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군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군산 기사

  • 평생학습으로 인생의 제2막을 열어요”
    군산시 평생학습관에서는‘100세 시대’행복한 노년기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군산시평생학습관 2학기 시니어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학기 시니어 과정은 ▴손・뇌운동을 통한 치매예방 백세체조 ▴스마트폰 활용 ▴웃음건강 노래교실 ▴신바람 라인댄스 ▴실버로빅 ▴발 건강 관리 ▴해피요가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총 7개 강좌에서 160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20주에 걸쳐 운영된다. 시니어 과정은 만 65세 이상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모집 정원이 미달된 강좌에 한해 개강 전까지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13
  • 군산시 소룡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실시
    군산시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7∼8월 혹서기를 대비해 노인일자리 활동시간 단축 등의 운영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폭염대비 안전수칙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야생진드기 전염병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문정만 소룡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기간 동안 여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료 간에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룡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가로변 꽃 심기, 가로환경정비 작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하고 활기찬 소룡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13
  • ㈜유리치건설, 옥서지역아동센터와 후원금 전달식 가져
    경기도 동탄에 소재한 주식회사 유리치건설(대표이사 김재식)은 지난 6일 옥서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나신환)를 후원하기로 하고 후원금 전달과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옥서지역 기관장들과 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동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건이 하락하는 한 매년 1,000만원을 옥서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한다는 내용의 약정을 맺었다. 김재식 유리치건설 대표이사는 “제가 자란 옥서면에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신환 센터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후원자의 취지에 따라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과 센터 프로그램비 및 교육기자재를 구입하는데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남균 옥서면장은 “농촌지역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옥서면 지역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옥서면 출신 기업가가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옥서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18-07-11
  • 근대역사박물관-생태원-해양자원관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13일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2월 박물관에서 첫 회의를 가진 3개 전시관은 상호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6인(각 2인)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향후 금강권 관광광역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진행되는 2차 회의에서는 ▴3개 전시관 순환버스 운영 등 상호 연계 방안 ▴공동 홍보물 발간 및 교환에 따른 홍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특히 동백대교 개통 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눌 예정이다. 향후 협의체에서는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해양 및 생태관광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제반 마케팅 활동, 3개 기관 상생을 위한 문화관광 교류 활동, 공동 마케팅을 위한 시설 및 홈페이지 공유・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실무진들의 의견에 따라 기관 경쟁력 강화와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생태원-자원관 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실무진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현안사업을 구체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동백대교 개통 이후 핵심 관광지인 3개 전시관의 업무 협의를 통해 충남과 전북의 관광 광역화의 이미지를 크게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2013년 12월 개원해 5,400여종의 동식물을 갖춘 우리나라 최고의 생태연구를 책임지고 있으며, 전문생태연구원들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결과를 전시・체험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5년에 개관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846종, 약 7500점의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는 시큐리움을 운영하며 해양생물 연구・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11
  • 군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두뇌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고 활기찬 노년생활 및 뇌 건강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두뇌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뇌놀이터 프로그램은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인지 저하자가 중증 치매환자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약물적인 치료방법으로, 뇌 건강에 알맞은 맞춤형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분기별 각 30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체조, 실버라인댄스, 인지강화를 위한 뇌운동 매뉴얼과 현실인식훈련, 원예・작업・미술・음악 심리치료 등을 다양하게 실시한 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보다 인지점수가 향상됐으며, 노인 우울감 감소, 기억력 상승, 인지 향상 등 치매예방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재참여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는 100% 재참여 의사를 밝혀 두뇌놀이터 프로그램이 치매예방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뇌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00 어르신께서는 “나이가 들어 자꾸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 같아 우울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 건강을 위한 문제도 풀고 그림도 그리니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된 것 같아 행복해 다음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두뇌건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치매가족을 돌보는 가족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다양한 치매안심프로그램에 많이 분들이 참여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위해 하반기에는 치매환자군을 대상으로 ▴흥미진진 뇌운동 ▴두뇌놀이터 ▴브레인팡팡교실을, 60세 이상 정상군을 대상으로는 ▴반짝반짝 뇌운동 ▴신바람 라인댄스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7월 16일까지 군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11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대응 긴급회의 및 예방교육 실시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지난 10일 유관부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대응방안을 위한 긴급회의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 축산, 산림, 방역, 방문보건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특성과 임상증상,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도내 SFTS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건기관 이외 유관부서와의 협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SFTS 예방을 위한 백신과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야외활동 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군산시 보건소는 SFTS 발생 예방을 위하여 풀숲, 소공원, 공한지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월명공원 외 13개소 현수막 설치와 월명체육관 외 3개소 전광판 홍보, 리플릿 제작배포, 카카오플러스친구 SNS를 통해 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11
  • 군산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보호자)교육 실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관련 서비스 이용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 및 제도일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취지를 정확히 파악해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이용자(보호자)와 활동지원사가 권리・의무를 잘 수행하도록 하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청 정영서 주무관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지역 의료시설인 군산의료원과 연계하여 교육에 참석한 이용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중증장애인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11
  • 군산시, 오는 13일 2018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예술의전당에서‘2018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의해 2011년 정식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 육아’라는 주제로 육아맘 힐링 특강, 육아용품 나눔 장터, 명랑가족 사진전시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지영)와의 공동개최를 통해, 실질적으로 육아와 보육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부모와 보육인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은 물론, 이를 향후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의 육아맘 힐링특강‘슈퍼맘이 아니어도 괜찮아’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로비에서는 지난 5~6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군산시 명랑가족사진 48점이 인구표어와 함께 전시된다. 또한 예술의전당 광장에서는 장난감, 옷, 책 등 육아용품 나눔 장터와 유아체험부스, 인구정책에 관한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시민이 함께하는 희망나무 만들기’행사 등이 진행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인구의 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빠의 육아참여 등 사회적인 변화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핫이슈
    • 경제핫이슈
    2018-07-10
  • 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생활안전 위한 가스안전기 설치 진행
    군산시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수)에서는 홀몸노인세대 및 중증장애인,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선정해 지난 10일부터 가스안전기(타이머 콕) 무상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사고 위험에 노출된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산도시가스와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가스안전기(타이머 콕) 구입하였고, 군산도시가스는 타이머 콕 설치와 함께 사용방법 설명, 노후 고무호스관 교체, 가스레인지 청소, 안전사고 예방방법 등을 안내했다. 타이머 콕을 설치한 박 모 어르신은 “가스 불을 끄지 않아 냄비를 태우고 불이 날 뻔한 상황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위험이 줄어들어 맘이 편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협의체 김승수 민간위원장은 “가스 타이머 콕은 화재사고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세대에 꼭 필요한 선물”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유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진이 나운1동장은 “가스안전기 무상 설치에 도움을 주신 군산도시가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10
  • 세계축제 전문가, 군산으로 모이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2018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연차 총회 및 제12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시상식’이 1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축제전문가인 요한 몰멘(Johan Moerman) 네델란드 축제공사 사장, 제프 커티스(Jeff Curtis) 세계축제협회 의장, 마리 미체스키(Marie Myschetzky) 덴마크 코펜하겐 컬처나이트 총괄매니저 등이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을 테마로 발표를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앙정부 주요 축제정책방향 설명을 비롯한 빅데이터 기반 관광솔루션 및 관광트렌드, 문화관광축제의 변화와 주요 이슈 등을 주제로 분야별 축제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이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피너클 어워드 시상식은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에서 12년째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엄격한 기준과 평가를 거쳐 선별된 전국 30여개의 쟁쟁한 축제들이 분야별로 경쟁하여 수상의 영광과 함께 미국 세계축제협회(IFEA)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11일 개최되는 행사에는 인천관광공사,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진주문화예술재단, 영동축제관광재단, 시군 지자체 등 30여개 기관,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성공적인 축제(군산야행)로 높이 평가돼 개최지로 선정된 군산은 이번 행사에서 성공사례로 소개되며, 문화관광과 축제의 선진도시로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세계축제협회 총회 및 시상식 개최를 통해 문화관광 선진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축제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축제트렌드를 읽어 군산야행과 시간여행축제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축제협회(IFEA)는 전 세계 5개 대륙, 50개국 회원국과 5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세계 최대의 축제이벤트 단체로, 세계적인 축제의 네트워크 구축과 축제경영의 정보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1956년에 설립돼 미국 아이다호(Idaho)주 보이시(Boise)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지부는 2007년에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개설됐다.
    • 핫이슈
    • 경제핫이슈
    2018-07-10
  • 군산부동산 협동조합, 한국GM 퇴직자 재기 돕는다
    군산부동산 협동조합(이사장 서은식)에서는 지난 6월27일(수) 부터 7월2일(월) 까지 4일간 한국지엠 퇴직자들을 대상으로한 교육(인지니어스 주관)에서 “▲군산 부동산 현황 및 이슈, ▲부동산 토지투자방법,▲부동산 상가투자방법, ▲부자되는 부동산 풍수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엠 퇴직자들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여 잘 못된 부동산 투자로 피해보는 일을 예방하고자 군산부동산 협동조합 서은식 이사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최모씨는 “퇴직 후 퇴직금을 가지고 장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군산의 부동 현황과, 투자방법등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다”며 “앞으로도 퇴직자들뿐만아니라 군산시민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산부동산 협동조합 서은식 이사장은 “한국지엠 퇴직자들에게 정확한 군산의 부동산 현황과 올바른 부동산투자방법을 알아야 퇴직금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 할수 있고 제2의 인생설계를 할 수 있다며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면 퇴직자들을 위한 강의를 계속 진행하게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18-07-10
  • 이승복 신임 군산시 부시장, 6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 돌입
    이승복 신임 군산시 부시장이 7월 6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승복 부시장은 19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군산시 구암동장, 건축과장, 전라북도 토지주택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안전정책관, 김제시 부시장, 환경녹지국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공무원기술사회 전북도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안전정책관 재직 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산적한 현안을 파악・해결하기 위해 취임식을 생략, 취임인사를 통해 “GM공장 폐쇄 등과 관련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도 시민과의 소통,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며, 저의 공직생활 노하우와 역량을 더해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이승복 부시장은 지난 9일 의회 및 관내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소통행정에 나섰으며, 직원들과도 시정현안을 포함한 공직문화 개선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공직자 역량강화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시정목표인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과 가깝게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한준수 전 군산시 부시장은 전라북도 정기인사에 따라 전북도 의회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뉴스광장
    • 인사/동정
    2018-07-09
  •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호우피해 농가 일손돕기‘총력’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창호)는 지난 9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임피면 축산리 소재 채갑병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12명은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해소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내 양액재배시설 배지 수거 및 유입된 쓰레기 제거 작업을 벌이는 등 신속한 복구지원에 나섰다. 지원을 받은 채갑병 농가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를 어떻게 복구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와 도와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창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읍면동 및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하여 호우 피해 및 재해 발생 시 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농경지, 농업시설물 등에 피해를 입은 농가 현황을 파악하여 피해복구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 등 적기영농을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09
  •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관광자원으로 거듭나다
    군산시(시장 강임준)에서 농촌지역 활성화 및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원도심과 외곽 지역을 잇는 근대문화 관광벨트 조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 인구유지 및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총 595억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해까지 270억을 투자・추진했다. 2008년 사업을 시작하여 옥구읍, 개정면을 완료하고 임피・성산・옥산・대야・회현・서수면을 대상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포면과 옥서면은 올해 공모사업을 신청 중에 있다. 이중 16년 말 사업을 완료한 개정면 발산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인해 시마타니 금고(국가등록문화재 제182호)와 최호장군 유지, 진남정 국궁활터 등을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관람・체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개정면 발산권역센터 안에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체험식당인 엄니밥상에서는 매일 현지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식단을 맛볼 수 있어 관람과 체험이 더해진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발산권역에 이어 추진되고 있는 대야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과거 술을 만들던 근대 건축물 양식의 대야 주조장을 등록 문화재로 등록하고 체험형 전시공간인‘추억뜨락’으로 조성해 근대유물 전시, 추억카페 등 방문객에게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특산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원도심과 임피 간이역을 잇는 관광벨트가 구축되면 관광객이 군산시 전역의 근대역사문화를 탐방할 수 있게 돼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공간을 제공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18-07-09
  •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예․사진분과 전시회 개최
    군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신양희)에서는‘공예×일상을 엮다’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공예품들을 오는 14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예분과 소속 동호회들이 직접 만든 프랑스 자수, 입체자수, 한지공예, 천연・가죽공예, 퀼트 등의 공예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양희 회장은 “주변의 이웃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어 낸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를 보다 가까이서 느끼며 예술적 감성을 키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양수 문화예술과장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느끼고 출중한 실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예분과 전시와 더불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는‘하얀 필름’이라는 주제로 사진분과 소속 동호회들의 사진 전시회가 개최돼 풍경, 인물사진 등 소속 회원들의 고유한 정서가 녹아있는 사진작품들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양한 동호회가 참여해 1년간 갈고 닦은 끼와 열정을 뽐내는 ‘2018 군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을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개최한다.
    • 핫이슈
    • 사회핫이슈
    2018-07-09
  •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동네방네 꽃피우다
    군산시는‘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을 갖고 시민들이 미래사회 문화시민 역량을 갖춘 평생학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도시 군산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와 욕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장소를 동네별로 선정, 평생교육의 거점지로 활용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평생학습 중추거점지인 군산시 평생학습관(213강좌, 1,600명)은 평생교육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및 학습 수요를 반영한 권역별 평생학습센터인 월명평생학습센터(20강좌, 311명), 조촌평생학습센터(7강좌, 117명)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군산시 전역을 아우르는‘우리동네 평생학습장’에서는 ▴지역별 특화교육 행복학습센터(15개소, 218명) ▴어르신 문해교육 늘푸른학교(41개소, 664명) ▴10인 이상 학습자가 모인 곳에 강사를 파견하는 배달강좌(94개소, 1,183명) ▴토닥토닥 군산여행이야기(46가족, 162명)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시간제약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동로동락(22개소 226명)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군산학(48개교 2,700명)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군산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에서는 교육 단절시 기초 생활능력이 퇴화되는 발달 장애인들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오는 7월 30일부터 군산시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와 욕구 증가에 대응하고 교육 소외지역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권역별, 동네별 평생학습장을 확대하여 운영하겠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학술
    2018-07-09
  • 한여름 밤 별빛과 함께 영화 봐요
    군산시 대야로터리클럽(회장 이동현)과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낙도)는 대야면민을 위해 지난 1일 저녁 대야면에 위치한 지경교회에서 별빛영화관을 열었다. 이번 영화 상영은 문화생활을 하려면 익산이나 군산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대야면민들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군산지부가 주최해 추진됐다. ‘군함도’를 함께 관람한 대야면 주민들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농촌 지역민을 위해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대야로터리클럽 이동현 회장은 “이웃・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면민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바쁜 농번기를 마치고 무더위에 지친 농민들의 고단함을 조금은 덜어준 거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성낙도 대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런 지역 화합의 장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로터리클럽에서는 매년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김장김치와 연탄을 지원하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18-07-02
  •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로 문화복지 혜택 누리세요”
    군산시가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와 문화・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여성농업인 생생카드’신청을 받는다.‘여성농업인 생생카드’는 농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 문화 및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시는 다양한 문화・학습활동을 할 수 있어 여성농업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생생카드의 지원 대상 연령층을 높여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5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까지의 농업인에게 지원한다.또한 만 20세~24세 기혼 여성농업인도 지난해처럼 신청이 가능하다.이후 신청인의 거주 지역, 전업농 및 타 법령 유사 중복 지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발급 받은 생생카드는 1인당 연간 12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한도 내에서 관광여행사, 스포츠용품, 레저용품, 수영장, 사우나, 미용실, 서점, 화원, 영화관, 화장품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군산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에서 고생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이 추가 신청 기간 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
    • 선거
    2018-07-02
  • 강임준 군산시장, 태풍‘쁘라삐룬’ 한반도 북상에 따른 취임식 전격 취소
    강임준 군산시장이 제7호 태풍‘쁘라삐룬’의 한반도 북상에 따른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당초 2일로 예정됐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 강임준 시장은 1일 오전 9시 경포천 등 현장을 방문한 후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난 예방을 위해 당일 오후 4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수해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소집해 본격적인 재난안전대비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 후 강 시장은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침수 피해가 발생한 월명터널 인근, 송풍동 재해위험지역, 대야면 등을 현장점검하고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강 시장은 “신임시장 취임행사도 시민과의 약속으로 중요한 자리이지만, 군산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책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행사 취소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한편 강 시장은 2일에도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과 배수지 등 현장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지방자치
    • 단체장
    2018-07-02
  • 호국보훈의 달,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정신 기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28일 10시 군산중학교에서 육군 제35사단(사단장 김경수), 군산중학교(교장 김일수)와 공동으로 6.25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중학교는 1950년 7월 학생들이 제7사단에 소속되어 참전하였으며, 97명의 전사자가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6‧25참전용사 명패증정식은 참전용사의 모교인 군산중학교에서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한준수 군산부시장, 보훈단체장 및 내빈과 학생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 소개를 시작으로 참전용사 명패 모교 전달, 축소명패 및 기념품 증정 및 의장대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명패에 기재된 250명의 군산중학교 호국영웅을 대표해 김창선 등 7명의 참전용사가 직접 참석하여 축소 명패 등을 전달받았으며, 명패를 전달받은 참전유공자 김창선님은 “비록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투장면이 생생하다. 모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회가 새롭고, 오늘 행사로 명예를 되찾은 것 같다. 앞으로 어린 후배들의 귀감이 되도록 더욱 모범을 보여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8-06-29
  • 제1회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 열려
    군산시와 도란도란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우체국의 협력으로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군산우체국 주변 우체통 거리에서 진행됐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는 우체통거리(군산우체국 일대)를 중심으로‘추억을 만들자’라는 주제 아래 우체통을 브랜드화해 학생들에게는 통신의 역사를 알게 하고, 중년층에겐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손편지 축제에는 ▲외국인 유학생 손편지 쓰기 ▲우체부 아저씨 체험 ▲공예체험 ▲청소년 및 문화단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태문 군산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를 통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우체통거리를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재생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18-06-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