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가정을 비롯하여 직장 등에서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도 위험회피의 행동을 습관화하여 모두 안전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의식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렵지만 습관화를 통해 안전한 일상을 만들 수 있다. 안전한 일상 행동의 기본 중 하나는 안전점검이 있으며 가정에서의 안전점검 사항은 대표적으로 세가지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습관화 사진.JPG

 

 첫 번째로 가스점검이다. 가스의 냄새가 나지 않는지, 가스기기의 점화 스위치를 끌 때, 스위치가 도중에 멈추는 경우가 없는지, 어린이가 가스기기의 점화 스위치 연소 부분을 만질 우려가 없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전기점검이다. 코드, 콘센트, 플러그가 뜨겁지는 않는지, 코드의 심선이 보이는 부분이 없는지, 누전차단기는 잘 작동하고 있는지, TV의 뒷면 등에 먼지가 부착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계단점검이다. 계단의 디딤폭 폭이 좁지 않는지, 계단에 난간은 설치되어 있는지, 디딤판이 미끄러지기 쉽지 않는지, 미끄럼 방지 조치는 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윤병헌 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이 들더라도,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습관을 들여서 도민들이 모두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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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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