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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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8일부터 한 달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취약 시설의 화재 안전 점검과 생활환경 주변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먼저, 소방서에서는 추석을 맞아 물류량이 증가하고 많은 방문객이 찾을 전통시장 화재 안전에 관리에 나선다. 그 내용으로는 ▲소방·전기·가스 등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화재 취약 시간 상인회·의용소방대 협력 예방 순찰 강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을 통한 소방관서와 상인회 협력 자율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현장행정 지도 ▲화재취약시설(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화재 대피 및 피난 동선 확보 컨설팅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및 대응력 강화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화재안전관리 강화로 전방위에 걸쳐 추석 명절 화재 안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이번 추석은 주말과 개천절이 이어져 연휴 기간이 길어 많은 시민들의 지역방문이 예상된다” 라며 “예방 활동 강화와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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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환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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