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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군, 제3회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저출산 극복과 가정 내 양성평등 확산 차원으로 실시한 ‘제3회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2개월 동안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순간, 아빠와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센터이용의 즐거운 순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했으며 총 156점이 접수됐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이 부모, 가정, 사회에 전파하는 행복을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아빠의 육아참여를 통해 일·가정 양립을 실천, 확산해 개인과 가정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아이 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실무위원들의 엄격하게 진행하여 입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아빠와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부문에 ‘바라만 봐도 너무 좋은 우리아빠’ 이하미씨의 작품은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이 생동감 있고 사랑이 넘치는 사진 속 분위기가 주제와 취지에 적합하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박상윤 작 ‘할아버지 비누방울 좀 보세요’, 이주연 작 ‘선운사에 핀 엉덩이 꽃’, 장태진 작 ‘코알라 가족’ 등 3개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은 이혜림 작 ‘아빠는 꽃보다 소율’, 서지혜 작 ‘앗! 멈춰! 하하하~’, 전유일 작 ‘할머니 사랑’, 윤석구 작 ‘매일 행복하게 해줄게’, 나현미 작 ‘처음보는 아빠얼굴’ 등 5개 작품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 3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의 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 참가자 전원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요리 프로그램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수상작품은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영·유아 관련 각종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된다. 한편, 고창군은 셋째아 출산율이 타 자치단체에 비해 높은 지역으로 다둥이 부모들의 정보교류와 육아정보 나눔을 위한 자조모임 ‘응답하라 다둥맘’ 회원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25
  • 고창군, 브랜딩을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
    창조지역사업 천년의 보물찾기 팜팜스테이션 사업과 연계하고 있는 ‘다섯꺼리 아카데미’는 다양한 고창 농촌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농촌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화하기 위한 팜팜스테이션 구축과 팜팜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군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다섯꺼리 아카데미’에서는 홍보 마케팅 기업인 ㈜피움컴퍼니의 한정선 대표가 ‘브랜드와 디자인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농가기업 브랜드 성공사례, 고창 브랜딩 방향 등 브랜드 디자인을 통한 상품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고, 차별화된 브랜딩 방법, 브랜드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다섯꺼리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생들이 고창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적인 농촌관광산업을 모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다섯꺼리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수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농특산물 수출로 해외시장 개척할 수 있는 방안, 자격요건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25
  •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고수면 문수계곡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과, 고수면사무소,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나온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안전점검 생활화, 안전신문고와 7대 안전무시(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과적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하물지 소지, 구명조기 미착용)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기사용 증가에 따른 누전 등 화재 사고와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크다”며 “모든 군민들이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소방.안전
    2018-07-25
  •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청소년자원봉사아카데미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이영숙)가 고창고등학교 강당에서 고창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아카데미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주최,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주관으로 8개 기관과 봉사단체가 연계해 개최됐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창경찰서’, ‘엔젤공방’, ‘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꽃이랑 흙이랑’ 이 참여해 학생들이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과 봉사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박람회’는 유관기관과 연계 ·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내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소년자원봉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이영숙 소장은 “청소년자원봉사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자원봉사문화를 선도하며 봉사활동의 질적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18-07-25
  • 고창군 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 당부
    물 자주 마시기·시원하게 지내기·휴식은 충분하게! 꼭 지켜요!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주민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고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보건소는 해수욕장 주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방제활동과, 올바른 손씻기 홍보,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온열질환 응급조치법을 담은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식품매개질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 섭취가 중요한 만큼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먹거나 익혀먹을 것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읍·면 일선 방제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집주변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 모기장 사용과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등 생활 속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물 자주마시기, 한낮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꼭 지켜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홀로 어르신 등 고령의 어르신과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핫이슈
    2018-07-25
  • 자! 바다로 … 더위 잡으러 ‘풍덩!’
    무더운 여름 내리쬐는 태양빛을 피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달래고 싶다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에 자리한 아름답고 청정한 구시포·동호해수욕장이 있다. 구시포해수욕장은 명사가 십리에 펼쳐지고 송림이 우거져 오토캠핑과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백사장 앞에는 손에 잡힐 듯한 가막도가 있고, 발밑으로는 고운 금모래가 펼쳐져 안전하고 쾌적한 최적의 해수욕장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시포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구시포해변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의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얕은 수심으로 어린이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백사장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다.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은 방문객을 위해 2017년 소방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하여 총 공사비 1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빛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발돋움 해 해가 진 야간에 또 다른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또한 해수욕장 진입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안전관리센터 등 편익시설을 정비완료 했으며 해수욕객의 안전을 위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고 잇는 찜통 더위를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모두 날려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고창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18-07-25
  • 고창군 나눔천사 오교만씨 , 희망2018나눔캠페인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고창군 대산면에서 선운양만장을 운영하는 오교만씨가 24일 희망2018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 기업, 단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오씨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여만원을 기탁하여 따뜻하고 나눔이 넘치는 고창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창군은 희망2018나눔캠페인 기간 중 군민들의 참여로 2억8900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 받아 우수시군에 지원하는 현안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 현안사업비는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고창군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기부하는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고창군의 저소득층 응급지원사업과 화재 등 재난재해피해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따뜻하고 선한 이웃들이 기부하는 모든 성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면서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는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 고창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18-07-25
  • 고창군, 야외 물놀이장 개장
    고창군(군수 유기상) 부안면 복분자 클러스터 단지 내에 물놀이 명소가 조성됐다. 군은 ‘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고창 복분자의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융·복합화 된 지역특화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복분자 6차산업교육, 야간경관조성,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했으며 특히 매년 6월 20일을 ‘고창복분자데이’로 지정한 ‘복분자데이 선포식 및 음악여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유아용 에어풀장과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한 에어풀장, 에어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청결하고 쾌적한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매일 용수 교체와 수질검사 등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 사업단장인 정토진 부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제공하기 위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라는 기치 아래 이용객 안전과 수질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멀리 다른 도시까지 나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추억도 만들고 더위도 식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18-07-25
  • 고창군, 가마솥 더위 속 관수 작업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속된 가뭄과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가로수의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 관수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관내 가로수와 화단(초화류, 관상수) 가뭄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도로 가로수 41km(5,110본), 화단 6개소, 아산~선운산 중앙분리대 및 고창IC 중앙분리대를 대상으로 관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도22호선 및 국지도15호선 활엽수에는 가뭄피해를 극소화시키기 위해 증산억제제를 살포하고 있다. 관수작업은 가뭄으로 인해 잎이 마르거나 수세가 약해진 수목과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수목부터 우선 관수를 실시한 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군은 산불진화차량 등 관용급수차량 6대와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관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2년 전부터 식재한 가로수를 대상으로 도급업체에 협조 요청을 한 상태다. 또한 유관기관인 산림조합이 급수차량 2대를 지원하여 관수를 실시하는 등 수목 고사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를 피하고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오전 및 기온이 내려가는 오후에 관수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 특보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충분한 강우로 가뭄이 해소될 시까지 운용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수목 고사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차량 통행과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환경
    2018-07-25
  • 고창군 흥덕면사회보장협의체, 안전취약지역에 태양광 보안등 설치
    고창군 흥덕면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흥덕면의 어둡고 후미진 곳, 홀로 외딴곳에 사는 세대 등 안전 취약지역 17개소에 태양광 보안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보안등은 태양 빛에 의해 전력 없이 자동 점등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방범효과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고창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태양광 보안등 설치사업을 일부 실시해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흥덕면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어둡고 후미진 곳, 외딴 곳에 홀로 살고 있는 세대를 발굴하고 흥덕면자율방범대 회원들과 협업으로 태양광 보안등을 설치했다. 흥덕면사회보장협의체 박기용 위원장은 “음지를 양지로 만들어 준 흥덕면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문제들을 조금씩 해결하여 복지그늘이 없는 흥덕면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흥덕면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주민의 필요한 욕구와 문제를 찾아내고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서로 연결하여 공동체 내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18-07-23
  • 고창군 해리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고창군 해리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9일 해리면 행복복지센터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지난 2년 동안 해리면 여성의용소방대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제7대 성금자 대장이 이임하고 신임 제8대 박부덕 대장이 취임했다. 박부덕 신임 대장은 “해리면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방자치
    • 소방.안전
    2018-07-23
  • 고창군, 축산농가 폭염피해 사전차단 총력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이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우선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폭염상황을 전파하고, 폭염대비 가축관리 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현장기술지원단(4개반/26명)을 편성·운영하여 읍면별 축사시설 관리·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가축은 27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혈류와 호흡수가 증가하고 열 발산을 높이려는 등의 생리 기능이 급격히 변화되어 스트레스 증가, 사료 섭취량 및 산유량 감소 등 생산성이 저하되고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정 사육밀도 준수와 급수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정전이 되면 축사 내 냉방, 환풍 시설 가동이 중단되어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유해가스가 높아져 대량 폐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단전에 대한 대책 확보와 축사 천장 스티로품 등 단열재 부착,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환기, 물 분무장치 설치로 복사열 방지 등 축사시설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군은 가축폭염피해방지를 위해 2억7000만원을 투입해 4개(자가발전기, 안개분무기, 환풍기, 화재안전시스템) 사업을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관간 협력과 신속한 대처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농가도 용수공급, 공기순환, 사료섭취, 비타민C 및 전해질 공급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양관리에 각별하게 주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8-07-23
  • 고창군, 고품질 멜론 재배를 위한 교육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선운산농협 공음지점에서 고창황토멜론연구회원을 대상으로 고품질 멜론재배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고품질 멜론 재배기술, 병해충 및 생리장해 진단과 방제요령 안내와 질의응답, 회원 간 정보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창멜론의 재배면적은 70ha 정도로 100여명의 농가가 재배를 하고 있다. 고창멜론은 미네랄과 원적외선이 풍부한 고창의 황토에서 재배되며 안정된 재배기술과 많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향이 좋으며, 과즙이 풍부하다. 군은 농촌개발대학 수박멜론과 개설, 각종 시범사업 및 교육 추진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고창멜론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고 있다. 이러한 군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농민들의 열정이 합쳐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의 상향평준화를 이루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오는 9월에는 고창 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출시전도 개최할 예정으로 우수한 고창멜론이 전국에서 인정받고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8-07-23
  •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착공준비 완료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현재 사용 중인 생활폐기물매립시설 매립용량 포화에 따라 쓰레기 대란 예방과 친 자연적인 생태환경 조성, 환경부 정책방향인 쓰레기매립 제로화에 맞춰 생활폐기물 소각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소각시설 설치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고창군 아산면 계산리 680-6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4층(연면적 2,433㎡)의 규모로 1일 25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 소각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소각시설 설치사업’은 지난 2015년 환경부 사전협의와 타당성 조사용역 등을 마치고 2017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경관심의와 전라북도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군은 검토의견사항 57건 중 반영 49건, 일부반영 8건을 설계에 반영해 지난 6월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완료했다. 특히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이달 초 4개 분야(전기·토목·건축·건축설비)에 걸쳐 전라북도 원가심사를 실시했으며 향후 환경부 재원변경협의 절차 완료 후 소각시설 설치사업을 9월에 착공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각장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폐기물처리로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뿐만 아니라 소각로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해 열원을 생산 재사용하는 등 안전한 환경오염물질 처리와 함께 소각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의 자원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환경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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