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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용지면 내 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면사무소 일원에서 마을이장과 직원이 함께 ‘김제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내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동참 호소, 시장님 서한문 발송, 기업체 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김제시의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상문 이장협의회장은 “시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내 마을 거주자 중에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들을 용지면으로 유입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용지면은 인구유입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기업체,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 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광운 용지면장은 “시간이 갈수록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김제시로 인구 유입까지 감소한다면 김제시의 인구절벽이 더욱 빨라질 것이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공감하고 협력하다면, 인구감소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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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용지면 내 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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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 지사협 민간위원장, 가래떡 240Kg 기탁
- 김제시 성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경철 민간위원장이 12일 관내 경로당 26곳에 전달해 달라며 가래떡 2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 민간위원장은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 찹쌀, 보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성덕면 기부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양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순 성덕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온기를 더해 준 양경철 민간위원장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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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 지사협 민간위원장, 가래떡 24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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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모집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8억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단투기 또는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까지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계획이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으로,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31까지 건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슬레이트 최대 550만원, 지붕개량은 슬레이트와 동일 면적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는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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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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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공덕
- 김제시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한 효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공덕면에 따르면 이번 효 잔치는 공덕면 지역발전협의회(협의회장 박영환)․공덕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유봉영)․공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완두) 공동주관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덕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공연과 먹을거리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여해 행사를 축하하는 1부 개막식과 함께 공덕면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고, 2부 경로 효 잔치는 참여자 오찬과 박화영, 금수니, 고은아, 안영화 등 초대 가수 축하공연과 어르신이 참여하는 현장 노래자랑으로 이뤄져 화합의 시간이 펼쳐진다. 박영환 공덕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경로 효 잔치를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많은 어르신이 함께하시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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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사업 공모선정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교육부 주관「2024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4백만원을 확보하고 기초 문해교육을 비롯한 디지털 문해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독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 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하는 비문해자를 위한 기초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문해능력을 갖추고 정보, 영어 등 문해교육의 범위가 생활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엔 디지털 문해교육을 포함한 생활과학, 경제활동, 직무 관련 능력 등 문해교육의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시는 지평선학당 한글반을 비롯한 4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수준별 8개반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사회전반적인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기초 문자해득교육과 더불어 키오스크 주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은행계좌 이체 등 학습자의 실제 삶과 맞닿아 있는 실용도 높은 디지털 문해교육이 별도로 운영될 계획이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생활문해 교육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이수를 통해 초등학력졸업인정을 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과 읍면동 9개소에서 ’지평선 한글사랑방’도 운영되고 있어 고령의 문해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교육기관 선택의 폭을 한 층 더 넓혀 많은 시민에게 교육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글을 읽고 쓰는 문해력은 일상생활에 가장 기초적인 능력으로 앞으로도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의 길을 넓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문화과(540-39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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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사업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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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두꺼비 회관,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으로 사랑을 전달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두꺼비 회관(대표 박옥진)이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 평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꺼비 회관 가족 및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설렁탕과 깍두기를 성암노인복지센터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듬뿍 담긴 한 끼 식사를 챙겨드리는 시간이 됐다.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는 “음식 나눔을 통해 작은 영향력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일상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아끼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 두꺼비 회관은 2013년부터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특히 성암노인복지센터와 함께 매달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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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두꺼비 회관,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으로 사랑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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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행복콜택시 호응
- 김제시(시장 정성주) 행복콜택시가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공공형 택시(행복콜 택시)가 지역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5ㄷ개 마을에서 운행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26일 시민들의 발이 돼 줄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을 선정,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조하며 행복콜택시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행복콜택시는 지난 2018년 6대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15대, 2020년 21대, 2021년 24대, 2022년 21(상반기 26대)대, 2023년 21대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다. 지난달 행복콜택시 이용자 수는 4,582명으로 월 평균 4,5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행복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 A씨는 “버스 이용이 불편한 때 손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콜택시가 있어 너무 좋다”면서 “이런 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콜택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체감복지를 향상시키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행복콜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했다. 한편, 행복콜은 택시 운행자에게 직접 연락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운행자의 연락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교통행정과(063-540-328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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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행복콜택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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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소독, 벼농사의 첫걸음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종자전염병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키다리병은 대표적인 종자전염성 병해로 병에 걸린 모종을 이앙할 경우 본답후기까지 생육에 영향을 주어 쌀품질과 수량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지난 2023년도에는 7~8월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에 따라 볍씨로 전염되는 벼잎선충, 깨씨무늬병, 도열병이 많았던 해로 자가채종 및 자율교환 종자 사용시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23년산 신동진벼 정부보급종자는 미소독종자와 소독종자 두종류로 공급되는데 소독종자는 『신동진벼 종자용 소독종자』라고 붉은글씨로 표시되어 있다”며 “소독약제가 분의처리된 상태이므로 별도로 침탕소독을 꼭 실시해야하고, 미소독 종자는 적용약제를 이용하여 소독해줄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자소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540-45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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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소독, 벼농사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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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자를 찾습니다.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부스는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적 가치 제고를 위한 교육존,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새활용존,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동적인 공간인 놀이존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스다. 특히, 쓰레기도 재활용하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3대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운영자는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kys010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친환경 축제인 만큼,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구성될 수 있도록 교육·새활용·놀이 부스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본다는 의미가 담긴 새로보미 축제는 작년에 첫선을 보인 친환경 축제로,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림과 동시에 쓰레기도 분리배출하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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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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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 2호점 조성 완료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8일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 내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이하 ‘어울림 쉼터’) 2호점을 조성 완료했다고 전했다. 어울림 쉼터는 도로변에 위치하는 버스 정류장의 특성상 매연과 미세 먼지, 폭염, 한파에 노출되어 버스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23년 3월 전통시장(축협 앞)에 도내 최초로 조성한데 이어 이번 2호점을 설치했다. 어울림 쉼터 내부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냉·난방기, TV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 시민과 운수종사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시는, 이러한 어울림 쉼터 시설 만족도 등을 반영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에 2호점을 확대 조성했으며 1호점과 같이 연중무휴로(07:00~20:00) 운영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 어울림 쉼터 내 작은 책방 조성과 친환경 스마트 가든 설치 사업 등, 쾌적하고 유익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통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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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 2호점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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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센터, GGG릴레이캠페인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가 지난 5일, 백산면 G5스테이션 아파트 주민 10여명과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나무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탄소중립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번 활동으로 실천가능한 활동을 경험했다, 지속적으로 활동을 참여하고 실천하며 탄소중립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려 기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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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자원봉사센터, GGG릴레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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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해주세요
- 정성주 김제시장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교월동 사전투표소에서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이행했다. 5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이날 오전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마쳤다. 시에 따르면 김제 관할 사전투표소는 만경읍을 비롯해 군산시 회현면, 군산시 대야면까지 포함돼 21개소가 운영되며 오는 4월 10일에는 31개소 투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 시장은 “투표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라며 “사전투표를 못한 시민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본투표에서라도 꼭 투표해주기 바란다”고 시민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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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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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개화기 방제약제 지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과수화상병 전염 예방을 위해서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전 2‧3차 방제약제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돼 있으며,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이다. 병에 감염되면 잎․꽃․가지 등이 검게 변하면서 말라 죽게 된다.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과수원을 폐원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2차 방제는 개화 초기(10~20% 개화)에, 3차 방제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7일 이내)에 방제해야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에서 예보하는 방제 적기에 반드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에 기술보급과는 과수화상병 2‧3차 방제를 위한 예산 6천만원을 투입해 살균제‧미생물제를 공급하고 개화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살포할 때 약제별 주의사항과 표준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약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의심 증상을 발견한 과원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63-540-4535)로 즉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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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개화기 방제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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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반기 소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동시접종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소 구제역․럼피스킨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4주간 관내 모든 소에 대해 2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 접종은 매년 4월과 10월에 일제접종을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구제역 접종과 함께 럼피스킨 동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접종의 필요성은 지난해 ‘23.10월 충남 서산 국내 럼피스킨 첫 발생과 전국 확산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 이후 24년도 사전 예방을 위해 서해안 발생 위험지역 및 기발생 인접지역 40개 시․군 [전북은 비발생(김제, 군산), 발생(부안, 고창, 임실) 등 5개 시․군]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을 함께 접종해 가축의 스트레스 예방과 백신접종 효율성 등에 따라 실시된다. 시는 백신 스트레스완화제 가축약품(4천만원, 12만두분)을 축산농가에 공급해 백신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열 및 유산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접종대상은 959농가에서 사육하는 44,904두로 소를 사육하는 전업농가(50두 이상)는 김제축협동물병원에서 구제역 2가 백신(O+A형)을 구입해 자가접종을 하고, 방역이 취약한 소 사육 소규모농가(50두 미만)와 전업농가 중 65세 이상 노령 및 병원입원 등 접종이 어려운 농가 및 모든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로 구성된 11개 접종반을 편성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차질없는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접종반 협의회 실시하고, 읍면동별 접종대상 농가에 백신공급과 올바른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요령(교육자료) 배부를 통해 정확한 접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산농가가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한다면 구제역, 럼피스킨 발생 없는 청정 김제를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동시접종에서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농장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제역 백신 미접종 개체는 가축시장 매매와 도축장 출하가 제한되고, 접종 1개월 후 구제역 모니터링 검사에서 항체률 기준 미달시(소80%미만) 5백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보강접종, 확인검사 등 농가 관리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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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반기 소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동시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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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회계과,「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적극 홍보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3일 익산세무서 김제지서를 방문해 김제지역 인구유입 활성화를 위한 인구정책인‘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시 회계과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성장의 선결 요건인 김제시 인구확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고 익산세무서 김제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실제로 최근 김제시 전입을 하고도 전입 지원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무서 직원 및 가족들이 없도록 전입장려금, 청년부부 주택수당, 결혼축하금, 청년 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등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안내했다. 김재훈 회계과장은 “지역의 유관기관인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의 인구유입을 위한 협조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홍보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세무서(김제지서) 관계자는“김제시의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에 공감하며, 관외 거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알리고 김제시의 인구정책을 주위에 널리 홍보 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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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회계과,「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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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희생과 함성을 기억하며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일 만경 능제수변공원에서 독립운동유공자 유족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만경장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경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허진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시의원을 비롯해 만세운동을 주도한 오연길 유공자의 후손들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3·1만세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만경장터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만경장날을 기해 만경공립보통학교 교사 임창무외 6인 등 학생 100여명이 만경장터로 진출, 장터를 찾은 주민 수백명과 함께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되살리고, 숭고한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김제시민의 자긍심 함양과 후손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자 2014년 11월 만경3·1독립운동 기념탑을 건립했으며 올해로 제10회째 기념행사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허진섭 만경3·1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 “만세운동과 독립을 위한 희생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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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희생과 함성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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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세무상담 월 2회 확대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관계자는 2일 시 마을세무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세무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영세사업자 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시는 현재 제5기 4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 6월 첫 상담을 시작해 매월 1회 해당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세금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2022년 10월부터 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종합민원실 내 세무상담실을 월 2회로 확대해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정례 상담을 운영하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궁금증 해소와 고민 해결로 민원실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해 준 마을세무사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세사업자 등 세무 취약 계층이 보다 쉽고 편안한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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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세무상담 월 2회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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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주도
- - 4월부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진행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함께 기술의 차별화 및 전문성으로 현장 중심형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평소 뿌리산업 기술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산업과 기술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하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김제시 거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진행 후 채용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간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해당 사업을 위해 교육수요자의 연령과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해 왔으며, 교육훈련 후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습환경을 조성해 지난 3년간 58명이 교육을 수교하고 34명을 취업시켜 평생 직업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국책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 시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인재양성”이라면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을 양성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하고 발전할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기계장비운영과 스마트팩토리 내선공사 2개과정을 운영해 이달부터 진행 중에 있다. <자료문의 : 경제진흥과 이수연/김은진 540-3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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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성덕면 복지기동대, 수로관 봉사로 막힌 물길 터
- 김제시 성덕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대장 이귀연) 10여명이 29일 취약계층 대상자의 경사진 뒷마당에 수로관을 설치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집중호우로 폭우가 내릴 때마다 빗물 유입으로 곰팡이가 피고 습기가 많아 합선의 위험이 있는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봉사에 참석한 대원들은 집 주변 대나무 및 잡목을 제거하고 물길 유도를 위해 골을 파 수로관을 설치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귀연 복지기동대 대장은 “여름철 폭우 때마다 빗물이 넘칠까 걱정해서 잠을 못잤다는 어르신의 근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겼다” 며 “앞으로도 성덕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는 기동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순 성덕면장은 “평균나이 44세로 구성된 복지기동대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나서서 성덕면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덕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2015년 봉사단체 성봉회를 전신으로 결성된 이후 10여년 째 환경정화, 겨울철 마을 길 제설작업, 산타 행사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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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성덕면 복지기동대, 수로관 봉사로 막힌 물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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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9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부서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및 부정수급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각 부서·읍면동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4년 주요 변경사항, 사례공유 및 질의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관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부양의무자 부양기피·거부 조사’,‘부정수급의 다양한 사례’등이다. 이날 교육은 특히 기초생활분야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주요 제도개선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막아 지역민의 기초생활보장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자 주민복지과장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사회문제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힘들지만 담당자들 간 업무 교육·공유해 복지대상자들에게 필요한 혜택이 연계·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시민이 제도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정안을 포함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전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주민복지과(통합조사관리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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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지사협, 상콤달콤 과일바구니 전달사업
-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가구 50세대에 신선한 제철 과일로 만든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일바구니 전달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활기차고 질병없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이 듬뿍 담긴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 조종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와 함께 안전까지 확인하면서 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옥규 교월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조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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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지사협, 상콤달콤 과일바구니 전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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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추가 지원을 통해 성장할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영농 규모 확대와 지속가능한 농업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자금, 경영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 된 후 5년 이상(2024년 기준 2019년까지 선정된 자)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와 현장확인·전문평가기관의 검증을 거쳐 점수순위에 따라 선발하며,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고정금리 연0.5%, 5년 거치 10년분할 상환)한도에서 우수후계농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고금리 시대에 저금리 융자를 지원함으로써 영농기반 확대를 통해 효과적인 농업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김제시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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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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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 정기회의 및 봉사활동 실시
-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대장 최임관)가 지난 27일 정기회의에서 올해 새롭게 바뀐 전북복지기동대에 대한 개편사항안내 및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거동불편 취약계층 10세대에 LED등 교체 및 전기콘센트 화재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재예방 스티커를 설치받은 한 어르신은 “집을 비우거나, 멀티탭을 사용할 때 항상 조마조마 했는데 이제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임관 신풍동 복지기동대장은 “전북 복지기동대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형호 신풍동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복지기동대 대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풍동 복지기동대는 전기, 도배.장판, 수도 등에 전문가인 13명의 대원들로 이뤄져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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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 정기회의 및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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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7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2024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희망자를 모집해 44명의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김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공감 네트워킹을 통해 김제시만의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청년정책, 김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안내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1년 단위로 모집해 지난해까지 발대식과 간담회, 워크숍 등 총 14번의 만남을 가지며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정책 발굴·제안, 청년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선서 후에 청년정책 안내와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공감 네트워킹 및 팀 빌딩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이 원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위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청년들의 열정과 열의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필두로 청년이 살고 싶은 김제, 청년이 찾아오는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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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청년의 꿈, 키워라 김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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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 캠페인 추진
- 김제시는 27일 전통시장, 김제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제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인한 연료낭비와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앞서 지난 22일에도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매연, 질소산화물 등의 유해물질이 배출돼 사람의 호흡기에 쉽게 침투하며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큰 피해를 일으킨다. 자동차 공회전 시에는 주행시와 비교해 일산화탄소는 6.5배, 탄화수소는 2.5배 더 많이 배출되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또한, 과도한 공회전은 윤활유의 유막형성기능을 약화시키고 점화플러그, 실린더 벽에 기름찌꺼기를 만들어 엔진체계를 손상시킬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시민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공회전 줄이기를 실천하여 미세먼지 저감 실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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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 캠페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