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180621_최영희 전 국회의원, 우석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1.jpg


간호사 출신의 최영희 전 국회의원이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간호학과 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간호사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을 설명했다.


최영희 전 국회의원은 20일 대학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안옥희 간호대학장, 노준희 학과장, 박진희·손예동·최수진 교수, 간호학과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북도 출신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인 최영희 전 국회의원이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후배 예비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희 전 국회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신성인의 자세로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분들이 있기에 의료계의 미래가 밝다”며 “지금 이곳에서 또 다른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가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영희 전 국회의원은 이화여대 교수, 대한간호협회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2009년 공적이 높은 간호사에게 주어지는 국제적 표장인 플로렌스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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