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김제시청 전경(사진).png

       

김제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종식)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폭우에도 우비를 착용하면서까지 두월천 해바라기꽃길 조성을 위해 꽃씨를 파종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밝혔다.


두월천 해바라기꽃길조성사업은 “살기좋은 우리동네 황산”을 만들고자 회원들간의 머리를 맏대어 함께 구상하여 만들어낸 특색사업이다.


맨 앞줄은 코스모스, 가운데에는 중간 크기로 자라는 해바라기, 맨 뒷줄에는 큰 키로 자라는 모종을 각각 심어 두월천 도로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어우러지는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황산면 종명마을에서 의곡마을까지 500여미터의 구간에 해당한다.


구종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하셔서 열정적으로 파종작업에 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에 가슴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노력에 부합하기 위해 위원장으로써 주민자치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산면 두월천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어우러지는 꽃길이 조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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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두월천 해바라기 꽃씨 파종에 열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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