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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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가 서울대와 함께 군산 다문화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군산대학교는 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협업해 군산지역 다문화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군산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단원 30명은 19일까지 40여 명의 군산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꿈 찾기 프로그램 ▲로드맵 설계 ▲힐링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군산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이 지역을 뛰어넘어 매주 온라인 회의를 통해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대학 간 학생 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은 “두 대학이 협업해 군산지역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라며, “앞으로 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학생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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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서울대와 군산 다문화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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