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익산시 애향운동본부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이번 문화탐방은 가장 화려했던 백제, 무왕의 꿈이 서린 왕궁리 유적지를 둘러보고 백제왕궁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백제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단 돈 천 원도 필요없다! 익산 학생 참가만 해 (1).jpg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을 방문해 보석의 도시 익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아트 클라이밍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왕궁 포레스트를 방문하여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원예와 족욕 등 다양한 힐링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탐방은 총 25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50명씩, 두 팀으로 나눠 5회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16일까지 행정지원과(☎063-859-5177)로 문의하면 되며 세부적인 추진 일정은 학교별로 일정 등을 조율하여 확정된다.


 김진대 애향운동본부 회장은“지역 문화의 소중함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익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익산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탐방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 돈 천 원도 필요없다! 익산 학생 참가만 해 (2).jpg단 돈 천 원도 필요없다! 익산 학생 참가만 해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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