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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 ‘드림이들~119안전체험’ 마무리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8일 광주시에서 ‘드림이들~ 119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4-H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24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아동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부모들에게는 오랜만에 휴식을 선사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부안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드림이들~ 119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산악 및 화재 안전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했고, 오후에는 아동들과 함께 대형 키즈카페에서 자유로운 신체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안군4-H연합회 회원들이 보호자겸 멘토 역할을 하며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부안군4-H연합회 이승현 회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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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 ‘드림이들~119안전체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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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도내 소아청소년(만 18세 이하)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응급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알렸다.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는 기존 ‘영유아 스마트 구급서비스’의 이용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대상자의 정보를 데이터화 해 119종합상황실에 등록하면, 대상자가 119를 이용할 경우 질병 정보 등이 출동 대원에게 전달된다. 올해부터 이 서비스의 이용 연령은 기존 만 6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까지 확대됐으며, 법정 희귀질환, 소아암 등 특이질환만 제공받던 서비스를 응급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에 대해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4년 영유아 스마트 119구급서비스 운영 현황> 구 분 2024년 ‘24년 4분기 ‘24년 3분기 ‘24년 2분기 가입(명) 48 15 21 12 이송(건) 60 21 17 22 소아 청소년 환자들은 증상 표현이 부정확하고, 자녀가 아픈 상황에서 보호자가 당황하여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이 서비스는 신고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환자에 대한 추가 정보를 파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병원 이송 및 현장 조치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북소방은 이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매년 2회, 전문의를 초청하여 구급대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도내 소아과 의료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많은 도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는 보호자가 가까운 소방서에 방문 또는 119에 직접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 절차> 서비스 신청(보호자) - 시스템 일괄 등록(상황실) - 맞춤형 서비스 제공(구급대) ‣ 온라인 및 방문 접수·신청(소방서, 119직접전화) ‣ 소아청소년 대상자 정보 긴급구조표준지스템 등록 (최대 2개 연락처) 신고시 사전 등록 환자 정보 자동 확인 (119상황실) 119구급대 이송서비스 제공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우리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탄탄한 안전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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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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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논문 모집 시행
-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이 지적과 공간정보분야 발전을 견인할 논문을 모집한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5일부터 KCI등재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제390호 제55권 1호에 게재할 2025년 상반기 논문을 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알렸다. LX공간정보연구원이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는 공간정보와 지적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간됐다.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발간되고 있는 ‘지적과 국토정보는’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KCI) 등재학술지로 선정되며 지적·공간정보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지적, 측지, 측량, 공간정보, 국토계획, 부동산 등 국토공간정보관련 제반 연구논문이다. 논문 분량은 A4지 15매 내외이며 제출기한은 오는 5월 9일까지이다. 국민 누구나 투고 할 수 있으며, 공간정보연구원 홈페이지(www.lxsiri.re.kr)나 학술지 투고용 이메일(jjj@lx.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지적과 국토정보’는 연구활동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유로운 학술 참여 기회룰 부여하기 위해 논문 투고료, 심사료, 게재료는 일체 받지 않는다. 또한 논문게재가 확정된 우수원고를 대상으로 소정의 학술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곽희도 원장은 “지적과 국토정보는 지적·공간정보분야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학술지이다”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연구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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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논문 모집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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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다듬이난타 전문가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시작
- (재)부안군문화재단이 ‘다듬이난타 전문가 양성 과정’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안군문화재단은 2023년~2024년 생활예술 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부안꿈의무대’를 통해 120명의 부안 지역 주민과 함께 다듬이난타, 연극, 합창 등 다양한 예술을 기반으로 생활예술 공동체를 구성하였다. 다듬이난타는 다듬이와 방망이만 있으면 언제든지 예술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앉아서 즐길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예술 장르이다. 부안군문화재단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부안 지역의 특성을 살려 다듬이난타를 기반으로 생활예술 특화 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신규 강사 1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난타, 풍물 예술가 또는 난타 프로그램을 경험해 본 적 있는 지역 주민이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교육기간은 3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19시~21시 총17회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수료한 다듬이난타 전문가들은 내부 평가를 통해 ‘2025 부안꿈의무대 다듬이난타 신규 강사’로 일자리 지원을 보장받는다고 한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다듬이난타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예술인을 양성하고, 지역 마을 주민과 생활예술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할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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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다듬이난타 전문가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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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무료 결핵 검진‧감염병 예방교육 진행
-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3월 5일~6일 이틀간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결핵검진 및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최근 노인 결핵 환자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흉부 방사선 촬영 및 결핵 의심 소견자에 대한 객담 검사를 진행하였고, 노인의 결핵 검진의 중요성과 손씻기, 쯔쯔가무시병 예방 등 교육을 통해 놓치기 쉬운 호흡기 및 감염성 질환에 대한 중요성과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근무하는 곳에서 결핵 환자 발생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기 검진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환경정화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힘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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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무료 결핵 검진‧감염병 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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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신학기 개학 첫날 학교폭력 예방교육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25년 신학기 집중 활동기간에 맞춰 서전주중학교 1학년 6개반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에 대한 반별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청소년들이 유혹에 빠지기 쉬운 사이버도박 등 중독성 범죄와 학교폭력 및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 불법촬영 등 SNS 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이버 폭력에 대하여 맞춤형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 발생 시 주저하지 말고 117 신고전화,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신속한 학교폭력 대응을 위해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대상 교육뿐 아니라 각 학교별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설명회 등에 참석하여 학부모 대상 교육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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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신학기 개학 첫날 학교폭력 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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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예술길잡이, 도슨트」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2025년 3월 13일(목)부터 6월 19일(목)까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예술길잡이, 도슨트」를 실시한다. 2020년부터 진행한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에 미술이론학과가 부재한 현 상황을 고려해,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시설명 자원봉사자(도슨트)를 선발하고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올해의「예술길잡이, 도슨트」교육프로그램은 전주시의 발주로 (사)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가 수행한 '전주미술사 정립을 위한 근현대 작가 연구'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목적도 포함된다. 참여 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전북미술사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 미술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이애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의 작가들이 어떤 지형에 있었는지 이해하고 전북미술사 연구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예술길잡이, 도슨트」교육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2일(수)까지 진행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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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예술길잡이, 도슨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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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새학기 맞아 초등학생 소방안전교육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5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도내 409개 초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7,235건으로 전체 학교급별 사고의 40.1%를 차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교육이 중요한 상황이다. 소방본부는 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제작한 교육영상을 배포하는 한편, 원거리 초등학교 등 75개교에는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방문교육 대상 학교는 소방관서에서 15km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학교, 신입생 15명 이하 학교, 소방서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학교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119 신고 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피난·대피 요령, 등·하교 시 교통안전 수칙 등이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며 “보다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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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새학기 맞아 초등학생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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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문농업인 육성 혼신 기울여... 제17기 반딧불농업대학 개강
- 무주군은 지난 17일 제17기 반딧불농업대학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한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대학 운영 과정 등도 공유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는 사과과(심화)와 농업마케팅과(실무), 수박과(실무)가 개설됐으며 115명이 수강 등록을 마쳤다. 수강생들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농기계 관련, 농업인 안전 등의 공통 과정을 기반으로 사과과(심화)에서는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사과원 토양관리부터 수형 관리, 수출 현황 및 방법, 비료 관리, 효과적인 적화 및 관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배 기술, △병해충 예방 및 방제법 등을 학습한다. 농업마케팅과(실무_매주 수요일)에서는 포장 디자인과 캘리그라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상세 페이지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수박과(실무)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수박 재배 이론을 비롯해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비료 관리와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수박 착과 전후 관리법, 바이러스 관리 교육, 그리고 생육진단 및 현장 컨설팅 등을 받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반딧불농업대학은 특화작목 육성과 농업인 역량 강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개설 과정마다 농업 전반, 그리고 개별 품목에 관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농가 호응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농업인들의 요구와 필요성 등을 고려해 과정을 개설한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반딧불농업대학은 지난 ‘09년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농촌관광학과, 식품가공학과, 친환경농업과, 한우학과 등 34개 과정에서 1,916명의 졸업생 및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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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문농업인 육성 혼신 기울여... 제17기 반딧불농업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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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추진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월 13일(목),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도내 병역지정업체(산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산업기능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달라진 주요 내용과 산업기능요원 복무에 관한 전반적인 규정에 대해 이뤄졌으며,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진행하였다. 또한「근로기준법」등 노동관계법을 준수하고 안전수칙을 이행하여 산업기능요원의 근로 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산업지원인력의 복무관리 부실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 담당자에 대한 내실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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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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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경로당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학파출소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면허증 자진 반납,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설명하면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홍보전단지 배부도 함께 했다. 동시에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과 대응법도 함께 알리면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학파출소는 “고령자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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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경로당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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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동계방학 맞아 등굣길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지난 27일 영생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 명예훼손 등 사이버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방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호기심에 접한 사이버 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범죄 유형을 알리고 예방법에 대한 전단지 배포, 구호 제창 등 활발한 예방캠페인을 하였다. 특히, 사이버 도박과 딥페이크(허위영상물)관련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안내전단지 등을 개인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도록 홍보하고 게시한 친구들에게는 현장에서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에게 범죄 예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하여 단속되는 공문서부정행사죄,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동퀵보드 사고 등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함께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은 손안에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시대에 살다 보니 광고 배너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박 등 청소년 범죄에 쉽게 접하게 되고 이런 범죄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지속적인 홍보·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방학 중에도 청소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예방 홍보를 계속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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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동계방학 맞아 등굣길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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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아침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화상영어 진행
- 필리핀 소재 워싱턴 스쿨(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위치한 필리핀 정규 초·중·고 국제학교) 설립자 박석호 씨(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거주)와 운영자 박준호 씨가 지난 26일 무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150,000원*12개월*10명)들의 영어 공부를 돕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풍면에 따르면 아침해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1년간 화상영어 프로그램 이용(월~금 매일 25분간)을 무료로 지원(2024. 12.~ 2025. 11.)하는 것으로 기부액은 1천8백만 원에 달한다. 박석호 씨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고 꿈 실현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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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아침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화상영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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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4대 폭력 근절 나선다... 고위직 대상 관련 교육 실시
- 무주군이 가정폭력을 비롯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 대상 ‘가정폭력’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고위공직자로서 가정폭력을 비롯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과 근절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추진 중으로 이날은 황인홍 무주군수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경찰서 구준모 경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전문 강사, 상담심리학 박사)가 ‘직장 내 가정폭력 예방 교육, 왜 필요한가’부터 가정폭력의 이해, 가정폭력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조직에서의 가정폭력 대응 효과 등을 설명했다. 황인홍 군수는 “모든 사람이 존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상호 존중하는 가정과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있어 고위직으로서 가져야 하는 책무가 있다는 데 공감한다”라며 “건강한 가정이 조직의 활력을 만들고 지역의 발전을 일군다는 생각으로 4대 폭력 예방과 확산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인지 감수성 관련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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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4대 폭력 근절 나선다... 고위직 대상 관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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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골든 벨을 울려라! 무주고 이은혜 학생 최후의 1인 되다
- 지난 18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무주 도전 골든벨대회(무주군교육발전협의회 주관 / 무주군, 무주교육지원청, 기업·사회단체, 무주 도전 골든벨 후원회 후원)에서 무주고등학교 2학년 이은혜 학생이 최후의 1인(대상)이 돼 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금상은 푸른꿈고 1학년 신현서 학생(상금 1백만 원), 은상은 안성고 2학년 서지아 학생(상금 70만 원), 동상은 무주고 1학년 황호인 학생(상금 50만 원), 우수상은 무주고 김승훈 학생 외 3명(상금 각 20만 원), 장려상은 무주고 2학년 황지선 학생 외 11명이 수상(상금 각 20만 원)했다. 학생들은 “도전 골든벨 덕분에 다양한 시사·교양·상식을 비롯해 무주군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폭넓게 배우고 공부할 수 있었다”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은 됐지만 어른이 돼서도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 도전 골든벨은 지역 내 고등학생들의 기본지식(상식) 숙지, 내 고장 역사와 전통 이해, 나아가 재학생 학력 신장을 위해 2011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으며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서는 2013년부터 최후 1인 대상자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각 학교 예선을 거쳐 선발된 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 97명(무주고 50명, 설천고 15명, 안성고 15명, 무풍고 5명, 푸른꿈고 1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김태석 무주군교육발전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의 승부욕과 1등을 향한 열정을 보면서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내년에는 더 내실있게 준비해서 더 많은 무주군 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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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골든 벨을 울려라! 무주고 이은혜 학생 최후의 1인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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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소규모 가공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해썹(HACCP) 인증과 안전한 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한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과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일 식품위생안전정보원 전윤기 대표를 초청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공교육장에서 해썹(HACCP) 인증업체의 관리 부실 방지와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소규모 해썹(HACCP) 인증 가공 사업장 운영자와 소규모 해썹(HACCP) 인증 신청 예정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유효성 검사, 원부재료 관리, CCP검사 및 모니터링, 해썹(HACCP) 자체 평가 서류 준비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이번 교육은 해썹(HACCP) 인증 및 사업장 위생관리 등 많은 이해도와 소규모 농업인 가공 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여러 가지 여건으로 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소규모 가공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17년에 준공돼 농산물 세척, 착즙, 살균, 건조, 분쇄, 포장할 수 있는 설비 70여 종을 갖추어 200여 명의 농업인이 이용, 총 85톤의 농산물 처리를 하며 올해까지 농업인 판매 매출액 3억 4천여 만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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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소규모 가공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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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구조대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첨단 구조기법 교육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0일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조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각 소방서 구조대원과 구조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구조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이론 교육을 통해 수색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악사고 출동이 잦은 구조대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산악구조협회 이사이자 전주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최종찬 총무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강사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파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수색구조 기법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첨단 구조기법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구조대원들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수”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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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구조대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첨단 구조기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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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장애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2024년 국립현대미술관 교육콘텐츠 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11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주선화학교(공립특수학교) 고등학생들과 함께 장애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다・감각! 미술관>을 진행했다. <다・감각! 미술관>은 전시작품 감상 후 안무가, 무용가와 함께 신체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표현활동을 통해 현대미술을 다감각적으로 경험하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주선화학교(공립특수학교) 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해,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선물>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현대미술의 가변성’을 이해한 뒤, 예술가팀 아트엘(안무가 노경애 외)과 함께 장애 유형에 맞는 신체활동을 통해 ‘관계의 가변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전주선화학교 담당선생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술관에 대해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향후 더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이애선 관장은 “미술관 협력망 지역대표관으로서 국립현대미술관과 지속적으로 교육콘텐츠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다원화하며, 장애 아동 및 청소년 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_museumofart), 페이스북(jmameseum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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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장애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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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지난 28일 군산소방서 강당에서 도내 소방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특화단지 이차전지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특강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소방안전지원 일환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이차전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 특화단지의 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초청 강사는 새만금 특화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 ㈜천보비엘에스의 윤두성 상무로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OCI 등에서 근무이력이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이차전지 관련 전문가다.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차전지의 구조 및 원리, 이차전지의 유형과 특성, 위험성 및 대응방안, 이차전지 산업동향 등으로 이차전지와 관련된 위험물의 특성과 사고대응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노하우가 공유되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차전지는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이차전지의 특성과 위험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더 좋은 전북’과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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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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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ZERO, 어느때나 학교전담경찰과 하나되는 범죄예방교육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서장 유오재)는 학기 말 자칫 느슨해 지기 쉬운 분위기에 청소년들의 비행 및 학교폭력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이버 댓글을 통한 타인 비방과 평가절하 문화가 성횡 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기말고사를 마치면서 자칫 비행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느슨한 이때, 사이버 폭력 피해 확산을 차단 하고자, 전주평화중학교, 서전주중학교, 서신중학교 등 개별 교실에 찾아가 특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 하고 청소년이 동참하는 하굣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최근 발생한 사이버폭력, 성폭력, 명예훼손 등 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처벌 법규 및 SNS 차단 방법 등을 시연하여 청소년들의 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재범 방지를 위한 교육적 공감을 이루어 더 나아가 평화중학교 1, 2, 3학년 학생 임원들이 “학교폭력 Zero, 어느 때든지” “사람을 살리는 말 인가요? 죽이는 말 인가요?” 슬로건을 제작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하나되어 범죄 예방활동에 함께하였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개선을 시작으로 청소년 스스로 범죄를 알고 차단해야 지속 가능한 범죄 예방이 이루어 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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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ZERO, 어느때나 학교전담경찰과 하나되는 범죄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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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체험 끝! 무주살이 시작된다!
-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수료식이 지난 22일 안성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박종환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과 수료생(8세대 8명)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관련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수료생 중 8세대 중 7세대가 우리 군에 정착 의사를 밝혔다“라며 ”대한민국 귀농 · 귀촌 1번지 무주를 향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기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2017년~)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무주 정착을 위한 시설로 올해는 3월부터 토마토 재배시설 1동(660㎡)과 표고버섯 재배시설 1동(170㎡) 그리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배추, 무 등을 재배할 수 있는 공동경작지 1곳(1,235㎡)이 운영됐다. 입주자들은 이곳에서 귀농·귀촌 기초과정과 영농 재배 이론 및 실습, 마을 탐방 과정 등 총 58회 243시간 교육을 마무리했다. 수료생들은 “맞춤형 영농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서 생활하면서 낯선 환경과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었다”라며 “무주에서 시작할 제2의 인생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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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한창규 소방령, 소방관으로서의 삶과 경험 담은 시집 「늦은 꽃, 눈에 들지 않아도」 출간
- 33년차 현직 소방관이 수많은 현장에서 마주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들과 소방관으로서의 삶을 기록한 시집을 출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군산소방서 소속 한창규 소방령(現. 군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이 화재현장에서의 참혹함과 잊혀진 이들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낸 시집 「늦은 꽃, 눈에 들지 않아도」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한창규 소방령은 이번 시집을 통해 소방관으로서 마주했던 경험과 감정을 담담히 풀어냈다. 그는 시집 서두에서 “30여 년을 소방관으로 살아오며 겪었던 아픔과 고통, 그리고 이를 견디며 살아온 날들을 묵직한 두근거림으로 기록했다”고 말했다. 시집에는 올해 1월 문경 화재로 순직한 두 동료를 떠나보내며 쓴 ‘우리의 별을 뜨는 것이 아니라 묻는 것이다’와 2001년 군산 개복동 집창촌 화재 참사를 회고한 ‘화염’ 등, 소방관의 시선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내면과 삶의 단상을 탐구한 작품들이 담겨 있다. 화재로 삶을 잃은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의 비극에 그치지 않는다. 한 소방령의 시는 잿더미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적 고통과 사회적 책임을 덤덤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시집의 마지막 부분에는 '우리의 봄'이라는 제목 아래, 희망의 시작과 새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시집을 읽는 독자들에게 소방관들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울림을 전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간 소감에서 한창규 소방령은 “소방관은 언제나 두려움과 마주하며 그 선을 넘어야 하는 존재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남겨진 이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이번 시집은 그 과정을 기록하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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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한창규 소방령, 소방관으로서의 삶과 경험 담은 시집 「늦은 꽃, 눈에 들지 않아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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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연극으로 세상 읽기” 세종대학교 송현옥 교수 초청 특강 진행
- 지난 18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는 군민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인문학 특강이 이루어졌다.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가 주관한 이날 특강에서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가 “연극으로 세상 읽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송 교수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부터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상을 반영한 연극의 개념과 역사, 극에 대한 이해와 해석 등을 삶에 비유하며 풀어놔 관심을 모았다. 학교에서 연극동아리 활동을 한다는 한 학생은 “연극이 좋아서 친구들하고 연습과 공연 등 동아리 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연극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라며 “교수님이 연출하신 연극도 영상으로 봤는데 언어로만 전달하는 연극이 아닌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를 접한 느낌이어서 우리도 한번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는 극단 '물결'의 단장으로 연극과 무용을 융합하는 새로운 공연미학 예술을 추구하는 연극인이자 연극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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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연극으로 세상 읽기” 세종대학교 송현옥 교수 초청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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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 농산물로 동남아 사로잡는다.. 여성농업인 대상 동남아 음식 교육 실시
- 무주군이 여성농업인 전문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오전 · 오후 각 20명)한다.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09:00~18:00)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주반딧불 농산물을 활용해 세계인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을 개발·보급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신청 공고일 기준 무주군에 거주(주민등록 기준) 하는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6일까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교육은 농민이 집 3층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오븐이야기’의 박은효, 한남순 강사가 카오팟무, 얌운센, 반미, 팟타이, 퍼보, 짜조, 푸팟퐁커리, 쭉칩 등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요리 수업이 이루어진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응을 돕고 나아가 농촌여성들의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무주농산물을 활용하는 만큼 반딧불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기회, 상호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여성농업인 전문 교육 관련 문의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63-320-28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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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 농산물로 동남아 사로잡는다.. 여성농업인 대상 동남아 음식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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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제5회 지니포럼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진행
- 완산경찰서(경무관 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지난 10월 22일 ~ 24일 3일간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국제 금융행사인 제5회 지니포럼에 경제통상진흥원·한국은행 전북본부·전북은행 사회공헌부와 협력, 청소년 금융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석하였다. 이날 교육은 행사장에 방문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사회공헌부가 금융·경제 교육을 진행 후 완산서 학교전담팀이 도박의 개념, 투자와 도박의 차이, 도박 예방법, 도박 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등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고, 청소년들에게 도박은 게임이 아닌 범죄임을 강조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도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금융행사에 일원으로 참여해 청소년의 도박 예방에 이바지하여 보람찼으며, 앞으로도 완산서는 지역사회와 합심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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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제5회 지니포럼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