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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알레르기 꼼꼼 관리한다 보건소서‘2024년 세계알레르기주간’홍보관 운영
- 완주군이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예방관리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7일 세계 알레르기 주간 행사를 맞아 보건소에서 홍보관을 연 완주군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식품알레르기,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알레르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알레르기 피부 단자 검사 및 부피장벽 검사(8종)와 알레르기질환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 캐릭터 타투 및 기념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 이날 홍보관에는 인근 주민과 질환자 등 15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올바른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교육과 상담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질병을 이해하고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건소는 학교, 직장 또는 가정에서 갑작스런 증상악화시 대처와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전반적인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은 관리가 중요하다”며 “의료 소외 계층의 알레르기질환자를 지속 발굴해 인식을 높이고,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063-290-30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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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알레르기 꼼꼼 관리한다 보건소서‘2024년 세계알레르기주간’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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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 복지기동대, 집수리 봉사활동
- 완주군 운주면 복지기동대가 관내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운주면 복지기동대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전등과 콘센트, 방충망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복지기동대 대원들의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선재 대장은 “취약계층 집 구석구석이 고쳐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주는 복지기동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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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 복지기동대,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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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 마음건강 지킴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실시
- 정읍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 돌봄과 자살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8600만원(국비 80%)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우울증 선별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심리상담 희망자는 사업 시행일 이후에 인정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증빙자료를 갖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보건소가 신청서류, 기준 중위소득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50분)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받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기준중위소득 따라 본인부담금(0~2만 4000원)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는 현재 2개소(김선희부부가족상담센터, 아이심리상담교육센터)가 접수․등록했고, 이후에도 사업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설·인력·자격 기준을 갖추고 교육 이수 후 보건소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과 불안을 겪는 시민이 적시에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으로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정읍시보건소 건강재활과 정신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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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 마음건강 지킴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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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대상 반찬나눔’봉사활동 추진
- 정읍시 정우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4일 식사해결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나눔 반찬 봉사활동 ’을 실시하였다. 마을 부녀회원들은 반찬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양념불고기, 김치, 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정우면사무소와 함께 저소득 4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일부는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정우면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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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대상 반찬나눔’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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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린이와 함께 금연 촉구 캠페인 진행 삼봉지구 어린이집과 합동…“담배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
- 완주군이 삼봉지구 내 어린이집(나래 푸르지오, 중흥 바른어린이집)과 합동으로 미취학 아동과 함께하는 금연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26일 완주군은 최근 삼봉지구 내 간접흡연피해 민원다발구역인 아파트 사잇길과 도시공원을 찾아 현수막, 피켓, 금연클리닉 안내 리플릿 등을 활용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보건소 내 운영 중인 금연클리닉을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간접흡연 예방 금연 부채를 배부했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고 완주군 내 건강한 금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건강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금연 상담 및 금연보조제‧금연 행동 강화용품 제공 등으로 금연을 돕고 있으며, 금연은 희망하지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에서 제공하는 금연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1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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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린이와 함께 금연 촉구 캠페인 진행 삼봉지구 어린이집과 합동…“담배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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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유(Chee:you)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시상 -치매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 김제시(시장 정성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2024년 치유(chee:you)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작품에 대한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개팀(39명)이 센터 외벽에 여러 식물과 재활용품 등을 활용해 다양한 테마로 특색있게 조성했다. 이날 전주기전대학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팀 대표의 작품 설명과 조성계획,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심사표에 의해 점수를 매겨 순위를 가렸다. 금상에는 ▲‘세대를 잇는 추억의 정원’(만경읍) / 은상에는 ▲‘향기꽃 정원’(만경읍) ▲‘검산동 파트너’(검산동) / 동상에는 ▲‘세잎클로버’(신풍동) ▲‘드림가든’(신풍동) ▲‘덕순여사의 정원’(진봉면) / 장려상에는 ▲‘또보구싶구백구’(백구면) ▲‘3대가족 번려식물’(요촌동) ▲‘어울림정원’(교월동) ▲‘아름다운 기억’(백구면)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 수상팀 대표는“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하였고, 결과까지 좋아 너무 기쁘다”며 “치매환자인 어머님과 함께 정원을 꾸미는 여러 과정들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상철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장은“정성껏 가꾼 이 아름다운 정원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전시중이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작품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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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유(Chee:you)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시상 -치매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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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가 암 검진, 꼭 받으세요” 올해 짝수년도 출생자 대상
- 완주군이 주민들의 국가암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에 자각하기 어렵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발병률을 보이는 위암, 대장암 등은 증상이 있다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정기적인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어 건강검진이 필수다. 2024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대장암은 매년 검진) 대상 암종은 6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으로 검진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검진 지정 병원 어디서든 검진을 받으면 된다. 완주군은 국가암검진 사업 외에도 암환자 의료비지원 및 재가암환자를 위한 보충영양식 제공 등 암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방문사업팀(063-290-302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암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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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가 암 검진, 꼭 받으세요” 올해 짝수년도 출생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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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마을주민 가까운 곳에서 살핀다 ‘폭염 안전 지킴이’역할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20일부터 ‘의용소방대 폭염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2022년 도내 온열질환자가 134명이던 것이 2023년에는 208명으로 55% 증가했고 이 중 4명이 사망했다. 온열질환자는 60~80대 이상의 노인 환자가 112명(54%) 발생하여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올해 도내 온열질환자는 16명으로 열사병 5명, 열탈진 8명 열경련 3명이다. 18일 남원에서는 오후 2시경 실종신고 됐던 60대 여성이 1시간여 만에 발견됐는데, 뜨거운 날씨에 야외에 있다보니 체온이 39.6℃에 달해 열사병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332개대 7,76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취약노인, 야외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지킴이’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 시 야외활동 및 농사일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폭염 예방수칙 교육 ▲ 무더위 시간대 온열질환자 주요 발생장소(논·밭 등) 예방순찰 및 얼음물 배부 ▲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체크 및 안부전화 등 돌봄활동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활용 취약계층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공은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 주민의 안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폭염 안전지킴이’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도민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힘을 모아 폭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달라”고 말하며, “도민들께서도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폭염 대응장비 9종을 갖춘 구급대 108대와 펌뷸런스 116대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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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마을주민 가까운 곳에서 살핀다 ‘폭염 안전 지킴이’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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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취약계층 집중 관리로 ‘건강한 여름’ 지원
- 완주군이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폭염, 호우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대부분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부 전화와 문자를 발송하고, 직접 방문으로 대상자 안위를 확인하고 방문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시 행동요령과 대피시설 안내 등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대비 건강키트도 제공한다. 완주군은 향후 보건소 내에 건강관리지원반 T/F팀을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폭염, 호우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방문 및 교육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방문사업팀(063-290-3075~3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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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취약계층 집중 관리로 ‘건강한 여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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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찾아가는 마음건강 서비스...마음안심버스 출동!
-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정신 건강 취약계층에 대해‘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사업은 재난 발생 시 또는 지리·교통·시간적으로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읍면동 지역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등 일련의 마음건강서비스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정신질환 발병을 예방하고 조기치료의 효과를 높여 정신질환 중증·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다.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는 시 소속 전체 약 700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고위험 사각지대 목표로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읍·면·동 단위의 마음안심버스 운영으로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필요할 때 정신건강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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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찾아가는 마음건강 서비스...마음안심버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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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카포카’ 칫솔질 사진 보내주세요” 미취학아동 대상 사진 공모전
- 완주군이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칫솔질 사진 공모전을 연다. ‘치카포카 깨끗한 치아 사진 뽐내기 마당’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진은 식후 칫솔질 하는 모습 1장, 칫솔질 후 치아가 보이게 웃는 모습 사진 1장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완주군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많은 미취학아동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의 소중함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스스로 적극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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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카포카’ 칫솔질 사진 보내주세요” 미취학아동 대상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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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방으로 이겨내는 갱년기 교실’ 운영
- 완주군이 오는 17일부터 화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으로 이겨내는 갱년기 교실’을 운영한다. 완주군은 화산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갱년기 자가테스트(쿠퍼만지수), 기초 건강체크를 시행해 중증도를 파악한 후, 한의사 공중보건의의 상담 및 진료, 한방양생법에 의한 생활습관 및 영양 개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의보감 안마도인 체조, 요가교실, 케겔운동 등 관절예방운동 및 근육강화 프로그램을 6월까지 진행한다. 완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갱년기 증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한방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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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방으로 이겨내는 갱년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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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 재가암환자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 정읍시 보건소는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시 보건소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북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종양전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 인력의 교육이 포함돼 있어 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1차 프로그램이 큰 호응과 함께 마무리됐고, 6월 19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이 기간동안 시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건강상담, 영양교육, 근력강화 운동, 색채심리치료. 원예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1 가정방문 건강관리, 암 의료비 지원, 영양제 제공 등 재가암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의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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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 재가암환자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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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김제시 2024년 집중안전 합동 현장점검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김제소방서, 한국 가스· 전기 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민간예찰단 등과 합동으로 김제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 점검 기간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대형공사장,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주요 위험시설 86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일 발생한 전주리사이클링 타운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와 유사한 시설물인 공공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소방시설, 전기, 가스, 설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기관간의 안전책임 역할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김제시 소방서, 민간전문가, 민간예찰단원들과 함께 김제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세심하게 현장을 살폈다 이찬준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 시설의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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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김제시 2024년 집중안전 합동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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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엄마와 아기 식생활 꼼꼼하게 챙긴다
- 완주군이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및 양육자 등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 권장 교육 중 하나인 ‘올바른 식사구성’을 주제로 식생활 문제를 해소하고 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 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관리(교육·상담)를 실시하고, 일정 기간 특정 식품을 지원한다.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등 각종 질병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매달 16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밀도가 높은 신선한 식품을 6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제공하고, 대상범주별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월 식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보충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에서 출하되는 유정란, 감자, 당근 등의 로컬푸드 품목으로 보충식품을 공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맞벌이, 출산 등의 문제로 대면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정은 방문교육을 추진하거나 서면, 온라인 교육 등을 별도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혜자와의 소통을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SNS도 별도 운영 중이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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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엄마와 아기 식생활 꼼꼼하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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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 치매안심마을 홍보 부스 운영
-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부영1차아파트와 농소주공아파트에서 ‘치매안심마을 홍보 부스’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치매안심마을사업을 시작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되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는 마을 공동체를 뜻한다. 현재 시에는 농소동과 수성동 2개동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시립요양병원과 협력해 ▲치매상담 및 기억력검사, 스트레스 및 우울척도 검사 ▲치매안심 놀이터, 반려식물 심기 체험 ▲치매 위험 체크리스트, 어깨띠를 활용한 길거리 홍보, 리플릿 비치 ▲한방진료,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실시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 안심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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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치매 걱정 없는 우리 마을’ 치매안심마을 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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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옹동면,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 정읍시 옹동면은 지난 15일부터 2주간 2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지원 현황 및 집행기준, 경로당 운영비․냉난방비의 용도,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또한 면은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평소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로당 운영에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송창환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원활한 정산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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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옹동면,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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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매주 경로당 찾아 건강상담
- 완주군 이서면이 지난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사업은 이서면 맞춤형복지팀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와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안정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할 때는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대상자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현장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진행한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 평소 고혈압이 있지만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데 경로당에 찾아와 건강상담을 해줘 고맙고, 교육받은 대로 혈압관리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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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매주 경로당 찾아 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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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2024년 찾아가는 통합건강캠프’실시
- 정읍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원광대학교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흡연자의 금연 시도에 대한 접근도를 높이고자 시행된다. 캠프는 지난 18일 ㈜하림 정읍공장부터 시행됐다. 이후 사업장 등을 순회 방문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캠프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크 ▲구강검진 ▲동맥경화 검사 ▲심방세동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흡연․음주 행태 관련 설문조사▲금연클리닉 등록 및 금연보조제 지급 ▲검사결과에 따른 전문의 심층 상담이 진행된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관공서, 복지시설 등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539-6102)로 연락하면 방문 일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만성질환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합건강캠프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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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2024년 찾아가는 통합건강캠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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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8일 시청 민원종합실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헌혈’은 지역 내 헌혈문화를 전파하고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시는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실시된 헌혈 행사에는 공무원 및 시민 30여 명이 적극 참여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가 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으로, 헌혈에 참여한 경우 헌혈 전 검사(혈액형, 비중, 혈압, 체중, 체온 검사) 및 헌혈 후 기본혈액검사(B형간염 항원, C형간염 항체, HIV검사, 핵산증폭검사, T세포림프친화바이러스, 매독항체, 간기능검사, 총단백) 결과를 우편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통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헌혈을 통해 전북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소 의약관리팀(☎540–45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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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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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불소양치 용액 무료 배부
- 완주군이 주민의 충치와 시린이를 예방하고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불소양치 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불소양치 용액은 만 4세 이상의 유아부터 사용가능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유선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완주군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명단 작성 후 사용법을 교육받고 제공받을 수 있다. 불소양치 용액은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구강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주 1회 식사하고 칫솔질 후 0.2%의 희석된 불소 용액 10ml정도를 입 안에 머금고 1분간 가글한 후 뱉어내면 된다. 불소 용액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30분간은 물로 입 안을 헹구거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구강 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지역주민들께서 불소 용액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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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불소양치 용액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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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문화역사전망대서 암예방 특강
- 완주군이 우석대학교에 위치한 완주 문화역사전망대에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을 초청해 암예방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우석대학교 본관 23층 문화역사전망대에서 열리는 특강은 ‘웰리빙을 위한 암예방과 건강관리’ 주제로 진행된다. 서홍관 원장은 완주 출신으로 전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다. 인제대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에 재직 중이다. 건강을 위한 금연운동에도 앞장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산이 없어도 좋았다>, <아버지가 새가 되시던 날>, <발암의 시한폭탄 담배 탈출하기>가 있으며 현역 의사이면서도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활동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특강은 봄맞이 3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암의 주요 원인과 조기 검진 등 예방과 건강관리법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완주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문화역사전망대에서 완주출신 서홍관 원장을 초청, 특강을 열게 됐다”며 “정확한 암예방지식과 정보 전달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관련 문의는 완주군립 중앙도서관(290-26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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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문화역사전망대서 암예방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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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소방대원을 가려라!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가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기술을 겸비한 최강의 소방관과 팀워크가 빛나는 구조팀을 뽑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군산소방서 비응119안전센터와 전주덕진소방서에서 15개 소방서 대표 74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종목과 ‘구조팀분야’경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11일에 치러진 ‘최강소방관’ 종목은 (1단계) 호스전개·말이, (2단계)중랑물(20㎏*2) 들고 계단오르내리기, (3단계)더미(70㎏)들기, (4단계)맨몸으로 계단 오르기 의 순서로 계측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가렸다. 경연결과 1위는 순창소방서 황순필 소방교, 2위는 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 3위는 부안소방서 박헌빈 소방사가 차지했다. 이들은 5월 1일부터 한달간 집중 훈련을 거쳐 오는 6월 있을 최강소방관 전국 선발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2일에는 치러진 구조팀전술 대회는 실제 구조 현장과 유사한 현장을 만들어 응용구조전술과 구조대 팀웍을 평가했다. 11개팀 가운데 1위는 김호길 소방위(팀장)가 이끈 군산소방서 2팀이 평소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전국 대회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김 소방위는 평소 현장에서도 리더십있게 팀을 이끈 팀장으로 “올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꼭 달성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주낙동 소방본부장은“소방공무원의 기술과 체력은 소방현장활동의 핵심이다”고 말하며, “전북소방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도민의 안전은 우리 소방관이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지속적인 체력과 기술을 연마해 다가오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리 도를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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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소방대원을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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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진흥청과 정신건강캠페인 전개
-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가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정신건강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4일 완주군은 직장인 정신건강검진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농촌진흥청 산하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3개 기관에서 약 6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가동성을 더하고, ▲우울검진 ▲스트레스 측정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음주 체험 ▲소망나무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발굴된 정신건강 위험군은 정보 제공 동의한 자에 한해 정신건강 사례관리, 정신건강교육 및 프로그램 서비스 등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기관 참여자 만족도도 90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기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재밌는 활동으로 구성돼 좋았다” 등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정신건강캠페인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대표전화 문의(063-262-306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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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진흥청과 정신건강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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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과 소아 응급진료 체계 확대실시
- 익산시가 원광대학교병원과 평일 야간, 휴일 진료체계를 구축해 소아 응급 진료 걱정을 해소한다. 시는 원광대학교병원과 함께 1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소아 진료실 개소를 기념하는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날 개소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강영석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간단하고 신속하게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원광대학교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 진료 구역을 어린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진료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이달부터 휴일 없이 매일 자정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료진들이 교대로 상주해 소아 응급 진료가 가능해졌다. 이런 성과는 익산시가 소아응급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병원 측과 협의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추가 채용을 위한 인건비 지원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한 결과이다. 시는 지난 1월 원광대학교병원과 소아 응급 진료 업무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 진료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원광대학교병원 소아 응급진료 지원을 시작으로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소아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며 "소아 응급 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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