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11월 15일(화) 전북 정읍시 소재 병역지정업체인 제일유리(주)를 방문하였다.

 

 제일유리(주)는 가전·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유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17년부터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었고, 현재 3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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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대일 청장은 업체장과 환담 자리에서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숙련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근로자 권익이 보호되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간담회를 통하여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인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복무하는 산업기능요원들에 대하여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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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지정업체 제일유리(주)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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