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완주군은 복지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순회간담회를 실시한다.


 31일 완주군은 6월 1일부터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방문 순회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방문 순회 간담회에는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장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장 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기능강화 방안, 추진상황 점검,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맞춤형복지 읍면 간담회(삼례)-사진2.jpg
완주군, 맞춤형복지 읍면 간담회(삼례)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방문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추진하고 있으며,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확대(복지+건강 서비스 제공, 방문 상담 대상 확대 등),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주민복지력 강화지원(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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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복지 강화 위해 현장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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