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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실시
- [전북인신문] 진안군이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해안·하천 등에서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가 가능하도록 위치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관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295개에 대해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KAIS를 활용해 지점번호 표기 오류, 망실, 훼손, 중복 설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6월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 뒤 훼손·망실·표기 오류 판에 대해서는 유지 보수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을 조사하여 추후 국가지점번호판 신규설치지점을 선정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국가지점번호판 모바일 서비스를 개선해 GPS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를 오는 4월 22일부터 시행해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풀어진 날씨로 산이나 계곡 등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증가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지점번호판의 일제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군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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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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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어르신 전용 주차구역 운영
- [전북인신문] 진안군이 만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을 배려하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군에서 관리·운영하는 주차장 12개소에 60면에‘고령어르신 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군은 앞서 지난 11월 도내 군 지역에서는 최초로 관련 내용을 담은 ‘진안군 어르신 예우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공포한 바 있다. 고령 어르신 주차구역은 진안군이 마주하고 있는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령 어르신을 배려함으로써 사회참여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5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공시설에 전체 주차면수의 2%를 전용 주차구역으로 조성해 운영한다. 이에 군은 어르신 운전 차량이 아닌 자동차가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된 경우 다른장소로 이동을 권고할 수 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해 설치되는 전용주차구역 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초고령사회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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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어르신 전용 주차구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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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대구남구 지방소멸 공동대응 협약 체결
- [전북인신문] 진안군은 18일 대구 남구와 지방소멸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남구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에 자매도시 관계인 진안군과 대구 남구가 지정됨에 따라 국가적 난제인 인구감소 가속화 및 지역 간 인구 불균형에 대응하는 의견을 같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 위해 추진 됐다. 협약식의 주요 골자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기관의 공공시설 공동 이용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공동대응 ▲양 기관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확대다. 진안군-대구 남구 등 2개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사항과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기금을 활용한 생활 인프라 사업 시행을 추진함으로써 생활인구 확대 등 도·농간 인구 활력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열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안군과 대구 남구가 지방소멸에 공동 대응해가면서 폭넓게 교류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영호남 화합, 동서 화합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진안군과 대구 남구가 지방소멸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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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대구남구 지방소멸 공동대응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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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및 나눔문화 확산
- [전북인신문] 진안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수면 마을복지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약속했다. 가정내 높은 토방으로 집밖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행복다리 만들기’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기로 했으며 기존 노후화된 형광등이나 백열등을 가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LED 전등 및 차단기를 교체해주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예산은 ‘사랑의 온도탑’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에서 지원하고 사업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에서 생활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등 생활환경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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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및 나눔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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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시설하우스 수박 재배기술’ 교육 실시
- [전북인신문] 진안군이 명품수박 안정재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시설하우스 수박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오는 6월 8일까지 4회에 걸쳐 진안 시설수박 재배농가를 대상으로‘2022년 시설수박 품목별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진안군은 특화품목 중 특히 주력품목인 수박에 대해 하우스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을 갖추기 위해 단동·연동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4억 8600만원으로 올해 40농가를 지원한다. 시설재배는 노지재배와는 재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기술교육과 연계하여 시설농가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게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작목별 기술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이번 시설 수박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재배농가 확대와 농가소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 컨설팅 교육을 더욱 확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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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시설하우스 수박 재배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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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교육 실시
- [전북인신문] 진안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3일 이틀 동안 산약초타운과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전문성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대상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진화기계시스템 사용법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어졌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월말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작년대비 175%이상 증가한 220건으로, 이는 10년 평균인 91건보다도 월등히 높은 상황이다. 대형 산불의 위험도 어느 때보다 높아 초기진화를 위한 진화대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초동진화체계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말까지 산불 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은 산림비중이 7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도 지키고, 진화대원의 안전도 지킬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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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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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 불어오는 신활력플러스 바람
- [전북인신문] 진안군이 진안고원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홍삼, 약용작물, 곤충산업을 연계한 진안고원 헬스푸드산업에 대해 홍보하고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진안군 홈페이지 및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63-433-2021)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농촌경제 활성화 및 인력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필수 의무교육과정인 기본 공통교육을 이수하면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액션그룹 공모사업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축산유통과 장현우 과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은 우리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민간단체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며 “진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신바람 나는 진안, 살맛나는 농촌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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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 불어오는 신활력플러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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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진안군, 지역사회지원을 위한 MOU체결
- [전북인신문] 진안군은 15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지원하기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을 비롯한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 진안군 위기가정 연계와 자문,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취약계층 어린이 위기지원 서비스 구축 △ 아동권리 옹호와 관련한 교육 정보 교류 △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 △ 기타 상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적극 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이날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지역후원회 모금으로 제작된 진안군 여아 위생키트 및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굿네이버스와 진안군이 협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진안군의 위기 가정에 굿네이버스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진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어린이를 돕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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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진안군, 지역사회지원을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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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3년∼2025년 공급예정 토양개량제 미리 신청하세요
- [전북인신문] 진안군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한 토양개량제 신청·접수 오는 4월 2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에 신청받는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 공급 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의 공급물량에 대해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정보를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을 위한 것으로 규산질 비료와 석회질비료(석회고토·패화석)를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공동살포 한다. 2023년에는 진안읍, 용담면, 안천면, 상전면, 백운면, 2024년에는 백운면, 성수면, 마령면, 정천면, 2025년에는 용담면, 동향면, 부귀면, 정천면, 주천면 농지소재지 기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지에만 지원되므로 지속적으로 등록정보를 현행화해 경작농지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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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3년∼2025년 공급예정 토양개량제 미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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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 겨울맞이 환경정화활동 나서
- 진안군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진기)는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과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소재지 및 백운동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도로변과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함과 동시에 3no운동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진기 백운면 주민자치위원장은“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기전 우리 면민들의 주요 활동 반경인 면 소재지 주변부터 깨끗하게 정리하고자 마련한 봉사활동을 통해 정화활동 구간이 깨끗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쾌적한 백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쾌적하고 깨끗한 백운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백운면 도로변, 하천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 등 환경지킴이로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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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 겨울맞이 환경정화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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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동산 자생식물 사진전시회 열려
-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내동산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소통과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동산 자생식물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북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시작된 사진전시회는 내동산 자생식물을 지역주민 및 외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2차 전시회를 기획하여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현관 로비, 다목적강당에 내동산 자생식물(함박꽃나무, 산딸나무, 층층나무, 기린초 등) 사진을 전시(40점)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생식물 사진 전시를 통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일반인들의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미있는 식물이야기’, ‘우리주변 나무 쉽게 구별하기’, ‘전라북도 공립나무병원’등 산림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백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던 주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선 백운면이장협의회장은 “전시회 감상을 통해 우리 지역에 위치한 내동산 전반에 대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모든 진안군민들이 전시회에 방문하여 내동산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감상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진안군 백운면, 성수면, 마령면의 3개 면에 걸쳐 있는 내동산은 해발 887m로 백양꽃, 너도바람꽃, 흰괭이눈, 노각나무 등 570종의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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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동산 자생식물 사진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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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화재 피해농가 봉사활동 펼쳐
- 진안군 백운면 각 기관·사회단체는 지난 9일 새벽 백운면 한 농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창고 철거 작업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화재장소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화재 현장 봉사활동은 갑작스런 화재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듣고 백운면 농업경영인회, 의용소방대, 행정복지센터직원 등 30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가운데 화재현장 정비를 실시하게 되었다. 화재 당시 화재 발생 한 시간여만에 진화 되었지만, 이미 철골구조의 창고가 전소될 만큼 피해가 컸고, 창고안에는 수확을 마친 벼 2,500kg 및 농산물 건조기 등 각종 장비 등이 있어 재산상 피해가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창고 철골 철거·처리 작업, 농업기계·농업자재·일반 쓰레기의 분리·철거작업 등을 위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포크레인 등 철거장비 투입 및 봉사활동을 통해 철거 및 화재 잔재물 제거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창고 화재 농가 A씨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재산상 피해는 물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모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걱정해주고 한걸음에 달려와 내 일처럼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반 농가에서도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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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화재 피해농가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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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 받아
-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임옥)가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 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진안군은 지역 사회 중심의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기반 조성으로 자살률 감소에 앞장서 ‘2020년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는 통합적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제고하고 사회복귀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군은 매년 관내 마을 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우울척도검사와 우울,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통해 자살률이 떨어지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인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농약보관함 사업 및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과 숙박업소 모니터링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음독과 일산화탄소중독 예방에도 함께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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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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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림치유원 지역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진안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 농촌경제국장, 산림과장, 사업수행기관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하, 산림치유원) 지역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지역연계강화사업은 지역 농‧임산물 판매 증진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진안군이 산림치유원 조성에 발맞춰 지역 상생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골음식 상품화, 지역 이미지 브랜드화, 주민 조직화, 생활양식 기초조사 등 총 4가지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는 지역연계강화사업 4개 과제의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간 연계‧협력방안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창열 부군수는 “지역연계강화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산림치유원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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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림치유원 지역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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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안군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 MAy I help you-
- 부안군이 10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May I hep you, 친절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오후 3회에 걸쳐 실시한 교육은 군민들이 바라는 행정수요가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대군민 행정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통해 군정에 대한 만족도를 거양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휴먼스타코칭연구소 박은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나에게 친절하기, 부정적인 자기대화, 악성민원 대처방법 등을 알아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육은 친절마인드 공감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에 중점을 두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통한 청렴도 향상, 지속가능한 실천은 통한 신뢰받는 군정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친절은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며 “친절실천은 말처럼 쉽지 않지만, 상대방에 대한 의도적인 관심부터 시작해 작은 친절, 사소한 친절부터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전화 친절도 조사, 민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지향적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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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안군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 MAy I help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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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13일 부안 개최
- 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족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협회 34개 대표팀과 전국 최강부 1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둘쨋날 4강전부터는 MBC 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로 중계방송을 한다. 한편 보조경기장에서는 전국 어르신 페스티벌 족구대회가 개최되는데, 65세 이상의 경험 많은 족구선수들의 노련함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주최측인 대한족구협회에서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사전에 백신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에 한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부안군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족구선수들이 펼치는 경기가 매우 흥미진지 하므로 경기장에 오셔서 직접 관전하기를 기대하지만,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석 제한 인원이 있어 TV, 유튜브 중계방송을 통해 족구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어 모두가 아무걱정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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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 시∙도대항 족구최강전 13일 부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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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바르게살기협의회 명예회장 되다
-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순석)는 지난 8일(월) 진안군수실을 방문하여 전춘성 군수에게 바르게살기협의회 명예회장증을 수여하였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한 3대 기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군민안전 및 윤리의식 확립 교육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명예회장증 수여로 앞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밝고 건강한 진안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책임감에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진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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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바르게살기협의회 명예회장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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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찾아봄’ 운영
- 진안군이 11월부터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인 ‘찾아봄’을 운영한다. 3일 진안군에 따르면 '찾아봄’은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정신건강관련 상담을 추진하는 이동 상담실이다. 올해는 시범 사업으로 주공 1차 마을회관을 비롯한 읍내 8개 마을회관에서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마을주민들과의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혼자 고립돼 외로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정신적 불안감 해소 및 완화를 위해 운영한다. 군은 마을별로 직접 찾아가 간이 우울, 불안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마음의 고충을 들어주고 위로하는 정신상담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동향, 용담, 주천 등 교통 취약지구를 먼저 선정해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뿐만 아니라 대민서비스 직업군 등 고 스트레스 위험 종사자들에게까지 이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서비스는 복잡한 현대사회를 사는 모든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라며 “개인이 홀로 감당하는 것이 아닌 정부와 지역사회가 직접 관리해야한다. 이에 군에서는 주민들의 정신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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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찾아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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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을 품다
-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가 지역사회 청소년 12명(예솔지역아동센터)과 함께“공감과 소통!! 서로를 알아가요.’를 주제로 캠프를 열었다. 1박 2일로 계곡펜션(대표 이만희)에서 진행된 캠프는 전통놀이, 공감과 소통, 목공예 체험, 데미샘 산행, 별밤에 쓰는 편지, 삼겹살 파티 등 교육과 성장,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협의체 위원이 제안하고 협의체가 예산 1백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기관, 단체, 상가에서 삼겹살과 간식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자는 마을복지의 취지에 부합하다는 평가이다. 이번 캠프는 2022년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는 컨설팅 과정에서 협의체 이만희 위원(계곡펜션 대표)의 제안을 바탕으로 데미샘염소, 백운농협, 영풍농장, 협의체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으로 추진되었다. 한편, 이만희 위원은 캠프 진행에 있어 숙박, 목공예 체험, 샤프연필 선물 등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협의체가 지역 식당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인 등 식사제공 사업>을 제안하는 등 협의체 활동에 열심이다. 박희곤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올 한해 협의체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청소년과 가족, 중년층 등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마을복지가 꽃을 피우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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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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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재활치료 회원들 난타 공연
-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진안문화의집 앞에서 생활동호회 소속인 느티나무 앙상블과 함께 길거리 난타공연을 가졌다. 이날 센터 회원들은 올해 음악치료 시간을 통해 배운 난타실력을 뽐내며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선물했다. 센터는 정신질환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례관리 등 개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난타공연을 조금씩 회원들에게 교육해 왔다. 센터 직원과 소속 회원들이 합심해 공연을 선보인 것이다. 센터는 난타뿐 아니라 매주 다양한 정신재활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된다. 이임옥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오해나 편견이 해소돼 이들이 지역주민의 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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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재활치료 회원들 난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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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대상자 선발 확정
- 진안군은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 291명을 선발, 확정하고 각 1백만원씩 총 2억 9천 1백만원의 생활안정비를 20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진안군 대학생들에게 생활안정비 지원을 통해 학업정진을 도모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인구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기준 1년이상(단, 관외 중고등학교 졸업자는 2년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대학, 성적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올해 첫 시행된 대학생 생활안정비 사업은 그동안 진안사랑장학재단의 고향사랑 장학금 사업을 변경, 확대하여 대학생들의 학비부담 경감 및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전춘성 군수)은 “진안군 대학생들의 삶의질 향상과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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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대상자 선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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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 진안군은 산림청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소외계층 숲체험·교육에 2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금번 선정된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은 산림복지 진흥과 임업·산촌의 활력제고를 위해 지역산촌자원을 활용한 산촌체험·관광형 사업으로 산림체험·교육분야, 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 분야에 각각 1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산림체험·교육 분야는 사회․경제적 소외계층 등에 산림생태·환경·체험 등을 제공하여 정서안정 및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되어 6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또한 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 분야는 산촌지역의 산림자원․문화 등을 연계한 체험, 관광 활동으로 산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공정여행 풍덩, 농업회사법인 같이’가 선정되어 1억 3천만원의 사업비로 내년 2월부터 단일관광, 1박2일 산촌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안군수(전춘성)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이 풍부한 진안군의 이점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교육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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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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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농민 공익수당 98% 지급완료
-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10월 13일까지 503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60만원씩 총 2억9천5백여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지급했으나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선불형 카드로 지급했으며 진안 지역 내 카드 가맹점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백운면행정복지센터는 10.12~10.13(2일간) 33개 마을에 대해서 전 직원 현장 방문을 통해 집중 지급하여 98%지급을 완료하였으며, 혹시 누락된 농가는 10.2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주민홍보 하였다. 김현수 백운면장은 면민들과의 지속적 현장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와 생활불편사항 등 청취하여 살기 좋은 백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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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농민 공익수당 98% 지급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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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요농산물 간담회 개최 -체리 농가와 대화의 시간
- 진안군은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체리 농가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진안군 주요 농산물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와 농가들의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함이다. 두 번째 간담회는 체리 농가로써, 진안군 체리 재배 및 지원현황, 국내 포도 생산현황 및 수입동향 등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안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현업에 종사하시는 체리 농가에게 감사드리며, 농심의 고충을 헤아리고 체리 농업 발전에 같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바쁜 와중에 참석하여 주신 진안군수 이하 공무원들과 체리 농가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체리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건의하였다.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들은 진안군 농업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추후에 순차적으로 주요 품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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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요농산물 간담회 개최 -체리 농가와 대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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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박차
-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가 ‘마을복지추진단’3차 회의를 갖는 등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수립에 열심이다. 지난 6월 마을복지추진단 1차 회의 이후 마을복지 욕구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민의 욕구를 바탕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세부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협의체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연말까지 추진단 회의 4회, 주민간담회 2회, 컨설팅, 평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17년 협의체 발족 후 처음 시도하는 상향식 계획이며, 이를 근간으로 2022년 이후 백운면 마을복지의 밑그림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9월 비영리법인 웰펌(대표 김미경)으로부터 그동안 추진해온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으며, 주요 내용은 계획수립에 있어서 과정과 성과의 조화, 사업의 규모보다는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사업발굴의 중요성, 협의체 위원 간 역할분담과 협업의 필요성 등이다. 특히, 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노인 등 취약계층 식사제공> 사업의 경우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희곤 위원장은 “위원들의 지속적 참여와 적극적 소통으로 마을복지계획을 만들고, 이를 내실 있게 실행하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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