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20190819_120507.png

 

전라북도는 장쑤성과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위한 실무협상단을  나석훈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관련부서 실과장이 단원으로 참석하는 실무협상단을 구성하여, 전라북도는 5개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장쑤성 지방정부와 회담하고 돌아왔다.

 
중점 추진할 핵심의제 바탕으로 중국 장쑤성측과 협상
이번 장쑤성 후속조치 실무협상단은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 공동조성 활용 등 경제협력방안”, “전북 – 장쑤성간 해상 신규항로(군산항~ 대풍항간 컨테이너선) 개설추진“,  장쑤성 재생에너지 기관과의 상호교류 협력방안 장쑤성 글로벌기업의 전북 투자유치 전북~장쑤성간 통상협력 수출상담회 정례화 추진 등 5가지 핵심의제를 바탕으로 장쑤성측과 지방정부간 심도 있는 협상을 하였다.
 
<의제별 실무협상 결과>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공동조성 활용<새만금개발과>, 「전북-강소성 공동투자 설명회」정례화, (장쑤성) 양 지방정부간 경제협력중요 실질적 성과 도출하도록 협력, 「전북-강소성 공동 국제 학술교류 대회」확대, (장쑤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의제를 통해 산단 이익 극대화, 「제2회 한중산단 협력 교류회(‘19.9.23. ~ 9.25.)」참여 요청, (장쑤성) 방문단을 구성하여 참여하도록 하겠음. 전북도에서도 제1회 염성 중한투자무역박람회(‘19.10.24.~10.26.) 개최 참여 요청
 
 ’한‧중 산업협력단지(강소성 전용단지)’ 조성 추진
 (장쑤성) 관련 기업들이 새만금 산단에 투자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새만금 홍보 및 인센티브를 기업들에 홍보하도록 하겠음

 전북- 장쑤성 간 해상 신규항로(군산항~대풍항) 개설 추진<해양수산정책과>
 (장쑤성) 염성시는 한국기업이 집중되어 있고, 문화적으로도 한국과 유사하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임, 염성시와 새만금의 상생발전을 위해 해운항로(컨테이너)개설 공감, 특히, 지리적으로 가깝고 화물량도 있어 물류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함
(합의내용) 군산항~대풍항(컨테이너) 항로개설을 위한 실무진 구성 합의, 장쑤성 재생에너지 기관과의 상호 교류협력 <신재생에너지과>, 「한-중 수상태양광 제품의 고품질화를 위한 상호 실증연구」
 
(장쑤성) 태양광 공동 실증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센터 설치에 대하여 적극 협력, 태양광 연구개발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 있으면 공동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임, 재생에너지 공동연구를 통한 제 3국 진출, (장쑤성) 동남아등 시장개척을 위한 전라북도 노력에 매우 감명, 최근 베트남 등 외국의 표준이 강화되고 있어 공동협력의 필요성 공감, 중국 장쑤성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활동 <투자금융과> (GCL社) 사업수익성· 정책지속성 검토 후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참여 희망
   ⇒ 한국내 투자 성공스토리가 있어야 다른 중국기업도 한국내 투자가 이뤄질 것임
중국 장쑤성 통상협력 수출상담회 정례화 <기업지원과>, (장쑤성) 수출상담회 정례화 하는데 긍정적 입장

“중국 장쑤성과 실질적 경제교류 협의 속도감 있게 추진”
이번 장쑤성 후속조치 실무협상단을 이끌고 중국에 다녀온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 경제국장은  “전라북도와 중국 장쑤성은 지난 25년간 쌓아온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먼저, 0제 2회 한중산업단지 협력 교류회(19. 9. 23~25) 중국 장쑤성 정부관계자 초청, 군산항~ 대풍항간 컨테이너항로 개설을 위한 양 지방정부간 실무 추진팀(TF팀) 구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143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국 장쑤성 지방정부와 5개 경제분야 협상 성과 이뤄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