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180621_우석대 ‘유레카 초청강의’에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초청2.jpg


익산출신의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를 찾았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우석대학교 올해 상반기 ‘유레카 초청강의’의 대미를 장식했다.

 

21일 우석대학교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린 우석대학교 ‘유레카 초청강의’에서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와 통일과제’를 주제로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협의회장 및 의원, 교직원과 재학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진행했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소개하고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기까지의 과정과 이후 한반도가 통일을 이루기 위해 젊은이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김덕룡 부의장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세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변화는 성장의 기회이고 이는 통일이라는 결실의 자양분이 된다”고 말했다.

 

김덕룡 부의장은 “청년들이 먼저 달라지는 정세를 이해하고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석대학교가 대한민국 최고 민주평화 특화대학인만큼 재학생들이 통일이라는 소중한 결실의 주역이 되주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의를 마쳤다.

 

한편,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17·22대 정무제1장관·17대 국회 야당 원내대표·5선 국회의원·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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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유레카 초청강의’에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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