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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2025년 부안군민대상 4명 최종 수상
    부안군은 지난 7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산업‧공익‧문화·애향 등 4개 분야 2025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이화자(행안면)씨, 공익분야 오세준(부안읍)씨, 문화분야 박선옥(부안읍)씨, 애향분야 이진수(서울 강북구)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업분야 이화자씨는 부안군 향토음식 제1호로 지정된 음식점을 운영하며 부안 음식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한편 식품원료 90%를 부안 농특산물로 활용해 지역농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익분야 오세준씨는 부안군의원 재임 시절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 높임 공사를 최초로 제안해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관 설치 등을 제안해 전북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또 대한노인회에 사랑의 지팡이 7년차 3500만원 상당 기부, 출생아 지원 3년간 1명당 10만원 약 205명 지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년간 1억 4500만원 기탁 등 부안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선정됐다. 문화분야 박선옥씨는 어렸을 때부터 국악에 남다른 재주를 보인 국악인으로 23년 전 부안에 박선옥국악예술민속연구원을 개원해 현재까지 후학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2020년 6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보유자로 인정받아 우리의 전통국악 전승에 노력한 공이 높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애향분야 이진수씨는 고향 발전을 위해 총 33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종합 레저스포츠 용품 제조 공장인 ㈜모터뱅크 신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했으며 상서면 재경향우회 회장을 역임해 2010년 상서 면민의 날 최초 개최, 장학금 기부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고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5년 부안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주어지고 부안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부안군민대상에 선정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부안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적극 발굴해 부안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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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4-08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2025년 주민 역량강화 교육 성료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부안군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사업을 진행하는 3개 마을(상서면 노적마을‧행안면 마동마을‧주산면 신공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알렸다. 주민 역량강화 교육은 마을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앞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초단계사업 후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스스로 자립적인 마을 발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당 총 3회에 걸쳐 공통교육(마을사업의 이해), 맞춤교육(기초단계 사업 관련 교육), 현장교육(타 지역 우수사례 마을 방문)이 진행됐다. 특히 맞춤교육은 각 마을들이 신청한 기초단계사업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상서면 노적마을은 꽃 복숭아나무 식재사업, 행안면 마동마을은 꽃 식재사업 및 벽 도색사업, 주산면 신공마을은 삼색 버드나무 식재사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은 “마을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자세히 설명해 줘 너무 유익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다 함께 모여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우리 마을 활성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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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4-01
  •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는 지난 25일 행안 중앙농협 DSC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 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안면 농민회 최성일 회장이 이임하고, 고성석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공식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이임하는 최성일 회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행안면 농민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고성석 회장은“앞으로 2년동안 부안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영농발대식은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공연, 신임 회장의 취임사, 주요 내빈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농업은 우리 지역의 근간인 만큼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3-27
  • 부안 행안면-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영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24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하였다. “뽀송이” 사업은 관내 거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혼자서 빨래하기가 힘든 대형 빨래와 이불, 담요 등을 깨끗하게 세탁, 건조까지 하여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지역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 받으신 홀몸 어르신은 “해지난 두꺼운 겨울이불을 빨래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강영재 행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이불 빨래를 세탁해주어 고맙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이번 빨래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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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복지
    2025-03-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2025년 부안군민대상 4명 최종 수상
    부안군은 지난 7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산업‧공익‧문화·애향 등 4개 분야 2025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이화자(행안면)씨, 공익분야 오세준(부안읍)씨, 문화분야 박선옥(부안읍)씨, 애향분야 이진수(서울 강북구)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업분야 이화자씨는 부안군 향토음식 제1호로 지정된 음식점을 운영하며 부안 음식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한편 식품원료 90%를 부안 농특산물로 활용해 지역농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익분야 오세준씨는 부안군의원 재임 시절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 높임 공사를 최초로 제안해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관 설치 등을 제안해 전북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또 대한노인회에 사랑의 지팡이 7년차 3500만원 상당 기부, 출생아 지원 3년간 1명당 10만원 약 205명 지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년간 1억 4500만원 기탁 등 부안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선정됐다. 문화분야 박선옥씨는 어렸을 때부터 국악에 남다른 재주를 보인 국악인으로 23년 전 부안에 박선옥국악예술민속연구원을 개원해 현재까지 후학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2020년 6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보유자로 인정받아 우리의 전통국악 전승에 노력한 공이 높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애향분야 이진수씨는 고향 발전을 위해 총 33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종합 레저스포츠 용품 제조 공장인 ㈜모터뱅크 신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했으며 상서면 재경향우회 회장을 역임해 2010년 상서 면민의 날 최초 개최, 장학금 기부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고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5년 부안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주어지고 부안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부안군민대상에 선정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부안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적극 발굴해 부안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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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2025년 주민 역량강화 교육 성료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부안군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사업을 진행하는 3개 마을(상서면 노적마을‧행안면 마동마을‧주산면 신공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알렸다. 주민 역량강화 교육은 마을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앞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초단계사업 후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스스로 자립적인 마을 발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당 총 3회에 걸쳐 공통교육(마을사업의 이해), 맞춤교육(기초단계 사업 관련 교육), 현장교육(타 지역 우수사례 마을 방문)이 진행됐다. 특히 맞춤교육은 각 마을들이 신청한 기초단계사업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상서면 노적마을은 꽃 복숭아나무 식재사업, 행안면 마동마을은 꽃 식재사업 및 벽 도색사업, 주산면 신공마을은 삼색 버드나무 식재사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은 “마을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자세히 설명해 줘 너무 유익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다 함께 모여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우리 마을 활성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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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는 지난 25일 행안 중앙농협 DSC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 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안면 농민회 최성일 회장이 이임하고, 고성석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공식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이임하는 최성일 회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행안면 농민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고성석 회장은“앞으로 2년동안 부안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영농발대식은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공연, 신임 회장의 취임사, 주요 내빈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농업은 우리 지역의 근간인 만큼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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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부안 행안면-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영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24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하였다. “뽀송이” 사업은 관내 거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혼자서 빨래하기가 힘든 대형 빨래와 이불, 담요 등을 깨끗하게 세탁, 건조까지 하여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지역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 받으신 홀몸 어르신은 “해지난 두꺼운 겨울이불을 빨래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강영재 행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이불 빨래를 세탁해주어 고맙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이번 빨래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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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2025년 부안군민대상 4명 최종 수상
    부안군은 지난 7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산업‧공익‧문화·애향 등 4개 분야 2025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이화자(행안면)씨, 공익분야 오세준(부안읍)씨, 문화분야 박선옥(부안읍)씨, 애향분야 이진수(서울 강북구)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업분야 이화자씨는 부안군 향토음식 제1호로 지정된 음식점을 운영하며 부안 음식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음식경연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한편 식품원료 90%를 부안 농특산물로 활용해 지역농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익분야 오세준씨는 부안군의원 재임 시절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 높임 공사를 최초로 제안해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관 설치 등을 제안해 전북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또 대한노인회에 사랑의 지팡이 7년차 3500만원 상당 기부, 출생아 지원 3년간 1명당 10만원 약 205명 지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년간 1억 4500만원 기탁 등 부안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선정됐다. 문화분야 박선옥씨는 어렸을 때부터 국악에 남다른 재주를 보인 국악인으로 23년 전 부안에 박선옥국악예술민속연구원을 개원해 현재까지 후학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2020년 6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9호 가야금병창 보유자로 인정받아 우리의 전통국악 전승에 노력한 공이 높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애향분야 이진수씨는 고향 발전을 위해 총 33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종합 레저스포츠 용품 제조 공장인 ㈜모터뱅크 신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했으며 상서면 재경향우회 회장을 역임해 2010년 상서 면민의 날 최초 개최, 장학금 기부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고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5년 부안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주어지고 부안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부안군민대상에 선정된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부안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적극 발굴해 부안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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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2025년 주민 역량강화 교육 성료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부안군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사업을 진행하는 3개 마을(상서면 노적마을‧행안면 마동마을‧주산면 신공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알렸다. 주민 역량강화 교육은 마을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앞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초단계사업 후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스스로 자립적인 마을 발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당 총 3회에 걸쳐 공통교육(마을사업의 이해), 맞춤교육(기초단계 사업 관련 교육), 현장교육(타 지역 우수사례 마을 방문)이 진행됐다. 특히 맞춤교육은 각 마을들이 신청한 기초단계사업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상서면 노적마을은 꽃 복숭아나무 식재사업, 행안면 마동마을은 꽃 식재사업 및 벽 도색사업, 주산면 신공마을은 삼색 버드나무 식재사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은 “마을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자세히 설명해 줘 너무 유익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다 함께 모여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우리 마을 활성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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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는 지난 25일 행안 중앙농협 DSC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 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안면 농민회 최성일 회장이 이임하고, 고성석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공식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이임하는 최성일 회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행안면 농민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고성석 회장은“앞으로 2년동안 부안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영농발대식은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공연, 신임 회장의 취임사, 주요 내빈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농업은 우리 지역의 근간인 만큼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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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행안면-부안군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방 ‘뽀송이’ 운영
    행안면과 행안면 새마을부녀회는 24일, 행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뽀송이’를 운영하였다. “뽀송이” 사업은 관내 거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혼자서 빨래하기가 힘든 대형 빨래와 이불, 담요 등을 깨끗하게 세탁, 건조까지 하여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지역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 받으신 홀몸 어르신은 “해지난 두꺼운 겨울이불을 빨래하기 어려웠는데 빨래방 봉사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강영재 행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이불 빨래를 세탁해주어 고맙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은진 행안면장은 “이번 빨래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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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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