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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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섭                                        손재국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상동지구대(대장 이철수)는 적극적 대처로 마트 매장 내에서 서성이고 있던 치매 질환자를 신속한 출동과 면밀한 수색으로 신속발견,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하여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 6월 22일 20시40분경 치매를 앓고 있는 자신의 처가 집을 간 지 3시간 넘게 들어오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손재국 경위와 김우섭 경사는 신속한 위치추적 결과 수성동으로 확인 되었으나, 관할 불문하고 신속히 현장 출동, 주변을 면밀하게 수색하여 신고 20여분 만에 마트 매장 내에서 서성이고 있던 치매질환자를 조기에 발견,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이철수 상동지구대장은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모든 업무처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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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지구대, 치매질환자 신속발견 주민에게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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