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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신력 있는 선거캠프 관계자, 군부대, 교도관 등을 사칭하여 접근하는 ‘노쇼’등의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하다는 압박감을 조성하여 선거캠프와의 거래 기회로 포장하거나 군부대에서 대량의 운동기구 주문과 함께 나중에 결재한다며 고가의 주류를 대신 구입해 달라고 요구하는 범죄 수법을 관내 스포츠용품점, 제과점, 막걸리 골목 등의 식당을 상대로 적극 홍보하고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의 단톡방에 노쇼 사기 사례와 범죄 예방법을 알려 피해사례 없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며 선거캠프, 군 관계자 등 대량물품 예약 시 신원을 공식 연락처로 직접 확인하고 결재방식을 개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며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전파하였다. 삼천지구대장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문 금액을 미리 선 결재 해달라고 하는 것이 큰 피해를 예방 할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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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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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부안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실습 중심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품 촬영 및 편집, 실제 라이브커머스 송출까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부안에서 특산물을 생산·판매 중인 소상공인 10팀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콘텐츠 제작, 판매 채널 운영, 포장 기획 등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무 전문가 3명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촬영 장비와 교육 공간도 모두 제공된다. 참가자는 교육 과정 중 자신의 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실제로 본인의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송출하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s://www.buan.go.kr/)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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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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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자율 방범대와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등을 방문해 군부대 ·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을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소, 정당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대신구매, 대리결제 요청 금원 편취, 물품 대량구매 사칭 단체포장 주문후 잠적하는 다양한 유형의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화산지구대와 태평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최근 노쇼 사기유형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기재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피해예방 및 대처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직접확인!, 자신업체와 무관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사기 의심, 대량·단체주문시 선결제 및 예약금 요구,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신고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군부대 등 공공기관 및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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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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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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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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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교도소 등 기관사칭 사기 피해 예방 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동, 다가동 주변 공구거리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 대상 피싱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관내 태평동, 다가동 공구거리를 방문하여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관, 소방관 등 기관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구매 요청 범죄, 군물품· 소방물품 위탁 대량구매 및 현금결제 빌미로 금전을요구하는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유형 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주문자에게 물품대금 선결재 요청 - 담당부서로 주문 재확인 - 의심스러우면 112신고 등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전파했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부대 등 기관사칭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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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교도소 등 기관사칭 사기 피해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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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 부안군은 지난 1일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기존주택 매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택은 건축 후 10년 이내의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5호 내외로, 1~2인 청년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규모다. 생활 편의성, 입지 여건, 주택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입 대상 주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택은 매입 절차를 마친 뒤,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매도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입 기준, 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수는 “부안군을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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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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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 부안군은 내소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를 내소사석포리마을 유한회사가 맡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해당 시설은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돌개마실센터, 캠핑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연식파고라, 천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이 있다. 이번 운영 전환은 주민 중심의 자율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특히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안군은 내소사 주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캠핑장 활성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이와 함께 지역 소득 증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운영 주체 전환은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닌,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소사권역이 부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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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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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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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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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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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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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신력 있는 선거캠프 관계자, 군부대, 교도관 등을 사칭하여 접근하는 ‘노쇼’등의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하다는 압박감을 조성하여 선거캠프와의 거래 기회로 포장하거나 군부대에서 대량의 운동기구 주문과 함께 나중에 결재한다며 고가의 주류를 대신 구입해 달라고 요구하는 범죄 수법을 관내 스포츠용품점, 제과점, 막걸리 골목 등의 식당을 상대로 적극 홍보하고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의 단톡방에 노쇼 사기 사례와 범죄 예방법을 알려 피해사례 없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며 선거캠프, 군 관계자 등 대량물품 예약 시 신원을 공식 연락처로 직접 확인하고 결재방식을 개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며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전파하였다. 삼천지구대장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문 금액을 미리 선 결재 해달라고 하는 것이 큰 피해를 예방 할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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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부안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실습 중심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품 촬영 및 편집, 실제 라이브커머스 송출까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부안에서 특산물을 생산·판매 중인 소상공인 10팀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콘텐츠 제작, 판매 채널 운영, 포장 기획 등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무 전문가 3명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촬영 장비와 교육 공간도 모두 제공된다. 참가자는 교육 과정 중 자신의 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실제로 본인의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송출하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s://www.buan.go.kr/)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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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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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자율 방범대와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등을 방문해 군부대 ·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을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소, 정당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대신구매, 대리결제 요청 금원 편취, 물품 대량구매 사칭 단체포장 주문후 잠적하는 다양한 유형의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화산지구대와 태평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최근 노쇼 사기유형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기재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피해예방 및 대처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직접확인!, 자신업체와 무관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사기 의심, 대량·단체주문시 선결제 및 예약금 요구,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신고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군부대 등 공공기관 및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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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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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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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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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교도소 등 기관사칭 사기 피해 예방 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동, 다가동 주변 공구거리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 대상 피싱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관내 태평동, 다가동 공구거리를 방문하여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관, 소방관 등 기관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구매 요청 범죄, 군물품· 소방물품 위탁 대량구매 및 현금결제 빌미로 금전을요구하는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유형 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주문자에게 물품대금 선결재 요청 - 담당부서로 주문 재확인 - 의심스러우면 112신고 등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전파했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부대 등 기관사칭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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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교도소 등 기관사칭 사기 피해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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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 부안군은 지난 1일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기존주택 매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택은 건축 후 10년 이내의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5호 내외로, 1~2인 청년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규모다. 생활 편의성, 입지 여건, 주택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입 대상 주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택은 매입 절차를 마친 뒤,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매도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입 기준, 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수는 “부안군을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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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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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 부안군은 내소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를 내소사석포리마을 유한회사가 맡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해당 시설은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돌개마실센터, 캠핑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연식파고라, 천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이 있다. 이번 운영 전환은 주민 중심의 자율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특히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안군은 내소사 주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캠핑장 활성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이와 함께 지역 소득 증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운영 주체 전환은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닌,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소사권역이 부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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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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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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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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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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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신력 있는 선거캠프 관계자, 군부대, 교도관 등을 사칭하여 접근하는 ‘노쇼’등의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하다는 압박감을 조성하여 선거캠프와의 거래 기회로 포장하거나 군부대에서 대량의 운동기구 주문과 함께 나중에 결재한다며 고가의 주류를 대신 구입해 달라고 요구하는 범죄 수법을 관내 스포츠용품점, 제과점, 막걸리 골목 등의 식당을 상대로 적극 홍보하고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의 단톡방에 노쇼 사기 사례와 범죄 예방법을 알려 피해사례 없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며 선거캠프, 군 관계자 등 대량물품 예약 시 신원을 공식 연락처로 직접 확인하고 결재방식을 개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며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전파하였다. 삼천지구대장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문 금액을 미리 선 결재 해달라고 하는 것이 큰 피해를 예방 할수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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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삼천지구대, 노쇼사기 대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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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부안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실습 중심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블로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제품 촬영 및 편집, 실제 라이브커머스 송출까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부안에서 특산물을 생산·판매 중인 소상공인 10팀이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콘텐츠 제작, 판매 채널 운영, 포장 기획 등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무 전문가 3명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촬영 장비와 교육 공간도 모두 제공된다. 참가자는 교육 과정 중 자신의 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실제로 본인의 상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송출하는 경험까지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s://www.buan.go.kr/)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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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미디어센터, 2025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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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자율 방범대와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등을 방문해 군부대 ·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을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소, 정당관계자, 영화제작진 등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대신구매, 대리결제 요청 금원 편취, 물품 대량구매 사칭 단체포장 주문후 잠적하는 다양한 유형의 ”노쇼 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화산지구대와 태평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중앙동 객리단길 일대 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최근 노쇼 사기유형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기재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피해예방 및 대처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기관에 직접확인!, 자신업체와 무관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사기 의심, 대량·단체주문시 선결제 및 예약금 요구,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신고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군부대 등 공공기관 및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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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자율방범대 군부대·유명인 사칭 노쇼 사기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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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 무주군이 ‘물가안정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 물가 회복,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주요 상권(무주읍, 안성면, 설천면)과 관광명소(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전통시장(반딧불장터, 덕유산장터, 삼도봉장터)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소비자고발센터, 관광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 등 다양한 물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권 이용 협조,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 환한 미소 친절 응대 실천을 독려한다. 특히 축제·피서철·명절 등 관광객이 많아지는 특정 시기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6월 산골영화제 기간(6. 6.~8.)에는 방문객 편익을 위해 ‘물가안정 집중 관리’에 나선다. 임채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전 군민 동참 캠페인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일으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속성을 가지고 무주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무주읍 주계로와 단천로 일대 주요 상가와 반딧불시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과 물가조사원,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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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 군민 동참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연중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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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교도소 등 기관사칭 사기 피해 예방 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태평동, 다가동 주변 공구거리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 대상 피싱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관내 태평동, 다가동 공구거리를 방문하여 최근 소상공인 대상 군부대, 교도관, 소방관 등 기관을 사칭하여 전투식량 구매 요청 범죄, 군물품· 소방물품 위탁 대량구매 및 현금결제 빌미로 금전을요구하는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유형 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주문자에게 물품대금 선결재 요청 - 담당부서로 주문 재확인 - 의심스러우면 112신고 등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전파했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군부대 등 기관사칭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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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교도소 등 기관사칭 사기 피해 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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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 부안군은 지난 1일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기존주택 매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택은 건축 후 10년 이내의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5호 내외로, 1~2인 청년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규모다. 생활 편의성, 입지 여건, 주택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입 대상 주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택은 매입 절차를 마친 뒤,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매도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입 기준, 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수는 “부안군을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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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소사권역 공공시설 지역주민 본격 운영 돌입
- 부안군은 내소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를 내소사석포리마을 유한회사가 맡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해당 시설은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인근 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돌개마실센터, 캠핑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연식파고라, 천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잔디블럭 주차장 등이 있다. 이번 운영 전환은 주민 중심의 자율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특히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부안군은 내소사 주변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캠핑장 활성화,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이와 함께 지역 소득 증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이번 운영 주체 전환은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닌,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소사권역이 부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향후에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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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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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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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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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