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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위한 ‘청력업 공사‧용역 관계자 간담회’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7일 장수군 계남면에 위치한 소방교육대·실화재훈련장 신축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청력(淸力)업(UP) 책임관제 간담회」를 열고, 공사·용역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본부 관련 부서를 비롯해 소방교육대, 실화재훈련장 공사 담당자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소방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과 함께, 공사·용역 감독 업무의 외부 청렴도를 높이고 관계자들과의 상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주관하는‘청력업 책임관제’운영방안에 따라, 소방본부장이 직접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주재하는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정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공사·용역감독’ 분야의 청렴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1천만 원 이상 공사·용역사업(총 97개)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및 간담회를 필수 이행사항으로 지정했으며, 이 추진은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를 중심으로 지속 확대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본부장은“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여 보다 더 나은 행정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청렴한 업무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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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위한 ‘청력업 공사‧용역 관계자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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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 부안군은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통해 보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갑질 금지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종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공직자가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금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공직윤리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복되는 부적절한 지시나 권한 남용과 같은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장 내 위계에 의한 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참여해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간에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 ‘경계 존중’을 인식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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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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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본격화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안전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알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와 본 투표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선거 기간 중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의 안전한 투표 환경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경계근무는 사전투표에 맞춰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에 맞춰 6월 2일 오후 6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은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되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선거에 앞서 도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사전투표 개시 전까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점검과 예방순찰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개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도내 15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65명과 소방차량 16대를 고정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촘촘히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공사, 지자체,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한 상황공유 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투·개표소의 안전은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예방부터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해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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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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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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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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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 부안군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고승완 주무관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세 연찬회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방세의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6건의 우수과제가 PPT로 발표됐으며 발표 후 70여명의 참가자들의 토의와 질문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이 이번 지방세 연찬회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규제개혁 발표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연구와 혁신으로 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고승완 주무관은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연찬회에서 전북자치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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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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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무주사랑, 순창농협 임직원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 전달
- 순창농협 임직원 65명이 지난 26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과 신종철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을 비롯해 곽동열 무주농협조합장 김범석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무주농협과의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무주군과 순창군이 상생 발전하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되길 바라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두 지역의 협력 또한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순창농협의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 확충을 넘어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무주농협도 오는 6월 16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백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는 순창농협은 순창군 7개 읍면 지역에 본점 등 7개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소 각 1곳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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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무주사랑, 순창농협 임직원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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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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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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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 직원들과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 22일 2년 동안 병원 입원생활을 마치고 퇴원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주택청소 및 마당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퇴원 후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기초생활수급자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장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그동안 집은 방치되어 마당에는 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퇴원을 앞둔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즉시 실행에 옮겼다.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 청소 이후에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의 필요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종각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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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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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무주군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직원(5명) 및 부서(1개)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무주군 소속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및 부서이며 규제·관행 혁신, 갈등 조정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했거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창의적으로 대응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 창의적,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자체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회의 및 협업사례는 우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5월 30일까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받아 1·2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6월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평 가점, 해외 배낭연수 기회,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 경쟁력을 키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개인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전반에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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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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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3일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한 병력충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조직 법제화를 추진하여 평시 임명된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28일 진안, 장수,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진안에서 교육을 실시 하였으나, 3월 27일 무주군 부남면 산불 화재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위주로 무주군청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으로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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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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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각 소방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직무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형 직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훈련은 단순 반복 훈련을 넘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 훈련 체계’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조직 전반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훈련은 매일 아침 출근 직후 3~4시간 동안 소속별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 방식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및 장비의 고도화된 조작 숙달, 로프활용 인명구조 절차 훈련, 맨홀 등 특수재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 전술, 스마트119 기반 응급의료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119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전원 판단, 응급처치 기록 공유, 구급지도센터와의 실시간 연계 훈련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재대응능력평가, 인명구조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과 연계하고 있다. 일상적인 훈련을 실제 자격과 성과로 연결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구조다. 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체계가 단기적 대응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휘관부터 현장대원까지 전 직원이 전문성과 실전 감각을 갖춘 ‘현장 중심 대응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은 점점 더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힘은 현장대원의 전문성과 준비된 대응력에서 나온다”며 “실력 있는 현장 전문가가 조직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관이 일터에서 성장하는 훈련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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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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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지난 21일(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 복귀를 위한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에게 보다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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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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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부안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읍 신흥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약 10,000㎡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마늘종 제거는 마늘 알뿌리의 성장을 돕고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마늘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매년 반복되는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직원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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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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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 부안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 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업체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한 업체는 총 8곳으로 1일차(16일)에는 황주농수산(대표 김영실 / 우렁이 양식 및 가공), 줄포하늘수산(대표 유은숙 / 손질오징어), 해농수산·청해수산(대표 임동욱·서내용 / 마른김 생산), 양지식품(대표 이명순 / 홍어무침), 2일차(20일)에는 봉선장(대표 이봉국 / 꽃게, 양념게장), 피시원(대표 서규열 / 양념게장, 손질꽃게, 문어), 식도락푸드(대표 윤다솔 / 꽃게어간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이다. 현장에서는 업체별 주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식 사료비 인상 대응, 포장기 등 시설 장비 지원, 내·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환경 개선(쓰레기 처리) 방안, 수출 확대 전략, 부안 꽃게 브랜드 홍보 강화, 다양한 수산식품 개발 지원, 농공단지 공장부지 분할 판매 허용, 수산물 냉동창고 확충, 귀어·귀촌 창업자금 원금 분할상환제 도입, 소비촉진을 위한 B2B 박람회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성열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제조업체 대표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설 개선, 수산발전기금 활용 등을 통해 수산식품 제조·가공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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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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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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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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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신고사건 처리 시 초동조치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관내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을 20일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재범 위험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통합 판단 조사표’ 작성과 임시숙소,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5.4.16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 판단 조사표’는 스토킹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응급조치 판단표와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임시조치 판단표를 통합하여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접근금지,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등을 결정하고 재범 위험성을 판단하여 다음 날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사건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 참고인에 대하여 임시숙소, 맞춤형 순찰,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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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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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대상 현장 체험 및 간담회 추진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0일 임실군, 남원시, 순창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등 병무정책 현장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현장 체험은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의 병무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각종 통지서 교부, 입영독려, 기피자에 대한 고발 · 색출 등 전시업무 수행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은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원 교육이수를 목표로 집합교육, 현장체험 및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11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직접 보고 체감하는 현장 체험 교육을 확대하여 병무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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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대상 현장 체험 및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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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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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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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 부안군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 콘셉트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환경사업 ‘야생벌을 지켜주세요’를 군민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벌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며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토존, 붕붕이 캐릭터 탈 인형, 기념 꽃 전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민원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민원과 직원들은 붕붕이 티셔츠를 단체복처럼 착용하고 근무하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공간에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스코트인 ‘붕붕이’는 벌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이름으로, 지역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작은 기부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부안을 사랑하고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스를 방문해 민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붕붕이처럼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여러분 덕분에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실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실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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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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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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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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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 부안군 축산과 직원 15명은 20일 솔선수범하는 봉사로 주산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 영농추진과 농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발벗고 나섰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이나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다. 직원들은 블루베리 솎아주기 작업 등의 일을 하며 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축산과장은 “오늘의 노력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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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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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위도면 방문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실시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지난 20일 위도면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 및 부안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운영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를 통해 커트와 염색 등의 이·미용 서비스, 뜸과 서암봉 등 건강을 위한 서금요법을 주민들에게 선보였고,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부피가 크고, 세탁이 힘든 대형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위도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바쁜 일정에도 위도면을 방문 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직원 여러분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일상 속 큰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흥귀 센터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부안군 전담 이동세탁차량인 ‘뽀송이’ 를 적극 운영하여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등 관내 사회단체와 업무협약 등으로 운영의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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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위도면 방문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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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산림정원과, 영농철 일손돕기 전개
- 부안군 산림정원과 직원 10여명은 1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석포리 일원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와 함께 마늘쫑 자르기등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에 나와 자기일처럼 도와줘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요즘처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일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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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산림정원과, 영농철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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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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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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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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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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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위한 ‘청력업 공사‧용역 관계자 간담회’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7일 장수군 계남면에 위치한 소방교육대·실화재훈련장 신축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청력(淸力)업(UP) 책임관제 간담회」를 열고, 공사·용역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본부 관련 부서를 비롯해 소방교육대, 실화재훈련장 공사 담당자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소방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과 함께, 공사·용역 감독 업무의 외부 청렴도를 높이고 관계자들과의 상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주관하는‘청력업 책임관제’운영방안에 따라, 소방본부장이 직접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주재하는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정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공사·용역감독’ 분야의 청렴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1천만 원 이상 공사·용역사업(총 97개)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및 간담회를 필수 이행사항으로 지정했으며, 이 추진은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를 중심으로 지속 확대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본부장은“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여 보다 더 나은 행정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청렴한 업무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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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위한 ‘청력업 공사‧용역 관계자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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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 부안군은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통해 보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갑질 금지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종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공직자가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금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공직윤리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복되는 부적절한 지시나 권한 남용과 같은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장 내 위계에 의한 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참여해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간에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 ‘경계 존중’을 인식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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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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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본격화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안전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알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와 본 투표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선거 기간 중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의 안전한 투표 환경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경계근무는 사전투표에 맞춰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에 맞춰 6월 2일 오후 6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은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되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선거에 앞서 도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사전투표 개시 전까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점검과 예방순찰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개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도내 15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65명과 소방차량 16대를 고정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촘촘히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공사, 지자체,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한 상황공유 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투·개표소의 안전은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예방부터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해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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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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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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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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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 부안군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고승완 주무관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세 연찬회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방세의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6건의 우수과제가 PPT로 발표됐으며 발표 후 70여명의 참가자들의 토의와 질문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이 이번 지방세 연찬회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규제개혁 발표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연구와 혁신으로 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고승완 주무관은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연찬회에서 전북자치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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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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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무주사랑, 순창농협 임직원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 전달
- 순창농협 임직원 65명이 지난 26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과 신종철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을 비롯해 곽동열 무주농협조합장 김범석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무주농협과의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무주군과 순창군이 상생 발전하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되길 바라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두 지역의 협력 또한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순창농협의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 확충을 넘어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무주농협도 오는 6월 16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백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는 순창농협은 순창군 7개 읍면 지역에 본점 등 7개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소 각 1곳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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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무주사랑, 순창농협 임직원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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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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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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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 직원들과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 22일 2년 동안 병원 입원생활을 마치고 퇴원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주택청소 및 마당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퇴원 후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기초생활수급자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장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그동안 집은 방치되어 마당에는 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퇴원을 앞둔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즉시 실행에 옮겼다.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 청소 이후에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의 필요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종각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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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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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무주군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직원(5명) 및 부서(1개)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무주군 소속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및 부서이며 규제·관행 혁신, 갈등 조정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했거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창의적으로 대응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 창의적,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자체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회의 및 협업사례는 우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5월 30일까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받아 1·2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6월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평 가점, 해외 배낭연수 기회,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 경쟁력을 키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개인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전반에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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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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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3일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한 병력충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조직 법제화를 추진하여 평시 임명된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28일 진안, 장수,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진안에서 교육을 실시 하였으나, 3월 27일 무주군 부남면 산불 화재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위주로 무주군청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으로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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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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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각 소방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직무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형 직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훈련은 단순 반복 훈련을 넘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 훈련 체계’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조직 전반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훈련은 매일 아침 출근 직후 3~4시간 동안 소속별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 방식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및 장비의 고도화된 조작 숙달, 로프활용 인명구조 절차 훈련, 맨홀 등 특수재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 전술, 스마트119 기반 응급의료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119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전원 판단, 응급처치 기록 공유, 구급지도센터와의 실시간 연계 훈련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재대응능력평가, 인명구조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과 연계하고 있다. 일상적인 훈련을 실제 자격과 성과로 연결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구조다. 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체계가 단기적 대응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휘관부터 현장대원까지 전 직원이 전문성과 실전 감각을 갖춘 ‘현장 중심 대응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은 점점 더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힘은 현장대원의 전문성과 준비된 대응력에서 나온다”며 “실력 있는 현장 전문가가 조직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관이 일터에서 성장하는 훈련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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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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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지난 21일(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 복귀를 위한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에게 보다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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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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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부안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읍 신흥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약 10,000㎡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마늘종 제거는 마늘 알뿌리의 성장을 돕고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마늘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매년 반복되는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직원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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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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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 부안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 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업체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한 업체는 총 8곳으로 1일차(16일)에는 황주농수산(대표 김영실 / 우렁이 양식 및 가공), 줄포하늘수산(대표 유은숙 / 손질오징어), 해농수산·청해수산(대표 임동욱·서내용 / 마른김 생산), 양지식품(대표 이명순 / 홍어무침), 2일차(20일)에는 봉선장(대표 이봉국 / 꽃게, 양념게장), 피시원(대표 서규열 / 양념게장, 손질꽃게, 문어), 식도락푸드(대표 윤다솔 / 꽃게어간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이다. 현장에서는 업체별 주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식 사료비 인상 대응, 포장기 등 시설 장비 지원, 내·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환경 개선(쓰레기 처리) 방안, 수출 확대 전략, 부안 꽃게 브랜드 홍보 강화, 다양한 수산식품 개발 지원, 농공단지 공장부지 분할 판매 허용, 수산물 냉동창고 확충, 귀어·귀촌 창업자금 원금 분할상환제 도입, 소비촉진을 위한 B2B 박람회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성열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제조업체 대표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설 개선, 수산발전기금 활용 등을 통해 수산식품 제조·가공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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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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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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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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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신고사건 처리 시 초동조치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관내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을 20일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재범 위험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통합 판단 조사표’ 작성과 임시숙소,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5.4.16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 판단 조사표’는 스토킹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응급조치 판단표와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임시조치 판단표를 통합하여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접근금지,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등을 결정하고 재범 위험성을 판단하여 다음 날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사건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 참고인에 대하여 임시숙소, 맞춤형 순찰,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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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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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대상 현장 체험 및 간담회 추진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0일 임실군, 남원시, 순창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등 병무정책 현장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현장 체험은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의 병무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각종 통지서 교부, 입영독려, 기피자에 대한 고발 · 색출 등 전시업무 수행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은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원 교육이수를 목표로 집합교육, 현장체험 및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11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직접 보고 체감하는 현장 체험 교육을 확대하여 병무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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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대상 현장 체험 및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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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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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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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 부안군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 콘셉트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환경사업 ‘야생벌을 지켜주세요’를 군민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벌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며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토존, 붕붕이 캐릭터 탈 인형, 기념 꽃 전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민원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민원과 직원들은 붕붕이 티셔츠를 단체복처럼 착용하고 근무하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공간에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스코트인 ‘붕붕이’는 벌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이름으로, 지역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작은 기부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부안을 사랑하고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스를 방문해 민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붕붕이처럼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여러분 덕분에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실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실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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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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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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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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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 부안군 축산과 직원 15명은 20일 솔선수범하는 봉사로 주산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 영농추진과 농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발벗고 나섰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이나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다. 직원들은 블루베리 솎아주기 작업 등의 일을 하며 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축산과장은 “오늘의 노력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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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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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위도면 방문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실시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지난 20일 위도면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 및 부안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운영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를 통해 커트와 염색 등의 이·미용 서비스, 뜸과 서암봉 등 건강을 위한 서금요법을 주민들에게 선보였고,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부피가 크고, 세탁이 힘든 대형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위도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바쁜 일정에도 위도면을 방문 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직원 여러분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일상 속 큰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흥귀 센터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부안군 전담 이동세탁차량인 ‘뽀송이’ 를 적극 운영하여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등 관내 사회단체와 업무협약 등으로 운영의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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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위도면 방문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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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산림정원과, 영농철 일손돕기 전개
- 부안군 산림정원과 직원 10여명은 1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석포리 일원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와 함께 마늘쫑 자르기등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에 나와 자기일처럼 도와줘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요즘처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일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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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산림정원과, 영농철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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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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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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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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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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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위한 ‘청력업 공사‧용역 관계자 간담회’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7일 장수군 계남면에 위치한 소방교육대·실화재훈련장 신축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청력(淸力)업(UP) 책임관제 간담회」를 열고, 공사·용역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본부 관련 부서를 비롯해 소방교육대, 실화재훈련장 공사 담당자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소방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과 함께, 공사·용역 감독 업무의 외부 청렴도를 높이고 관계자들과의 상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주관하는‘청력업 책임관제’운영방안에 따라, 소방본부장이 직접 청렴서한문을 발송하고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주재하는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정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공사·용역감독’ 분야의 청렴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1천만 원 이상 공사·용역사업(총 97개)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및 간담회를 필수 이행사항으로 지정했으며, 이 추진은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를 중심으로 지속 확대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본부장은“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여 보다 더 나은 행정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청렴한 업무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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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위한 ‘청력업 공사‧용역 관계자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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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 부안군은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을 통해 보는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갑질 금지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종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공직자가 일상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금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공직윤리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복되는 부적절한 지시나 권한 남용과 같은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장 내 위계에 의한 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참여해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서로 간에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 ‘경계 존중’을 인식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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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직사회 건전성 제고 갑질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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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본격화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안전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알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와 본 투표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선거 기간 중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의 안전한 투표 환경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경계근무는 사전투표에 맞춰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에 맞춰 6월 2일 오후 6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은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되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선거에 앞서 도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사전투표 개시 전까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점검과 예방순찰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개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도내 15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65명과 소방차량 16대를 고정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촘촘히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공사, 지자체,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한 상황공유 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투·개표소의 안전은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예방부터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해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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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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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경제과,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 부안군 지역경제과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대파 뽑기를 시작으로 하우스 비닐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농가주는 “올해 작업량은 많고 일손이 적어 큰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방문해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더운 날씨에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까지 더해져 걱정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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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 부안군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지난 25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고승완 주무관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세 연찬회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방세의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6건의 우수과제가 PPT로 발표됐으며 발표 후 70여명의 참가자들의 토의와 질문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이 이번 지방세 연찬회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규제개혁 발표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연구와 혁신으로 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고승완 주무관은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연찬회에서 전북자치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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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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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무주사랑, 순창농협 임직원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 전달
- 순창농협 임직원 65명이 지난 26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과 신종철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을 비롯해 곽동열 무주농협조합장 김범석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무주농협과의 교차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무주군과 순창군이 상생 발전하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되길 바라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두 지역의 협력 또한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순창농협의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 확충을 넘어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무주농협도 오는 6월 16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백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는 순창농협은 순창군 7개 읍면 지역에 본점 등 7개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소 각 1곳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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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무주사랑, 순창농협 임직원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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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을 평가한다. 공단은 전 직원의 정보보안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부 평가 지표를 개편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제주지역 내 유관기관 간의 합동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의 사이버보안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급변하는 AI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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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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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 부안군 동진면사무소 직원들과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 22일 2년 동안 병원 입원생활을 마치고 퇴원 예정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주택청소 및 마당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퇴원 후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기초생활수급자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장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그동안 집은 방치되어 마당에는 풀이 무성하고 쓰레기가 쌓여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퇴원을 앞둔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즉시 실행에 옮겼다. 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 청소 이후에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의 필요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종각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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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지사협, 기초생활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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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 무주군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직원(5명) 및 부서(1개)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무주군 소속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및 부서이며 규제·관행 혁신, 갈등 조정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했거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창의적으로 대응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 창의적,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자체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회의 및 협업사례는 우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5월 30일까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받아 1·2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6월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평 가점, 해외 배낭연수 기회,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 경쟁력을 키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개인에게는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전반에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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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부서 선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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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3일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병무청은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한 병력충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조직 법제화를 추진하여 평시 임명된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전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28일 진안, 장수, 무주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 대상으로 진안에서 교육을 실시 하였으나, 3월 27일 무주군 부남면 산불 화재로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위주로 무주군청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으로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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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무주군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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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각 소방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직무별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전형 직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훈련은 단순 반복 훈련을 넘어,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 중심 훈련 체계’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조직 전반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훈련은 매일 아침 출근 직후 3~4시간 동안 소속별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 방식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및 장비의 고도화된 조작 숙달, 로프활용 인명구조 절차 훈련, 맨홀 등 특수재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 전술, 스마트119 기반 응급의료지도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119 플랫폼을 활용한 병원 전원 판단, 응급처치 기록 공유, 구급지도센터와의 실시간 연계 훈련은 현장 구급대원의 판단력과 협업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재대응능력평가, 인명구조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과 연계하고 있다. 일상적인 훈련을 실제 자격과 성과로 연결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는 구조다. 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체계가 단기적 대응력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휘관부터 현장대원까지 전 직원이 전문성과 실전 감각을 갖춘 ‘현장 중심 대응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은 점점 더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힘은 현장대원의 전문성과 준비된 대응력에서 나온다”며 “실력 있는 현장 전문가가 조직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관이 일터에서 성장하는 훈련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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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실전형 직장훈련으로 현장대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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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지난 21일(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가족 품으로 복귀를 위한 제도로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Dream 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에게 보다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이탈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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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어린이집 방문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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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 부안군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읍 신흥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약 10,000㎡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마늘종 제거는 마늘 알뿌리의 성장을 돕고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해당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마늘밭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매년 반복되는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 직원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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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농철 맞아 마늘농가 일손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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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 부안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 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업체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한 업체는 총 8곳으로 1일차(16일)에는 황주농수산(대표 김영실 / 우렁이 양식 및 가공), 줄포하늘수산(대표 유은숙 / 손질오징어), 해농수산·청해수산(대표 임동욱·서내용 / 마른김 생산), 양지식품(대표 이명순 / 홍어무침), 2일차(20일)에는 봉선장(대표 이봉국 / 꽃게, 양념게장), 피시원(대표 서규열 / 양념게장, 손질꽃게, 문어), 식도락푸드(대표 윤다솔 / 꽃게어간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이다. 현장에서는 업체별 주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식 사료비 인상 대응, 포장기 등 시설 장비 지원, 내·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환경 개선(쓰레기 처리) 방안, 수출 확대 전략, 부안 꽃게 브랜드 홍보 강화, 다양한 수산식품 개발 지원, 농공단지 공장부지 분할 판매 허용, 수산물 냉동창고 확충, 귀어·귀촌 창업자금 원금 분할상환제 도입, 소비촉진을 위한 B2B 박람회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성열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제조업체 대표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설 개선, 수산발전기금 활용 등을 통해 수산식품 제조·가공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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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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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청렴유적지 탐방으로 청렴의식 강화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1일(수)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올바른 청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역사 속 청렴 인물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가치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였고,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렴 위인 맹사성의 검소한 선비 정신은 현재까지도 존경받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시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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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신고사건 처리 시 초동조치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관내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현장 방문교육을 20일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재범 위험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통합 판단 조사표’ 작성과 임시숙소,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5.4.16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 판단 조사표’는 스토킹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응급조치 판단표와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활용하였던 긴급임시조치 판단표를 통합하여 주거 등으로부터 100m 접근금지,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등을 결정하고 재범 위험성을 판단하여 다음 날 모니터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사건처리 유·무와 관계없이 ‘보복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 목격자, 신고자, 참고인에 대하여 임시숙소, 맞춤형 순찰, 스마트워치 지급 등 피해자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현장 방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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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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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대상 현장 체험 및 간담회 추진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5월 20일 임실군, 남원시, 순창군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등 병무정책 현장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현장 체험은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의 병무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각종 통지서 교부, 입영독려, 기피자에 대한 고발 · 색출 등 전시업무 수행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은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원 교육이수를 목표로 집합교육, 현장체험 및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11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직접 보고 체감하는 현장 체험 교육을 확대하여 병무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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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대상 현장 체험 및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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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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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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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 부안군은 5월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 콘셉트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환경사업 ‘야생벌을 지켜주세요’를 군민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벌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며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토존, 붕붕이 캐릭터 탈 인형, 기념 꽃 전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민원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민원과 직원들은 붕붕이 티셔츠를 단체복처럼 착용하고 근무하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공간에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스코트인 ‘붕붕이’는 벌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이름으로, 지역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작은 기부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부안을 사랑하고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스를 방문해 민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붕붕이처럼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여러분 덕분에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실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실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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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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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 부안군 보안면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16일(금) 보안면 영전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하는 작업으로 농가의 노고를 덜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보안면 이철기 면장은 “농촌에서의 일손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문제이며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을 보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직원들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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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마늘 재배농가 찾아 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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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 부안군 축산과 직원 15명은 20일 솔선수범하는 봉사로 주산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 영농추진과 농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발벗고 나섰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이나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다. 직원들은 블루베리 솎아주기 작업 등의 일을 하며 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축산과장은 “오늘의 노력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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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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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위도면 방문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실시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지난 20일 위도면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 및 부안군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운영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 나눔 봉사를 통해 커트와 염색 등의 이·미용 서비스, 뜸과 서암봉 등 건강을 위한 서금요법을 주민들에게 선보였고,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부피가 크고, 세탁이 힘든 대형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위도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바쁜 일정에도 위도면을 방문 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직원 여러분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일상 속 큰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흥귀 센터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부안군 전담 이동세탁차량인 ‘뽀송이’ 를 적극 운영하여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등 관내 사회단체와 업무협약 등으로 운영의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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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위도면 방문 지역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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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산림정원과, 영농철 일손돕기 전개
- 부안군 산림정원과 직원 10여명은 1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석포리 일원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와 함께 마늘쫑 자르기등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에 나와 자기일처럼 도와줘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요즘처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일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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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산림정원과, 영농철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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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 부안군 민원과는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특히 교육 시작 전 민원과 전 직원이 ‘민원과는 친절의 시작점이다’라는 친절 슬로건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친절은 언어를 뛰어넘은 유일한 언어다’를 함께 낭독하며 친절한 공직자상 확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친절한 인사와 응대, 정확한 안내와 신속한 처리,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감정조절 및 갈등 대응, 개인정보 및 민원내용 보호 등 민원과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민원인에게 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친절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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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과, 민원서비스 향상 친절 다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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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거점시설 정비 추진
- 무주군 적상면이 지역 내 공공서비스 거점시설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적상면행정복지센터, 단풍골 작은 목욕탕, 적상보건지소, 적상면오색단풍이야기센터 등 4곳으로 해당 면 공무원과 각 시설 직원, 적상면 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시설 점검과 개선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적상면에 따르면 각 공공시설이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으로 시설 간 접근성 향상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보행로 정비, 공공시설 주변 작은 쉼터와 화단 등 주민 친화 공간 조성에 힘쓴다. 또한 시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강춘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의료, 복지,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는 각 시설 간 경계를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김영우 무주군 적상면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우선 만족하고 외부에서 찾아와 살고 싶은 적상면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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