• 최종편집 2025-05-22(목)
 

 고창군이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역량강화 스터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고창지역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지역봉사정신 함양, 전문 해설사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고창의 문화·예술·역사 지식 및 해설기법 등 다양한 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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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문화관광해설사 현장 스터디

 

 해설사들은 2차례에 걸친 현장견학을 통해 대표 관광지 외에도 신재효 고택, 오거리당산, 병바위, 동학기포지 등 알려지지 않은 곳들의 매력에 대해 탐구했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창의 얼굴이자신재효 고택, 오거리당산, 병바위, 동학기포지다”며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정확하면서도 재미있는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고창을 알리는 선봉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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