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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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는 19일 2022년 4분기 김제소방서 으뜸귀감 소방관으로 119구조대 이귀철, 검산센터 김수현, 만경센터 서영호 소방관을 선발하여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으뜸귀감 소방관을 수상하게 된 119구조대 이귀철 소방관은 구조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구조대원인 동시에 서내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생활안전분야에서 효과적인 교수기법을 위해서 노력하는 등 매사 적극적이고 노력하는 소방관이다.


‘으뜸귀감 소방관’선발 제도는 적극적인 현장활동과 존경받는 소방 이미지 구현에 기여한 우수 소방관을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직원 간 칭찬과 격려를 통한 화합의 직장문화 형성을 위하여 매 분기 소방관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또한 검산센터 김수현 소방관 역시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항상 모든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2021년 전라북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2위에 입상하는 등 맡은 바 임무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직원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만경센터 서영호 소방관은 지난 8월 퇴근 후 마트 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에게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 역시 으뜸귀감 소방관으로 선발이 되었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으뜸 귀감 소방관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동료 직원이 추천하고 동료 직원이 선발하는 상인 으뜸 귀감 소방관 제도를 통해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태도를 지닌 직원을 지속적으로 선발하여 김제소방서 화합과 소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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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으뜸귀감 소방관 3명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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