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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진면에 위치한 포레도 치유정원 카페에서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자체 예산을 사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원예체험과 정원카페 관람을 지원하였다. 특히 협의체 위원과 주산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매칭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체험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나용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협조해주신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과 협력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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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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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 부안군은 28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을 맞이해 산사태 취약지역 영향권 내에 있는 하서면 대광마을 일대에서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 유관기관(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부안군은 6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 15. ~ 10. 15.)중에 운영하며 산사태방지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올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에 적기대응으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군민들이 산사태 예ˑ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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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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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감자인 금선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농촌진흥청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함께 식량작물과학원(27일, 160명)과 농촌진흥청 본청(28일, 400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선 감자를 소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지니며 우수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부안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수량성과 품질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식 행사에서는 조리된 금선 감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데, 현재 우체국 인터넷 쇼핑몰과 부안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부안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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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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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선정
- 무주군이 치매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최근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무주군립형설지공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도서관의 지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은 앞으로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 기증한 치매 관련 도서 20권을 별도의 코너에 비치하고,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송순호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 팀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직원들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곳을 말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에서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을 모집·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치매극복선도기관 2곳, 치매극복선도단체 8곳, 치매극복선도도서관 2곳 등 총 12곳이 지정돼 있다. 한편, 무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치매예방·인지강화 교실을 비롯해 치매환자 쉼터와 치매환자 가족교실,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 치매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치매극복 걷기 등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선지숙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치매안심팀장은 “무주군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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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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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고리도 끊어지지 않았다’ 전북형 응급의료체계 등 다섯 개의 생명사슬이 귀중한 생명 소생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심정지 환자를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처치 안내, 도민의 초기 심폐소생술, 구급대원의 전문 현장처치, 전북형 응급의료체계를 통한 병원 연계,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라는 다섯 개의 고리가 끊임 없이 맞물린 생명의 사슬을 통해 소생시켰다. 지난 25일 낮 11시 59분경, 전주시 덕진구 미르검도관에서 운동 중 쓰러진 남성이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쓰러진 남성(남, 49세)은 당시 1시간 넘게 검도 대련을 하던 중 가슴을 움켜쥐며 답답함을 호소한 뒤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119종합상황실은 구급차를 현장에 출동시키는 동시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를 연결했으며,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즉시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정확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지도에 따라 함께 검도 대련을 하던 세 명이 교대로 가슴압박을 실시하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생명을 잇는 중요한 초기 응급처치가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제세동과 함께, 정맥로 확보 등 전문처치를 정확히 수행했고, 그 결과 환자는 현장에서 심장 리듬이 회복되고, 호흡을 되찾았다. 이후 전북형 응급의료체계에 따라 치료가능 병원이 신속히 연계됐고, 구급대는 심정지 재발에 대비해 기계식 가슴압박기를 적용한 상태로 병원이송을 결정했다. 특히, 이송 과정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작동해 주요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 제어함으로써, 내비게이션 기준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 거리를 약 8분 만에 도착하며 12분을 단축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구조 활동이 아닌, -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실시간 응급처치 안내, - 도민의 용기 있는 심폐소생술 실천, - 구급대의 정확한 현장 처치, - 전북형 응급의료체계를 통한 치료 가능한 병원 연계, -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이송이라는 다섯 개 고리가 끊김 없이 이어진 생명의 사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도민과 소방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셨다”며, “이번 구조는 응급처치부터 병원이송까지 하나의 고리도 놓치지 않은 전북형 응급의료체계의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소방은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대응체계를 더욱 정밀하고 촘촘히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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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고리도 끊어지지 않았다’ 전북형 응급의료체계 등 다섯 개의 생명사슬이 귀중한 생명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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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만족도 조사 실시, 귀농·귀촌인 실태 설문조사 진행
- 무주군이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그리고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6월 13일까지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귀농·귀촌인의 정착 실태와 생활 만족도, 지역사회 통합 수준 등을 파악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소속 회원 47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을 통해 무주군은 지역 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의 실제 생활 경험과 지역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 통계화한다. 설문 세부 항목은 귀농·귀촌 배경 및 정착 기간, 주거 및 농업활동 현황, 지역사회와의 관계 만족도,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으로 결과는 정책 수립 및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이번 조사는 무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적인 과정”이라며 “보다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설계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문조사 결과 분석 후, 하반기 중 협의회와 함께 성과 공유회,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무주군 귀농·귀촌인들과도 관련 내용, 이를 기반으로 설정한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 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년간 무주군에 귀농·귀촌한 인구는 1,744세대 3,287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으로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으며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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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만족도 조사 실시, 귀농·귀촌인 실태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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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대형 음식점 및 카페를 방문하여 공공기관이나 유명 인사를 사칭하여 대량 주문을 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잠적하는 사기수법 인 “노쇼 사기”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군부대, 교도소, 정당 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 업체에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주문 후 신뢰관계를 형성한 후 다른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요청, 금전을 송금받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기 수법 특징 및 범행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효자지구대장은 자영업자들에게 노쇼 사기가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자신 업체와 무관한 물품을 대리 구매 요청하거나, 대량 주문시 일정 금액을 선입금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토록 당부하였으며,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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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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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신력 있는 선거캠프 관계자, 군부대, 교도관 등을 사칭하여 접근하는 ‘노쇼’등의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하다는 압박감을 조성하여 선거캠프와의 거래 기회로 포장하거나 군부대에서 대량의 운동기구 주문과 함께 나중에 결재한다며 고가의 주류를 대신 구입해 달라고 요구하는 범죄 수법을 관내 스포츠용품점, 제과점, 막걸리 골목 등의 식당을 상대로 적극 홍보하고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의 단톡방에 노쇼 사기 사례와 범죄 예방법을 알려 피해사례 없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며 선거캠프, 군 관계자 등 대량물품 예약 시 신원을 공식 연락처로 직접 확인하고 결재방식을 개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며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전파하였다. 삼천지구대장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문 금액을 미리 선 결재 해달라고 하는 것이 큰 피해를 예방 할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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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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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사를 사칭하여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에 대량주문을 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가 잇따르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전주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의료기관 대기실에 노쇼사기의 수법과 특징, 구체적인 범죄 유형 등을 알리는 ‘노쇼 사기주의보’ 홍보영상물 전파하고, 관내 음식점, 마트 등 약 200여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대응 요령 및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기예방을 위해 업주들에게 예약접수 시 예약자의 신원 확인 및 사전 통화 등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사칭은 통한 노쇼사기는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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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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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 부안군은 관내 선적항을 두고 연근해어업허가를 받아 조업 중인 어선 어업인 95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알렸다. 이번 지원금은 작년 12월 222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3분기까지 대출이자 지원금 1억 6000만원을 지급한 이후에 4분기 대출이자가 신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금액을 추가로 지원한 것이다.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은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어선 어업 경영 여건 악화로 어업인 부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돼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125세대에 어가당 최대 100만원까지 1억 2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지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자가 직접 군을 방문해 신청하지 않더라도 수협으로부터 대출이자 납입 자료를 받아 처리할 방침이며 조업실적과 수산관계법령 위반 여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 등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하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어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영어 의욕을 잃지 않고 어업 활동에 전념해 부자 어촌의 꿈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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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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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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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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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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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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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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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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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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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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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자율 방범대와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등을 방문해 군부대 ·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을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소, 정당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대신구매, 대리결제 요청 금원 편취, 물품 대량구매 사칭 단체포장 주문후 잠적하는 다양한 유형의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화산지구대와 태평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최근 노쇼 사기유형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기재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피해예방 및 대처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직접확인!, 자신업체와 무관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사기 의심, 대량·단체주문시 선결제 및 예약금 요구,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신고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군부대 등 공공기관 및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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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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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관리소장과 및 경비원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차량 내 귀중품 보관자제를 당부하고, 홍보 전단지 부착 및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 활동을 하였다. 예방 활동 주요 내용으로는 정차시에도 시동 끄기, 차문 잠그기, 사이드 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등 실천 가능한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등 아파트 단지내 방송을 하여 주민들 경각심을 높이도록 도왔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차량 털이는 차주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주차 시 사이드 미러를 접고 차량내 귀중품을 두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작은 습관 변화가 범죄를 막는 가장 큰 예방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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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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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노인대학 어르신 대상‘지문 등 사전등록제’ 전파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노인대학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및 등록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알렸다. 사전 지문등록 제도는 치매 등 질환이나 고령으로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이 실종 시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 Dream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대학 수강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문등록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 등록도 함께 진행했다. 어르신은 모두 큰 관심을 보이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안심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선제 예방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 관련 관계기관과 연계해 등록률을 높이고 실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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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노인대학 어르신 대상‘지문 등 사전등록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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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 직원들과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 22일 2년 동안 병원 입원생활을 마치고 퇴원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주택청소 및 마당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퇴원 후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기초생활수급자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장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그동안 집은 방치되어 마당에는 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퇴원을 앞둔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즉시 실행에 옮겼다.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 청소 이후에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의 필요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종각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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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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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110박스 전달
- ㈜전북은행이 지난 23일 무주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110박스(27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주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중만 전북은행 지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올해 2월에도 선물꾸러미(즉석밥, 라면, 김 등 구성) 130박스(39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설맞이 선물꾸러미(즉석밥, 재래김, 라면, 물티슈) 100박스(300만 원), 7월에는 시원 키트(홑겹 이불, 쿨매트, 선풍기) 60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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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11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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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도 놓치지 않겠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3일 전주시 덕진구 에 위치한 에코시티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장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공사장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설현장 내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점검에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강봉화 전주덕진소방서장, 김정 현장소장, 감리자,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한 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주요 공정 구역을 직접 살펴보며 화재 예방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임시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설치‧유지되고 있는지,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확산 방지 조치와 화재감시자 배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대형공사장 화재사례 공유, 화재감시자 배치 등 화재예방수칙 지도, 임시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 상태 확인, 작업자 대상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절차 교육이 병행되었으며, 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공사현장은 언제나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만큼, 모든 관계자들께서 ‘오늘도 사고 없이’라는 각오로 안전관리 태세를 빈틈없이 점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대형공사장을 포함한 고위험 대상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방행정을 더욱 강화해,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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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도 놓치지 않겠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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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관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재발방지, 사례관리 등 예방 전문기관으로, 22년 7월에 개소하여 2개의 사례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효율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모색, 아동학대 예방 선도를 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사건처리 및 사례관리 등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과 더불어 홍보 및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강화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에 임시조치 적극 신청으로 재학대를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유오재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대응 및 피해아동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관내 아동이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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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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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구대를 방문한 효문초등학교 2학년 교사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 장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비오는 날 밝은색 옷 입기, 안전띠 착용하기,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경찰 장비 중 순찰차, 삼단봉, 수갑, 방패 등의 사용법 시연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경찰의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삼천지구대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경찰 홍보를 통해 적극 알려 새롭고 긍정적인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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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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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22일 2025년 단체장 정례회를 열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3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새로운 세원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발굴 연구용역, 지자체 방사능방재대책 역량강화 워크숍,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방재대책 해외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회장(부안군수)은 “지난해 협의회는 지방재정법 개정 등 의미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23개 회원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2019년 출범 이후, 원전 인근지역 주민 503만 명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입법 촉구,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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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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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온열질환 감시체계’ 실시
-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5. 5. 15. ~ 9. 30. 동안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2일 알렸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온열질환에는 열부종,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엔 장기 손상으로인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곳에서 지내며(그늘), 물을 자주 마시고(물)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자제(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어린이, 어르신, 만성질환자들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가 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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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온열질환 감시체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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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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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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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진면에 위치한 포레도 치유정원 카페에서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자체 예산을 사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원예체험과 정원카페 관람을 지원하였다. 특히 협의체 위원과 주산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매칭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체험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나용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협조해주신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과 협력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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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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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 부안군은 28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을 맞이해 산사태 취약지역 영향권 내에 있는 하서면 대광마을 일대에서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 유관기관(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부안군은 6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 15. ~ 10. 15.)중에 운영하며 산사태방지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올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에 적기대응으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군민들이 산사태 예ˑ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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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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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감자인 금선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농촌진흥청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함께 식량작물과학원(27일, 160명)과 농촌진흥청 본청(28일, 400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선 감자를 소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지니며 우수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부안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수량성과 품질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식 행사에서는 조리된 금선 감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데, 현재 우체국 인터넷 쇼핑몰과 부안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부안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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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선정
- 무주군이 치매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최근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무주군립형설지공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도서관의 지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은 앞으로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 기증한 치매 관련 도서 20권을 별도의 코너에 비치하고,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송순호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 팀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직원들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곳을 말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에서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을 모집·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치매극복선도기관 2곳, 치매극복선도단체 8곳, 치매극복선도도서관 2곳 등 총 12곳이 지정돼 있다. 한편, 무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치매예방·인지강화 교실을 비롯해 치매환자 쉼터와 치매환자 가족교실,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 치매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치매극복 걷기 등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선지숙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치매안심팀장은 “무주군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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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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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고리도 끊어지지 않았다’ 전북형 응급의료체계 등 다섯 개의 생명사슬이 귀중한 생명 소생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심정지 환자를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처치 안내, 도민의 초기 심폐소생술, 구급대원의 전문 현장처치, 전북형 응급의료체계를 통한 병원 연계,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라는 다섯 개의 고리가 끊임 없이 맞물린 생명의 사슬을 통해 소생시켰다. 지난 25일 낮 11시 59분경, 전주시 덕진구 미르검도관에서 운동 중 쓰러진 남성이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쓰러진 남성(남, 49세)은 당시 1시간 넘게 검도 대련을 하던 중 가슴을 움켜쥐며 답답함을 호소한 뒤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119종합상황실은 구급차를 현장에 출동시키는 동시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를 연결했으며,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즉시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정확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지도에 따라 함께 검도 대련을 하던 세 명이 교대로 가슴압박을 실시하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생명을 잇는 중요한 초기 응급처치가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제세동과 함께, 정맥로 확보 등 전문처치를 정확히 수행했고, 그 결과 환자는 현장에서 심장 리듬이 회복되고, 호흡을 되찾았다. 이후 전북형 응급의료체계에 따라 치료가능 병원이 신속히 연계됐고, 구급대는 심정지 재발에 대비해 기계식 가슴압박기를 적용한 상태로 병원이송을 결정했다. 특히, 이송 과정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작동해 주요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 제어함으로써, 내비게이션 기준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 거리를 약 8분 만에 도착하며 12분을 단축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구조 활동이 아닌, -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실시간 응급처치 안내, - 도민의 용기 있는 심폐소생술 실천, - 구급대의 정확한 현장 처치, - 전북형 응급의료체계를 통한 치료 가능한 병원 연계, -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이송이라는 다섯 개 고리가 끊김 없이 이어진 생명의 사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도민과 소방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셨다”며, “이번 구조는 응급처치부터 병원이송까지 하나의 고리도 놓치지 않은 전북형 응급의료체계의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소방은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대응체계를 더욱 정밀하고 촘촘히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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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고리도 끊어지지 않았다’ 전북형 응급의료체계 등 다섯 개의 생명사슬이 귀중한 생명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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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만족도 조사 실시, 귀농·귀촌인 실태 설문조사 진행
- 무주군이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그리고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6월 13일까지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귀농·귀촌인의 정착 실태와 생활 만족도, 지역사회 통합 수준 등을 파악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소속 회원 47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을 통해 무주군은 지역 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의 실제 생활 경험과 지역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 통계화한다. 설문 세부 항목은 귀농·귀촌 배경 및 정착 기간, 주거 및 농업활동 현황, 지역사회와의 관계 만족도,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으로 결과는 정책 수립 및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이번 조사는 무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적인 과정”이라며 “보다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설계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문조사 결과 분석 후, 하반기 중 협의회와 함께 성과 공유회,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무주군 귀농·귀촌인들과도 관련 내용, 이를 기반으로 설정한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 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년간 무주군에 귀농·귀촌한 인구는 1,744세대 3,287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으로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으며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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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만족도 조사 실시, 귀농·귀촌인 실태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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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대형 음식점 및 카페를 방문하여 공공기관이나 유명 인사를 사칭하여 대량 주문을 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잠적하는 사기수법 인 “노쇼 사기”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군부대, 교도소, 정당 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 업체에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주문 후 신뢰관계를 형성한 후 다른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요청, 금전을 송금받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기 수법 특징 및 범행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효자지구대장은 자영업자들에게 노쇼 사기가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자신 업체와 무관한 물품을 대리 구매 요청하거나, 대량 주문시 일정 금액을 선입금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토록 당부하였으며,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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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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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신력 있는 선거캠프 관계자, 군부대, 교도관 등을 사칭하여 접근하는 ‘노쇼’등의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하다는 압박감을 조성하여 선거캠프와의 거래 기회로 포장하거나 군부대에서 대량의 운동기구 주문과 함께 나중에 결재한다며 고가의 주류를 대신 구입해 달라고 요구하는 범죄 수법을 관내 스포츠용품점, 제과점, 막걸리 골목 등의 식당을 상대로 적극 홍보하고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의 단톡방에 노쇼 사기 사례와 범죄 예방법을 알려 피해사례 없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며 선거캠프, 군 관계자 등 대량물품 예약 시 신원을 공식 연락처로 직접 확인하고 결재방식을 개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며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전파하였다. 삼천지구대장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문 금액을 미리 선 결재 해달라고 하는 것이 큰 피해를 예방 할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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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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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사를 사칭하여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에 대량주문을 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가 잇따르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전주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의료기관 대기실에 노쇼사기의 수법과 특징, 구체적인 범죄 유형 등을 알리는 ‘노쇼 사기주의보’ 홍보영상물 전파하고, 관내 음식점, 마트 등 약 200여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대응 요령 및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기예방을 위해 업주들에게 예약접수 시 예약자의 신원 확인 및 사전 통화 등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사칭은 통한 노쇼사기는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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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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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 부안군은 관내 선적항을 두고 연근해어업허가를 받아 조업 중인 어선 어업인 95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알렸다. 이번 지원금은 작년 12월 222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3분기까지 대출이자 지원금 1억 6000만원을 지급한 이후에 4분기 대출이자가 신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금액을 추가로 지원한 것이다.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은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어선 어업 경영 여건 악화로 어업인 부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돼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125세대에 어가당 최대 100만원까지 1억 2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지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자가 직접 군을 방문해 신청하지 않더라도 수협으로부터 대출이자 납입 자료를 받아 처리할 방침이며 조업실적과 수산관계법령 위반 여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 등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하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어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영어 의욕을 잃지 않고 어업 활동에 전념해 부자 어촌의 꿈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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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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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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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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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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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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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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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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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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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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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자율 방범대와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등을 방문해 군부대 ·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을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소, 정당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대신구매, 대리결제 요청 금원 편취, 물품 대량구매 사칭 단체포장 주문후 잠적하는 다양한 유형의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화산지구대와 태평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최근 노쇼 사기유형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기재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피해예방 및 대처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직접확인!, 자신업체와 무관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사기 의심, 대량·단체주문시 선결제 및 예약금 요구,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신고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군부대 등 공공기관 및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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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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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관리소장과 및 경비원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차량 내 귀중품 보관자제를 당부하고, 홍보 전단지 부착 및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 활동을 하였다. 예방 활동 주요 내용으로는 정차시에도 시동 끄기, 차문 잠그기, 사이드 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등 실천 가능한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등 아파트 단지내 방송을 하여 주민들 경각심을 높이도록 도왔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차량 털이는 차주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주차 시 사이드 미러를 접고 차량내 귀중품을 두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작은 습관 변화가 범죄를 막는 가장 큰 예방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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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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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노인대학 어르신 대상‘지문 등 사전등록제’ 전파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노인대학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및 등록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알렸다. 사전 지문등록 제도는 치매 등 질환이나 고령으로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이 실종 시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 Dream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대학 수강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문등록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 등록도 함께 진행했다. 어르신은 모두 큰 관심을 보이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안심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선제 예방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 관련 관계기관과 연계해 등록률을 높이고 실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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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노인대학 어르신 대상‘지문 등 사전등록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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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 직원들과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 22일 2년 동안 병원 입원생활을 마치고 퇴원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주택청소 및 마당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퇴원 후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기초생활수급자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장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그동안 집은 방치되어 마당에는 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퇴원을 앞둔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즉시 실행에 옮겼다.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 청소 이후에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의 필요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종각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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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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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110박스 전달
- ㈜전북은행이 지난 23일 무주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110박스(27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주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중만 전북은행 지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올해 2월에도 선물꾸러미(즉석밥, 라면, 김 등 구성) 130박스(39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설맞이 선물꾸러미(즉석밥, 재래김, 라면, 물티슈) 100박스(300만 원), 7월에는 시원 키트(홑겹 이불, 쿨매트, 선풍기) 60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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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11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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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도 놓치지 않겠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3일 전주시 덕진구 에 위치한 에코시티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장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공사장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설현장 내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점검에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강봉화 전주덕진소방서장, 김정 현장소장, 감리자,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한 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주요 공정 구역을 직접 살펴보며 화재 예방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임시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설치‧유지되고 있는지,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확산 방지 조치와 화재감시자 배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대형공사장 화재사례 공유, 화재감시자 배치 등 화재예방수칙 지도, 임시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 상태 확인, 작업자 대상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절차 교육이 병행되었으며, 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공사현장은 언제나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만큼, 모든 관계자들께서 ‘오늘도 사고 없이’라는 각오로 안전관리 태세를 빈틈없이 점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대형공사장을 포함한 고위험 대상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방행정을 더욱 강화해,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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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도 놓치지 않겠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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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관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재발방지, 사례관리 등 예방 전문기관으로, 22년 7월에 개소하여 2개의 사례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효율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모색, 아동학대 예방 선도를 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사건처리 및 사례관리 등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과 더불어 홍보 및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강화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에 임시조치 적극 신청으로 재학대를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유오재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대응 및 피해아동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관내 아동이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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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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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구대를 방문한 효문초등학교 2학년 교사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 장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비오는 날 밝은색 옷 입기, 안전띠 착용하기,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경찰 장비 중 순찰차, 삼단봉, 수갑, 방패 등의 사용법 시연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경찰의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삼천지구대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경찰 홍보를 통해 적극 알려 새롭고 긍정적인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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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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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22일 2025년 단체장 정례회를 열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3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새로운 세원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발굴 연구용역, 지자체 방사능방재대책 역량강화 워크숍,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방재대책 해외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회장(부안군수)은 “지난해 협의회는 지방재정법 개정 등 의미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23개 회원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2019년 출범 이후, 원전 인근지역 주민 503만 명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입법 촉구,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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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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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온열질환 감시체계’ 실시
-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5. 5. 15. ~ 9. 30. 동안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2일 알렸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온열질환에는 열부종,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엔 장기 손상으로인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곳에서 지내며(그늘), 물을 자주 마시고(물)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자제(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어린이, 어르신, 만성질환자들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가 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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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온열질환 감시체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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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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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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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 부안군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진면에 위치한 포레도 치유정원 카페에서 가정의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자체 예산을 사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원예체험과 정원카페 관람을 지원하였다. 특히 협의체 위원과 주산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매칭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체험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나용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협조해주신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발굴과 협력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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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독거노인 반려식물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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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 부안군은 28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을 맞이해 산사태 취약지역 영향권 내에 있는 하서면 대광마을 일대에서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 유관기관(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 및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 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과 상황전파,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부안군은 6개반 21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5. 15. ~ 10. 15.)중에 운영하며 산사태방지에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사태 위험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올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에 적기대응으로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군민들이 산사태 예ˑ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하여 숙지하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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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산사태 위기대응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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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감자인 금선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농촌진흥청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함께 식량작물과학원(27일, 160명)과 농촌진흥청 본청(28일, 400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선 감자를 소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지니며 우수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특히 부안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수량성과 품질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식 행사에서는 조리된 금선 감자를 직접 맛볼 수 있는데, 현재 우체국 인터넷 쇼핑몰과 부안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부안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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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금선 감자 농촌진흥청 시식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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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선정
- 무주군이 치매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최근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무주군립형설지공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도서관의 지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은 앞으로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 기증한 치매 관련 도서 20권을 별도의 코너에 비치하고,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송순호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 팀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직원들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곳을 말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에서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을 모집·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치매극복선도기관 2곳, 치매극복선도단체 8곳, 치매극복선도도서관 2곳 등 총 12곳이 지정돼 있다. 한편, 무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치매예방·인지강화 교실을 비롯해 치매환자 쉼터와 치매환자 가족교실,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 치매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치매극복 걷기 등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선지숙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치매안심팀장은 “무주군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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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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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고리도 끊어지지 않았다’ 전북형 응급의료체계 등 다섯 개의 생명사슬이 귀중한 생명 소생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심정지 환자를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응급처치 안내, 도민의 초기 심폐소생술, 구급대원의 전문 현장처치, 전북형 응급의료체계를 통한 병원 연계,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라는 다섯 개의 고리가 끊임 없이 맞물린 생명의 사슬을 통해 소생시켰다. 지난 25일 낮 11시 59분경, 전주시 덕진구 미르검도관에서 운동 중 쓰러진 남성이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쓰러진 남성(남, 49세)은 당시 1시간 넘게 검도 대련을 하던 중 가슴을 움켜쥐며 답답함을 호소한 뒤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119종합상황실은 구급차를 현장에 출동시키는 동시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를 연결했으며,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즉시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정확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지도에 따라 함께 검도 대련을 하던 세 명이 교대로 가슴압박을 실시하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생명을 잇는 중요한 초기 응급처치가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제세동과 함께, 정맥로 확보 등 전문처치를 정확히 수행했고, 그 결과 환자는 현장에서 심장 리듬이 회복되고, 호흡을 되찾았다. 이후 전북형 응급의료체계에 따라 치료가능 병원이 신속히 연계됐고, 구급대는 심정지 재발에 대비해 기계식 가슴압박기를 적용한 상태로 병원이송을 결정했다. 특히, 이송 과정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이 작동해 주요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 제어함으로써, 내비게이션 기준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 거리를 약 8분 만에 도착하며 12분을 단축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구조 활동이 아닌, -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실시간 응급처치 안내, - 도민의 용기 있는 심폐소생술 실천, - 구급대의 정확한 현장 처치, - 전북형 응급의료체계를 통한 치료 가능한 병원 연계, -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이송이라는 다섯 개 고리가 끊김 없이 이어진 생명의 사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도민과 소방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셨다”며, “이번 구조는 응급처치부터 병원이송까지 하나의 고리도 놓치지 않은 전북형 응급의료체계의 모범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소방은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대응체계를 더욱 정밀하고 촘촘히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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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고리도 끊어지지 않았다’ 전북형 응급의료체계 등 다섯 개의 생명사슬이 귀중한 생명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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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만족도 조사 실시, 귀농·귀촌인 실태 설문조사 진행
- 무주군이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그리고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6월 13일까지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귀농·귀촌인의 정착 실태와 생활 만족도, 지역사회 통합 수준 등을 파악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소속 회원 47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문을 통해 무주군은 지역 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의 실제 생활 경험과 지역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분석, 통계화한다. 설문 세부 항목은 귀농·귀촌 배경 및 정착 기간, 주거 및 농업활동 현황, 지역사회와의 관계 만족도,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으로 결과는 정책 수립 및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이번 조사는 무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적인 과정”이라며 “보다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설계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문조사 결과 분석 후, 하반기 중 협의회와 함께 성과 공유회,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무주군 귀농·귀촌인들과도 관련 내용, 이를 기반으로 설정한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 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년간 무주군에 귀농·귀촌한 인구는 1,744세대 3,287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으로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으며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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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인 만족도 조사 실시, 귀농·귀촌인 실태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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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관내 대형 음식점 및 카페를 방문하여 공공기관이나 유명 인사를 사칭하여 대량 주문을 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잠적하는 사기수법 인 “노쇼 사기”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군부대, 교도소, 정당 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 업체에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주문 후 신뢰관계를 형성한 후 다른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요청, 금전을 송금받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기 수법 특징 및 범행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효자지구대장은 자영업자들에게 노쇼 사기가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자신 업체와 무관한 물품을 대리 구매 요청하거나, 대량 주문시 일정 금액을 선입금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토록 당부하였으며,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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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노쇼 사기 예방 홍보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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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신력 있는 선거캠프 관계자, 군부대, 교도관 등을 사칭하여 접근하는 ‘노쇼’등의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하다는 압박감을 조성하여 선거캠프와의 거래 기회로 포장하거나 군부대에서 대량의 운동기구 주문과 함께 나중에 결재한다며 고가의 주류를 대신 구입해 달라고 요구하는 범죄 수법을 관내 스포츠용품점, 제과점, 막걸리 골목 등의 식당을 상대로 적극 홍보하고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의 단톡방에 노쇼 사기 사례와 범죄 예방법을 알려 피해사례 없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며 선거캠프, 군 관계자 등 대량물품 예약 시 신원을 공식 연락처로 직접 확인하고 결재방식을 개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며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전파하였다. 삼천지구대장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문 금액을 미리 선 결재 해달라고 하는 것이 큰 피해를 예방 할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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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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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이나 유명인사를 사칭하여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에 대량주문을 한 뒤 잠적하는 노쇼(No-show) 사기가 잇따르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전주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의료기관 대기실에 노쇼사기의 수법과 특징, 구체적인 범죄 유형 등을 알리는 ‘노쇼 사기주의보’ 홍보영상물 전파하고, 관내 음식점, 마트 등 약 200여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대응 요령 및 신고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기예방을 위해 업주들에게 예약접수 시 예약자의 신원 확인 및 사전 통화 등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사칭은 통한 노쇼사기는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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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노쇼(No-show) 사기 예방 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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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 부안군은 관내 선적항을 두고 연근해어업허가를 받아 조업 중인 어선 어업인 95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알렸다. 이번 지원금은 작년 12월 222세대를 대상으로 2024년 3분기까지 대출이자 지원금 1억 6000만원을 지급한 이후에 4분기 대출이자가 신규 발생함에 따라 해당 금액을 추가로 지원한 것이다.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은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어선 어업 경영 여건 악화로 어업인 부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돼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어선 어업인 125세대에 어가당 최대 100만원까지 1억 2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지급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자가 직접 군을 방문해 신청하지 않더라도 수협으로부터 대출이자 납입 자료를 받아 처리할 방침이며 조업실적과 수산관계법령 위반 여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 등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하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어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영어 의욕을 잃지 않고 어업 활동에 전념해 부자 어촌의 꿈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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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선 어업인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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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진서면에서 이동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했다. ‘뽀송이’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거동이 불편한 한 어르신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를 가까운 곳에서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주민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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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진서면,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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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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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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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 부안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책이랑 전통놀이랑’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기관인 ‘모네’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부터 시작해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활동과 제기차기, 딱지놀이, 실뜨기 등 전통놀이가 융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사운드 워킹과 누에 체험이 포함된 문화 프로그램은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전통놀이, 자연 체험을 결합해 발달장애인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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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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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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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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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자율 방범대와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등을 방문해 군부대 ·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을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소, 정당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대신구매, 대리결제 요청 금원 편취, 물품 대량구매 사칭 단체포장 주문후 잠적하는 다양한 유형의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화산지구대와 태평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최근 노쇼 사기유형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기재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피해예방 및 대처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직접확인!, 자신업체와 무관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사기 의심, 대량·단체주문시 선결제 및 예약금 요구,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신고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군부대 등 공공기관 및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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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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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관리소장과 및 경비원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차량 내 귀중품 보관자제를 당부하고, 홍보 전단지 부착 및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 활동을 하였다. 예방 활동 주요 내용으로는 정차시에도 시동 끄기, 차문 잠그기, 사이드 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등 실천 가능한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하는 등 아파트 단지내 방송을 하여 주민들 경각심을 높이도록 도왔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차량 털이는 차주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주차 시 사이드 미러를 접고 차량내 귀중품을 두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작은 습관 변화가 범죄를 막는 가장 큰 예방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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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아파트 차량털이 예방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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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노인대학 어르신 대상‘지문 등 사전등록제’ 전파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노인대학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및 등록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알렸다. 사전 지문등록 제도는 치매 등 질환이나 고령으로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이 실종 시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 Dream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대학 수강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문등록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 등록도 함께 진행했다. 어르신은 모두 큰 관심을 보이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안심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선제 예방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 관련 관계기관과 연계해 등록률을 높이고 실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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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노인대학 어르신 대상‘지문 등 사전등록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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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 직원들과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 22일 2년 동안 병원 입원생활을 마치고 퇴원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주택청소 및 마당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퇴원 후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기초생활수급자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장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그동안 집은 방치되어 마당에는 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퇴원을 앞둔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즉시 실행에 옮겼다.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 청소 이후에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의 필요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종각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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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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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110박스 전달
- ㈜전북은행이 지난 23일 무주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110박스(27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주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중만 전북은행 지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올해 2월에도 선물꾸러미(즉석밥, 라면, 김 등 구성) 130박스(39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설맞이 선물꾸러미(즉석밥, 재래김, 라면, 물티슈) 100박스(300만 원), 7월에는 시원 키트(홑겹 이불, 쿨매트, 선풍기) 60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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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전북은행, 보건·위생용품 11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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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도 놓치지 않겠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3일 전주시 덕진구 에 위치한 에코시티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장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공사장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설현장 내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점검에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강봉화 전주덕진소방서장, 김정 현장소장, 감리자,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한 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주요 공정 구역을 직접 살펴보며 화재 예방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임시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설치‧유지되고 있는지,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확산 방지 조치와 화재감시자 배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대형공사장 화재사례 공유, 화재감시자 배치 등 화재예방수칙 지도, 임시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 상태 확인, 작업자 대상 화재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절차 교육이 병행되었으며, 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공사현장은 언제나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만큼, 모든 관계자들께서 ‘오늘도 사고 없이’라는 각오로 안전관리 태세를 빈틈없이 점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대형공사장을 포함한 고위험 대상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방행정을 더욱 강화해,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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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도 놓치지 않겠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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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2일, 전주완산경찰서에서 관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재발방지, 사례관리 등 예방 전문기관으로, 22년 7월에 개소하여 2개의 사례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효율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모색, 아동학대 예방 선도를 위한 정책 등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사건처리 및 사례관리 등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과 더불어 홍보 및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강화하는 한편, 학대 행위자에 임시조치 적극 신청으로 재학대를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유오재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대응 및 피해아동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관내 아동이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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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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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구대를 방문한 효문초등학교 2학년 교사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경찰 장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비오는 날 밝은색 옷 입기, 안전띠 착용하기,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경찰 장비 중 순찰차, 삼단봉, 수갑, 방패 등의 사용법 시연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경찰의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삼천지구대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모습을 경찰 홍보를 통해 적극 알려 새롭고 긍정적인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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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지구대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 상대 경찰홍보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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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진행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22일 2025년 단체장 정례회를 열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3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새로운 세원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발굴 연구용역, 지자체 방사능방재대책 역량강화 워크숍,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방재대책 해외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회장(부안군수)은 “지난해 협의회는 지방재정법 개정 등 의미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23개 회원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2019년 출범 이후, 원전 인근지역 주민 503만 명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입법 촉구,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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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온열질환 감시체계’ 실시
-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5. 5. 15. ~ 9. 30. 동안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2일 알렸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온열질환에는 열부종,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엔 장기 손상으로인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곳에서 지내며(그늘), 물을 자주 마시고(물)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자제(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어린이, 어르신, 만성질환자들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가 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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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온열질환 감시체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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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2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전화병원(대표원장 신재준)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약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도내 전 구급대에 배부돼 야간이나 저시정 상황에 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화병원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 대상 화상응급처치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대응과장, 구급팀장, 대전화병원 신재준 대표원장과 김종대 병원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기탁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기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돼, 안전한 구급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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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안전 위한 개인안전표시등 기탁 전달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