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익산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질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상수도과 직원 30여 명은 상수원수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수질 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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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한 한국 농어촌공사와 협력 강화 (2).jpeg익산시, 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한 한국 농어촌공사와 협력 강화 (3).jpeg

 

 또한 상수원으로 사용 중인 대간선수로 수질관리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공동으로 상수원 수로에 대한 오염원 점검, 상수원 주변 주민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지속적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상수도과에서는 상수원수인 대간선수로에 대한 자체 순찰을 실시한다. 완주군 고산면 어우보에서 신흥정수장까지 6개 지점에 대해 총대장균군 등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공급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수원 수로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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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원 수질관리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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