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250212 시민경찰과 금은방 합동순찰(사진).jpg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2. 6(목)일부터 금은방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 강・절도 예방 기간을 운영하며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금은방 등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 12. 시민경찰과 함께 금은방 4개소, 농협공판장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관내 금은방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을 재점검하며 지역사회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시민경찰에게 지구대 주요 방범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이를 토대로 시민경찰 자체 순찰 노선을 개선하는 등 삼천동에 적합한 치안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삼천지구대장은 “최근 금은방 강・절도 범죄가 많아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관내 금은방,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범죄예방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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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시민경찰과 금은방 절도예방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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