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오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에 총 70명의 소방안전관리관을 배치하여 안전한 수능시험 운영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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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본부는 도내 69개 고사장에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자 70명을 배치하여 1)수험생 체온측정, 개인소독 2)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3)화재, 지진 등 긴급상황 발생시 안전대피 유도 등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의 이송도 지원하게 된다.


 전라북도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일년에 한 번뿐인 수능시험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온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소방본부에서는 수능 시험장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마쳤다.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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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수능 고사장 소방안전관리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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