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광활면 지사협, '사랑가득 영양듬뿍' 삼계탕 나눔.jpg

 

김제시 광활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은미) 위원 등 20여명이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추진된 ‘사랑가득 영양듬뿍 초복맞이 삼계탕’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더위를 잊게 해줄 따뜻한 위로와 건강한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과 함께 밑반찬, 과일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지난 10일, 광활면청년회(회장 임동숙)는 초복을 맞아 각 마을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이장협의회에 기탁한 바 있다. 광활면 내 사회단체들은 이웃사랑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면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은미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영양 공급을 목적으로 하며, 이웃과의 소통과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수년 광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들에게 사랑과 영양을 담은 삼계탕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께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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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면 지사협,“사랑가득 영양듬뿍”삼계탕 나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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