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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유레카 초청강의’에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초청
- 익산출신의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를 찾았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우석대학교 올해 상반기 ‘유레카 초청강의’의 대미를 장식했다. 21일 우석대학교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린 우석대학교 ‘유레카 초청강의’에서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와 통일과제’를 주제로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협의회장 및 의원, 교직원과 재학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진행했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소개하고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기까지의 과정과 이후 한반도가 통일을 이루기 위해 젊은이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김덕룡 부의장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세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변화는 성장의 기회이고 이는 통일이라는 결실의 자양분이 된다”고 말했다. 김덕룡 부의장은 “청년들이 먼저 달라지는 정세를 이해하고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석대학교가 대한민국 최고 민주평화 특화대학인만큼 재학생들이 통일이라는 소중한 결실의 주역이 되주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의를 마쳤다. 한편,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17·22대 정무제1장관·17대 국회 야당 원내대표·5선 국회의원·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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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유레카 초청강의’에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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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류지호, 이하 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018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독후감 대회는 ‘청소년 북토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진흥원은 2013년부터 전국 초·중학생에게 특별히 제작한 도서교환권인 ‘북토큰’을 배포해 청소년의 책 읽기를 지원해 왔다. ‘북토큰’을 받지 않았더라도 ‘2018 청소년 북토큰 도서(50종)’ 중 한 권을 읽은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초등학생은 1,500자 내외로 책을 소개하거나 추천하고 중학생은 2,000자 내외로 에세이를 써서 응모하면 된다. 참가는 독후감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booktoken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단체 참가 학교의 경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26일(화)부터 9월 30일(일)까지이다. 수상자는 11월 초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금상(한국출판문화진흥원장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132명을 선정하고, 우수지도교사상(1명)과 단체상(5개교)도 별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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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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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창업지원단 교직원들, 발전기금 기탁으로 학교사랑 표현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창업선도대학 5년 연속 선정에 따라 교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창업인재 육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대학 발전기금으로 1,050만 원을 기탁했다. 창업지원단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백현기 단장과 직원 11명 등 창업지원단 전체 구성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과 성공 창업자 육성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백현기 창업지원단장은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고를 구직에서 창직으로 바꾸고, 참신한 우수 아이템으로 창업 도전을 희망하는 대학창업기업이 활동 가능한 환경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재학생들의 혁신형 창업가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금과 투자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기금전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발전기금 전달을 위해 최근 총장실을 방문한 창업지원단 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김도종 총장은 “아시아 중심대학으로 뻗어가는 원광대는 대학 창업생태계 변화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1학과 1기업 1특허 창업을 통해 최고의 창업능력과 사회적 책임 역량을 갖춘 청년CEO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창업지원단 교직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발전기금이 훌륭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창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발전기금 전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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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김정현 교수, 범한철학회장 선임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인문대학 철학과 김정현(사진) 교수가 임기 1년의 범한철학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범한철학회는 1986년 창립된 전국 규모의 철학회로서 철학 관련 연구를 비롯해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년에 4차례씩 지금까지 총 88집의 학술지를 발간했다. 한편, 김정현 교수는 지난 5월 울산대에서 열린 대한철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도 피선돼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제49대 회장직을 수행한다. 1963년 ‘한국칸트학회’라는 학술단체로 출범, 1983년 ‘대한철학회’로 변경한 후 55년 동안 학회를 유지해 온 전국 규모의 대한철학회는 시의적인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총 146집의 학술지를 발간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정현 교수는 1996년부터 원광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표준판 니체전집’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니체연구와 철학 상담치료 영역에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 ‘니체의 몸 철학’, ‘니체, 생명과 치유의 철학’, ‘철학과 마음의 치유’, ‘소진 시대의 철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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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김정현 교수, 범한철학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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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제9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LINC+사업단(단장 한동호)이 개최한 제9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제약공학과 ‘젤리처럼’ 팀 △외식산업조리학과 ‘에프없조’ 팀 △생명과학과 ‘Bugula’ 팀 △광고홍보학과 ‘플러스앞파’ 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20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이석신 센터장,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2018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과제 수행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진행했다. 접수한 44개 팀은 창의형·융합형·산학협력형·지역사회 연계형 분야로 나눠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발표력 등을 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대상 4팀, 최우수상 8팀, 우수상 29팀을 최종 선발했다. 보건복지대학에서 대상을 차지한 제약공학과 ‘젤리처럼’ 팀은 ‘컬러푸드 속 피토케미컬, 간편히 섭취하는 젤리’를 주제로 식물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을 젤리와 결합해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방법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식품과학대학에서 대상을 차지한 외식산업조리학과 ‘에프없조’ 팀은 ‘기능성 생강 소면 개발을 통한 생강국수 전문점 창업’으로 생강을 활용한 국수를 개발해 로컬푸드의 활용도를 높이는 건강한 간편식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학기술대학에서 대상을 차지한 생명과학과 ‘Bugula’ 팀은 ‘해양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소재의 제형 연구 및 마케팅 활용’을 주제로 태형동물군의 큰다발이끼벌레를 활용한 신경염증 억제 및 기억력개선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문화사회대학에서 대상을 차지한 광고홍보학과 ‘플러스알파’팀은 ‘플라스틱 대란, 그 원인과 해결책’으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일상 속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영달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한 경험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 동안 배운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산업체 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들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 등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정규 교과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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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제9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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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기쁨’전주대, 푸드마켓에 사랑의 라면 전달
- 전주대(총장 이호인)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위탁 운영하는 푸드마켓에 사랑의 라면을 전했다고 밝혔다. '푸드마켓'은 보건복지부가 위탁하고 전주시청에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로 기부 받은 생필품 및 식품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이는 끼니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와 달리 생필품이나 식품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에 전주대가 지원한 라면은 3,296개로써 박스로는 120여 상에 이른다. 모여진 라면 모두가 교직원 및 학생들이 각자 집 또는 자취방에서 2~3개씩 아름아름 모은 것들이다. 이날 기부한 법학과 박진수 학생(20)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라면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라면을 구매해서 돕게 됐다. 작은 것이지만 이렇게라도 이웃을 돕게 되어 정말 기쁘다.” 라고 말했다. 푸드마켓 관계자는 “도내에서 이런저런 식품들이 많이 기부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양의 라면을 지원해주시는 경우는 드물다.” 라고 말하며. “전주 푸드마켓은 780여 명이 이웃이 이용하는데, 그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꾸준히 라면을 기증하고 있다. 2016년 1학기 1,000여 개를 기부하는데 이어서 매년 꾸준히 기부량이 늘어 지금까지 총 1만 여 개의 라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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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기쁨’전주대, 푸드마켓에 사랑의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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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나무야놀자 목공체험 무료 진행 실시~
-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가영)은 6월부터 취약계층및 한부모및 다문화가정(청소년)과 함께 “나무야놀자" 목공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옥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나무야 놀자"은 목재문화진흥회의 지원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아동, 청소년 등이 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기술인협회에서는 2016년부터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야 놀자”를 시작하여 금년에는 총 600명으로 목공예 소품만들기를 진행할 예정다. 한옥기술인협회 담당자는 6월부터 체험모집중이며 인기가 많은 체험 같은 경우 빨리 마감이 되기때문에 체험을 진행하고자 하는 단체에서는 빨리 신청을 하여야 만이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였다. 관련 단체나 해당 가족, 청소년이 참가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확정하므로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한옥기술인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63-642-3900) 또는 팩스(063-642-3901), 이메일(wood@wood.or.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 체험은 목재문화진흥회의 지원으로한옥기술인협회가 주관하여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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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나무야놀자 목공체험 무료 진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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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서신도서관, 부모 고민 해결 위한 특강 개최
- 전주시가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자녀의 영어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전주시립 서신도서관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9월 전주 독서대전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이상화 작가가 강사로 초청돼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 주제로 강연한다. 이 작가는 KBS ‘TV특공대’를 시작으로 SBS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MBC ‘기분좋은날’, EBS ‘부모 생방송’ 등 15개 방송에서 자녀교육법을 소개한 자녀교육 전문가이다. 이 작가는 이날 △두 아이가 읽은 6만권의 책 △외국 생활 없이 영어 마스터한 비법 △영어일기 어떻게 시작하나 △영어 로드맵 짜기 등 내 자녀가 영어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가 내 자녀의 공부 습관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가 경감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교육 특강은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8개 시립도서관에서 매달 순회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서신도서관 어린이실로 전화하거나(063-281-6552)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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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서신도서관, 부모 고민 해결 위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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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8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와 면접시험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교육행정 133명(일반 124명, 장애 5명, 저소득층 4명), 사서 14명, 공업(일반기계-일반) 6명, 공업(일반전기-일반) 6명, 시설(건축-일반) 10명, 공업(일반기계-고졸) 2명, 공업(일반전기-고졸) 2명, 시설(건축-고졸) 3명, 운전 37명(일반 36명, 보훈청 1명), 총 213명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안내에 따라 6월 21일(목)∼6월 22일(금) 09:00∼18:00 사이 면접시험 관련 서류를 도교육청 1층 회의실로 가서 제출해야 하며, 면접시험은 7월 11일(수)에 실시하고, 7월 20일(금)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최종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 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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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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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자유학기(년)제, 학부모와 소통하다
- 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형 중학교 자유학기(년)제 운영에 따른 학부모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30분 전주N타워에서 열리는 이 연수에는 중학생 학부모 350여명, 자유학기제 컨설턴트 및 도교육청 관계자 50여명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기영 충남대 교수는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유학기(년)제와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90분간 특강하고, 정양덕 순창중 교사는 ‘전북형 자유학기년제 운영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컨설턴트 및 자유학기 담당자와 학부모가 총 32개 모둠을 꾸려, 모둠별로 2018년 전북형 자유학기(년)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3일(토)에는 익산보석박물관 및 IK’S에서 전북형 자유학기(년)제 학부모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자유학기(년) 운영학교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해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7시간 동안 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시간,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자유학기제 공감 나누기 등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라북도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기(년)제를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는 전북형 자유학기(년)제에 대한 학부모의 정책 이해와 학교교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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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자유학기(년)제, 학부모와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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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상표 이름 보러 오세요!
-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2018년 6월 25일(월)부터 7월 8일(일)까지 박물관 별관에서 성인 대상 상반기 교육 <한글 상표 공방>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전시 ‘이름다움’을 개최한다. <한글 상표 공방>은 우리말의 어감을 살린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이를 개성 있게 디자인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결과물 전시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시 개막 행사는 6월 25일(월)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한글 상표 공방> 교육은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상표 이름 전문가인 브랜드메이저 이예현 대표와 이승훈 상무의 상표 개발 전략과 사례 강의, 실습 지도를 통해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글꼴 디자이너 산돌커뮤니케이션 권경석 이사와 최성우 프로듀서의 지도를 통해 이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품 보관함’, ‘분식집’, ‘막걸리’, ‘교육 공간’의 네 가지 주제로 31개의 한글 상표를 선보인다. 수강생들은 한글을 ‘살아 움직이는 글자’, ‘잠들어 있는 보물’로 비유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한글이 갖는 소통과 공감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 수강생은 한글은 간단한 도형으로 이루어졌으나 무궁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 창제 이유와 원리가 전해지는 유일한 문자라는 점 등에서 앞으로는 한글이 왜 우수하냐는 외국인 친구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성인 수강생 모집은 8월 중 안내될 예정이며, 10월~12월 토요일마다 8회 연속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상표 공작소>는 7월~9월 토요일마다 10회 연속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수강생 모집 중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국립한글박물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 (www.hange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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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축구분석팀, 데이터와 통찰력으로 경기 뛴다
- 전주대 축구학과 분석팀은 경기지도학과 박경훈 교수(전 성남FC 감독)의 지도로 10여 명의 학생이 활동하는 전국 최초의 축구분석 동아리이다. 2016년에 공식 창설하여 올해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모임의 형태는 동아리지만 실력은 전문가 못지않다. 2017 U-리그와 춘계연맹전, 2018 러시아 월드컵 친선경기도 그들의 손을 거쳤다. 각 팀의 전략뿐만 아니라 개인의 움직임, 사소한 습벽까지도 분석한다. ‘모 선수는 전방압박에 취약하다.’, ‘모 선수는 당황하면 오른발로만 패스한다.’라는 식이다. 2017년 U리그에서는 매 경기를 직접 촬영하고 전력을 분석했다. 전주대 축구부 정진혁 감독은 이들의 디테일함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전략을 실제 경기에 적용했다. 이런 탓인지 2017년 전주대는 U-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는 동시에 7명의 선수가 프로팀에 진출하는 황금 전성기를 누렸다. 이들의 전문성은 괴짜처럼 오롯이 축구에만 몰입한 결과물이다. 매일 저녁 빠짐없이 경기분석과 토론, 스터디를 진행하고 경기가 있을 때면 밤을 새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은 시험 기간에도 도서관에서 전공책을 보는 대신에 함께 모여 축구경기를 분석할 정도다. 박경훈 교수의 밀착지도도 큰 역할을 했다. 박 교수는 주 2회 이상 분석 스터디에 직접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0명의 전·현직 프로팀 전력분석관이 전주대 축구학과 분석팀을 거쳐 갔다. 대한축구협회 임재훈 전력분석관, 상주 상무 이승민 전력분석관, 제주 유나이티드 우원재 전력분석관이 이곳 출신이다. 현재는 전체 22개 프로구단 중에서 6개 구단에서 이곳 출신이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K리그의 경기 분석의 4분의 1이 전주대 출신의 손을 거치는 셈이다. 이미 프로축구 현장에서 ‘전주대 출신’은 자체로 인정하는 분위기도 생겼다. 김동현 팀장(경기지도학과 4학년)은 “선후배들이 끈끈하다. 졸업생도 단톡방에 포함시켜 늘 소통한다.”라고 말하며 선후배 네트워크를 과시했다. 또한, “우리 팀에는 분석관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축구기자를 꿈꾸는 이들이 모여 있다. 각자의 꿈은 다르지만 전주대 축구부의 이름을 알리고 한국 축구의 힘이 되는 인재들이 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전주대 축구학과 분석팀에서 12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K리그에서는 팀당 1명의 전력분석관만 활용하고 있다는 것에 비교하면 많은 숫자다. 하지만, 그들은 축구 강호 유럽과 브라질에서 20여 명의 대규모 전력분석관을 운용하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그들을 필요로 할 것이란 것을 알고 있다. 축구학과 분석팀은 대한민국 축구의 수준을 한 층 더 도약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품으며 현재는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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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축구분석팀, 데이터와 통찰력으로 경기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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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노래로 배우는 건강관리’ 어린이 교육 인형극 진행
- 전주대(총장 이호인)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어린이의 보건교육을 위한 뮤지컬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진행된 뮤지컬은 '방귀공주와 설탕왕자'라는 제목의 인형극으로 어린이의 편식을 예방하고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진행했다. 인스턴트 식품만 먹고 위생관리를 하지 않아서 지독한 방귀를 뀌게 된 ‘방귀공주’와 방귀공주를 구하러 여정을 떠나지만 단 음식만 좋아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는 ‘설탕왕자’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폭소를 자아내면서도 강한 교육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건강관리나 양치질법 같은 어린이들이 무관심한 내용을 노래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서 호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라북도 내 어린이집 32곳에서 약 8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뮤지컬 인형극은 오전 10시20분과 11시30분 1일 2회 공연되었으며 공연장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무대로 세팅하고 공연 전에는 레크레이션으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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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노래로 배우는 건강관리’ 어린이 교육 인형극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