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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도 이젠 한국어 할 수 있어요!!
-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지난달 위·수탁 업무 협약식 했던 김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호)가 코로나 19 확산 추이를 고려하여 오는 4월부터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강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하는 250여개 사업장에 대해 한국생활 적응, 체류 및 국적취득을 도와주는 필수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공문을 발송하여 현재 3개 기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김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3월초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8일부터 코로나 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온라인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집합과정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초급반, 중급반 및 취업반, 귀화시험 대비반으로 나눠 교육대상자의 수준과 참여 목적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지난 1월말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개강하여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을 위해 한국에 대한 문화, 사회이해, 언어 교육을 운영하여 체류기간 자격변경과 귀화신청시 여러 가지 혜택을 부여받게 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4월부터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직접 회사로 찾아가는 한국어학당을 맞춤형으로 운영할 예정인 바, 교대근무로 인해 센터 방문·참여가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의 권익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센터에서 실시한 한국어교육과 사회통합프로그램 13개 반에서 총3,723명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등이 참여한 바 있다. 김제시 여성가족과 소연숙 과장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김제시에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 빨리 적응해서 살아가는데는 언어습득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자격증 취득과 국적취득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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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도 이젠 한국어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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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랑과 나눔의 실천, 기독교교회연합회 성금 기탁
- 김제기독교교회연합회는 3월 17일 김제시에 방문하여 관내 노인생활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김제기독교교회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에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분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관내 취약한 노인생활시설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기독교교회연합회는 김제 220여개 초교파 기독교 교회 연합회로 구성되어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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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랑과 나눔의 실천, 기독교교회연합회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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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오물조물 공예교실”
-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3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10주간) 드림스타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오물조물 공예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물조물 공예교실”은 살균, 소독효과가 있는 편백 룸스프레이, 코로나시대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걸이, 건조한 봄철 보습을 위한 애플워시 클렌징폼, 어버이 날을 위한 안마봉 등 실생활에 유용하며 뜻깊은 다양한 공예품을 아동들이 스스로 만들고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항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학습 현장에서는 입구 및 테이블 곳곳에 사전 소독을 완료하고, 참여 아동들에게 발열 검사와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여 테이블을 배치하고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수시로 손소독 티슈로 손과 주변을 소독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김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아이들에게 새학기 봄을 맞아 즐겁게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정서발달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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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오물조물 공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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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 김제시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재화와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이며,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2,0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이번 단속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 의심 점포를 현장 방문하여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법률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한 자에게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시는 작년 7월부터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고 부정 유통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탐지해 효과적인 감시·추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일제 단속기간에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과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며 "김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상품권 구입 시 권면가액의 10% 할인 제도를 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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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저출산 대응 구심점, 민‧관 협력 네트워크 뜬다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3월 1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저출산, 인구감소 대응 민관 네트워크」협의체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금번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아동‧교육분야)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 및 직장의 일‧가정 양립 실천(기업, 고용센터, 여성단체) ▲저출산극복 정책 홍보(사회단체) ▲생애주기별 인구교육(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의체 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김제시 인구정책 소개, 기관별 역할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돌봄 문화 조성, 어린이 인프라 시설 확충, 다자녀 양육 지원 확대, 여성 및 신중년 경력 강화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각 기관‧단체별로‘내 지역 김제 함께 살기’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하였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저출산 공동대응을 위한 실무TF팀을 구성하고 1읍면동 1출산친화‧전입장려 시책 추진 및 임산부‧다자녀 할인가맹점( 51개소) 운영, 금융기관 사회공헌사업(출생축하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사회단체 릴레이간담회, 인식개선캠페인, 인구의 날 한마당 개최 등 지역 인구 활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구명석 기획감사실장은 “지역사회 현안인 저출산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뜻을 모아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인구는 도시경쟁력의 기초이자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오늘 위촉된 민관협의체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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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저출산 대응 구심점, 민‧관 협력 네트워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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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광폭행보
-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의 토대가 될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박준배 김제시장을 필두로 간부공무원들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집중적으로 찾아 지역 현안사업 및 내년도 국가예산 핵심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피력했고, 이달 8일에는 허전 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을 예방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11일 국회를 방문하여 이원택의원, 박홍근의원을 만나 새만금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현업축사 매입,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광역용수 관로 설치 등 지역 숙원 및 미래발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도내 국회의원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지역을 넘어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한 국회와 시군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역량 결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건의했다. 박준배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경제·산업·문화관광·생활 기반 마련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시민이 행복한 김제 실현을 목표로 지역정치권 및 전북도 등과 공조를 통한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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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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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제점 대표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 100대 기탁
- lg전자bestshop 김제점 김민호대표는 지난 6. 12일.(금)에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100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제시장님을 비롯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대표 및 생활지원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각 권역마다 독거노인어르신들 돌보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100분에게 선풍기가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호 대표는 이미 2019년에도 선풍기 100대를 기 지원한 바 있고 그간 라이온스 회장 및 소상공인 사무국장등을 역임하면서 김제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김민호 대표는 “저희 lg전자 김제점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의 결실을 고스란히 김제시에 세금을 내면서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사업장이다.” 고 하면서 “ 지난 번 일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또한번 지키게 됐다.”고 하였다. 이에 김제시 박준배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사랑에 앞장서 온 김민호 대표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김제시에서도 혹서기에 더위로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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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제점 대표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 100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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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 방문
- 김제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호우특보 발령과 함께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일 23:30분에 가동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제시 평균 강우량은 95mm, 최고 강우량은 백구면 150mm로,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8백5십ha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였다. 허전 부시장은 14일 09시부터 관내 피해발생 지역인 광활면 노지감자 및 논콩, 공덕면·백구면 농경지 침수지역 등을 방문하여 빠른 복구를 지시했으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장마대비하여 하천 및 구거 준설 및 수초제거 등을 주문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하천정비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재해위험지구 예방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집중호우를 계기로 다시 한번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느끼고, 향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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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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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인식 전환특강 개최
-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는 지난 12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 강의실에서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주제로 취업인식 전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인식 전환교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탓에 중단되었던 사업으로 처음 실시하는 교육인 만큼, 방문자 체온 체크 및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두빛나래 대표 신장철 강사가 취업을 위한 강점을 관리 하고, 폭풍우 같은 열정으로 삶을 불태우기 위해 자신의 재능과 장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자존감이 낮아진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대한 목표 및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 모두 도전과 열정을 다해 노력해서 각자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김제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코칭프로그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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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인식 전환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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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김제시 일자리위원회 회의 개최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3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일자리사업 주요성과 및 향후 일자리정책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 15(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 추진상황 보고와 올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 대한 토의안건 보고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향후 김제시 일자리 사업 및 정책에 다양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민선7기 출범 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인턴사원제, 청년창업 지원,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마을환경 지킴이제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지원사업 현황 등 일자리사업 실적이 보고돼 위원들의 점검을 받았으며, 아울러 올해 4월 최종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전북 상용차산업 고용안정 safety belt 구축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 및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될 사업계획 설명과 이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을 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우리시도 청년유출, 지역소멸 위기 등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지난 4월 전북도와 우리시를 포함한 3개 시군에 일자리사업으로만 총사업비 924억원에 달하는 국가 공모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에 맞는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위원분들과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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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김제시 일자리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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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홀씨 선양사업 추진
- 부안군 부안읍 바르게살기위원회(대표 김종만)은 지난 3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폭염 속에서도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는 관광지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부안읍 서부터미널부터 부안터미널사거리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이들의 봉사활동은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행복홀씨 선양사업은 민간주도로 깨끗한 마을을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트리자는 의미로 지역주민과 단체가 시가지, 공원, 지역명소, 하천 등 일정구간을 선정해 환경정비와 꽃가꾸기 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현철 부안읍장은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폭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부안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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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홀씨 선양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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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승정밀(주)과 투자협약 체결
-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5일(목), 김제시청 상황실(2층)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황영석․나인권 전라북도의원,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온주현 김제시의회의장, 노규석 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장, 유진우 김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승정밀㈜과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자를 이끌어 낸 값진 결과물로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승정밀㈜는 금번에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33,027.2㎡(9,991평) 부지에 300여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할 예정으로, 금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승정밀㈜는 자동차용 프로펠러 샤프트(Propeiier shaft)와 엔진의 각종 주요부품, 미션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생산기업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끈임 없는 품질혁신, 기술혁신을 통하여 세계 속의 일류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대승정밀㈜는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을 취우선 과제로 삼고 활력이 넘치는 기업, 창의와 혁신적인 기업, 큰 비전을 꿈꾸고 도전하는 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가고자 오늘도 전 직원이 불철주야 심혈을 다하고 있다.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전북도에 투자하는 자동차부품산업은 전라북도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정책과 부합하고,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어 우리 도와 김제시도 대승정밀의 파트너가 되어 기업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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