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상관면_주민자치위성금100만원전달.png

 

완주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현섭)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회는 완주군 운주지역에 많은 비로 인한 재산손실과 수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돼 수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일하는 봉사자와 피해 주민들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 운영에 쓰인다. 


양협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심각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과 재난취약계층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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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주민자치위, 수해복구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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