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대한주택건설협회전북도회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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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하지만 생계가 곤란하여 수리하기 어려운 주택을 대한주택건설협회전북도회 회원사가 개보수하는 민간차원 보훈사업이다.


올해는 제일건설(대표 윤여웅), 제일종합건설(대표 박세진), 에버종합건설(대표 최산성) 3개사가 참여해 협회와 보훈지청이 공동 현지 조사를 거쳐 익산시 1가구, 정읍시 1가구, 부안군 1가구에 집을 수리했다. 


이들 건설사는 기존 노후 된 주택의 지붕을 개량하고, 창호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벽 도색, 조명 교체, 휠체어 이동 통로 및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각종 편의시설을 수리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한편 전북서부보훈지청은 6‧25 7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지원 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보훈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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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전북도회, 국가유공자주거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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