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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김제시의회의원보궐선거의 선거권자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김제시의회의원보궐선거의 선거권자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구‧시‧군의 장이 3월 16일 현재 관할 선거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작성한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구(용지면, 백구면, 금구면, 검산동) 내 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김제시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열람 기간에 김제시청에 말(言)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3월 26일에 최종 확정된다. 전북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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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김제시의회의원보궐선거의 선거권자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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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 김제시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재화와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이며,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2,0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이번 단속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 의심 점포를 현장 방문하여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법률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한 자에게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시는 작년 7월부터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고 부정 유통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탐지해 효과적인 감시·추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일제 단속기간에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과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며 "김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상품권 구입 시 권면가액의 10% 할인 제도를 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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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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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4. 7. 김제시의원보궐선거 특별단속 실시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김제시의원보궐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는 보궐선거 실시 지역을 대상으로 전담 대응팀을 운영하여 사전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가운데 기부․매수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하여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에 있어 선거일전 60일인 2월 6일부터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여기는 ○○○당입니다”, “△△△후보 사무실입니다” 라고 밝히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는 금지된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정당이 당내경선 여론조사를 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이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여론조사기관의 명의로 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제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하여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 정책홍보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전북선관위는 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하여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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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4. 7. 김제시의원보궐선거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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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참여권 보장 익산 ‘아동의원’ 모집
- 익산시는 아동의 시정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친화도시 홍보를 위해 아동의원과 서포터즈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초등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제3대 아동의원과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의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0명 이내,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은 연령에 관계없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명 이내로 모집할 예정이다. 아동의원과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으로 선발되면 임기 동안 아동 관련 정책 토의와 의견제시, 개선 방향 논의, 아동친화도시 홍보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공고란 참고) 신청서류를 받아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동복지과(☎859-533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정 추진 과정에서 아동의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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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참여권 보장 익산 ‘아동의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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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태일 완주 부군수 “방역관리자 업무이행 점검을”
- 완주군이 지역 내 집단감염 위험시설 방역관리자의 업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라태일 완주군 부군수는 29일 오전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집단감염 위험시설 방역관리자 지정과 방문판매업 방역수칙 준수 점검,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방역 대책 등 12대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라 부군수는 이날 “학원과 교습소,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위험시설 50개 업종에 대한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방역관리자를 지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자들이 맡은 업무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 부군수는 “이들 방역관리자가 위험시설과 각종 집회·행사 등에서 제대로 임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해 코로나19의 지역 방역망에 구멍이 뚫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완주군은 전북도의 행정명령에 따라 휴게음식점과 민간체육시설 등 50개 업종 3,900여 개소에 대한 방역관리자 지정을 완료하고 지난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라 부군수는 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각종 시설과 이용객들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 질 수 있다”며 “공직자들이 연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감염병 대응은 결과가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 사회적 거리두기 등 3대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 부군수는 아울러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지반이 약해지는 등 아직도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호우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하고 즉시 대응체제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방역관리자 업무 이행 여부 점검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의 대대적 홍보, 휴가철 하천과 계곡 물놀이 지역 방역관리 강화, 집중호우 대비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물놀이 지역 방역관리 인력을 충원하고 구명조끼와 확성기 등 공용장비를 매일 소독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27일부터 제한적 운영재개에 들어간 480여 개 경로당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은 물론 타지역 여행객이나 방문자가 있을 경우 이용 자제 등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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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태일 완주 부군수 “방역관리자 업무이행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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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도정현안 해결 위해 정치권 공조체계 강화
- 전북도는 웅비의 2020, 힘찬 발걸음으로 전북 대도약을 위해 연일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회 호남권 간담회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공공의대법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추진을 요청한데 이어서,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23일 국회를 찾아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 연고국회의원 등에게 공공의대법 등 도정 주요현안, 국가예산 중점확보사업에 대해 협력을 요청하였다. 최 부지사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코로나 19로 인해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강화를 위해 국립공공의료대학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또한, 전북이 탄소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탄소산업 수도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수 있도록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에 다시 한번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주요 국가예산 확보사업으로 익산 왕궁 정착농원 미 매입 잔여 현업축사의 가축분뇨 배출로 인한 새만금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현업축사 매입비’ 200억 반영과, 우리나라 최초 25년간 개최되고 있는 세계서예비엔날레의 우수성을 국가차원에서 계승 발전시키 위해 ‘세계서예비엔날레 전용관 건립’에 필요한 설계용역비 5억원 반영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전북도는 기재부 예산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 간부가 총 출동하여 각 부처 및 기재부를 방문하여 쟁점사업이 확보될수 있도록 설득할 계획이며, 도, 시군, 정치권 등과 함께 삼위일체의 국가예산 공조 시스템을 흔들림 없이 구축하기 위해 7월중에 예산정책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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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도정현안 해결 위해 정치권 공조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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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사업 ‘진두지휘’
- 유진섭 시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 이번 사업 현장 방문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사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현장 근무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유 시장은 첫째 날 인공광원을 활용한 수경재배 케이팜 팩토리 방문을 시작으로 ▲입암 대흥권역 종합개발사업 ▲아양산 유아숲체험원 ▲공공실버주택 건립 ▲효나눔복지센터 건립 ▲치매안심센터 ▲월영습지와 솔티숲 생태관광지 조성 ▲구절초 테마파크 기반시설 조성 ▲ᄃᆞᆯ하다리 교량 가설공사 총 9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현장 관련 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들과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한 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시했다. 유 시장은“사업장 하나하나가 지역의 자원으로서 매력적이고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 창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해당 사업장별 공정들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하고 점검하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조속히 시민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유 시장은“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으로 시민과 공직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활력 넘치는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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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사업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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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장애인 유권자도 함께 참여해요!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장애인 유권자의 선거․정치 참여 의지를 높이고 참정권 행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월 12일부터 남원시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시작으로 ‘장애인 유권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작년부터 실시한 장애인 대상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제21대 총선에 맞춰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선거일 전에는 각종 선거정보 전달을 포함한 민주시민교육과 더불어 선거홍보관 관람, 선거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선거일 후에는 학교선거 지원과 민주시민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교육교재와 동영상을 이용하여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 등을 안내하고 선거체험을 집중 실시해 장애인 유권자의 선거권 행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북선관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인 유권자들이 선거에 더 많이 참여하길 기대하고, 총선이 끝나더라도 연말까지 장애인 유권자의 올바른 정치의식 성장을 위한 교육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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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장애인 유권자도 함께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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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매년 쌀 기탁해오는 이웃
- 완주군 구이면에 훈훈한 온기가 전해졌다. 3일 구이면은 구이면 하학마을에 거주하는 강봉원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포를 구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직접 생산해 도정한 쌀을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강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해마다 힘들게 농사를 지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르신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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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매년 쌀 기탁해오는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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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익산 상생 경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 군산·익산 상생 경제활성화 방안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3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군산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및 지엠대우 공장폐쇄 등에 따른 후폭풍으로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는 군산 및 익산의 상생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춘석 국회의원, 김관영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정책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은행 전북본부 남민호 박사의 ‘최근 전북경제의 동향 및 군산-익산 경제의 연계 발전방안’, 군산대학교 김영철 산학협력단장의 ‘군산 익산 미래산업 활성화 방안’, 전북연구원 김재구 박사의 ‘군산형 일자리 방안’, 백현기 전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의 ‘군산 익산 창업 상생 생태계 플랫폼 구현’, 전북콘텐츠산업진흥원장 최용석 박사의 ‘실감콘텐츠 기술 개발과 지원 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전북테크노파크 이영미 정책기획단장은 전라북도 전략산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주제 발표의 실현 가능성 및 긍정적 발전방안을 타진하고 유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특히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새만금, 자율형 상용차, 군산형 일자리, 새만금 공항 및 KTX 역세권 개발, 군산·익산 상생 협력 방안’ 등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 주요 이슈들이 총망라된 정책 제언들이 이어지며 주목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의 넥솔론, 옥시 공장 폐쇄와 군산의 현대중공업, 지엠대우 폐쇄 등 대기업 철수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도시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민할 수 있는 토론회가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익산시와 군산시가 협력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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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익산 상생 경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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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특별 예방․단속 실시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특별 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2019.10.18.)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예시 안내 등 선거법 안내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과열‧혼탁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도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지인들에게 의례적인 내용의 명절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 정당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정당·입후보예정자를 지지·추천·반대함이 없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인쇄물을 거리에서 배부하는 행위 등이 있으며, 할 수 없는 행위로는 ▲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대합실 등에서 다과‧음료 등을 제공하는 행위 ▲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명절인사를 빙자하여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이다. 유권자의 경우에도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전북선관위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관할 구·시·군선관위 또는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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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특별 예방․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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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고 국회의원고향발전 위해 힘 모은다!
-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성공적으로 꽃 피고 열매 맺는 춘화추실 도정(春花秋實 道政)으로 전북대도약이 가능한 예산확보를 위해 7월 15일 국회에서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의원(연고 진안), 백재현의원(연고 고창), 신경민의원(연고 전주), 이학영의원(연고 순창), 박용진의원(연고 장수)과 박주현의원(연고 군산) 등이 참석해 2020 국가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예년과 달리 빠른 연고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배경에는 매년 국회단계에서의 대폭적인 예산증액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기재부단계에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소관 상임위 현안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고 한목소리(one-voice)를 내기 위한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전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필수 예산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절박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식품․종자․미생물 등 농생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육성을 위해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구축’ 5억원 ’복합미생물 산업화기반구축’ 14억원과 수산양식을 데이터산업으로 전환하여 양식기술 향상을 위해 ‘아쿠아디지털트윈기반 구축‘ 10억원 예산 반영을 피력했으며, (주력산업의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 산업구조 다각화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산업생태계 구축’ 128억원 ‘중고자동차 수출복합단지조성‘ 50억원, ’홀로그램산업기술개발사업‘ 150억원 예산반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구축) 재생에너지 3020의 차질없는 이행과 산업 全주기 생태계 및 산·학·연 협조체계를 갖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새만금에너지융복합단지지정 및 센터구축‘ 6억원, ’조선기자재기업신재생에너지업종전환지원‘ 90억원, ’해상풍력 전문연구센터건립‘ 80억원 예산반영을 건의했으며 (새만금 내부개발) 도로․공항․항만 등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조기 구축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및 2023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새만금 산단 임대용지’ 280억원, ‘새만금 신항만부두시설 건설’ 51억원, ‘새만금상수도시설건설’ 10.8억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4,000억원,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북자존의식복원 등 역사문화재조명) 전북의 뿌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하여 도민의 자존의식을 높여나가기 위해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5억원, ‘전라천년문화권광역관광개발계획’ 5억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 167억원 반영을 강조했으며, (악취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악취개선의 근본적인 해결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왕궁 및 용지 현업축사매입비’ 12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확대’ 141억원 반영도 건의했다. 시급한 전북 현안사업으로 군산조선소 조기 재가동 및 지엠(GM) 군산공장 활용방안으로 논의중인 전북 상생형 일자리모델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고, 금융기관 집적화, 전문인력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금융인프라가 조속히 확충될 수 있도록 금융산업육성 지원을 요청했으며,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법 제정)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탄소소재법 개정) ▲원전관련 지방세법 개정(지역자원시설세 개정) ▲ 새만금 사업법 개정을 위하여 제·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아울러, 국토부에서 수립 중에 있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우리도 중점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전북도가 전북 몫을 찾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도와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다”면서, “앞으로 남원 공공의료대학원법 등 전북 발전에 꼭 필요한 법안, 군산조선소 조기재가동 등 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전북도는 국가예산 기재부 2차, 3차 예산심의가 진행되는 8월까지 송하진 도지사, 지휘부와 실국장 주 2회 이상 기재부 활동 등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돈독히 구축하기 위해, 수시로 의원실을 방문 설명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도 흩트림 없이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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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고 국회의원고향발전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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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대한민국 헌정회’ 초청…지역 현안 논의
-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가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헌정회’ 회원들을 초청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장영달 총장의 초청을 받은 ‘대한민국 헌정회’ 일행 40여 명은 지난달 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우석대학교와 전주를 방문했다. 30일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헌정회 일행은 김두규(교양대학) 교수와 조법종(역사교육과) 교수로부터 전북 지역의 역사와 전통, 풍수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또한 헌정회 일행은 조선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전’과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이 거주하는 ‘승광재’를 방문해 전라도 천년의 역사를 되새겼다. 이후 금산사와 전북혁신도시 등을 시찰했다. 방문 기간 동안 헌정회 일행은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등과 만나 지역 현안에 관해 설명을 듣고 향후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민국 헌정회’는 민주 헌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대의 제도 연구와 정책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대표적인 원로정치기구이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오는 4일에도 헌정회 회원을 초청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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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대한민국 헌정회’ 초청…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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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9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집행부가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 2019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임실읍 수정로 잔여토지 매각안, 임실 로컬푸드 스테이션 구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에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정례회에서 심사할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하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한층 더 기여하는 정례회가 되도록 힘써주실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집중호우 시 침수나 지반약화가 예상되는 공사장 주변, 급경사 지역, 배수시설, 노후건축물 등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한 각종 재해예방 및 여름철 위생관리와 방역대책 추진 등 군민 보건 위생 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며 상반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연초에 수립했던 계획들이 차질 없이 수행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꼼꼼히 현안업무를 챙겨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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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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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온라인투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에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와 20일에는 우석대학교와 온라인투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선관위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우석대학교는 단체·학생회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가 회원 및 학생 등의 의사가 정확하게 반영되는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등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선관위가 운영하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정책결정 및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의견수렴과 대표자 선출 등을 온라인(PC, 휴대폰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실시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간·장소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어 투표참여를 확대하고 투·개표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시민·사회단체 대표·임원 등을 선출하는 선거, 아파트 동대표선거, 각급 학교선거 등에서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투표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전북선관위 관리과(☎239-2310) 또는 각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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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온라인투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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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 기부하고 좋은정치로 돌려받으세요.
-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진안홍삼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기탁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액다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정치후원금 제도를 안내하고, 다가오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후원금은 깨끗한 정치문화를 조성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각종 계기를 이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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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 기부하고 좋은정치로 돌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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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군산시 당정협의회 개최
-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와 군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경제 위기극복 방안 및 주요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해결 방안 및 대책 마련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채정룡 군산지역위원장과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김종식 전북도의회 의원, 김중신 군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국소장들이 배석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현안으로는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공동 대응 ▴한국GM 군산공장 활용방안 마련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삼성‘전장’산업 군산 투자유치 ▴군산사랑상품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회생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주민숙원사업 등 기타 현안들도 함께 논의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채정룡 지역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당과 군산시가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으며, 국비예산 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대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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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군산시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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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정치권과 상생발전 노력
- 익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 도비 지원과 주요 현안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대오, 김정수, 김기영, 최영규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시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시는 먼저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새로운 시정운영방향인 익산시 6대 비전과 5대 역점과제를 설명하며, 익산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총괄적으로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순서로 이어진 주요 현안 건의 내용은 전라북도 말 산업 특구에 포함된 익산시가 계획된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신청한 단위사업을 최대한 반영해줄 것과 내년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익산 실내체육관 환경개선사업, 중국 등 해외진출 주얼리 기업의 익산 유치를 위한 ▲주얼리단지 임대공장 건립사업의 도비 요청 등이다. 이와 함께 민선 7기 역점과제인 ▲익산시 신청사 건립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라시아 철도 거점 기반 구축을 위한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에 대해서도 도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 7기를 맞아 새롭게 변화하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잘 풀릴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도의원님들과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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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정치권과 상생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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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진안군의회 개원식을 열고 힘찬 출발
- 지난 5일 진안군의회가 개원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진안군의회는 신갑수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과 진안군수, 관계공무원, 제8대 의회의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진안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신갑수 전반기 의장은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바른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삼아,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듬직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성실하게 그 직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는 6일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간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특히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하반기 계획 청취,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 2018년도 1회 추경,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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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진안군의회 개원식을 열고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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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한영석 사무처장 취임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2일 오전 11시 4층 대회의실에서 도위원회 전직원 및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석 사무처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영석 신임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달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성공적인 관리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관리한 덕분이며, 앞으로도 급속히 변화하는 선거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고 구성원간의 화합·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영석 사무처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지도과장·관리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에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조직 내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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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한영석 사무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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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범죄 신고자 3명에게 포상금 980만원 지급 결정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범죄를 신고한 3명에게 총 98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신고포상금 지급 결정내역을 살펴보면, 전라북도의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B씨에게 300만원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C씨에게 400만원을, D씨가 선거구민 등에게 ○○시장선거 후보자 E씨와 ○○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 F씨 및 G씨를 지지·소개하고 214천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H씨에게 300만원을, ○○시장선거 후보자 I씨의 자원봉사자 J씨가 후보자 I씨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우호적인 기사 게재를 요청하고 인터넷 언론사 발행인 겸 기자인 K씨에게 현금 30만원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L씨에게 2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포상 지급 기준에 따라 거액의 불법정치자금 수수행위, 공천 수수행위, 대규모 불법선거운동조직 설치·운영행위, 공무원의 조직적 불법 선거운동 개입행위, 금품·향응 제공 등 매수·기부행위 등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중대 선거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선관위는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였다. 선거범죄 신고·제보는 전국 어디서나 선관위 대표번호인 1390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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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범죄 신고자 3명에게 포상금 980만원 지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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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송성환 도의원 전주 7 "공원·삼천 천변 단장"
- 전주시7선거구(삼천1동·삼천2동·삼천3동)에서 도의원에 재선한 송성환(민주당) 당선인은 전북지역 최고 득표율(81.37%)을 기록했다.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11대 의정활동은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당선인은 9대 전주시의원을 거쳐, 2014년 10대 도의원에 당선해 행정자치위원장 등을 지냈다.송 당선인은 같은 지역구에서 선출된 민주당 시의원 3명과 손발을 맞춰 삼천동 생활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과 삼천천변을 단장할 방침이다.전북차원의 공항과 항만 등 인프라 확충에도 관심이 크다. 당선인은 집행부와 함께 컨벤션과 숙박시설 등의 확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당선인은 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도전할 작정이다. 11대 도의회가 재선과 초선의원들로 구성되는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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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송성환 도의원 전주 7 "공원·삼천 천변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