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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나부터 분리배출!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3일 군산예술의전당 주차장 옆 광장에서‘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핵심 4가지인‘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내용이 적혀 있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특히 이물질로 오염된 종이, 비닐, 스티로폼 등은 재활용이 되지 않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가져가고, 나눠먹고, 다 먹고, 수분제거를 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라는 가・나・다・수 실천수칙도 함께 알리며, 작은 실천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아울러 다 쓴 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방법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진희병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홍보활동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나부터 실천하여 자원을 절약하자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이 담긴 리플릿 10,000매, 포스터 1,000매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홍보물은 생활쓰레기 배출일과 배출방법 등 핵심적인 내용과 올바른 배출사례를 이미지화하여 시민들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시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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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군산시 흥남동, 관내 경로당 방역소독 실시
    군산시 흥남동(동장 김영섭)은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군산시자율방재단(단장 박미자)과 함께 1개반 3명을 편성하여, 파리・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전염병이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로당 및 주변 하수구, 잡초가 우거진 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섭 흥남동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파리・모기 등 유해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와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흥남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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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진안군,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온 힘
    진안군은 유기농업 확대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진안군 친환경 인증면적은 유기농 83.3ha, 무농약 369.1ha로 총 452.4ha다. 군은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보전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인증 확대로 실질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8개 사업에 10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및 검사비 지원,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국비, 도비), 친환경 쌀 재배지원, 친환경부직포 지원, 친환경자재 지원, 친환경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인증면적을 500ha로 늘리기 위해 친환경 농업 지원사업과 함께 적극적인 교육,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은 어렵지만 가야할 길이다.”면서 “지속적인 친환경 지원을 확대를 통해 농업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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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진안군, 붕어 치어 53만여 마리 방류
    진안군이 16일 용담호와 읍·면 공공용수면 16개소에 내수면 수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한 붕어 치어 5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치어 크기는 전장 4㎝ 이상이며 국립수산과학원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합격한 건강한 종자다. 이날 방류에는 용담댐관리단 등 관계기관은 물론 진안군어업계연합회 어업계원과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방류수면에 대해서는 자율적인 불법조업 감시 등을 통해 수산자원이 증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수산생태계 활성화 및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수산종자관리사업에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지난달 뱀장어 치어 1만2000여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용담호와 공공용수면에 동자개, 쏘가리, 자라, 다슬기 치패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치어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외래어종 퇴치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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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군산중앙여고 철새보호 연합동아리, 철새보호 활동 적극 전개
    군산시 철새조망대와 함께 금강의 철새보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군산 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고현덕) 철새보호 연합동아리‘새들처럼’이 생물다양성 보존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철새탐조 및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철새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철새보호 캠페인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철새보호에 대한 인식을 초등학생들에게 전파하는 철새 멘토링 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철새보호 연합동아리‘새들처럼’은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가 주최하는‘제13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공모전’본선에 진출하여 5개월간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제11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공모전에서 고등부 최우수상(1등)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 제12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공모전에서도 환경부장관상과 대회장상을 수상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아나바다 나눔장터인‘새들의 날’을 개최하여 수송동 홍윤 베이커리에서 후원받은 빵과 직접 재배한 식물을 판매하여 철새보호 기금을 마련, 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2018 군산-서천 금강철새여행’개막식에서 군산시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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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전주시, 청소 문제로 인한 시민불편 없앤다!
    전주시가 생활쓰레기 처리시스템 개선을 통해 청소문제로 인한 시민 불편도 없애고, 잔재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쓰레기 문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시스템 개선 및 원가산정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년 후로 예정된 ‘권역별 수거체계’로의 전환과 2019~2020년 시와 청소업무를 함께 할 청소대행업체 선정 준비를 위해 추진된다. 현재 전주지역에서는 △일반쓰레기 단독주택(가로청소 포함) 2개 업체 △일반쓰레기 공동주택 2개 업체 △음식물 단독주택 2개 업체 △음식물 공동주택 2개 업체 △재활용품 2개 업체 △대형폐기물 2개 업체 등 총 12개 업체가 시민들이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오는 2019년과 2020년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효천지구 등 신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권역안 수거체계를 시범적용하고, 이후 전 지역으로 확대할 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주52시간 근무제를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300명미만 사업장 2020년부터 적용)에 따라 현행 주6일 근무제를 유지할지, 주5일 근무제로 전환할지, 6일 근무제를 유지하는 대신 업체별로 자체 휴무일을 정할지 여부 등 수거체계 효율화 방안도 찾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이번 용역에 주요하게 다룰 주제인 △청소 근로자 주5일제 근무 △권역안 시범지역 운영 등에 대해 청소담당 공무원과 시민단체, 직영 환경관리원, 12개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에게 그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8월 효율적인 쓰레기 처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청소 수거체계 개편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후 이러한 계획에 따라 4년에 걸쳐 청소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다. 개편 계획에 따르면, 현재 일반쓰레기와 음식물,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 등 쓰레기 종류별로 각각 다른 업체가 수거하고 있지만, 2년 후인 오는 2021년부터는 각 동별로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한 개의 업체가 수거하는 ‘권역별 수거체계’로 전환될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한 내실 있는 연구용역 수행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청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청결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와 종량제봉투를 사용한 쓰레기 배출 등 기초질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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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군산시, 고군산군도 손님맞이 대청결활동 실시
    군산시는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7.16~8.15)에 대비하여 지난 13일 장마기간 동안 해안가에 떠내려 온 부유쓰레기와 장기간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결활동은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으로 인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군산군도를 찾는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청결활동에는 환경미화원, 새만금개발청, 시 직원 등 유관기관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에 떠내려 온 스티로폼, 폐어망 등 부유쓰레기 50톤을 수거했으며, 특히 섬 구석구석에 방치된 100여개의 젓갈통과 어구 등 각종 적치물을 집중 수거했다. 진희병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청결활동을 통해 고군산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쾌적한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피서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반 운영,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 회수를 증회하여 운행함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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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고온기 과수원 관리 철저 ‘당부’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고온기에 햇빛 데임(日燒) 피해나 토양 복사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과수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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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완주군, 산림일자리발전소 예비경영체 모집
    2018년도 산림청 일자리발전소 운영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완주군이 지역에 특화된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주민이 주체가 되는 산림분야 예비경영체를 발굴·육성한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올해부터 역점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지역 내 잠재된 다양한 산림자원으로 소득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같은 경영체를 발굴해 최장 5년간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완주군을 포함 전국 5개 시범지자체에서 25개 내외 예비경영체를 선발해 견학, 교육훈련, 멘토링, 사업계획, 마케팅,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은 내달 24일까지로 서류,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앞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예비경영체가 지원을 위한 지역별 그루매니저를 지난 4월 선발 완료해 현재 지역별 활동 중으로 자세한 안내 및 접수지원은 지역별 그루매니저(완주군 그루매너저 nolter365@daum.net)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사업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완주군에서는 이달 중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예비경영체 모집공고자료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완주군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완주군에 애착을 가지고 산림형 지역일자리를 선도할 예비경영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완주군에서는 산림일자리발전소(그루매니저)와 함께 임업분야 부가가치 창출 및 마을단위 산림소득을 견인할 경영체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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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2 년연속 해설사 경연대회 수상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 전국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입상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 2개 부문 모두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질공원해설사,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 교구재 경연대회와 해설 시연이 진행되었으며,대상을 수상한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질명소(적벽강, 채석강) 생성과정을 교육하고 체험하는 먹거리 만들기로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특산품을 활용한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질명소를 중심으로 주변의 역사와 문화, 생태에 대한 해설 시연 역시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탐방 프로그램과 해설사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운영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2017년 4회 대회와 이번 대회에서 얻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북도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탐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해설사 자체 교육, 새로운 지질공원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지질공원 운영에 핵심 주체인 지질공원해설사의 해설 역량 향상을 위한 자체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국가지질공원 운영과 향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통하여 전라북도 생태·힐링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마을 등과 연계한 새로운 지질 탐방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양영철 자연생태과장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의 우수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힘써주시는 지역 주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국가지질공원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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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3
  • 과수 병해충, 장마후 관리가 중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기상이변으로 과수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고온 다습 등으로 병충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장마 기간과 이후에 예방과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고온과 과습은 식물이 웃 자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식물을 약화시킨다. 약해진 식물에는 병원균과 해충이 쉽게 침투할 수 있으며 일정기간 동안 잠복하게 된다. 잠복균은 일정온도와 습도 등 환경에 맞을 경우 급격하게 증식하여 식물병을 일으키고 생장을 방해하며 주변을 오염시킨다. 초기에 오염원을 제거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감염된 후에는 병증에 대해 정확한 조치를 취해야 피해 확대를 막을 수 있다. 여름철 발생하는 과수병으로는 역병, 갈색무늬병, 잿빛무늬병, 탄저병, 흰가루병 등이 있고 해충도 급격하게 증가하여 과실의 품질을 저하시키므로 증상 발견 시 집중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같은 약재를 사용하게 되면 내성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원재료를 파악하여 다른 성분으로 바꿔가며 살포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는 “현재 농작물 병해충에 대해 예찰이 진행 중이니 의심가는 증세가 보이는 농가는 해당지역 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담당자와 상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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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 및 진북동 통우회 관내 환경 정비
    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정다교) 및 진북동 통우회(회장 장미화)는 10일 진북동(동장 최춘희)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10여 명의 예비군소대원들과 통우회 회원 40명이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진북교~진북터널 구간 인도잡초 제거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다교 소대장은 “여름을 맞이하여 진북동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화 회장은 “우리동네 주민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거리를 다니셨으면 좋겠다.”며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한 소감을 밝혔다. 최춘희 진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예비군소대원 및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협력하여 깨끗한 진북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동은 매주 화요일을 특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여 자생단체와 협력하여 주요 취약지에 대한 집중정비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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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완주군 “행락지 쓰레기 무단투기·취사 안돼요”
    완주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과 8월 두 달 동안 행락지 위생안전과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0일 완주군은 운주, 동상계곡을 비롯한 피서객들이 주로 찾는 6개 면지역 자연발생유원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취사 등 환경오염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확인,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과 주민대상 교육과 홍보를 병행한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환경위생과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기동상황반 2개반을 편성 운영하며, 차량을 이용해 행락지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이장회의와 상인간담회, 유원지주변 현수막 거치와 마을방송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전방위적인 주민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완주군은 행락지 주변에 집중되는 쓰레기 적체에 대비해 읍면 쓰레기 수거체계를 점검하고, 지난 달 말부터 음식물 쓰레기 거점 8개소를 증원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행락객들의 위생안전을 위해 자연발생유원지 공중화장실 청결유지 및 관리실태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강무장 환경위생과장은 “행락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서는 주민의식이 선행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실천적 자세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정완주 실현에 동참하도록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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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완주군 이서면 유해조류 포획용 트랩 시범 운영
    완주군 이서면(면장 주영환)이 과수농가의 유해조류 피해예방을 위해 포획용 트랩 설치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10일 이서면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조류인 까치를 유인해 포획하는 트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설치한 포획 트랩은 영역을 이루고 사는 까치의 습성을 이용한 것으로 다른 영역의 까치를 트랩 안에 넣어, 농가의 까치가 트랩의 까치를 공격할 때 포획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유해조류 포획은 각각의 단점을 노출해 대안이 요구됐었다. 그물설치는 친환경적인 조류까지 포획됐으며, 총포류 사용은 선택적 포획이 가능하지만 사고위험이 존재했다. 라디오 및 폭음탄 사용은 소음으로 각종 민원이 발생했다. 이서면은 이번 트랩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의 유해조류 포획량을 매일 기록하고, 트랩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해 향후 이서면 전체 과수농가에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트랩을 설치한 과수농가는 “고품질의 과수 수확에 가장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유해조류의 포획을 위해 이서면에서 실시하는 시범사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해조류 과수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트랩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했다”며 “향후 이서면 전체 과수농가에 확대 실시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 증대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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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완주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예방 총력
    완주군이 지난 9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4번째 환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야생진드기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13개 읍면 긴급회의를 소집해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긴급재난안전기금을 투입해 방역소독약품과 기피제를 구입 주민의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간지역을 위주로 집중방역소독과 전 직원의 1인1마을 예방홍보 및 각 읍·면 기관에 동영상과 전광판홍보를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야외풀밭 등에 들어갈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라는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공원주변 등에 현수막 및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등을 설치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진드기 서식조사를 전북도에 요청했으며,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을 통해 환자발생 감시활동인 일일모니터링과 마을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김경이 보건소장은 “풀깍기, 경작지 주변정리 등 주거지 환경을 개선해 진드기 접촉기회를 차단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이나 농 작업 후 발열 등 관련증상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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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전북도 맑고 푸른하늘 찾기 시작됐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전북 미세먼지(PM10,PM2.5)의 연도별 농도 변화를 보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의 미세먼지 개선 현황을 보면 2017년 상반기와 2018년 상반기 대비 PM10 농도는 58→ 53 μg/m3 로 8.6%가 낮아지고, PM2.5 농도는 35→ 29 μg/m3 로 17.1%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도별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국 평균 농도보다는 높은 농도를 보이고 있어,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민들에게 맑고 푸른 하늘을 찾아주기 위해 하반기부터 세부적인 원인 분석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시․군별 맞춤형 원인 분석을 위해 농도가 높은 지역부터 미세먼지를 채취하여 이온성분, 중금속, 탄소성분 등 화학성분과 배출량 분석 등을 통하여 종합적인 저감 대책 수립 방안을 제시한다. 7월 하반기부터 미세먼지(PM2.5) 주의보, 경보 발령 및 해제 기준이 주의보발령(2시간) 90 → 75 μg/m3, 경보(2시간) 180 → 150 μg/m3 강화된 기준으로 발령된다. 주의보 발령기준 강화로 도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일수는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아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없었던 동부권 무주, 임실군에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되었고, 전주시 송천동과 정읍시 신태인에도 대기오염측정소가 추가로 설치되어 정읍시 신태인 측정소는 실시간 자료가 송출되고 있으며, 나머지 측정소도 시험가동이 끝나는대로 자료가 송출될 예정이다. 현재 설치가 진행중인 장수, 순창, 고창 심원면에 측정소 설치가 완료되면 전라북도 대기오염 측정소는 전년도 8개 시·군 15개에서 14개 시·군 24개로 확대 운영되어 도내 모든 시·군의 지역별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시·군 권역별 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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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환경
    2018-07-09
  • 전북지역 일본뇌염모기 발견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전북 1개 지역(전주)에서 4월부터 매주 2회 실시한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6.19일 채집 모기 중 1마리, 6월 25일 채집 모기 중 2마리의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함에 따라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일본뇌염은 제2군 법정 감염병으로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감염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주 감염계층은 12세 이하 아동 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열이 나는 정도지만 일부에서 고열, 두통, 경련 등 급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17년도에는 전국적으로 9명의 일본뇌염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나 전북지역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장마로 인한 고온 다습한 날씨 때문에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에서는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 등을 사용하는 것도 예방법이 되며,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사업 중 4월 1일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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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환경
    2018-07-04
  • 완주군, 도로변 풀베기로 경관·안전 확보
    완주군 비봉면이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도로경관 작업을 진행했다. 29일 비봉면은 최근 관내 군도와 농어촌도로 90여km 구간에 대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이상기온으로 무성히 자라난 잡풀과 칡넝쿨로 인해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변 갓길과 비탈변 풀베기 및 넝쿨 제거작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더해 가로변에 불법투기된 폐플라스틱 및 비닐 등 1회용품의 집중 수거도 함께 실시해 비봉을 찾는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했다. 김춘만 비봉면장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서 우리고장 비봉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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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전북 1000리길 해설사 양성교육 수료
    전라북도는 지난 1일 전주시 송천도서관에서 ‘전북 1000리길 해설사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전북 1000리길 해설사 양성과정’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여 「전북 1000리길」에 대해 관심 있는 도민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의 「전북 1000리길」활성화 정책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길의 역사·문화와 제주 올레길 등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는 길의 특징 등 다양한 인문학적 이해와 해설기법 등 기초과정으로 운영됐다. 뿐만 아니라, 도내 「전북 1000리길」을 숙련된 해설가와 직접 탐방하며, 현장에서 직접 가능한 해설을 습득할 수 있는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전북 1000리길」코스를 선정하여, 해설 자료집을 만들고 경연 후 코칭까지 이뤄져 실력을 점검하며, 전문적인 길 해설사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수료생들은 “우리 도내에 아름다운 길에 대해 보다 깊이 배우고,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한 우리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고, 「전북1000리길」에 대해 자긍심과 함께 홍보, 안내 조력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발걸음이 이제 시작됐다”며, “향후에도 「전북 1000리길」에 대한 심화과정 등 추가교육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써, 보다 더 찾기 좋은 「전북 1000리길」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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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술
    2018-07-02
  • 사)산림환경포럼, 지구를지키는 청소년 산림환경체험 실시!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 6월 28일 옥계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청소년 산림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3,4,5,6학년으로 대전 보문산에서 숲길체험과 목공체험시간을 가졌다. (사)산림환경포럼에서 진행하는 ‘지구를지키는 청소년 산림환경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대전지역 내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하는 숲체험·목공체험이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게임과 놀이를 통하여 숲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목재를 이용한 DIY 벽시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체험을 하여 흥미로웠으며, 산림교육을 직접 숲에서 듣다보니 숲과 산림에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체험 신청은 (사)산림환경포럼 홈페이지(www.gkorea.kr) 또는 전화(042-343-9911), e-mail(desk@gkorea.kr)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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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환경
    2018-06-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행ㆍ야영객 증가로 인한 불법 상업행위와 산림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중점 단속대상은 산행 및 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불법상업행위, 불법시설물 설치,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산림오염행위 이다.이번 단속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 30여명으로 특별반을 구성하여 전라북도 9개 시ㆍ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순창, 부안)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산림 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 처벌을 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 할 예정이다.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전파시켜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산림 내 올바른 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관광객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림,환경
    2018-06-04
  • 서부지방산림청,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사태 발생 현장중심의 실행기반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실제 대피훈련 정착으로 국민의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늘(5월17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을 준수하여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와 함께 자체적인 토론에 기반하여 상황판단회의,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예방대응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특히 전북 장수군에서 실시하는 중앙부처 합동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관기관으로서의 임무 및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산사태 발생을 가정하여 중장비 및 인력을 동원하여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국유임도 응급복구 훈련을 추진하였다.또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영암군의 자체 복합재난훈련에서 응급복구 및 주민대피훈련을 협업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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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환경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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