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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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김제시는 5일(목), 김제시청 상황실(2층)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황영석․나인권 전라북도의원,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온주현 김제시의회의장, 노규석 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장, 유진우 김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승정밀㈜과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자를 이끌어 낸 값진 결과물로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승정밀㈜는 금번에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33,027.2㎡(9,991평) 부지에 300여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할 예정으로, 금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승정밀㈜는 자동차용 프로펠러 샤프트(Propeiier shaft)와 엔진의 각종 주요부품, 미션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생산기업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끈임 없는 품질혁신, 기술혁신을 통하여 세계 속의 일류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대승정밀㈜는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을 취우선 과제로 삼고 활력이 넘치는 기업, 창의와 혁신적인 기업, 큰 비전을 꿈꾸고 도전하는 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가고자 오늘도 전 직원이 불철주야 심혈을 다하고 있다.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전북도에 투자하는 자동차부품산업은 전라북도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정책과 부합하고,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어 우리 도와 김제시도 대승정밀의 파트너가 되어 기업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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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승정밀(주)과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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