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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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봉면이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도로경관 작업을 진행했다.

 

29일 비봉면은 최근 관내 군도와 농어촌도로 90여km 구간에 대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이상기온으로 무성히 자라난 잡풀과 칡넝쿨로 인해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변 갓길과 비탈변 풀베기 및 넝쿨 제거작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더해 가로변에 불법투기된 폐플라스틱 및 비닐 등 1회용품의 집중 수거도 함께 실시해 비봉을 찾는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했다.

 

김춘만 비봉면장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서 우리고장 비봉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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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로변 풀베기로 경관·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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