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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 ‘진심노담’ 흡연예방교실운영
-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풍산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심노담’ 흡연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흡연 예방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흡연 시기가 급격하게 빨라진 만큼 담배의 실체와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아동의 눈높이와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평생 흡연자로서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평생 비흡연을 선택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풍산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강사가 1시간 동안 ▲공예활동 ▲원예활동 ▲아로마테라피 ▲미술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여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금연 포스터 꾸미기, 공기정화 식물심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은 아동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흡연의 위해성에 대해 더욱 효과적으로 배우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흡연의 폐해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고 가족, 친지 등 주변 흡연자에게도 금연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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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 ‘진심노담’ 흡연예방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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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코로나19 대응 요양병원 점검 강화
- 완주군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요양병원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완주군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관내 요양병원 6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비접촉 면회공간 마련여부 ▲면회기준 준수여부 ▲소독의 정기적 실시여부 ▲백신접종현항 ▲종사자, 환자관리 ▲기본 방역 수칙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시행된 방역수칙 변경내용을 적극 홍보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접촉면회는 비접촉 대면 면회로 변경됐으며, 종사자주 1회 PCR검사는 돌파감염, 접종효과 감소 등을 고려해 4차 접종 후 3개월 미경과자, 확진 후 45일 이내인 자만 검사를 면제한다. 외출·외박은 필수 외래진료시만 허용하고 외부프로그램은 전면 금지된다. 유미경 보건소장은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많은 병원의 특성상 의료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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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코로나19 대응 요양병원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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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심뇌혈관 질환 예방
- 김제시 보건소(소장 송윤주)가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8월 건강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7월 종료된“본인의 혈압수치 알기” 챌린지에 이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건강수칙 알기”를 슬로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9월에도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 제공과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8월 챌린지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목표 걸음수 170,000보(1일 9,000보 제한)를 달성하고 어플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 중 한 가지 이상 손글씨로 작성하여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는 김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에서‘워크온’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김제시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고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또한 챌린지 달성자에게 추첨을 통해 인센티브(탐나는 칫솔 10개입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숙 건강증진과장은“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김제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걷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방문보건팀(☎540-1335~1337, 1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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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심뇌혈관 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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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확산 공모사업 선정 3억 확보
-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해 『치매친화사회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의 공모사업은 처음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39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하였으나 전라북도에서는 남원시가 유일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발표를 거쳐 최종 28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은 총 3억으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서 1억4천만원을,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1억6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 남원시가 공모에 선정된 『25시 치매 돌봄 구축으로, 더 나은 커뮤니티 조성』 사업은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노암동과 왕정동 34개통에 거주하시는 치매환자 204가정 중 독거치매와 부부치매환자 가정 100가구에 스마트 돌봄 플렛폼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정 내 일상생활과 건강관리, 화재·사고·방범 등 의 안전관리가 가능한 24시간 돌봄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처가 가능해지고 인공지능(AI) 영상추적시스템 도입으로 실종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치매안심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포함한 인프라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치매안심마을을 구현하여 사각지대 없는 치매환자 관리와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남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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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확산 공모사업 선정 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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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유증상자 진단 검사 진료서비스 신속제공
- 코로나19감염 전국 확진자 비율은 ‘25일 0시 기준, 전국19,247,496(37.5%)/전북631,831(35.5%)/남원26,390(33.3%)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256명(집중관리군8명/일반관리군245명)으로 격리 진행 중 환자관리를 하고 있다. 전국 더블링 확산세에 따라 남원시도 일평균환자가 7월2주 20.6명에서 7월3주 46.6명으로 127%상승하여 뚜렷한 확진 상승세에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여 유증상 시 적극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중 무휴 09:00~18: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증가 시 PCR검사 쏠림현상 완화 및 신속한 진단 검사를 위해 관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5개소(남원병원,남원내과,연세정형외과,속편한내과,미래연합의원)를 확보하여 신속한 진단·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또한 유증상자의 진료접근성를 위해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의료기관 20개소에서 진행 하고 있는 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RAT)도 확진으로 인정받고 당일에 신속하게 진단·검사·치료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니 가까운 의료기관도 적극활용 하기 당부 드리며 자세한 검사기관 안내는 감염병대응담당(☎620-7921)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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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유증상자 진단 검사 진료서비스 신속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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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슴에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도내 사육 중인 모든 사슴에 대해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내에는 현재 104농가에서 꽃사슴, 엘크, 레드디어 등 1,809마리의 사슴이 사육되고 있다 사슴은 야생동물의 습성이 남아 있어 접근하기가 까다롭고 유사시 사고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전문 수의사 5명이 접종에 참여한다. 한편, 전북도는 구제역 청정 유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통한 항체양성률*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2017년 2월 이후 5년간 한 건의 구제역도 발생하지 않았다. * ‘17. 소95.7%, 염소80.0%, 돼지76.8% ⇢ ‘22.7월 소99.3% 염소94.1%, 돼지91.8% 소․염소는 매년 4월과 10월을 접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고 돼지는 상시접종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일제 접종 후 272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항체양성률은 99.3%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도는 항체미달농가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주기적인 항체양성률 검사로 항체미달농가를 발견하면 문제 원인을 찾고 재접종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이에 항체미달농가가 2020년 7호에서 2021년에는 2호, 올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북도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 백신접종 기피 등 농가들의 방역의식이 느슨해질 수 있으나 무더위에도 방역관리는 쉴 수 없다”며, “지속적인 확인검사를 통해 6년 연속 구제역 청정전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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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슴에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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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 첫‘작은빨간집모기’발견
- 전북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 이하 연구원)에 따르면 일본뇌염 유행 예방과 신속한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해마다 4월부터 전주시 소재 우사에 유문등(모기 유인등)을 설치해 주 2회 모기를 채집하고 모기 종별 밀도를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7월 18~19일 채집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 7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일본뇌염 환자 발생 등의 경우에 발령되는 일본뇌염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거나 모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김호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집 주변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고,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면역이 약한 경우 예방접종을 받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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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 첫‘작은빨간집모기’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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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야간방역으로 해충 박멸 나서
- 익산시는 앞으로 두 달간을 하절기 집중방역기간 운영으로 해충 박멸에 나선다. 보건소는 집중방역기간동안 주 2~3회 다중이용시설과 민원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위생해충 야간방제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Zika virus)등 여러 감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모기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저녁부터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야간 방제 활동으로 더욱 효과적인 방역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해충 유인 살충기 11개소 64대,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소(미륵산2개소, 용화산, 함라산, 배산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 설치된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4월 초부터 가동 중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야행성인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대에 집중방역을 실시해 모기 개체 수를 줄여 시민들의 저녁에 쾌적한 야외활동과 편안한 수면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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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야간방역으로 해충 박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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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표
- 김제시 보건소(소장 송윤주)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올해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영업신고를 완료한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총 125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다.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및 위생상태 등 30~43개에 달하는 항목을 평가하였다.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부여하고, 2020~2021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에서 제외되어 평가결과 목욕업 1개소, 숙박업 11개소, 세탁업 4개소 총 16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 업소로 선정되었다. 추후 업종별 상위 10% 범위 내에 속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표지판을 제공하여 영업자의 자발적 위생관리를 장려하고 평가 결과 점수가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추후 현장지도를 통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내 할 예정이다. 박종윤 보건위생과장은 “우리 시를 방문하실 경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참고하시어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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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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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7월부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운영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코로나 확진자의 대면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고위험군의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7월 1일부터 기존 코로나 관련 의료기관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6.30일 이전의 기능별로 나뉜 복잡한 진료체계인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중 하나 이상을 운영하고 있었던 의료기관의 명칭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일원화 한 것으로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 의료체계로 단순화하고 확진자에 대한 비코로나 질환 대응도 강화했다. 남원시 운영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33개소다. 이 중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호흡기 진료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20개소를 확보해 운영하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및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누리집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포털사이트(네이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중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검사부터 처방, 진료까지 한 곳에서 진료받게 돼 확진자의 비코로나 질환에 대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름 휴가철, 지역 간 이동량이 늘어 재유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상에서 철저한 환기와 마스크 쓰기 등 자율적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7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5,834명이며 6월 30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343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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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7월부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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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 [전북인신문] 장수군은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이해 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전국의 5년(2017∼2021년)간 식중독 발생은 연평균 282건, 5813명이며, 이중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건은 64건, 2593명으로 전체 식중독 발생의 23%를 차지한다.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발생 시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위생·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군은 7월 중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7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부패‧변질 식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점검을 철저하게 진행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급식시설의 위생관리를 확인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을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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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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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노르딕 스틱 활용해 건강한 걷기 실천
- [전북인신문]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7월 5일부터 7월 28일까지 번암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 교육실에서 건강 걷기를 통한 군민 건강 향상을 위한 ‘노르딕 스틱 걷기교실’을 운영한다. 노르딕 스틱을 활용한 건강 걷기는 척추를 바르게 하고 자세교정 효과가 있으며 관절의 부담을 줄여줘 노인 걷기 운동에 효과적이다. 이번 노르딕 스틱 건강 교실은 어른 10명~15명을 대상으로 노르딕 스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바른 걷기 △질환별 운동처방 및 재활 워킹 △하체근력 강화위주의 걷기운동 교육 등을 실시한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노르딕 스틱을 활용해 걷기 운동을 하면 어르신들의 관절에 부담을 줄여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다”며 “이번 노르딕 스틱 걷기 교실 운영을 통해 군민 건강걷기 실천율을 높임과 동시에 개인의 체형과 능력에 맞는 운동을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 유지와 각종 성인병 예방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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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이젠 폐의약품은 휴지통이 아닌 폐의약품 수거함에 양보하세요
- [전북인신문] 김제시 보건소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 고조로 생활계 유해 폐기물(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보건소, 보건지소는 물론 폐의약품 수거지를 관내 약국 25개소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이란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 중에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이러한 폐의약품을 가정 내 방치할 경우 의약품 오·남용 우려가 있으며, 생활쓰레기에 섞여 토양에 묻히거나 변기나 하수구 등을 통해 버려질 경우 하천 및 토양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기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왔으나 최근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약국(25개)까지 배부하여 수거지를 확대했다. 또한 김제시 지역 내 폐의약품 미 배부된 약국(20개)과 관내 사회복지관(5개소)에도 수요 조사하여 순차적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을 버릴 땐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사회복지관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폐의약품을 버릴 땐 △개인정보가 기재된 약봉투는 분리해 알약만 배출 △포장된 가루약은 그대로 배출 △안약이나 바르는 물약 등 특수용기에 담긴 약은 겉 포장만 분리해 새지 않도록 밀봉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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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이젠 폐의약품은 휴지통이 아닌 폐의약품 수거함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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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위험감염취약시설 방역담당자 워크숍 개최
- [전북인신문] 군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건소는 29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관내 고위험·감염취약시설 107개소 방역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지만 시설 내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하는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확진자의 사망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을 책임지는 방역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시설 내 집단감염 대응 방안, 재유행 시 대처방안 등을 방역관리자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의 코로나19 발생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백종현 보건소장은“지금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감염취약시설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이번 워크숍 실시로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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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위험감염취약시설 방역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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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연의 날’ 고창군보건소, 전통시장·고창고에서 금연캠페인
- [전북인신문] 고창군보건소가 지난 8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고창고등학교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31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 35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 그 시작과 끝은 모두 환경 파괴입니다’는 슬로건으로 흡연이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까지 파괴됨을 알렸다. 또 자발적인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책자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고창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자의 폐모양, 담배의 유해물질 등 금연교육모형을 전시해 흡연의 심각성을 일깨워줬다. 고창군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흡연자들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금연 환경 조성과 신종담배의 등장, 여성 및 청소년의 흡연율 증가 등 변화하는 흡연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금연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 유병수 보건소장은 “흡연이 개인과 타인의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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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연의 날’ 고창군보건소, 전통시장·고창고에서 금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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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2 찾아가는 치아사랑 구강검진 펼쳐
- [전북인신문] 무주군보건의료원이 관내 아동들의 튼튼한 치아건강을 위한 ‘2022 찾아가는 치아사랑 구강교육과 검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주군보건의료원은 관내 무주어린이집을 비롯해 원광어린이집, 구천동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고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 어린이집 교육실에서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제외한다. 불소는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균이 생성하는 산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켜 이가 썩는 현상을 방지하고 진행속도를 더디게 해준다. 또한, 불소도포는 새로 맹출하는 치아에 효과적이므로 만 2세부터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만 12~13세까지 도포 시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강검진은 구강보건사업팀이 투입돼 치아우식, 치은염, 부정교합 등 아동기에 발견하면 조기치료가 수월한 항목들을 검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불소도포 및 치아관리법에 관련된 주의사항과 구강질환 예방 및 인지교육을 하며, 구강위생용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지역보건팀 박석영 주무관은 “치아의 건강은 아동기부터 사실상 형성된다”라며 “철저하게 관리해야하는 만큼 이번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는 아동들에게 자칫 소홀하기 쉬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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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2 찾아가는 치아사랑 구강검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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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방 가정방문사업 실시
- [전북인신문] 부안군은 한의약적 건강돌봄 활성화와 만성질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한방 가정방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방 가정방문사업은 진료서비스 수혜가 어려운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관절염환자, 만성질환 위험군 어르신 등 한방가정방문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 한의사와 사업담당자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의약 시술, 한약처치, 한의사 1:1 건강상담 등 포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상자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며 침 시술, 투약 등 진료는 물론 파스 등 통증완화 의료용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방 가정방문사업은 건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의 만성·노인성 질환 예방 관리와 노인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 진료, 우울·불면 등 정신건강 상태 검사 등 다른 사업을 연계해 다각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자는 “지속적인 방문 진료로 취약계층의 의료 소외감 해소와 한의약적 건강관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이 호전되길 기대한다며 의료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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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방 가정방문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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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길고 복잡한 검역신고, 이제 안녕!
- [전북인신문] 남원시보건소는 대한민국 입국 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검역서비스인 Q-CDDE를 소개했다. 최근 확진자 감소세로 국제 교류의 문이 넓어지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대한민국 검역서비스인 Q-CODE를 개발하였다. 입국 전 Q-CODE에 접속하고 탑승 전 여권, 입국/체류, 예방접종, 검사, 건강상태 정보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QR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도착 후 검역관에게 탑승 전 발급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검역 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입국 시 대기 시간이 짧고 거리두기가 용이해 코로나19 예방에도 효과적인 Q-CODE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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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길고 복잡한 검역신고,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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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 [전북인신문] 남원시보건소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2022년6월2일부터 6월17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 산출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근거 마련과 보건사업 평가를 위해 2008년 이후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남원시보건소,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조사가 진행된다. 남원시 조사원 모집인원은 6명이며,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심신이 건강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컴퓨터 및 인터넷, 개인 공인인증서 사용 가능자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선발된 조사원은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이용해 1:1 면접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6월 02일부터 6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증빙서류를 포함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기간 내 등기우편또는 보건소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조사시작 전 조사원 교육을 이수해야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보건소 통합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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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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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2년도 찾아가는 암이야기 교육 실시
- [전북인신문]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2일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부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염정호 전북대학교 의한전문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장수군민에게 올바른 암 정보를 제공하고 암 예방 및 국가암검진의 중요성을 일깨워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하고자 이뤄졌다.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 10대 수칙으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하루 한, 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이다. 또한 암 예방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매년 개별통보 하고 있으니 전국 어디서든 지정받은 의료기관에서 암 검진을 미리 받을 것을 강조했다. 올해 무료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기간 내에 꼭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지난해 건강(암)검진 미수검자 역시 국가건강검진기간이 올해 6월까지 연장됐으니, 대상자들께서는 반드시 국가암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국가암검진에 대한 문의는 공단 고객센터 ARS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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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530 비대면 임부 건강걷기 시작!
- [전북인신문] 진안군은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임부를 대상으로 비대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하여 ‘1530 건강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530 건강걷기 프로젝트’는 일주일에 다섯 번, 30분씩 걷기를 통해 건강한 태아와 산모의 원활한 출산을 위한 몸만들기를 목적으로 하며 오는 7월 2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임부라면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참가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30명에게 소정의 상품 증정도 한다. 걷기는 산모들이 충분히 무리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개인 체력에 맞춰 조절할 수 있으므로 임부에게 안전한 운동이다. 또한, 임신 중 걷기운동은 임부의 체중을 조절하고,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 완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임부 건강걷기를 통해 모든 임부가 튼튼한 아이를 출산하고,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 걷기운동과 같은 건강관리를 꾸준히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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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530 비대면 임부 건강걷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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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스마트밴드로 주민 영양‧운동 챙긴다
- [전북인신문] 완주군이 ICT를 활용해 주민들의 영양과 운동을 맞춤 관리한다. 2일 완주군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운영을 오는 7일부터 시작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담팀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건강, 영양, 운동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선착순 80명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중 보건소 최초 건강검진 시 질환을 보유하지 않은 만19세 이상 완주군민 또는 완주군 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7일부터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지급되며, 최초/중간/최종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체 계측 및 혈액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24주간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로 건강 상담이 이루어진다. 유미경 보건소장은 “ICT기술로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모바일헬스케어는 본인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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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스마트밴드로 주민 영양‧운동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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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 [전북인신문] 고창군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고창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조사원은 오는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관내에서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요건은 20세 이상의 성인 중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개인 공인인증서 사용 가능자)로 이중 취업자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고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조사원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고창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창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조사된 자료는 각종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인다”며 “조사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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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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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실시 검사~처방 하루에 처리
- [전북인신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고위험군이 1일 이내에 검사부터 진료·먹는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수 있고 신속히 입원과 연계되는 패스트트랙 원칙을 세운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 대상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우 먼저 호흡기전담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같은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한다.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유전자증폭(PCR)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해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자택 격리 중 증상이 발생하면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진료를 받거나 비대면진료로 치료제를 처방한다.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원내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면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하다. 또한 요양시설 입소자도 시설 내 간호인력을 통해 PCR 검사를 받고, 의료기동전담반을 통한 대면진료 또는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한 비대면진료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남원시관계자는 고위험군이 이런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검사 및 입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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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실시 검사~처방 하루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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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친환경 해충퇴치용 포충기 추가 설치
- [전북인신문] 고창군보건소가 고창읍 천변 산책로 5곳에 해충퇴치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해충퇴치기는 ‘포충기’라고도 불리며, LED 램프에 의한 빛과 자외선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퇴치한다. 유인기 내 1차 팬의 흡입력으로 해충을 빨아들인 후 2차 팬으로 해충을 타격해 살충, 잔해를 아래로 배출하는 구조다. 특히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하는 소독에 비해 친환경적인 해충 퇴치 방법으로 인체에 해가 없다. 현재 고창군 전체에 설치된 포충기는 신규 설치 지역을 포함해 총 38대(고창읍 29대, 면 9대)로 군민들의 이용이 많은 산책로나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4~10월 가로등 점등, 소등시간에 맞춰 가동할 계획이다. 고창군보건소는 이와 함께 기온상승에 따른 하절기 모기 개체 수 감소를 위해 지난달부터 모기유충구제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절기 집중 방역 및 포충기 설치를 통해 위해충의 효과적인 방제 와 감염병 예방으로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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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친환경 해충퇴치용 포충기 추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