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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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정다교) 및 진북동 통우회(회장 장미화)는 10일 진북동(동장 최춘희)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10여 명의 예비군소대원들과 통우회 회원 40명이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진북교~진북터널 구간 인도잡초 제거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다교 소대장은 “여름을 맞이하여 진북동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화 회장은 “우리동네 주민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거리를 다니셨으면 좋겠다.”며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한 소감을 밝혔다.
 
최춘희 진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예비군소대원 및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협력하여 깨끗한 진북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동은 매주 화요일을 특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여 자생단체와 협력하여 주요 취약지에 대한 집중정비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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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 및 진북동 통우회 관내 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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