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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 소방안전대책 추진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지난 17일 오는 1월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10일 예방안전팀 화재안전조사단이 행사장에 방문하여 합동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15일에는 행사동원자 교육훈련을 진행 하였으며 17일 관계기관 최종 합동점검을 실시 했다. 행사 당일에는 소방CP운영 및 소방차량 근접배치를 실시 하는데 행사장 실내에는 안전요원, 구급대원 등을 배치하며 실외에는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량을 배치하여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는 전주덕진소방서 관내에서 열리는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성공적인 개최에는 안전이 필수” 라며 “행사에 참가하는 도민 바로 옆에서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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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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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기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각별한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기온이 하강하는 겨울철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난방용품을 말한다. 이러한 3대 전기 난방용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요하고 사용 또한 비교적 간단하지만 사용에 부주의 하거나 안전에 방심하게 되면 대형 화재로 이어져 큰 인명피해 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난방용품 사용시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난방기구 주위 인화물질 두지 않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KS또는 공인된 인증 제품 사용 ▲전기장판은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사용 ▲제품 훼손이나 전원코드의 이상 여부 확인 등이 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난용용품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주요 안전 수칙을 다시한번 확인 하고 수칙을 준수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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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기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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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행사장 화재안전조사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행사장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소방본부와 전주완산‧전주덕진 소방서가 합동으로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화재안전조사단을 꾸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행사장 3개소에 대해 위험 요소를 조사하게 된다. 점검내용은 소방·피난·방화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실태 적정 여부를 확인 하는 것으로 소방시설이 화재안전 성능 기준에 따라 설치되고 관리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특히 행사장 비상구 폐쇄, 잠금행위 및 피난계단 등 피난경로를 포함한 피난동선의 적정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요소가 확인된 경우 즉시 개선토록 함과 동시에 관계인에 대한 안전지도를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 권기현 전라북도 방호예방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도민의 한사람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안전한 출범 행사가 되도록 있도록 사전 화재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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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행사장 화재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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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정기 인사 단행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2024년 1월 8일 자로 전입 46명과 전보 25명 등 71명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로 ▲소방행정과 소방행정팀장에 나형철 ▲소방행정과 예산장비팀장에 이창현 ▲방호구조과 방호팀장에 이남영 ▲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장에 임하연 ▲현장대응단 지휘조사2팀장에 임채화 ▲현장대응단 지휘조사3팀장에 심춘식 ▲팔복119안전센터장에 황선경 등이 임명되었다. 지난 8일 오전 전주덕진소방서 서장실에서는 소방경 임하연 예방안전팀장 등 8명의 전입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한 임하연 예방안전팀장은 “덕진구 모든 주민 한분 한분 내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며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시기에 단행된 정기인사로 적재적소에 최적의 인원을 배치하기 위해 신중한 검토를 거쳐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소방 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시민의 안전이라는 생각을 잊지말고 새로운 업무에 임하는 모든 직원들이 전주시 덕진구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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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정기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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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새롭게 변경된 용도별 소방계획서 작성 안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기존 급수에 따라 대형, 소형으로 나뉜 특정소방대상물 소방계획서가 올해부터 특정소방대상물의 용도별로 작성법이 변경됨에 따라 변경사항 안내에 나섰다. 소방계획서란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화재를 예방 및 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성하는 계획서를 말한다. ※ 소방안전관리대상물: 특정소방대상물 중 전문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특정소방대상물 기존 소방계획서는 일률적인 소방계획서 서식을 이용하고 있어 건축물의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으나 올해 개정된 소방계획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종류에 따라 서식을 분리하고 작성방법․예시 등 작성매뉴얼을 분류해 작성에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변경된 소방계획서는 ▲소방안전관리계획 ▲자위소방대 운영계획 ▲피난계획으로 구성하여 보다 효과적인 소방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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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새롭게 변경된 용도별 소방계획서 작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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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부정청탁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 개최”
-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부정청탁 · 금품 수수 금지 결의대회를 갖고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 우수 유공공무원에 대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장 전수와 깨끗한 공직사회 및 보훈행정의 공정성 확립을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갑질 근절 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올해에도 더 청렴하고 성실하게 공직수행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생 지청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모두 청렴의식을 되새기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빈틈없는 예우로 보답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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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부정청탁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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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1월 2일자 전라북도 소방서장급(4급) 7명 인사 단행
- 전라북도는 2024년 1월 2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소방서장급(4급)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29일 9시경에 도청 도지사실에서 소방정으로 승진한 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종옥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임정욱 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 김충국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박현 부안소방서장은 남원소방서장으로, 이상일 119종합상황실장은 순창소방서장으로, 소철환 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은 부안소방서장으로, 박덕규 순창소방서장은 119특수대응단 발대 준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인사는 현장지휘경험, 업무능력을 고려해 보직했으며, 2024년 1월에 신설되는 특수대응단은 운영지원팀, 특수구조대(완주), 화학구조대(군산), 119항공대(장수)로 대형 및 특수재난대응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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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1월 2일자 전라북도 소방서장급(4급) 7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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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도로 결빙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블랙아이스 등 도로 결빙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평상시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더 높아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뒤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칸길을 말한다. 블랙아이스는 육안으로 쉬이 구별되지 않고 미끄러워 브레이크를 밟아도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블랙아이스 취약 구간은 ▲그늘지는 모퉁이 ▲햇빛이 들지 않는 터널 양 끝 지점 ▲그늘진 곡선도로 고가 위, 아래 지점 ▲해안도로 ▲염화칼슘 뿌려진 도로 등으로 이 구간에서는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을 금지하고 감속 운전 및 차간거리 유지해야 한다. 블랙아이스 결빙구간에서 미끄러짐 발생 시에는 핸들을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리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 밟아 차체가 더 크게 회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주덕진소방서 서상희 구조·구급팀장은 “겨울철 결빙구간 미끄러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결빙구간에서는 앞차 타이어 자국 따라 운행하고, 빙판길, 내리막길은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하는 등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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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도로 결빙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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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강추위 대비한 24시간 대응체계 돌입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며칠째 이어지는 강추위와 대설로 도내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전북소방에서는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월동장비 점검과 보충으로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며, 단계별 소방력 비상 동원 및 상황실 신고접수체계를 강화했다. 119신고폭주에 대비해 119접수대를 평시 15대에서 최대 78대로 증설하고 상황요원을 보강한다. 또한 소방관서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대응에 최선을 다할 준비를 마쳤다.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20일 오후 2시경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했다. 1톤 트럭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같은 날 익산에서만 3명의 어르신이 골목길 빙판에서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이번 한파로 17일부터 20일까지 도내에서 빙판길 낙상으로 119구급대는 25명(50대이상 17명(68%)의 환자를 이송했다. 한파로 인해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12건 접수됐다. 대부분 건물 옥상과 외벽, 전깃줄 등에 맺힌 고드름이다. 높은 곳에 매달린 고드름은 무리하게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파가 당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립 위험이 있거나 붕괴 위험 시설물이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비닐하우스나 건축물 지붕은 눈이 쌓이기 전에 치워두거나 받침대의 보강이 필요하다. 특히, 전북소방에서는 고립지역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나 소방드론을 활용해 의약품, 비상식량 및 보온물품 공급이 즉시 가능하게끔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많은 눈이 예보된 데다 당분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어서 눈길 안전운전과 빙판길 보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도민께서는 감속 운행과 집 앞의 눈 치우기 등 폭설 피해를 막기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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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강추위 대비한 24시간 대응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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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미119안전센터 준공식 성료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8일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 소재 전미119안전센터의 준공식을 성료하며 덕진구 송천동, 전미동 일대의 119안전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미119안전센터는 1997년부터 과학로 144에 위치하여 전미동과 송천동, 호성동에 거주하는 약 10만명의 시민의 소방 안전을 책임져 왔다. 전미센터 관할 구역인 송천동 일대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학교 등 중요시설이 많아 출동 수가 많았지만 기존 협소한 공간과 노후화된 건물로 인해 근무환경이 열악하였다. 이번 신청사 건축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해 작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새 청사는 기존의 위치에 총 사업비 약 43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703㎡ 규모로 구급차 1대, 소방차 1대의 차고를 갖추었으며,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를 위한 심신안정실 및 구급 활동 중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감염 관리실 등을 갖추고 있어 더 나은 119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지 도의회 교육위원장, 이병하 시의회 부의장, 소방서장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및 현판식 등을 진행하며 전미119안전센터의 힘찬 새출발을 응원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노후화된 청사에서 신청사로의 이전을 통한 근무 환경 개선으로 대원의 피로도가 이전보다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근무 환경의 개선으로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들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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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전미119안전센터 준공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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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추진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지난 14일 오후 2시 덕진구 모래내 시장에서 화재예방 자율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많은 인파가 이용하는 덕진구 모래내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화재 예방에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 실시로 시민의 자율적인 화재 안전 점검 참여를 유도하고, 관계자 주도의 빈틈없는 자율 안전 점검(소방·전기·가스)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자율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했다.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한 미로식 구조로 구성되어 화재 진압과 대피는 어려운 반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스시설·전기 배선과 각종 조리기구 등의 무분별한 사용 등 복합적 요인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에 소방서에서는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조중설 방호구조과장은 “건물의 구조와 위험요인 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관계자의 자율적인 점검이 화재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안전하기 좋은 날 행사를 계기로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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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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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하반기 전북 위험물사고조사위원회 개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4일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아데카코리아(주)에서 2023년 하반기 전라북도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는 위험물안전관리법령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 피해가 발생한 위험물 화재‧폭발‧누출‧확산 사고 현장을 조사해 명확한 원인을 밝히고, 사고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비상설 위원회다. 소방공무원, 대학교수, 소방전문업체 대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연구사, 소방안전원 및 소방산업기술원 직원 등 위험물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도내에서 발생한 위험물 사고 2건에 대한 검토회의를 통해 유사사고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검토회의를 마친 위원회는 아데카코리아(주) 사업장의 위험물제조소와 옥외탱크저장소, 옥내저장소 등 위험물시설 견학을 통해 위험물 사고발생 시 사고조사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위원장인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사고원인을 명확히 밝히는 것은 사고 예방을 위한 초석이다.”라며 “작은 사고가 대형재난으로 이어지는 위험물 사고의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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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하반기 전북 위험물사고조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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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효성첨단소재 방문...화재안전대책 교육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3일 효성첨단소재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확인을 실시했다. 소방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 화재위험성 및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에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지난 14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효성첨단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장 방문 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내 주요 화재취약시설 현황파악 ▲안전관리 실태 점검 ▲최근 개정법령 등 현안사항 홍보 등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공장은 그동안의 화재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관계자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공장의 특성에 맞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대응체계 마련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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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효성첨단소재 방문...화재안전대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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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전북혁신전력구에서 대형화재 예방 훈련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3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전북혁신전력구에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8년 11월 발생한 서울KT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으로 지하구는 특성상 진입구 및 내부통로가 협소하고 화재시 발화지점 위치 확인이 어려운 만큼 훈련을 통한 소방시설 활용 및 소방대원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북소방본부에서는 △ 연소방지설비 송수구 연결 소방시설 활용 훈련 △ 환기구․작업구를 통한 소방관 진․출입 및 화재진압 훈련 △ 화재감지 시 방화문․통합감시시설 연동 작동 여부 확인 △ 연막탄 이용 화점확인 훈련 등을 진행했다.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지하구는 국가기반시설로 화재의 직접적인 피해 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적인 혼란 등 연계 피해가 큰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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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전북혁신전력구에서 대형화재 예방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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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위험물 운반 차량에 대한 가두 검사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 차량 등에 대하여 가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가두 검사는 이동탱크저장소 등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의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이동탱크저장소의 저장․취급기준 준수 여부, 운송자 자격 취득 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적재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특히, 위험물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위험물 운반자 자격제도가 지난해 6월 10일부터 전면 시행되게 됨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이를 위반한 체 위험물 운반자 자격이 없이 운행되는 차량이나, 위험물 운반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제20조 2항에 따라 위험물 운반자 자격이 없이 위험물을 운송․운반하면 최대 1,000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실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자가 위험물 운반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교육을 이수할 때까지 운송․운반 금지명령이 내려진다. 전주덕진소방서 조중설 방호구조과장은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가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위험물의 특성상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율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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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위험물 운반 차량에 대한 가두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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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안전 당부
-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화재로 도민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예방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을 맞아 전기적 요인 및 난방기기와 관련된 화재가 늘고 있다. 대부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난 4일 2시 30분경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이 연기를 마시고,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는 거실에 설치된 전기기기의 전원선 단락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날인 5일 익산시 동산동의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6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이때 집주인과 이웃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건의 아파트 화재현장의 피해자는 고령의 노인층(80대 이상)으로 많은 입주민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거나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시 아파트 입주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피난행동요령을 제시하고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자기집 화재 시 대피가 가능한 경우는 화재 사실을 집에 있는 사람에게 알린 뒤, 계단을 이용해 지상층,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대피 시 출입문은 반드시 닫고,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 이때 복도의 비상벨을 눌러 화재 사실을 전파하고, 안전이 확보되면 119에 신고해 화재상황을 알린다. 둘째, 자기집 화재시 현관 입구 등의 화재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피난구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한다. 대피공간 등이 없는 경우 화염과 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해 문을 닫고, 젖은 수건으로 틈새를 막고 소방의 구조를 기다린다. 셋째, 다른 곳의 화재로 자기집으로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는 집안에서 대기하면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닫는다. 넷째, 다른 곳의 화재로 자기집으로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복도와 계단에 화염과 연기가 없어 대피가 가능한 경우에는 대피요령에 따라 행동하지만, 복도와 계단에 연기가 있어 대피가 어려운 경우 소방대의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화재현장에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하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내년 2월까지 본격적인 겨울철 집중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유관기관과 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재취약시설에는 안전 강화에 힘을 쏟고, 특히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가 큰 장애인·노인관련시설, 공동주택에 대해 효과적인 대피방법과 피난설비 사용법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소방본부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화재발생장소 가운데 주택이 가장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과 피난대피 방법을 사전에 숙지해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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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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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동시 표기 홍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역사회에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옥내소화전설비에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 부착하기를 당부했다. 작년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의 개정에 따라‘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그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 및 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하여야 한다.’라는 규정이 신설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조항이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등을 위해 외국어 및 시각적 그림으로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려 화재 초기 소화를 수월하게 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또한, 옥내소화전 이용자가 문을 열었을 때 사용법을 보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문을 개방한 상태에서도 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와 외부 모두에 사용요령을 기재한 설명서를 붙이도록 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이창현 예방안전팀장은 “옥내소화전설비는 화재 진압에 매우 효과적이고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라며 “옥내소화전 표지판 부착으로 외국인은 물론 우리 주민 모두의 화재 피해 저감에 크게 기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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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동시 표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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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 확정
- 제27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본상 수상자로 문창호(건축), 허영욱(국악), 박영대(무용), 이원구(문인), 김정숙(미술), 반봉현(사진), 최 균(연극), 박인경(연예), 현철주(영화), 김진옥(음악) 등이 선정됐다. 또한 유은철(익산예총), 이태성(김제예총), 오형철(사진), 박규현(연극)씨는 공로상을 받게 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와 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0개 협회와 13개 시군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각 장르별로 1명씩을 선정 시상한다. 문창호 건축사는 대한건축가협회 전북지회장과 군산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체육회 공공건축심의위원장, 건축사사무소 균형 대표를 맡고 있다. 건축의 날 대통령상, 교육부장관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허영욱 국악인은 제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전북도지사상, 전주시장상, 한국예총 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주전통농악보존회 이사장을 맡고 있고 전북의 국악 발전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영대 한국무용인은 원광보건대 겸임교수, 금일도창의예술학교, 성산아트홀 대표를 맡았다.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원구 시조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전라시조문학회 부회장, 한국베이비박스 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김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학신문 시조 부문 대상, 수안보 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정숙 화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개인전 30회, 군산대 현대미술연구소장을 지냈다. 현재 군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반봉현 사진가는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 전북사진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신중앙시장 상인회장을 맡고 있다. 최균 연출가는 극단 사람세상 대표이며 전주시립극단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전국연극제 연기상, 전북연극제 최우수연기상 및 연출상을 받았다. 박인경 가수는 제3회 대한민국 예술인올스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현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전북지회 가수분과위원장, 노래하는 다육이 대표를 맡고 있다. 현철주 영화인은 전북영상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북 정보화위원회, 한국영상전문자격협회 이사를 맡았다. 현재 전북과학대학 방송연예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진옥 지휘자는 전북페스티벌 및 익산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과 지휘를 맡고 있으며, 현재 한국음악협회 익산지부장 및 전북음악협회 차기 회장을 당선돼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본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전북예술문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예술가에게 주는 ‘제3회 전북예술문화대상’에는 낭송시 발전에 공헌한 고순복 낭송가와 서양화 발전에 헌신한 박종수 화백, 고창예총회장으로 예술인저변확대와 향토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한 박종은 회장, 16년간 전북예총 사무처장직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품격있게 추진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에 이바지한 백봉기 씨가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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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덕진소방서, 한랭 질환에 각별한 주의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한랭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랭 질환이란 저온의 날씨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다리나 얼굴 등이 추위에 직접 노출되어 피부에 생기는 질환과 체온이 떨어져 생기는 전신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한랭 질환은 발생 초기 대처가 미흡할 경우 저체온증, 동상, 동창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법 숙지와 적절한 조치가 중요하다. 주요 한랭 질환으로는 10°C 이하의 물에 손이나 발이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침수병, 침족병과 내부 장기나 근육에서의 체온이 35°C 미만으로 떨어지는 생태를 말하는 저체온증, 강한 한파에 노출돼 피부 및 피하조직이 얼어붙은 상태인 동상, 저온 다습한 상태에서 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 시 혈관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기는 동창 등이 있다. 소방서에서 전하는 한랭질환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에서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를 미리 확인해 한파의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부득이 외출 시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서상희 구조·구급팀장은 “한파는 막을 수 없지만 한랭 질환은 안전 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한랭 질환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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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덕진소방서, 한랭 질환에 각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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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특수재난대비 다이빙 교육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가 깊은 수심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강릉시 주문진 일대에서 특수재난대비 깊은물 수난구조 인력풀 대원 6명을 대상으로 51m 트라이믹스 다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잠수안전협회(SNSI)가 주관으로 혼합기체(Trimix)를 사용하여 최대수심 51m까지 잠수하는 훈련으로 구조대원 중 숙련된 대원 6명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깊은 수심에서 구조대상자를 인양하고 감압의 기초와 기체별 최대 운영 수심 및 사고발생시 매뉴얼을 활용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구조대원 중 군산소방서 이병은 소방장은 세월호 인양작업과 독도 119소방헬기 추락 수색작업에 직접 참여했던 잠수 전문가로서 전문수난구조 인력풀 리더이며, 앞으로 전문수난구조 인력풀은 도내 용담호, 동화호, 부안댐, 해양 등 수심이 깊은 지역(40m이상)에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구조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아울러 전북소방본부 시주형 구조팀장은 “테크니컬 다이버 소지자 등 수난구조 전문 인력풀을 활용하여, 기존 관할 구조대 단독대응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현장 대응 시스템을 개선하고, 총력대응 체계로 전환해 특수 구조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구조작전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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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특수재난대비 다이빙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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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2023년 보훈사적지 등 현장탐방 보고서 우수작 시상
-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지난 11월 29일 2023년 보훈사적지 등 현장 탐방 보고서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에서 10월까지 총 5회 진행한 탐방은 관내 보훈사적지를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문해설사가 동행하는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탐방 후 느낀 점을 자유형식의 보고서로 제출받았으며 이를 심사 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으로 총 14명을 시상하였다. 주영생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학생들의 탐방 보고서를 보며 다시 한번 경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우리 지청은 앞으로 더 많은 보훈 체험활동을 기획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이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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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2023년 보훈사적지 등 현장탐방 보고서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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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허가 위험물 근절대책 추진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2월 1일부터 무허가 위험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무허가 위험물 근절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적발 건수는 66건(21년 21건, 22년 31건, 23년 9월 말 기준 14건)으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엄중한 처벌과 동시에 도내 산업단지 등을 대상을 위험물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 분기별 정기단속 △ 소방본부와 소방서 합동 수시단속 △ 재범의 처벌 강화 건의 △ 반기별 산업단지 위험물 안전교육 등이다. 위험물을 지정수량(휘발유 200리터, 경유 1,000리터) 이상 저장‧취급 할 경우에는 관할 소방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무허가 위험물 사고로 사람이 상해에 이를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전라북도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무허가 위험물은 대형사고의 도화선 역할을 한다.”며, “무허가 위험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 등 대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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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무허가 위험물 근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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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도 소방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27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체납 과태료 징수율 향상을 위한‘2023년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5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40명을 대상으로 특수한 업무 분야에 따른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특별사법경찰 수사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또한, 과태료와 관련해 체납 과태료의 징수율 향상을 위해 담당 직원들이 쉽게 업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등 과태료의 부과, 사전안내장 발부 절차, 체납 과태료 관리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체납액 징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소방기본법,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 소방관련법의 수사를 맡고 있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소방본부는 현재 110명이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소철환 소방감찰과장은“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들이 소방활동방해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 등 소방법령 위반 사항의 수사 능력 향상과 과태료 체납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체계적인 관리와 징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사법경찰제도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고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하게 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이다. 전북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에 소방법령 위반 사항 6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과태료 281건을 부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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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도 소방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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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대대응훈련 실시
-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13일부터 말일까지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인 전력 및 통신지하구 1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구 특성상 진입구 및 내부통로가 협소하고 화재발생 시 장시간에 걸친 화재진압으로 사회적․경제적인 혼란 등 연계 피해가 큰 만큼 소방서․공공기관 합동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화재대응훈련의 주요 내용은 △ 연소방지설비 송수구 연결 화재대응훈련 △ 구조대원 내부진입 및 화점확인 훈련 △ 소방관 진․출입이 가능한 환기구․작업구 위치 확인 △ 화재감지 시 방화문․통합감시시설 연동 작동 여부 등이다. 전북소방본부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전력․통신지하구는 국가기반시설로 화재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으로 매년 화재안전조사를 실시잠재된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대응훈련을 계기로 화재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기적 훈련을 실시해 도내 재난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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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화대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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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 주택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켜 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기를 당부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르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는 제외)에는 각 세대·층별로 1개 이상의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인 농촌 마을 등에서는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고, 나아가 설치에서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선 주기적으로 소화기 압력게이지가 녹색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역시 배터리 수명이 10년이므로 정기적 점검이 필요하다. 전주덕진소방서 조중설 방호구조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라며 “겨울철 난방용품 가동 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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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