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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줄포면, 이장‧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부안군 줄포면은 10일 주민센터에서 이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필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뉴스와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뇌졸중 등 갑작스런 위험이 발생 했을 때 대응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에서 나와 이론수업과 체험 위주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위급한 순간에 있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실습에 임하였다. 실습 인형을 이용하여 정확한 압박 부위와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을 익혔다. 줄포면 이장협의회 회장 박상천은 “나이가 들수록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마땅한 교육이 없어 마음 한구석에 불안감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있고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하여 위급상황 시 주민들의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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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부안군, 중대재해 예방 사업장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부안군은 지난 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부안군 사업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였다. 관리감독자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청사관리, 환경미화, 공원·녹지 유지관리 업무 등 공공행정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관리하는 팀장급 사업장 감독자 안전보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관리감독자 역할 및 임무, 지자체 중대재해발생 사례,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시행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는 일선에서 소속 근로자를 지휘·감독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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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총 47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되며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놀이형 교육,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은 금연클리닉(☎ 063-580-3804)에 등록해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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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2024년 제1회 인구 페스티벌: “인구변화 및 저출산 대응(자유주제)” 사진, 영상, 정책제안 공모전서울시 시민청 중앙전시회 및 지역 순회전시회 3회(부산, 광주, 대전) 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①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② 든든한 일·가정양립, ③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되며, ‘그림’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3편), 최우수상(6편), 우수상 (9편), 입선(30편/그림만 해당)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입선 각1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시상식(7.8,국회예정)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정책제안 수상자가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는 해로 우수 정책제안은 정부정책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만에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대한민국은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출생률 지속 상승의 희망을 싹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 (www.ppfk.or.kr) 공지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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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진행
    부안군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년 전북자치도·부안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이루어진다. 조사 대상은 관내 81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는 조사원이 각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군 특성항목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20명을 투입하고 사전 교육 등 준비 과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각 읍·면에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사회조사가 군정과 도정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방문 조사 시에 안전 수칙에 유의해 조사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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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부안군,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 적극 전개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2023년부터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무릎 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술받지 못하는 부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2월 부안군 노인 무릎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4년 2월 의료비 지원신청 기준을 수술 전 신청에서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으로 조례를 일부개정 공포했다. 의료비 지원 현황은 2023년 47건, 2024년 60건으로 1억 7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목표 60건 중 3월 말 기준 53건 5300만원을 지원해 목표 대비 조기 달성이 기대된다. 지원 대상자 기준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는 어르신에게 한쪽 무릎 기준 100만원, 양측 200만원 한도로 급여의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며 신청 시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 등 · 초본 등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이 조기에 정착돼 보다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 하도록 홍보와 안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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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 부안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 일자리가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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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군, 53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군민·공무원 포상 실시
    부안군은 지난 1일 열린 공감의 날에서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에 적극 협조 해 온 위도면 의용소방대 및 대원에게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부안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해온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히 도서지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협조해 온 위도면 의용소방대와 대원에게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부안군은 이들의 노고와 헌신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의 날을 기념한 포상식에는 부안군청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포상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정 정책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과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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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부안군보건소, ‘칫솔 바꾸는 날’ 사업 전개
    부안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군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칫솔 교체를 독려하는 ‘칫솔 바꾸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칫솔 바꾸는 날은 3개월(3‧6‧9‧12월) 주기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교체 시기 등 구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장기간 칫솔 사용으로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마모된 칫솔은 세정력이 떨어져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므로 1~3개월에 한 번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칫솔 주기적 교체를 시작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의 첫걸음을 내딛고 지역주민의 구강위생 상태 증진 및 정보제공을 통한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노인의치사업, 취약계층 구강검진 및 교육, 초등학교 불소도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구강보건실(☎580-3818, 381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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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부안군,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 달성
    부안군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시·군을 대상으로 암검진 수검률, 우수사례 발굴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국가암검진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군은 1대 1 맞춤형 전화 안내, 관내 검진기관 및 공동주택 검진 포스터 게시, 미수검자 우편 발송 등 다양한 검진 독려 활동을 추진해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은 암 조기 검진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64명의 암환자에게 6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 여부에 따른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검진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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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부안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시작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ICT(정보통신기술)기반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50명 현장 접수한다고 알렸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하여 센터 방문 없이도 활동량과 식단 관리 등 전문가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하며 6개월 간 건강습관 모니터링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이상을 보유한 19세에서 64세의 부안군 군민, 관내 직장인이며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4월 1일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체계측 및 기초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가 지급되므로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소지 핸드폰 기종에 따라 지급될 활동량계와 연동이 불가한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 사업은 2016년 부안군이 농어촌보건소 중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만성질환 위험요소를 지닌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어 내실있는 사업이라는 참여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의료이용률이 해마다 급증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관리하며 건강생활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사업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부안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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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공무원연금공단,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7일 공무원연금공단 및 사업장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건강을 경영활동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 윤성준 노동조합위원장, ㈜상록골프앤리조트 이정문 대표 등 약 70여 명의 공단 및 수급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노사 대표는 GEPS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 상생협력을 통한 수급인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법령·규정 준수, 노사 공동 안전 활동 강화 및 문화 조성 △중대재해 ZERO 유지를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안전 생활화를 넘어 현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전 습관화로 재해 없는 공단을 유지할 것”이며, “공단 및 수급업체 임직원이 합심하여 안전 문화를 선도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연금공단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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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3-31
  • 공무원연금공단, 공직 재해예방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실시되며, 5월 30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틀간의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법령 이해,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재해예방 추진 방안 등으로 구성되며, 담당자들이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기관 간 재해예방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여, 도출된 의견은 향후 공무원 재해예방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강선영 재해예방실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보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공직 내 재해예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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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술
    2025-03-27
  • 무주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추진
    무주군이 고향사랑기금사업 소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공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주민이 원하는 “무주군 고향사랑 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1일까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무주군 고향사랑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 공모 참여는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관련 내용 확인 후 이메일(jiai82@korea.kr) 또는 우편·방문(군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으로 진행하면 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우수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 2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정성희 과장은 “기금사업 공모와 더불어 군청 각 부서 별 수요조사를 통해 일반기금사업도 함께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부자들이 적극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정 기부사업이 추진되고 나아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가 주민 복지향상,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하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부 상한액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로 확대돼 활성화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총 6억 2천5백만 원을 모금한 데 이어 2024년에는 7억 1천9백만 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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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3-26
  • 무주군, 국가암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정
    무주군이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는 수검률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담당자들의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암검진 수검률과 지역암관리사업 홍보, 재가암환자 관리, 우수사례 공모, 담당자 역량 강화, 암관리사업 협력체계 강화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무주군은 암검진 수검률이 30점 만점에 28.8점, 수검률 향상 부분은 15점 만점에 14.3점을 받는 등 8개 항목에 총점 92.1점으로 우수기관이 됐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지역보건팀 한영순 팀장은 “국가건강검진 활성화로 군민 건강, 나아가 무주지역과 나라 건강을 지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대상자 한 분 한 분에게 수검 독려 전화는 물론, 1:1 문자 메시지와 안내문 (우편)발송 등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 예방 10대 수칙과 국가 6대 암 검진 시기, 암 예방, 그리고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암 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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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
    2025-03-25
  • 무주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전개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무주군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허약·만성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 스마트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배부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간을 8개월로 연장하고 인원도 기존 15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과 지지 메시지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3월 말까지 사전 건강평가를 진행할 예정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무주군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 등급자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만성질환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제외) 무주군은 이들의 신체활동과 식생활 실천 현황을 비롯한 만성질환 이환 조사, 만성질환 관리 현황, 허약 평가 등 총 5개 분야 34개 세부 항목을 평가할 계획으로, 사전·사후 평가 결과를 비교해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션 달성자에게는 인센티브(건강측정기기 및 상품권)가 주어진다. 서비스 완료자는 ‘오늘 건강앱’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1년 후 해당 사업의 재참여도 가능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및 참여 관련 문의는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팀(063-320-8313)으로 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 참여했던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만족도는 97.4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라며 “올해도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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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부안군,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추진
    부안군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꾸준한 정책 지원과 노력의 결과로 결핵 발생률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률은 매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노인인구 비율이 37%인 부안군의 경우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결핵환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24일 홈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등의 내용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결핵으로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X선 가래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로 진단되면 치료부터 완치까지 진료 일정과 복약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해 치료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조기 검진과 치료 성공률을 높여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결핵 퇴치 캠페인에 참여하는 군민들이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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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공무원연금공단, 따뜻한 봄날‘찾아가는 힐링강좌’ 진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제주지부는 지난 18일 김만덕기념관에서 퇴직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힐링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공단 제주지부에서 퇴직공무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무강좌(상속·증여세 이해), 건강강좌(콩팥 건강지키기)를 진행했다. 세무강좌는 김정숙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장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세금에 대한 특강과 함께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건강강좌는 연세차내과 차민욱 원장이 ‘100세 시대 콩팥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관리 요령과 신장 기능 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제주시보건소에서는 참석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혈당 체크 등 간이 건강검진과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석한 퇴직공무원은 “노년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참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 제주지부에서는 향후에도 퇴직공무원들에게 노후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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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 민·관 합동「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 운영 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8일 도내 노후, 대형 위험물시설의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알렸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매월 노후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분야별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내 위험물 제조소는 총 6,132개소에 달하며. 이번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지난달 화재가 발생하여 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익산시에 위치한 ㈜LG화학생명과학익산공장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해당 시설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유지·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물 취급자의 건강·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을 함께했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재발 방지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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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전북소방, 실전 대응력 강화 위한 예비 2급 응급구조사 병원실습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소방공무원 30명이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도내 7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병원 실습을 실시한다고 14일 알렸다. 이번 실습은 자격증 취득 후 구급차에 탑승할 소방공무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실전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올해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24명과 현직 구조대원 6명으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응급구조사 2급 교육을 받아왔다. 실습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들것을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 외상 환자 분류 및 평가 등 병원 내 응급처치 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응급의료진과 협력해 구급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익히게 된다. 이를 통해 실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집중 훈련을 받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을 이수한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이 가장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는 존재”라며, “이번 실습을 통해 병원과 구급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습을 마친 교육생들은 소속 소방관서에서 직접 구급차에 동승하여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응급대처 능력을 익히게 된다. 모든 실습 교육이 끝난 후 추가 평가 및 실무 교육을 거쳐, 2025년 10월 예정된 응급구조사 2급 국가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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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안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 실시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에게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병원·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21일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간행사는 국가암검진 안내, 간단한 OX 퀴즈 진행 및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독려 등 암 관리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암은 생활 습관 개선과 예방 활동을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예방의 경각심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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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안군, 부안 밀 베이커리 활성화 업무협약식 추진
    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장,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영태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교장, 임정호 한국식품연구원 연구단장, 이재학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 교육 관련 기관, 생산자단체 등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교육 및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혁신대학지원체계(RISE), 교육특구사업, 고품질 밀 생산 체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전국 밀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국제적인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에 발맞춰 ‘미래 먹거리 국산 밀 허브 부안’이라는 비전 아래 생산·가공·유통 및 교육·관광 등 클러스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산 밀 관련 전문 베이커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관광·생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베이커리타운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밀의 가치를 높이고 부안 밀 베이커리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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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무주군, 감염병으로부터 군민 건강 지킨다!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 교육과 접종, 검사 등의 지원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6곳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접종 및 호흡기 감염병,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반딧불농업대학 등지에서도 고령층과 농업인 대상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의 주요증상 및 예방 수칙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금강 유역 거주 주민 대상으로는 간흡충증 등 12종의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도 진행한다.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내기생충 감염(제4급 법정 감염병)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원 담당자가 신청 마을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교육과 검체 채취 방법 등을 공유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치료제를 제공하며 2~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 장내기생충 감염병은 민물고기 생식·오염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해 기생충이 간 또는 담관에 살면서 일으키는 질병으로 담관암의 선행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폐렴구균 예방을 위한 접종도 연중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패혈증과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른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평생 한 번만 접종하면 폐렴구균 감염 및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의료원이나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접종하면 된다.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1969년생) 이상 주민들의 확진 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C형간염은 초기 증상이 없어 만성 간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질병으로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후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320-8220, 8221)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 김미화 팀장은 “감염병은 나와 가족, 나아가 지역 전체를 고통에 빠뜨릴 수 있는 질병”이라며 “무주군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 수칙 확산과 홍보, 접종에 주력하고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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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무주군, 4월 의료취약계층 250명 대상 무료 순회 진료 실시
    무주군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무료 순회 진료가 4월 19일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이번 진료는 무주군이 지난 2021년 서울대학병원 강남센터와 체결한 의료사회공헌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무주군에 주소를 둔 의료취약계층과 기저질환자 등 의사 진료를 필요로 하는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받는다. 무주군에 따르면 내과를 비롯한 이비인후과, 안과, 부인과, 치과 등 과목의 진료와 함께 X-ray, 초음파, 혈액, 부인과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자 중 2차 검사가 필요한 의료급여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정밀 추가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서울대학교병원(본원) 입원 및 수술도 가능하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 유상철 팀장은 “무주군에서는 받을 수 없는 검사와 진료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의료진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무엇보다도 2차 진료로의 연계가 가능한 검진인 만큼 평소 건강 관리가 힘들었던 분들이 꼭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2021년 7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의료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대상자 사례관리와 대상자 선정 및 추천, 유증상자 사후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는 취약층 건강검진과 취약지 무료 순회 진료(교수급 의료진 참여 엑스레이, 초음파, 심전도 등 검사 / 통증 · 물리 · 치과 치료 등), 유소견자 정밀검사 및 의료 지원(필요시 서울대학교병원 약 조제 처방) 등의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순회 진료는 격년으로 진행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28명이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한편, 무주군에는 현재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등 공공의료기관을 비롯해 의원 및 한의원, 치과 등 민간 의료기관 총 38곳이 운영 중이며 무풍, 적상, 부남면 3개 면 지역에는 병·의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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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안 줄포면, 이장‧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부안군 줄포면은 10일 주민센터에서 이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필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뉴스와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뇌졸중 등 갑작스런 위험이 발생 했을 때 대응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에서 나와 이론수업과 체험 위주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위급한 순간에 있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실습에 임하였다. 실습 인형을 이용하여 정확한 압박 부위와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을 익혔다. 줄포면 이장협의회 회장 박상천은 “나이가 들수록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마땅한 교육이 없어 마음 한구석에 불안감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있고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하여 위급상황 시 주민들의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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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부안군, 중대재해 예방 사업장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부안군은 지난 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부안군 사업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였다. 관리감독자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청사관리, 환경미화, 공원·녹지 유지관리 업무 등 공공행정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관리하는 팀장급 사업장 감독자 안전보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관리감독자 역할 및 임무, 지자체 중대재해발생 사례,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시행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는 일선에서 소속 근로자를 지휘·감독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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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술
    2025-04-09
  • 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총 47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되며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놀이형 교육,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은 금연클리닉(☎ 063-580-3804)에 등록해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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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2024년 제1회 인구 페스티벌: “인구변화 및 저출산 대응(자유주제)” 사진, 영상, 정책제안 공모전서울시 시민청 중앙전시회 및 지역 순회전시회 3회(부산, 광주, 대전) 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①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② 든든한 일·가정양립, ③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되며, ‘그림’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3편), 최우수상(6편), 우수상 (9편), 입선(30편/그림만 해당)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입선 각1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시상식(7.8,국회예정)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정책제안 수상자가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는 해로 우수 정책제안은 정부정책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만에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대한민국은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출생률 지속 상승의 희망을 싹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 (www.ppfk.or.kr) 공지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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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진행
    부안군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년 전북자치도·부안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이루어진다. 조사 대상은 관내 81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는 조사원이 각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군 특성항목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20명을 투입하고 사전 교육 등 준비 과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각 읍·면에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사회조사가 군정과 도정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방문 조사 시에 안전 수칙에 유의해 조사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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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부안군,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 적극 전개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2023년부터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무릎 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술받지 못하는 부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2월 부안군 노인 무릎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4년 2월 의료비 지원신청 기준을 수술 전 신청에서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으로 조례를 일부개정 공포했다. 의료비 지원 현황은 2023년 47건, 2024년 60건으로 1억 7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목표 60건 중 3월 말 기준 53건 5300만원을 지원해 목표 대비 조기 달성이 기대된다. 지원 대상자 기준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는 어르신에게 한쪽 무릎 기준 100만원, 양측 200만원 한도로 급여의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며 신청 시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 등 · 초본 등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이 조기에 정착돼 보다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 하도록 홍보와 안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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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 부안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 일자리가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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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군, 53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군민·공무원 포상 실시
    부안군은 지난 1일 열린 공감의 날에서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에 적극 협조 해 온 위도면 의용소방대 및 대원에게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부안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해온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히 도서지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협조해 온 위도면 의용소방대와 대원에게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부안군은 이들의 노고와 헌신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의 날을 기념한 포상식에는 부안군청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포상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정 정책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과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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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부안군보건소, ‘칫솔 바꾸는 날’ 사업 전개
    부안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군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칫솔 교체를 독려하는 ‘칫솔 바꾸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칫솔 바꾸는 날은 3개월(3‧6‧9‧12월) 주기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교체 시기 등 구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장기간 칫솔 사용으로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마모된 칫솔은 세정력이 떨어져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므로 1~3개월에 한 번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칫솔 주기적 교체를 시작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의 첫걸음을 내딛고 지역주민의 구강위생 상태 증진 및 정보제공을 통한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노인의치사업, 취약계층 구강검진 및 교육, 초등학교 불소도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구강보건실(☎580-3818, 381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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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부안군,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 달성
    부안군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시·군을 대상으로 암검진 수검률, 우수사례 발굴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국가암검진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군은 1대 1 맞춤형 전화 안내, 관내 검진기관 및 공동주택 검진 포스터 게시, 미수검자 우편 발송 등 다양한 검진 독려 활동을 추진해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은 암 조기 검진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64명의 암환자에게 6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 여부에 따른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검진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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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부안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시작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ICT(정보통신기술)기반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50명 현장 접수한다고 알렸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하여 센터 방문 없이도 활동량과 식단 관리 등 전문가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하며 6개월 간 건강습관 모니터링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이상을 보유한 19세에서 64세의 부안군 군민, 관내 직장인이며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4월 1일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체계측 및 기초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가 지급되므로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소지 핸드폰 기종에 따라 지급될 활동량계와 연동이 불가한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 사업은 2016년 부안군이 농어촌보건소 중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만성질환 위험요소를 지닌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어 내실있는 사업이라는 참여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의료이용률이 해마다 급증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관리하며 건강생활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사업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부안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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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공무원연금공단,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7일 공무원연금공단 및 사업장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건강을 경영활동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 윤성준 노동조합위원장, ㈜상록골프앤리조트 이정문 대표 등 약 70여 명의 공단 및 수급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노사 대표는 GEPS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 상생협력을 통한 수급인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법령·규정 준수, 노사 공동 안전 활동 강화 및 문화 조성 △중대재해 ZERO 유지를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안전 생활화를 넘어 현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전 습관화로 재해 없는 공단을 유지할 것”이며, “공단 및 수급업체 임직원이 합심하여 안전 문화를 선도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연금공단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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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공무원연금공단, 공직 재해예방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실시되며, 5월 30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틀간의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법령 이해,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재해예방 추진 방안 등으로 구성되며, 담당자들이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기관 간 재해예방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여, 도출된 의견은 향후 공무원 재해예방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강선영 재해예방실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보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공직 내 재해예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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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무주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추진
    무주군이 고향사랑기금사업 소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공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주민이 원하는 “무주군 고향사랑 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1일까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무주군 고향사랑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 공모 참여는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관련 내용 확인 후 이메일(jiai82@korea.kr) 또는 우편·방문(군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으로 진행하면 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우수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 2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정성희 과장은 “기금사업 공모와 더불어 군청 각 부서 별 수요조사를 통해 일반기금사업도 함께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부자들이 적극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정 기부사업이 추진되고 나아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가 주민 복지향상,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하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부 상한액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로 확대돼 활성화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총 6억 2천5백만 원을 모금한 데 이어 2024년에는 7억 1천9백만 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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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3-26
  • 무주군, 국가암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정
    무주군이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는 수검률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담당자들의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암검진 수검률과 지역암관리사업 홍보, 재가암환자 관리, 우수사례 공모, 담당자 역량 강화, 암관리사업 협력체계 강화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무주군은 암검진 수검률이 30점 만점에 28.8점, 수검률 향상 부분은 15점 만점에 14.3점을 받는 등 8개 항목에 총점 92.1점으로 우수기관이 됐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지역보건팀 한영순 팀장은 “국가건강검진 활성화로 군민 건강, 나아가 무주지역과 나라 건강을 지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대상자 한 분 한 분에게 수검 독려 전화는 물론, 1:1 문자 메시지와 안내문 (우편)발송 등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 예방 10대 수칙과 국가 6대 암 검진 시기, 암 예방, 그리고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암 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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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
    2025-03-25
  • 무주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전개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무주군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허약·만성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 스마트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배부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간을 8개월로 연장하고 인원도 기존 15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과 지지 메시지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3월 말까지 사전 건강평가를 진행할 예정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무주군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 등급자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만성질환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제외) 무주군은 이들의 신체활동과 식생활 실천 현황을 비롯한 만성질환 이환 조사, 만성질환 관리 현황, 허약 평가 등 총 5개 분야 34개 세부 항목을 평가할 계획으로, 사전·사후 평가 결과를 비교해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션 달성자에게는 인센티브(건강측정기기 및 상품권)가 주어진다. 서비스 완료자는 ‘오늘 건강앱’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1년 후 해당 사업의 재참여도 가능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및 참여 관련 문의는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팀(063-320-8313)으로 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 참여했던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만족도는 97.4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라며 “올해도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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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부안군,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추진
    부안군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꾸준한 정책 지원과 노력의 결과로 결핵 발생률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률은 매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노인인구 비율이 37%인 부안군의 경우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결핵환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24일 홈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등의 내용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결핵으로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X선 가래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로 진단되면 치료부터 완치까지 진료 일정과 복약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해 치료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조기 검진과 치료 성공률을 높여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결핵 퇴치 캠페인에 참여하는 군민들이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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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공무원연금공단, 따뜻한 봄날‘찾아가는 힐링강좌’ 진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제주지부는 지난 18일 김만덕기념관에서 퇴직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힐링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공단 제주지부에서 퇴직공무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무강좌(상속·증여세 이해), 건강강좌(콩팥 건강지키기)를 진행했다. 세무강좌는 김정숙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장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세금에 대한 특강과 함께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건강강좌는 연세차내과 차민욱 원장이 ‘100세 시대 콩팥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관리 요령과 신장 기능 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제주시보건소에서는 참석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혈당 체크 등 간이 건강검진과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석한 퇴직공무원은 “노년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참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 제주지부에서는 향후에도 퇴직공무원들에게 노후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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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 민·관 합동「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 운영 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8일 도내 노후, 대형 위험물시설의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알렸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매월 노후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분야별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내 위험물 제조소는 총 6,132개소에 달하며. 이번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지난달 화재가 발생하여 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익산시에 위치한 ㈜LG화학생명과학익산공장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해당 시설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유지·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물 취급자의 건강·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을 함께했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재발 방지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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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전북소방, 실전 대응력 강화 위한 예비 2급 응급구조사 병원실습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소방공무원 30명이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도내 7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병원 실습을 실시한다고 14일 알렸다. 이번 실습은 자격증 취득 후 구급차에 탑승할 소방공무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실전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올해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24명과 현직 구조대원 6명으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응급구조사 2급 교육을 받아왔다. 실습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들것을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 외상 환자 분류 및 평가 등 병원 내 응급처치 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응급의료진과 협력해 구급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익히게 된다. 이를 통해 실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집중 훈련을 받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을 이수한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이 가장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는 존재”라며, “이번 실습을 통해 병원과 구급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습을 마친 교육생들은 소속 소방관서에서 직접 구급차에 동승하여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응급대처 능력을 익히게 된다. 모든 실습 교육이 끝난 후 추가 평가 및 실무 교육을 거쳐, 2025년 10월 예정된 응급구조사 2급 국가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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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안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 실시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에게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병원·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21일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간행사는 국가암검진 안내, 간단한 OX 퀴즈 진행 및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독려 등 암 관리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암은 생활 습관 개선과 예방 활동을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예방의 경각심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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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안군, 부안 밀 베이커리 활성화 업무협약식 추진
    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장,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영태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교장, 임정호 한국식품연구원 연구단장, 이재학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 교육 관련 기관, 생산자단체 등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교육 및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혁신대학지원체계(RISE), 교육특구사업, 고품질 밀 생산 체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전국 밀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국제적인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에 발맞춰 ‘미래 먹거리 국산 밀 허브 부안’이라는 비전 아래 생산·가공·유통 및 교육·관광 등 클러스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산 밀 관련 전문 베이커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관광·생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베이커리타운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밀의 가치를 높이고 부안 밀 베이커리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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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무주군, 감염병으로부터 군민 건강 지킨다!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 교육과 접종, 검사 등의 지원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6곳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접종 및 호흡기 감염병,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반딧불농업대학 등지에서도 고령층과 농업인 대상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의 주요증상 및 예방 수칙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금강 유역 거주 주민 대상으로는 간흡충증 등 12종의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도 진행한다.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내기생충 감염(제4급 법정 감염병)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원 담당자가 신청 마을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교육과 검체 채취 방법 등을 공유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치료제를 제공하며 2~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 장내기생충 감염병은 민물고기 생식·오염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해 기생충이 간 또는 담관에 살면서 일으키는 질병으로 담관암의 선행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폐렴구균 예방을 위한 접종도 연중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패혈증과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른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평생 한 번만 접종하면 폐렴구균 감염 및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의료원이나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접종하면 된다.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1969년생) 이상 주민들의 확진 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C형간염은 초기 증상이 없어 만성 간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질병으로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후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320-8220, 8221)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 김미화 팀장은 “감염병은 나와 가족, 나아가 지역 전체를 고통에 빠뜨릴 수 있는 질병”이라며 “무주군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 수칙 확산과 홍보, 접종에 주력하고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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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무주군, 4월 의료취약계층 250명 대상 무료 순회 진료 실시
    무주군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무료 순회 진료가 4월 19일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이번 진료는 무주군이 지난 2021년 서울대학병원 강남센터와 체결한 의료사회공헌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무주군에 주소를 둔 의료취약계층과 기저질환자 등 의사 진료를 필요로 하는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받는다. 무주군에 따르면 내과를 비롯한 이비인후과, 안과, 부인과, 치과 등 과목의 진료와 함께 X-ray, 초음파, 혈액, 부인과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자 중 2차 검사가 필요한 의료급여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정밀 추가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서울대학교병원(본원) 입원 및 수술도 가능하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 유상철 팀장은 “무주군에서는 받을 수 없는 검사와 진료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의료진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무엇보다도 2차 진료로의 연계가 가능한 검진인 만큼 평소 건강 관리가 힘들었던 분들이 꼭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2021년 7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의료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대상자 사례관리와 대상자 선정 및 추천, 유증상자 사후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는 취약층 건강검진과 취약지 무료 순회 진료(교수급 의료진 참여 엑스레이, 초음파, 심전도 등 검사 / 통증 · 물리 · 치과 치료 등), 유소견자 정밀검사 및 의료 지원(필요시 서울대학교병원 약 조제 처방) 등의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순회 진료는 격년으로 진행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28명이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한편, 무주군에는 현재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등 공공의료기관을 비롯해 의원 및 한의원, 치과 등 민간 의료기관 총 38곳이 운영 중이며 무풍, 적상, 부남면 3개 면 지역에는 병·의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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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안 줄포면, 이장‧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부안군 줄포면은 10일 주민센터에서 이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필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뉴스와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뇌졸중 등 갑작스런 위험이 발생 했을 때 대응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에서 나와 이론수업과 체험 위주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위급한 순간에 있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실습에 임하였다. 실습 인형을 이용하여 정확한 압박 부위와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을 익혔다. 줄포면 이장협의회 회장 박상천은 “나이가 들수록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마땅한 교육이 없어 마음 한구석에 불안감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있고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하여 위급상황 시 주민들의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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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부안군, 중대재해 예방 사업장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부안군은 지난 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부안군 사업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였다. 관리감독자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청사관리, 환경미화, 공원·녹지 유지관리 업무 등 공공행정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관리하는 팀장급 사업장 감독자 안전보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관리감독자 역할 및 임무, 지자체 중대재해발생 사례,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시행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는 일선에서 소속 근로자를 지휘·감독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부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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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부안군보건소,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 진행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총 47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되며 동영상 시청을 포함한 이론 교육과 놀이형 교육,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어릴 때부터 올바르게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금연구역 지도점검 등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은 금연클리닉(☎ 063-580-3804)에 등록해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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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2024년 제1회 인구 페스티벌: “인구변화 및 저출산 대응(자유주제)” 사진, 영상, 정책제안 공모전서울시 시민청 중앙전시회 및 지역 순회전시회 3회(부산, 광주, 대전) 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①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② 든든한 일·가정양립, ③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되며, ‘그림’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3편), 최우수상(6편), 우수상 (9편), 입선(30편/그림만 해당)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입선 각1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시상식(7.8,국회예정)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정책제안 수상자가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는 해로 우수 정책제안은 정부정책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만에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대한민국은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출생률 지속 상승의 희망을 싹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 (www.ppfk.or.kr) 공지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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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진행
    부안군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년 전북자치도·부안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이루어진다. 조사 대상은 관내 81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는 조사원이 각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군 특성항목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20명을 투입하고 사전 교육 등 준비 과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각 읍·면에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사회조사가 군정과 도정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방문 조사 시에 안전 수칙에 유의해 조사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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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부안군,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 적극 전개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2023년부터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무릎 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술받지 못하는 부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2월 부안군 노인 무릎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4년 2월 의료비 지원신청 기준을 수술 전 신청에서 수술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으로 조례를 일부개정 공포했다. 의료비 지원 현황은 2023년 47건, 2024년 60건으로 1억 7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목표 60건 중 3월 말 기준 53건 5300만원을 지원해 목표 대비 조기 달성이 기대된다. 지원 대상자 기준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는 어르신에게 한쪽 무릎 기준 100만원, 양측 200만원 한도로 급여의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며 신청 시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 등 · 초본 등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이 조기에 정착돼 보다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 하도록 홍보와 안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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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 부안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 일자리가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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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부안군, 53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군민·공무원 포상 실시
    부안군은 지난 1일 열린 공감의 날에서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에 적극 협조 해 온 위도면 의용소방대 및 대원에게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부안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해온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히 도서지역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협조해 온 위도면 의용소방대와 대원에게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부안군은 이들의 노고와 헌신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의 날을 기념한 포상식에는 부안군청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포상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정 정책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과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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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부안군보건소, ‘칫솔 바꾸는 날’ 사업 전개
    부안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군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칫솔 교체를 독려하는 ‘칫솔 바꾸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칫솔 바꾸는 날은 3개월(3‧6‧9‧12월) 주기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교체 시기 등 구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장기간 칫솔 사용으로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마모된 칫솔은 세정력이 떨어져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므로 1~3개월에 한 번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칫솔 주기적 교체를 시작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의 첫걸음을 내딛고 지역주민의 구강위생 상태 증진 및 정보제공을 통한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노인의치사업, 취약계층 구강검진 및 교육, 초등학교 불소도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구강보건실(☎580-3818, 381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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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부안군,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 달성
    부안군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시·군을 대상으로 암검진 수검률, 우수사례 발굴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국가암검진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군은 1대 1 맞춤형 전화 안내, 관내 검진기관 및 공동주택 검진 포스터 게시, 미수검자 우편 발송 등 다양한 검진 독려 활동을 추진해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은 암 조기 검진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64명의 암환자에게 6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 여부에 따른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검진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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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부안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시작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ICT(정보통신기술)기반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50명 현장 접수한다고 알렸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하여 센터 방문 없이도 활동량과 식단 관리 등 전문가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하며 6개월 간 건강습관 모니터링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중 1개이상을 보유한 19세에서 64세의 부안군 군민, 관내 직장인이며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미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4월 1일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체계측 및 기초 건강 검진을 받은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가 지급되므로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소지 핸드폰 기종에 따라 지급될 활동량계와 연동이 불가한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 사업은 2016년 부안군이 농어촌보건소 중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만성질환 위험요소를 지닌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어 내실있는 사업이라는 참여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의료이용률이 해마다 급증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관리하며 건강생활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사업으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부안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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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공무원연금공단,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7일 공무원연금공단 및 사업장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건강을 경영활동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 윤성준 노동조합위원장, ㈜상록골프앤리조트 이정문 대표 등 약 70여 명의 공단 및 수급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노사 대표는 GEPS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 상생협력을 통한 수급인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법령·규정 준수, 노사 공동 안전 활동 강화 및 문화 조성 △중대재해 ZERO 유지를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안전 생활화를 넘어 현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전 습관화로 재해 없는 공단을 유지할 것”이며, “공단 및 수급업체 임직원이 합심하여 안전 문화를 선도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연금공단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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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공무원연금공단, 공직 재해예방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실시되며, 5월 30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틀간의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법령 이해,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재해예방 추진 방안 등으로 구성되며, 담당자들이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기관 간 재해예방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여, 도출된 의견은 향후 공무원 재해예방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강선영 재해예방실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보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공직 내 재해예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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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무주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추진
    무주군이 고향사랑기금사업 소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공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주민이 원하는 “무주군 고향사랑 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1일까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무주군 고향사랑기금사업 및 지정기부사업” 공모 참여는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관련 내용 확인 후 이메일(jiai82@korea.kr) 또는 우편·방문(군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으로 진행하면 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무주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우수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 2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정성희 과장은 “기금사업 공모와 더불어 군청 각 부서 별 수요조사를 통해 일반기금사업도 함께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부자들이 적극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정 기부사업이 추진되고 나아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가 주민 복지향상,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하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부 상한액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로 확대돼 활성화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총 6억 2천5백만 원을 모금한 데 이어 2024년에는 7억 1천9백만 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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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무주군, 국가암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정
    무주군이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는 수검률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담당자들의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암검진 수검률과 지역암관리사업 홍보, 재가암환자 관리, 우수사례 공모, 담당자 역량 강화, 암관리사업 협력체계 강화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무주군은 암검진 수검률이 30점 만점에 28.8점, 수검률 향상 부분은 15점 만점에 14.3점을 받는 등 8개 항목에 총점 92.1점으로 우수기관이 됐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지역보건팀 한영순 팀장은 “국가건강검진 활성화로 군민 건강, 나아가 무주지역과 나라 건강을 지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대상자 한 분 한 분에게 수검 독려 전화는 물론, 1:1 문자 메시지와 안내문 (우편)발송 등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 예방 10대 수칙과 국가 6대 암 검진 시기, 암 예방, 그리고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암 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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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무주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전개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무주군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허약·만성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 스마트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배부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간을 8개월로 연장하고 인원도 기존 15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과 지지 메시지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3월 말까지 사전 건강평가를 진행할 예정으로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무주군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 등급자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만성질환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제외) 무주군은 이들의 신체활동과 식생활 실천 현황을 비롯한 만성질환 이환 조사, 만성질환 관리 현황, 허약 평가 등 총 5개 분야 34개 세부 항목을 평가할 계획으로, 사전·사후 평가 결과를 비교해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션 달성자에게는 인센티브(건강측정기기 및 상품권)가 주어진다. 서비스 완료자는 ‘오늘 건강앱’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1년 후 해당 사업의 재참여도 가능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및 참여 관련 문의는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팀(063-320-8313)으로 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 참여했던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만족도는 97.4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라며 “올해도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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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부안군,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추진
    부안군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수칙 준수와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꾸준한 정책 지원과 노력의 결과로 결핵 발생률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률은 매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노인인구 비율이 37%인 부안군의 경우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결핵환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24일 홈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등의 내용으로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결핵으로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X선 가래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로 진단되면 치료부터 완치까지 진료 일정과 복약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해 치료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조기 검진과 치료 성공률을 높여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결핵 퇴치 캠페인에 참여하는 군민들이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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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공무원연금공단, 따뜻한 봄날‘찾아가는 힐링강좌’ 진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제주지부는 지난 18일 김만덕기념관에서 퇴직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힐링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공단 제주지부에서 퇴직공무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무강좌(상속·증여세 이해), 건강강좌(콩팥 건강지키기)를 진행했다. 세무강좌는 김정숙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장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세금에 대한 특강과 함께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건강강좌는 연세차내과 차민욱 원장이 ‘100세 시대 콩팥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관리 요령과 신장 기능 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제주시보건소에서는 참석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혈당 체크 등 간이 건강검진과 건강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석한 퇴직공무원은 “노년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참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 제주지부에서는 향후에도 퇴직공무원들에게 노후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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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 민·관 합동「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 운영 개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8일 도내 노후, 대형 위험물시설의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알렸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매월 노후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분야별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내 위험물 제조소는 총 6,132개소에 달하며. 이번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지난달 화재가 발생하여 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익산시에 위치한 ㈜LG화학생명과학익산공장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해당 시설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유지·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물 취급자의 건강·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을 함께했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재발 방지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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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전북소방, 실전 대응력 강화 위한 예비 2급 응급구조사 병원실습 진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소방공무원 30명이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도내 7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병원 실습을 실시한다고 14일 알렸다. 이번 실습은 자격증 취득 후 구급차에 탑승할 소방공무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실전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올해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24명과 현직 구조대원 6명으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응급구조사 2급 교육을 받아왔다. 실습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들것을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 외상 환자 분류 및 평가 등 병원 내 응급처치 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응급의료진과 협력해 구급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익히게 된다. 이를 통해 실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집중 훈련을 받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을 이수한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이 가장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는 존재”라며, “이번 실습을 통해 병원과 구급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습을 마친 교육생들은 소속 소방관서에서 직접 구급차에 동승하여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응급대처 능력을 익히게 된다. 모든 실습 교육이 끝난 후 추가 평가 및 실무 교육을 거쳐, 2025년 10월 예정된 응급구조사 2급 국가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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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안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 실시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에게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병원·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21일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간행사는 국가암검진 안내, 간단한 OX 퀴즈 진행 및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독려 등 암 관리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암은 생활 습관 개선과 예방 활동을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예방의 경각심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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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부안군, 부안 밀 베이커리 활성화 업무협약식 추진
    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장,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영태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교장, 임정호 한국식품연구원 연구단장, 이재학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 교육 관련 기관, 생산자단체 등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교육 및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혁신대학지원체계(RISE), 교육특구사업, 고품질 밀 생산 체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전국 밀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국제적인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에 발맞춰 ‘미래 먹거리 국산 밀 허브 부안’이라는 비전 아래 생산·가공·유통 및 교육·관광 등 클러스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산 밀 관련 전문 베이커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관광·생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베이커리타운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밀의 가치를 높이고 부안 밀 베이커리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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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무주군, 감염병으로부터 군민 건강 지킨다!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 교육과 접종, 검사 등의 지원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6곳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접종 및 호흡기 감염병,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반딧불농업대학 등지에서도 고령층과 농업인 대상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의 주요증상 및 예방 수칙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금강 유역 거주 주민 대상으로는 간흡충증 등 12종의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도 진행한다.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내기생충 감염(제4급 법정 감염병)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원 담당자가 신청 마을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교육과 검체 채취 방법 등을 공유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치료제를 제공하며 2~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 장내기생충 감염병은 민물고기 생식·오염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해 기생충이 간 또는 담관에 살면서 일으키는 질병으로 담관암의 선행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폐렴구균 예방을 위한 접종도 연중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패혈증과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치사율이 최대 80%에 이른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평생 한 번만 접종하면 폐렴구균 감염 및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의료원이나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접종하면 된다.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1969년생) 이상 주민들의 확진 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C형간염은 초기 증상이 없어 만성 간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질병으로 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후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320-8220, 8221)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 김미화 팀장은 “감염병은 나와 가족, 나아가 지역 전체를 고통에 빠뜨릴 수 있는 질병”이라며 “무주군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 수칙 확산과 홍보, 접종에 주력하고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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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무주군, 4월 의료취약계층 250명 대상 무료 순회 진료 실시
    무주군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무료 순회 진료가 4월 19일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이번 진료는 무주군이 지난 2021년 서울대학병원 강남센터와 체결한 의료사회공헌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무주군에 주소를 둔 의료취약계층과 기저질환자 등 의사 진료를 필요로 하는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받는다. 무주군에 따르면 내과를 비롯한 이비인후과, 안과, 부인과, 치과 등 과목의 진료와 함께 X-ray, 초음파, 혈액, 부인과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자 중 2차 검사가 필요한 의료급여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정밀 추가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서울대학교병원(본원) 입원 및 수술도 가능하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 유상철 팀장은 “무주군에서는 받을 수 없는 검사와 진료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의료진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무엇보다도 2차 진료로의 연계가 가능한 검진인 만큼 평소 건강 관리가 힘들었던 분들이 꼭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2021년 7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와 의료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대상자 사례관리와 대상자 선정 및 추천, 유증상자 사후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는 취약층 건강검진과 취약지 무료 순회 진료(교수급 의료진 참여 엑스레이, 초음파, 심전도 등 검사 / 통증 · 물리 · 치과 치료 등), 유소견자 정밀검사 및 의료 지원(필요시 서울대학교병원 약 조제 처방) 등의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순회 진료는 격년으로 진행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28명이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한편, 무주군에는 현재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등 공공의료기관을 비롯해 의원 및 한의원, 치과 등 민간 의료기관 총 38곳이 운영 중이며 무풍, 적상, 부남면 3개 면 지역에는 병·의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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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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