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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대상 반찬나눔’봉사활동 추진
- 정읍시 정우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4일 식사해결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나눔 반찬 봉사활동 ’을 실시하였다. 마을 부녀회원들은 반찬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양념불고기, 김치, 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정우면사무소와 함께 저소득 4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일부는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정우면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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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대상 반찬나눔’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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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상동 지사협, 저소득 초‧중‧고 학생 20명에 장학금 전달
- 정읍시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저소득 초․중․고 학생 20명을 선발해 2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내장상동 지사협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사회인으로서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Cheer Up! 네 꿈을 응원해!’ 지원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중학교 시절부터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수술하고 치료하는 의사의 꿈을 키워오고 있다”며 “책 구입비와 학원비가 많이 부담됐는데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장상동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밝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더 많은 청소년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Cheer Up! 네 꿈을 응원해!’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7년간 148명의 학생에게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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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상동 지사협, 저소득 초‧중‧고 학생 20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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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 UP, 편의성 UP! 정읍시 건물번호판 새단장 나서
- 정읍시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신태인읍과 북면에 설치된 노후 건물번호판 1926개를 정비한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 등 훼손정도가 심해 시인성 확보가 어렵다. 이로 인해 우편물이나 택배 등의 수취 불편을 야기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에 시는 10년 이상된 노후 건물번호판 중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통해 교체할 계획이다. 나머지 지역도 순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방침이다. 새롭게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캔 시 주소 음성 안내와 경찰·소방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와 시청 홈페이지, 시 생활공간정보시스템, 주소정보누리집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 이학수 시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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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 UP, 편의성 UP! 정읍시 건물번호판 새단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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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칠보면, 보성군 미력면에 기초생활거점 조성 노하우 전수
-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운영관리의 선진지로 꼽히는 정읍시 칠보면 행복이음센터에 전남 보성군 미력면 기초생활거점 추진위원과 면민 34명이 지난 20일 방문했다. 칠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19~2024년까지 총 6년간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면 소재지에 교육, 복지, 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에 중심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됐다. 세부사업으로는 ‘행복이음센터 신축’, ‘행복주머니 주차장’, ‘칠색무지개광장’ 조성 등 3개의 H/W 사업을 추진했고,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행복 프로그램, 행복이음 프로그램, 안전약속 프로그램, 마음소통 프로그램 등 4가지의 S/W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운영단체 조직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한 것이다 이경연 추진위원장은 “칠보면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타 지역에서 우수사례 방문까지 이어진 데 대해 추진위원장으로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이음센터가 면민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보면 행복이음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830.22㎡ 규모로, 지난해 6월 개관해 하모니카, 우쿨렐레, 라인대스, 태권도, 고고장구, 헬스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평균 1700명의 주민이 활발히 이용하면서 면민 화합,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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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칠보면, 보성군 미력면에 기초생활거점 조성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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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활력을 위한 도약, 미래 먹거리 프로젝트 보고회 성황리 개최 - 읍·면 미래먹거리 사업 15건 발굴
- 정읍시는 지난 19일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활력과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프로젝트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송금현 부시장과 최창기 기획예산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15개 읍면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특화작물과 연계한 축제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 등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장이 주도적으로 지역주민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총 15건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동진강 경관조성(신태인) ▲남고서원, 보림사 일원 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북면) ▲베리가 곤충을 만났을 때(소성면) ▲태추단감 나무 분양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덕천면) ▲여주 에너지 바와 빵(정우면) ▲약용작물 빌리지 조성(감곡면) ▲한우마을 특화거리 조성(산외면) 등 관광·휴양, 농업, 신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정읍시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정읍 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발굴된 사업들의 시행 가능 여부를 관련 부서와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행 가능 사업들은 주민참여 예산 등을 투입 추진해 정읍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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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활력을 위한 도약, 미래 먹거리 프로젝트 보고회 성황리 개최 - 읍·면 미래먹거리 사업 15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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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중앙도서관,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9명 배출
-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8일 노인치매 극복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배출했다. 이번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은 지난 3월에 시작해 6월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기본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9명의 지도사를 배출했다. 수강생들은 주간보호센터와 경로당 5개 기관에 7회에 걸쳐 그림책 읽기와 놀이 등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립중앙도서관은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1·2급 과정을 오는 8월 20일부터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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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중앙도서관,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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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대책 보고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나서
- 정읍시는 21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주요 12개 부서를 대상으로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부진 사유를 집중 점검하고, 각 부서 주요사업 특성을 반영한 우선구매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물품 구매액 규모가 큰 사업 추진 시 관급자재 등을 적극 구매 검토하는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부터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법정 의무 구매율이 2%로 상향될 예정으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장기적인 활성화 대책을 수립할 수 있었다”며 “시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재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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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대책 보고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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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상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19일 주최한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이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우수상인 행복마을상을 수상했다.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협동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소득·문화·경관·환경 등 개선을 유도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2개 분야에 총 8개 팀이 선정돼 마을별로 퍼포먼스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동곡마을은 ‘악취마을에서 희망이 꽃을 피우다’라는 발표 내용을 통해 과거 축사와쓰레기로 인한 여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과 협력으로 작약을 재배하며 환경개선을 하고, 더 나아가 소득 창출까지 이루어 낸 사례들을 발표하며 마을만들기 분야의 모범사례 발표를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이번 생생마을 콘테스트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활력이 넘치는 동곡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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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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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탬프 8개 이상 획득 시 정읍 특산품, 유명 맛집 밀키트 택 1 배송
- 정읍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읍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전자지도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24일부터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운영 장소는 내장산 레저 휴양권 7개소, 동학 농민 혁명 문화권 8개소, 정읍사 문화권 5개소, 태산 선비 문화권 6개소, 샘고을시장 등 총 27개소다. 스탬프 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모바일 앱(정읍시 전자지도)을 내려받거나, 정읍 전자지도 사이트(https://jeongeup.dadora.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스탬프 투어 운영 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힌다. 투어 운영 장소에서 8개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누구든지 정읍의 특산품인 귀리(2.5kg)나 정읍의 맛집(양자강, 신가네국밥, 보안식당)의 밀키트 중 하나를 네이버 폼을 통해 배송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 필수 해시태그인 정읍스탬프투어를 태그해 SNS에 업로드한 관광객에게는 관광 엽서가 추가로 지급된다. 기념품 지급은 연 1회로 제한되고, 기념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행의 추억을 집에서 다시 한 번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정읍의 관광지도가 사랑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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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탬프 8개 이상 획득 시 정읍 특산품, 유명 맛집 밀키트 택 1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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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둘레, 오는 26일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연 열어
-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둘레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정읍 연지아트홀에서‘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라인댄스 부문에는 댄스홀릭팀과 블루밍팀이 참여하고, 퓨전국악 부문에는 더이치가, 전자현악 부문에는 루시드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에 열린다.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인문학 콘서트는 7월, 8월, 10월 연지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지역주민 문화활동 동아리와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은 9월 입암면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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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둘레, 오는 26일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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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천사 밑반찬’전달
- 정읍시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결식 우려 가구 16세대에게 밑반찬 세트를 지원하는 ‘희망천사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희망천사 밑반찬’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계절 김치를 포함한 밑반찬 세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박기석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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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천사 밑반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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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아이들도 함께해요
- 정읍시 감곡면은 지난 19일 감곡초등학교 학생 9명이 모아온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로 교환하는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 활동 체험’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깨끗이 세척 건조한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면사무소로 가져와 화장지로 교환하며, 자원을 재활용하는 경험과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인솔 교사는 “자원순환과 재활용 실천에 좋은 교육이 됐다”며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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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아이들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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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텃밭’ 감자 수확
- 정읍시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행복 나눔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노인회,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수확한 감자 120박스(5kg)는 지역 내 경로당과, 매주 2회(화, 목요일) 운영하는 공유냉장고에 기탁해 저소득층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신영 위원장은 “지역 봉사활동에 많은 봉사자가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나눔 텃밭을 통해 공동체의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동장은 “행복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 단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 사업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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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텃밭’ 감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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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소안항일운동기념관 탐방
-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는 20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전남 완도군 소안항일운동기념관을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업회 회원들은 소안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관을 관람했다. 또한, 백정기 의사의 순국 정신과 애국정신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해 백정기의사기념관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사업회 관계자는 “항일 구국의 정신이 깃든 소안도의 항일운동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 정신을 배울 수 있었던 탐방이었다”라며 “사업회에서는 앞으로도 나라 사랑 고취에 힘쓰는 한편, 우리 백정기 의사를 알리는 활동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996년 설립돼 매년 정읍시와 함께 백정기 의사 추모식과 역사 캠프, 체험박람회 참가 등 많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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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소안항일운동기념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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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특산자원 대변신! 분말·페이스트 등 반가공 산업 적극 육성
- 정읍시가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반가공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인‘특산자원 융복합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리, 밀, 콩, 쌀을 원료로 한 융복합상품 발굴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까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올해는 특산자원을 활용한 반가공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산자원 반가공 사업장 생산기반조성 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읍의 특산자원인 귀리, 밀, 콩, 쌀을 분말(가루), 압착, 볶음, 페이스트 등의 반가공 제품을 생산·유통·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가공시설, HACCP 인증, 브랜드 및 포장 개발, 홍보·마케팅 등이다. 총 2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1억 2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 대상은 정읍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식품제조업체 등으로, 특산자원(귀리, 밀, 콩, 쌀) 중 1개 이상을 원료로 반가공 제품 생산과 유통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7월 12일까지 시청 또는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539-6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대표 농특산물을 반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반가공 사업 성장 기반 마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특산품 개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농산물 반가공에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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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특산자원 대변신! 분말·페이스트 등 반가공 산업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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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체육공원에 시원한 휴식공간 조성
- 정읍시가 정읍체육공원에 그늘쉼터를 조성하는 등 조경시설 정비를 마무리했다. 상평동에 위치한 대규모 체육공원인 정읍체육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축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함께 연못, 산책로 등 피크닉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휴일에는 동호인 체육대회 등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공원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체육공원 내 그늘 공간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시설 이용 편익을 증진하고자 정읍체육공원 내 그늘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퍼걸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등을 설치했다. 또 벚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그늘을 제공하는 각종 조경수목과 장미터널 등을 설치하고, 식재 수목의 생존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 배수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체육공원 내 그늘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정읍체육공원이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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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체육공원에 시원한 휴식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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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경사로 설치 지원으로 보행약자의 이동권 보장 ‘앞장’
- 정읍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에게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편의를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휠체어, 유아차 등 보행약자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300㎡ 미만)의 주출입구에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수성5로 41-11)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설치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 실태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063-537-1416)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원하는 시설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식당, 소매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5개 업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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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경사로 설치 지원으로 보행약자의 이동권 보장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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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체육트레이닝센터 수영장 임시개장...품격 높이는 체육도시 ‘성큼’
- 지난 18일 준공된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는 기존 공설운동장 증·개축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062.51㎡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2.5×25m 규격 8레인을 갖춘 수영장 ▲체력측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정읍체력인증센터 ▲최신 런닝머신, 상체근력강화 운동기구 등을 포함한 헬스장 ▲각종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상교 작은도서관(열람실, 다목적실)등이 설치됐다. 수영장 임시개장 기간은 24~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2시간씩 3회로 나눠 각 100명 씩 무료입장할 수 있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중 시설 점검과 주민 의견을 청취해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정식개장은 7월 1일부터로,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용료는 1일 3500원, 월 6만원이다. 시는 시민 수요를 조사해 수영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 시는 시민들이 실내·외 체육시설을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수영장, 헬스장 등을 무인으로 발권할 수 있는 키오스크 등을 포함한 통합운영시스템을 8월 중에 구축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임시개장을 통해 시설 운영 부분의 미비점을 보완해 정읍 대표 체육시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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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체육트레이닝센터 수영장 임시개장...품격 높이는 체육도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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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위기청소년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 정읍시는 지난 18일 제2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등) 청소년업무 관계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9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현황 및 실적공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3명에 대한 선정 심의 등을 했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청소년들은 향후 3개월간 일정 규모의 생활비 지원을 받게 된다. 심의회에 참여한 위원들은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 후 꼼꼼한 사후관리로 수혜 청소년들이 온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길 바란다”고 담당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시 인재양성과에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지원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531-3000)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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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위기청소년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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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으로 미래 농업의 주역 키운다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에 뜻이 있는 유망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252명을 선발해 중점 육성하고 있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이 농업 분야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을 지급하고 교육·컨설팅, 후계농 정책자금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농정착금은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1년차에는 월 110만원, 2년차에는 월 100만원, 3년차에는 월 90만원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후계농 정책자금은 최대 5억원,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으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교육으로는 현재 단풍미인대학 청년CEO반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7~8월에 현장지원단, 컨설팅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읍에 유입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된 후에는 영농기반 임차지원, 정책자금 이차보전, 청년농업인 생생동아리 지원 등 청년농업인 자립 기반 지원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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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으로 미래 농업의 주역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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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생활문화센터, 박지수 화백 초대 개인전 ‘한여름날 꽃의 향연’선보여
-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는 ‘한 여름날 꽃의 향연’을 주제로 캔버스유화의 명인 박지수 화백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이달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지수 작가는 유년시절 정원에 예쁜 꽃이 피면 깨끗하게 포장해 선생님 교탁 위에 꽂아드리던 경험을 통해 꽃을 사랑하게 됐다. 이후 30대 초반 취미로 시작하게 된 그림에서 사랑하는 꽃을 하나씩 담아 왔고,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인전을 열게 됐다. 박지수 작가는 “장수와 풍요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해바라기, 모란, 목련꽃 등을 캔버스 유화로 부드럽고도 강인하게 표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각박한 현대사회에 받은 상처를 위로받고 희망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시 생활문화센터(063-571-51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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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생활문화센터, 박지수 화백 초대 개인전 ‘한여름날 꽃의 향연’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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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현암다원, 정읍자생차 맛과 향에 취하다!
- 차밭 하면 보성녹차밭, 하동 정금차밭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정읍도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다. 정읍자생차가 명성을 얻은 것은 인도나 일본 등의 외래 차나무 품종과 섞이지 않은 자생 품종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자생차의 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정읍이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이다. 정읍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차나무의 북방한계선에 걸쳐 있어 예로부터 차의 풍미가 좋고 맛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1000년을 이어온 깊은 차향을 좇아 정읍으로 떠나 보자! 용계동 596-1번지 일원에 자리 잡은 현암다원은 두승산 아래 20년 전부터 2ha의 차밭이 조성돼 있다. 차 생산 방식도 전통 수제 방식을 고집한다. 찻잎 따기부터 덖고 비비는 과정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고된 방식이지만 자생차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나가기 위한 선택이다.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들지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아 판매하는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찻집은 운영하지 않지만, 녹차만들기 체험, 녹차밭 포토존에서 인생사진촬영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현암다원은 정읍의 대표적인 자생차를 명품화하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박수진 농소동장은“맛과 향이 뛰어난 정읍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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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현암다원, 정읍자생차 맛과 향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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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기적의도서관, 초등 책날개 북스타트 작가와의 만남 운영
- 정읍기적의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6월 18일까지 신태인초등학교를 끝으로 초등 책날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북스타트는 기적의도서관이 주관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협력해 운영하는 독서진흥운동이다. 도서관은 이 기간동안 초등 책날개 북스타트 선정도서(6권) 중 김민우, 유진, 달다름 그림책 작가를 선정해 지역 내 초등학교 5개교 1학년 어린이 152명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민우 작가는 지난 4월 30일 수성초와 5월 30일 정읍남초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그림책 ‘로켓아이’를 소개하고 로켓만들기 활동을 했다. 유진 작가는 지난 5월 23일 정읍북초과 6월 18일 신태인초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그림책 ‘내가 잘하는건 뭘까?’를 소개하고 그림 드로잉 활동을 진행했다. 달다름 작가는 지난 5월 24일 정읍초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그림책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의 집필 배경을 소개하고 나만의 브로콜리 꾸미기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은 아이들이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는 자리”라며 “아이들이 작품과 친해지는 과정에서 독서에 대한 기쁨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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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시...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로 육아 부담 덜어드려요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민선 8기 정읍시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에도 착실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시는 정부 시책과는 별도로 0~59개월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의 육아당을 지급하고,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정읍을 비롯한 서남권 산모들이 처한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고, 소아외래진료센터와 20병상 규모의 어린이전용병동도 구축해 분만부터 산후조리, 육아까지 지원하는 탄탄한 보육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 또한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다. 대여용품은 테이블보, 전통 실타래, 보자기·목련 꽃장식 등 고전적 느낌의 전통 상차림 소품이 마련됐고, 돌잡이 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 장단감대여점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가입방법은 1개월 이내 발급한 등본과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시 장난감대여점으로 방문하면 된다. 가입비는 연 2만원(시설 5만원)이며 다문화 가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가정은 목요일 수령, 차주 화요일 반납으로 최대 5박 6일간 대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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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시...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로 육아 부담 덜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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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공원 주변 풀베기, 노후화장실 교체로 쾌적한 환경 조성
- 정읍시는 지난달부터 내장산 조각공원과 정읍사공원 등 지역 내 주요 도시공원 주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원 내 산책로와 조형물 경관을 저해하는 무성한 잡초와 덩굴류를 제거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 풀베기와 더불어 통행에 불편을 주는 수목 정비,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및 노후화장실 교체 등을 시행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며 “공원 관리를 위해 계절화 식재, 주변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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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공원 주변 풀베기, 노후화장실 교체로 쾌적한 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