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김제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호우특보 발령과 함께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일 23:30분에 가동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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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제시 평균 강우량은 95mm, 최고 강우량은 백구면 150mm로,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8백5십ha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였다.


허전 부시장은 14일 09시부터 관내 피해발생 지역인 광활면 노지감자 및 논콩, 공덕면·백구면 농경지 침수지역 등을 방문하여 빠른 복구를 지시했으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장마대비하여 하천 및 구거 준설 및 수초제거 등을 주문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하천정비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재해위험지구 예방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집중호우를 계기로 다시 한번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느끼고, 향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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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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