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생활용품 제작 교실’을 운영한다.


 생활용품 제작교실은 주민들이 직접 도마와 편백베개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수익 전액을 연중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중동, 생활용품 제작교실.jpg
익산시남중동, 생활용품 제작교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매월 2회씩 격주로 진행되며, 남중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단체와 사회적기업인 (유)사각사각, 지역주민 등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목공예품 제작교실’사업을 시행해 판매한 수익을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위기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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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용품 제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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