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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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지난 6월 19일, 20일 여성 안심귀가 등 대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경찰과 합동방범 순찰 및 성폭행 및 청소년 범죄가 우려되는 공·폐가 일제점검에 나섰다.

 

19일 중앙지구대는 시민경찰 혐의회대원들과 함께 다사랑 요양병원 부근, 남원여고 주변 등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세밀한 순찰노선을 지정하고, 기존 가로등 및 CCTV 작동유무를 확인, 추가 시설물이 필요한 곳은 지자체에 협의를 구했다.

 

다음날 20일에는 공‧폐가 10개소에 대해 가재도구 등이 남아있어 범인은신 및 도피용이 여부,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사각지대를 중점으로 성폭행 및 청소년 범죄발생여부 등을 면밀히 진단하여 범죄 취약 요인을 발견 및 사전에 제거하였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폐가도 정밀하고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남원시민의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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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여름철 맞이 빈틈없는 치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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