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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장애인복지관, 초복 맞이 오리탕 대접
- 완주군 여약사회 후원… “장애인들 건강한 여름 보내길”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배)이 복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에게 여름 보양식인 오리탕을 대접했다. 15일 초복을 맞아 진행된 행사는 완주군 여약사회(회장 김행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완주군 여약사회는 지난해에도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 삼계탕 100인분을 후원했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100여 명과 문성철 부군수, 김덕연 완주군장애인연합회장, 양미연 완주군 약사회장, 김행아 완주군 여약사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들의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 김행아 완주군 여약사회장은 “행사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장애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성철 완주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완주군 여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완주군의 복지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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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장애인복지관, 초복 맞이 오리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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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주민자치위, 수해복구성금 기탁
- 완주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현섭)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회는 완주군 운주지역에 많은 비로 인한 재산손실과 수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돼 수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일하는 봉사자와 피해 주민들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 운영에 쓰인다. 양협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심각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과 재난취약계층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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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주민자치위, 수해복구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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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족나눔봉사단 운주면 수해 복구 도움
- 완주군가족센터 가족나눔봉사단 30여 명이 지난 13일 호우피해지역인 운주면을 방문해 주택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 정리와 청소를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나눔봉사단 회원은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시간이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었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나눔봉사단은 매월 1회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자녀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득시키는 교육적 효과가 높다”며 “더 많은 봉사단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단 운영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가족나눔봉사단 정기 봉사활동은 매월 1회 ▲기후·환경 개선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일손부족 농가 돕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가족센터에서는 매달 지역공동체 강화 및 나눔활동 실현을 위해 가족나눔봉사단 활동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wanju.familynet.or.kr) 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61-1033, 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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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족나눔봉사단 운주면 수해 복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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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단체, 공무원들에게 옥수수 나눔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채미화)가 초복을 맞아 15일 완주군 공무원들에게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영양 옥수수 1,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여성단체 회장단들은 지역의 옥수수를 구입해 직접 손질하고 삶아 수해복구에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채미화 회장은 “군민의 일상 속 작은 부분에서부터 최선을 다해주는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공무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완주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옥현 인구가족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여성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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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성단체, 공무원들에게 옥수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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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주여성도 수해복구 봉사 동참
- 완주군 결혼이주여성과 가족센터 직원 25여 명이 지난 13일 호우피해지역인 운주면을 방문하여 주택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 정리와 청소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주여성 회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이주여성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wanju.familyne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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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주여성도 수해복구 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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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 운주면에 생수 기부
- 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유희성)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운주면에 2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지난 13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완주군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의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유희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면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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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 운주면에 생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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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국기원장 표창 수상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5일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우석대학교 전국태권도대회는 겨루기, 격파, 품새 등의 경기가 펼쳐지는 대회로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로 2003년 첫 대화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규모를 선보이고 있다. 국기원장 표창장을 수상한 유의식 의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 우리의 혼이 남긴 무예”라며, “민족의 혼이 깃든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자신을 수행하며, 타인을 배려는 무예로 널리 알려지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의 위상 강화와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태권도의 무한한 발전과 전변 확대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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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국기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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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 , 국기원장 감사장 수상
-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15일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감사장을 받았다.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겨루기, 격파, 품새 등의 실력을 선보인는 대회다. 국기원장으로 감사장을 수상한 심부건 의원은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무예로 단순히 체력을 기를 운동이 아닌 자 나와 타인을 지키는 운동”이라며, “태권도의 정신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군민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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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 , 국기원장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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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사무국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5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과 첫 번째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의식 의장 취임 후 첫 번째 간담회로 향후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완주군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유의식 의장은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홍보에 대한 강화를 요청하고, 의원들의 역량 강화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필수적이라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호우 피해 현장에서 하나의 팀이 되어 수해복구에 나섰던 것처럼, 의원과 직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완주군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가자”고 주문했다. 정재조 의회사무국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완주군 발전의 하나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꼭 필요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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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사무국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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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해 복구에 총력
- 완주군이 운주면, 화산면 등에 발생한 집중호우 수해복구 및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작업을 위해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하며 발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주말 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등 일 300여 명이 9일부터 10일 사이 발생한 집중호우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가장 피해가 큰 운주면에 직원과 봉사 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보건소에서도 운주면행정복지센터 2층에 주말긴급의료반을 운영해 침수주택 소독, 감염병 예방, 건강상태 체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수도도 대부분 복구 완료됐다. 문성철 부군수는 복구대책회의를 전 부서장 참석하에 매일 오후 5시에 재난상황실에서 계속 진행한다. 특히, 문 부군수는 13일 회의에서 “호우피해 입력기간이 공공시설 7일(7.11~7.17), 사유시설 10일(7.11~7.20)로 확정된 만큼 현장 피해조사와 홍보에 적극 나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유희태 군수는 주말 내 피해 현장에서 직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유 군수는 완주군의회, 안호영 국회의원과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난지원금과 피해복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국세 납부 유예 등 공공요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피해가 컸던 운주면 소재지의 침수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신청한 행안부 공모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2023년도 피해 하천(고산천, 성북천, 장선천, 괴목동천) 피해예방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확정되면 하천 및 세천 정비, 우수관로개량, 방수로 설치 등에 총 228여억 원이 투입돼 내수침수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12일 기준 완주군에 접수된 주요 피해 현황은 공공시설 232건, 사유시설 684건 등 총피해액은 110여억 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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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해 복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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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사무소에서 내과 진료 시행
- 완주군이 운주면 수해로 인한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운주면사무소 2층에서 내과진료를 실시한다. 지난 10일 새벽 쏟아진 물폭탄으로 인해 운주보건지소가 침수피해를 당했지만, 재난상황을 맞닥드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진료를 중단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군은 진료를 위한 필수인력을 제외한 보건소 전 직원을 복구작업에 투입하고 소방대원,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보건지소를 정상화하겠다고 알렸다. 아울러, 완주군보건소는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안과 감염병 등 풍수해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은 폭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내 보건지소 운영을 정상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일상회복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새벽 중‧남부 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완주군 운주면 일원 장선천이 범람해 마을이 고립되었고 보건지소 또한 큰 침수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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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사무소에서 내과 진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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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여름철 가정 방역서비스 지원한다
-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11일 완주군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중 20가구에 대해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해충없는 클린홈 만들기’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지원가구는 가정방문과 사례회의를 통해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세스코 서비스디자인 전북지역단과 협력해 전문업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총 2회의 실내외 살균·살충의 작업을 실시하려고 한다. 방역서비스 후에도 진드기 패드와 환경위생용품을 지원해 주거 환경을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지숙 교육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역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임산부를 포함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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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여름철 가정 방역서비스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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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주민 부스 모집한다
- 완주군이 오는 10월 4일 ~ 6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 참여할 주민 부스를 모집한다. 체험 20개소, 먹거리 부스 30개소, 농산물 46개소 등 총 96개소 규모다. 완주군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 공고의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완주군청 관광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대중적인 매력도와 여타의 콘텐츠와의 차별점, 공동체성 및 적절한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부스 선정을 완료하고, 안전, 친절교육 등 주민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군과 주민의 협력을 기반으로 완주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축제”라며 “축제 운영이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와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매년 고산자연휴양림 시랑천과 무궁화캠핑장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맨손 물고기 잡기, 트리익스트림 등 와일드한 체험, 이색적이고 풍부한 먹거리, 가족친화 콘텐츠 구성 등 독보적인 컨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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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주민 부스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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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기업 근로자에 원스톱 세탁서비스 제공한다
- 완주군이 지역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세탁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공동세탁지원사업은 근로자들의 작업복 세탁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수거‧세탁‧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고용지원단은 지난 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북산학융합원, 완주군일자리센터 등 4개 기관이 전북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에이스터보 ㈜엘에이테크 ㈜대동철강 (유)대성하이텍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알렸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세탁서비스 제공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와 건강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기업에서 바라는 사업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여,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세탁지원사업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생산직 근로자의 작업복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고용지원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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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기업 근로자에 원스톱 세탁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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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장애인합창단 ‘꽃' , 새로운 옷을 입고 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의 <완주 장애인합창단 ‘꽃’>이 새 단복을 제작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단복 제작은 단원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며, 보다 전문적인 모습으로 무대에서의 감동을 선사하려 한다. 단복 제작은 (사)행복드림복지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행복드림복지회는 장애인 권익옹호 및 재활지원을 통해 자립을 돕는 일자리창출형 기업이다. 단복제작을 맡은 업체 주리화의 정교한 손길 덕분에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작된 단복은 우아함과 생동감을 담은 디자인으로 단원들의 열정과 활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단복은 단원들의 특성을 반영해 활동성을 강조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무대에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려 한다.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의 박정아 지휘자는 “이번 단복제작은 단원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주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동력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은 2023년에 창단되어 완주최초장애인 합창단으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는 9월엔 전북장애인합창제에 참가를 하며, 새로운 단복과 함께할 그들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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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장애인합창단 ‘꽃' , 새로운 옷을 입고 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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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4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위촉
- 전북 귀농귀촌 9년연속 1위 완주군이 지난 9일 ‘2024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행복멘토단은 올해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및 가공, 임업, 원예작물 시설농업, 스마트팜 5개 분야에서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등 활발한 활동이 진행된다. 위촉식 후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멘토의 역할 및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사업은 지난 2015년도에 시작돼 현재까지 매년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기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농촌 생활 선배인 멘토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완주군청 지역활력과(063-290-2474) 또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063-261-373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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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 완주군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요청
- 유희태 완주군수가 9일 저녁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완주군은 지난 9일 19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고, 10일 새벽 2시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2단계를 발령하며 57명의 비상근무자들이 긴급 응소해 문성철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며 피해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들어갔다. 산사태경보가 발령되고 피해상황이 발생하자 새벽 4시를 기해 비상 3단계를 발령하며 실과소장들과 관련 팀장들을 전원 소집했고, 5시에는 읍면 전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호우 피해를 보고받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피해현장을 돌아보며 상황을 점검했고, 오전 6시 군청에 복귀해 대처상황보고회에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유 군수는 특히 현장중심의 빠른 대응과 함께 피해 현장에 출동한 공무원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날이 밝으며 호우가 잦아듦에 따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신속히 복구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유 군수는 “주민들의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여름 많은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은 재난 문자에 관심을 귀를 기울여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이날 하루 화산면 181mm, 대둔산 182.5mm 경천면181mm등 물폭탄이 쏟아졌으며, 오전 8시를 기준으로 38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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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태 완주군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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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신임 면장, 장마철 경로당 현장방문 실시
-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국혜숙 신임 면장이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새로 부임한 국혜숙 면장은 지난 9일 상관면 소재 경로당 25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장마철 경로당 시설물과 물품 상태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요령을 알렸다. 또한, 취임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시 지시하는 등 소탈한 소통 행정으로 현장 어르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 무더위나 장마철에 외출을 자제하고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면서 상관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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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신임 면장, 장마철 경로당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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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 완주군 삼례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상영)가 첫 발을 내딛었다.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지난 9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위원들을 위촉했다. 회의에는 총 4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제5기 지사협의 역할과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 갈 민간위원장으로 지난 4기 부위원장을 역임한 오상영씨를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지사협은 앞으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는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제5기 지사협의 첫 행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오상영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5기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삼례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에 유원옥 삼례읍장은 “삼례읍 지역복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위원님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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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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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자활센터,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 시행
- 지난 10일,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2024 상반기 사업 성과보고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완주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사업참여주민, 맞춤형돌봄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상반기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자활사업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논의되었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친정엄마(급식), 카페WITH(카페운영), 해피트리브레드(제과, 제빵), 참새방앗간(분식점 운영), 씨앗과열매(영농), 손길나눔(생필품판매 및 푸드뱅크 지원), 지역복지(완주군 내 문화재 위탁관리), 소분업(농산물 전처리), 게이트웨이사업단(교육, IAP, ISP 수립), 일자리함께나눔(시간제 일자리) 등 10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성과보고 후 참석자들은 우석대학교 전망대 W-SKY23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하고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나누었다. 김진왕 센터장은 “이번 성과보고를 통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힘차게 시작하겠다”며, “저소득층의 디딤돌이 되는 완주지역자활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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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자활센터,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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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두뇌 안티에이징! 치매예방 책놀이’ 진행
- 완주군 삼례도서관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두팔을 나섰다. 완주군은 10일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두뇌 안티에이징! 치매예방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프로그램(이하 치매예방 책놀이)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삼례도서관의 ‘치매예방 책놀이’가 선정되어 시작되었으며, 참여자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하여 복지관과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예방 책놀이의 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며, 책놀이 전문 지도사가 전래동화와 같은 친숙한 내용의 그림책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운영한다. 이 외에도 보드게임, 워크북 활동 등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진행하여 치매예방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서진순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독서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셔서 일상생활에 활기를 얻으시고, 책을 벗 삼아 치매 예방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도서관은 2020년도에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23년도 전북 평생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양성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전문 지도사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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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두뇌 안티에이징! 치매예방 책놀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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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약사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구충제 지원
- 완주군 약사회(회장 양미연)가 드림스타트 가정에 구충제를 후원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약사회는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가족들을 위해 650정의 이번 구충제를 후원했으며, 완주군 드림스타트 「장튼튼 면역력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약사회는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질병과 성장 저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한, 완주군 약사회 소속 은혜약국에서는 「키쑥쑥 몸튼튼 영양제 지원」 의 일환으로 영양불균형 아동 125명에게 성장종합비타민을 후원했다. 양미연 완주군 약사회장은 “이번 구충제 후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교육정책과장은 “완주군 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완주군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약사회는 총 회원 수 60여명의 관내 약사 모임으로 매년 소외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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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약사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구충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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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새마을 부녀회, 초복맞이 백숙 나눔행사 실시
- 고산면 새마을 부녀연합회(회장 이경순)가 초복을 맞아 백숙 나눔행사를 열었다. 고산면 새마을 부녀연합회는 초복을 앞둔 지난 9일 고산면 경로당 37개소를 대상으로 토종닭 백숙과 수박을 나누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고산 농협(조합장 손병철)과 유관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백숙을 삶아 수박과 함께 마을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경순 고산면 부녀연합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부녀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줘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정이 넘치는 고산면이 되도록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해 어르신들을 섬겨 줘서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앞장서서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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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예은노인복지센터, 지역네트워크 체계 구축 완료
-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예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태원)가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크워크의 연계사업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상관・소양 지역 16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께 마을 단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에 따르면 예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5,6월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소양면 90여 명의 어르신들께 “간단 집수리 사업”(안전손잡이 설치, 전등교체, 방충망 수선 등)을 제공했고, 최근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마음산책 이끔이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4월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상호 협력 협약식을 체결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정태원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대상자분들에게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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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예은노인복지센터, 지역네트워크 체계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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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의 불씨를 전파하다
- 완주군의 한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 민간자원 연계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례의 주인공인 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는 운주면 한 마을에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함께 거주하는 84세의 연로한 어르신을 방문, 허리를 삐긋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병 환우에게 간병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찾아 신청 후 선정까지 되는 결과를 거뒀다. 연로한 어머니는 점점 근육에 힘이 없어지는 아들 때문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 상황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일으키다 허리를 다치게 된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만방으로 수소문하고 찾아본 끝에 승일희망재단의 지원사업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전자동침대와 목욕 의자를 구매해 매번 손수 아들을 먹이고 씻기던 어르신의 어려운 환경이 매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는 “마을 출장시 아직도 복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발견하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시기 적절하게 도움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생계·의료·주거 등 위기가정을 발굴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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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의 불씨를 전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