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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선상집하장 활용 해양환경 개선사업 추진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2개소를 개야도와 신시도 해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바다의 쓰레기통이라고도 불리는 선상집하장은 가로 15m, 세로 7.6m 크기의 직사각형 구조물로 어민들이 조업 중에 발생하는 폐어망,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모아서 바다 위에 떠 있다. 바다로의 쓰레기 재투기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선상집하장은 모아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뒤 다시 바다로 내보내는 과정을 거친다. 현재 시는 고군산군도에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19개소를 설치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작년에는 두리도와 장자도 해역에 각각 1개소씩 설치했다. 올해 또한 선장집하장 설치를 위해 시 수산조정위원회에서 선상집하장 설치지역을 개야도와 신시도로 선정했으며 해당도서 인근해역에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선상집하장 설치사업 뿐만 아니라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장마철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및 방치선박 정리지원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난해 1,9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올해는 2,650톤 수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상봉 항만해양과장은 “해양쓰레기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군산군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민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인 만큼 다양한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군산 앞바다를 청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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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선상집하장 활용 해양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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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 봉사자 모집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글로벌 협력 강화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8일간)까지 제5기 외국어 통역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기타 언어를 구사하는 만 19세 이상의 군산시민으로 군산시의 국제 교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은 다문화가정 증가 및 방역지침 완화 이후 점진적 행사 개최 등 외국어 활용 수요를 반영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와 같은 특수 외국어의 폭을 넓혀 선발할 예정이다. 외국어 통역 봉사자는 서류 및 면접으로 선발되며, 향후 2년간 시 주관 국제행사 및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한다. 봉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봉사자 군산시장 표창 등 특전이 제공된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4개국 17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어온 군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 교류를 준비하고, 다양한 외국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글로벌 군산’을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외국어 통역 봉사자는 지난 2013년에 구성되어 현재 8개 언어 63명으로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각종 군산시 주관 행사뿐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등 폭넓은 참여로 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공헌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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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 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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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여류화가회 단체전 개최
- [전북인신문]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3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여류화가회(회장 서희정)단체전 '봄! 봄! 다시 봄!'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성작가 특유의 감수성과 섬세함을 화폭에 담은 회화작품을 전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군산 여류화가회는 지난 2012년에 결성된 지역 여성 미술단체로 14명의 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수차례의 초대전과 정기전을 추진하는 등 군산 여성 미술계의 버팀목으로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의 따스함과 새로움을 표현한 ‘노랑이 물든 마을’, ‘고향의 봄’, ‘환희’ 등의 서양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은 군산 출신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장미갤러리 전시작가를 선정하고,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와 함께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를 병행 운영하여 직접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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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여류화가회 단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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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영업제한시간 23시 제한
- [전북인신문]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식당 카페 등 영업제한 시간이 23시로 1시간 연장된다. 4일 군산시는 정부가 거리두기 일부 완화에도 자영업·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한계를 느껴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동안 영업제한 시간을 23시로 1시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기존대로 전국 6인까지 가능하고 영업제한 운영시간만 1·2·3그룹 및 기타그룹 모두 23시 제한으로 변경된다. 행사·집회도 기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고 300명 이상 행사(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는 관계부처 승인 하에 관리된다. 최근 군산에 3월 들어 일일 800명대를 넘는 등 연일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과 선거일인 9일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 일반투표소와 분리된 전용 임시 기표소에서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다중이요시설 방역 수칙 뿐만 아니라 자율과 참여에 기반한 일상 속 방역실천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사람 간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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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영업제한시간 23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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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서수면, 어르신 전용 복지 홍보 리플렛 제작
- [전북인신문] 군산시 서수면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노인복지 관련 핵심 정보를 모아 어르신 전용 복지 홍보 리플렛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서수면은 노인 인구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매년 어르신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해 왔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리플렛은 평소 문의가 많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노인복지와 관련된 공적급여, 돌봄, 건강, 생활 지원의 전반적인 복지 정보를 담았다. 서수면은 해당 리플렛을 면사무소 민원실에 상시 비치하고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경로당 회원 등을 포함한 지역 주민에게 수시 배부하여 노인복지 홍보에 만전을 다 할 계획이다. 차성규 서수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복지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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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서수면, 어르신 전용 복지 홍보 리플렛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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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늘푸른도서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 [전북인신문]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45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처 65개관이 선정됐으며, 이는 작년 군산시립도서관에 이어 올해는 늘푸른도서관이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서 1관당 2백30만원 내 최대 3회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모선정으로 늘푸른도서관이 어린이 특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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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늘푸른도서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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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기 군산시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 [전북인신문]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 농업기술 전문자격증반 입학생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제15기 군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학장인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농업인대학 총동창회 임원들과 농업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군산시농업인대학 농업기술 전문자격증반 교육과정은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유기농업기능사반과 양봉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양봉관리지도사반 2개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농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생 참여 열기가 높아 당초 계획인원 40명을 초과한 53명을 선발했다. 농업기술센터 중장기 교육과정인 농업인대학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0회, 100시간을 기준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할 예정이며 관내 선진 농가를 방문해 농업현장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키우는 지식과 지혜를 배운다. 세부 교육과정으로 유기농업기능사반은 유기농업에 필요한 토양·환경 관리와 유기농자재 사용, 병해충 방제법 등 유기능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목, 양봉관리지도사반은 양봉산업의 가치와 꿀벌의 생태습성, 꿀벌 질병관리 등 양봉관리사 3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 시장은 “군산농업 발전은 젊은 농업인재 발굴과 유능한 농업전문가 양성에 답이 있다”며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 리더를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2021년까지 14기에 걸쳐 553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고품질 군산농산물 생산 기반조성과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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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기 군산시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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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자원봉사자 양성과 다양하고 전문적인 재능 나눔을 위해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교육을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플랜테리어(반려식물) 원예전문교육과정과 토털공예지도사 교육과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아로마테라피, 모스아트, 클레이아트, 천연캔들, 테라리엄, 토피어리, 디시가든 등 교육과정별 다양한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황진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가 많이 배출되어 이웃을 위한 재능나눔이 활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교육과정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겠다”며 “전문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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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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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제 7기 어린이·청소년의회'의원 모집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어린이·청소년 의회’를 이끌어 갈 제7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2세~19세 모든 어린이·청소년이며 주요 활동내용은 ▲발대식 및 권리교육, ▲아동권리 실태조사 및 포토보이스 활동, ▲정책제안, ▲조례개정 등이다. 이건실 아동청소년과장은 “군산시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한 정책 및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아동·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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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제 7기 어린이·청소년의회'의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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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체력인증센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회원 모집
- [전북인신문]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신체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한다.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화상회의플랫폼(Google Meet)어플을 활용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회원모집은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반별 6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간 중 유선 또는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 오전반·오후반 2개의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반(화·수·목 10:00~11:00), △오후반(월·수·금 15:00~16:00)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아령·밴드를 이용한 트레이닝’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운동인증 이벤트, 출석 이벤트, 대면체력증진교실 등 회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운동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센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5명의 직원이 상주하고있으며,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시~18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운영하며, 화·목요일은 주간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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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체력인증센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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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 참여 청년 모집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으로 지역 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 청년들은 군산시 소재 중견·중소기업체의 기술개발 관련 연구 직무, 마케팅·생산관리·기획 등의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시는 4일부터 모집 정원(130명)이 마감될 때까지 참여 청년을 상시모집한다. 대상은 군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타지역 거주자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군산시로 전입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사업기간(2022년 3월 ~ 2024년 2월) 동안 △인건비 2,400만원 이상, △교통비 월 10만원 및 문화여가비 연 25만원, △자기개발비 50만원 한도, △직무교육과 간담회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지역정착과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청년은 기업 매칭, 해당 기업 면접, 자격요건 조회 등을 통해 최종 심사 후 선발할 예정이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과 인력 미스매칭이 고용 및 취업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임금 보전, 복지후생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 기피 현상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군산시의 미래동력이 될 참여자들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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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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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The-K예다함상조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장이 무연고 기초생활수급 사망자의 명예 상주가되는 공공장례업무협약이 맺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The-K예다함상조와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 사망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공영장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자는 사망 당시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로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의 인수 거부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대상에 대해 장례용품 공급 및 장례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무연고사망자는 별도의 장례 절차 없이 영안실에 안치 후 화장 처리를 해왔지만, 이번 공영장례서비스 지원으로 무연고사망자에 대한 예우를 지키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도울 수 있게 됐다. 특히, 시장은 전국 최초로 장례기간 동안 명예 상주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영장례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오승찬 The-K예다함상조 대표는 “가족 및 친지가 없어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고인의 영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장례절차 없이 고인을 보내야 했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며 “더 이상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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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The-K예다함상조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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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2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전북인신문] 군산시가 청·장년층의 취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까지 ‘2022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 훈련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기관 자격조건은 군산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기관으로,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4~6개월 진행하게 되며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3월중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 기관에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하게 되며, 군산시 거주 만18세~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해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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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2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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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동차 정기검사’ 선택 아닌 의무입니다
- [전북인신문]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소유자가 해당 자동차의 정기(종합)검사를 받지 않으면, 오는 4월 14일부터 미 이행자에 대해 최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된 과태료 부과 기준이 적용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14일 개정돼 오는 4월 14일부터 적용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별표에 따르면,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과태료 부과 기준이 새롭게 적용되며 이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 전과 비교하면 과태료 부과기준이 2배로 상향된 것이다. 이에 시는 자동차 정기(종합)검사가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실시를 유도할 계획이다. 차량 소유자에게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한 홍보를 추진하고, 전 시민에게는 시 홈페이지, 공공시설 전광판, 현수막, 시정 소식지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대기관리 권역으로 지정돼 기존 자동차 정기검사에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추가된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아야 하는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자동차 종합검사를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임을 인식하여 시민 스스로가 자동차 안전을 통해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군산시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대기질 개선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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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동차 정기검사’ 선택 아닌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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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재택치료전담반 운영, 치료지원 총력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최근 재택치료자(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재택치료 전담반을 확대 운영하고, 재택치료자의 비대면 진료와 지원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기준 재택치료자(확진자)는 총 2,346명으로 이중 887명이 치료 중이고 1,459명이 격리해제됐다. 중증환자를 제외하고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함에 따라 확진자의 대다수가 자가에서 재택치료를 진행 중이다. 보건소 재택치료전담반은 기초역학 조사를 토대로 확진자와 1:1 전화상담을 통해 환자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재택치료의 절차와 치료과정을 안내하고 치료자와 동거중인 공동격리자에게 격리통지서를 전달하게 된다. 재택치료중인 60세이상 및 만12세미만 소아에게는 별도의 의약품이 포함된 건강관리키트(해열제, 체온계, 자가검사키트, 소독제, 산소포화도측정기(또는 소아용감기약)가 별도 지급된다. 60세이상 및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자(50대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중점관리 대상자들은 전담의료기관(군산의료원)을 통해 1일 1~2회 이상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와 의료 상담을 받게 된다. 또한, 독거노인 등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에게는 비대면 진료 후 처방전 발급, 의약품 배송까지 보건소에서 지원받게 된다. 집중관리군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관리군의 치료 지원은 관내 병·의원 22개소(병원 18, 생활치료센터 4)와 연계하여 비대면 진료와 상담 치료를 시행중이다. 비대면 진료 병·의원 현황은 군산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기관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재택치료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확진자들의 비대면 진료와 지원에 총력을 다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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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재택치료전담반 운영, 치료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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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안전보험’ 군산시민 누구나 자동가입!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를 당해 사망하거나 상해후유장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보험 혜택을 주기 위해 '2022년 군산시민 안전보험' 재가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가입하는 군산시민 안전보험은 작년 2월에 가입한 보험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해 오는 20일부터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군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주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어,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별개로 보험금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감염병사망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실버존 사고 치료비(65세 이상)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2세 이하) ▲성폭력범죄 상해 위로금 ▲익사사고사망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 사망 및 치료비(멧돼지, 뱀, 벌)로 총 14개 항목이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에 관한 세부사항은 20일 이후 시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 예정이며, 사고 등으로 청구 사유 발생 시 피해자 본인 또는 법정 상속인이 청구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년 이내에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 관계자는 “군산시민 안전보험은 항목별 보장되는 금액이 최대 1천만원으로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수혜가 가능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는 중앙 정부와 중복으로 보장되던 항목을 정비하고 신규로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실버존 사고 치료비 ▲감염병 사망 위로금 보장을 추가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시민안전보험을 통한 생활 안전망이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군산시민안전보험’은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는 보험청구가 가능한 만큼 연도별 가입 된 보장항목을 꼼꼼하게 살펴보아 해당되는 경우 해당 보험사 또는 시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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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안전보험’ 군산시민 누구나 자동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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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미술관, '상상 속 풍경'展 개최
- [전북인신문]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분관인 근대미술관에서 '상상 속 풍경'展을 오는 4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의 시각 예술문화 향유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도내 시·군에서 유치를 희망하는 전시관, 문화시설과 협업해 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군산-'상상 속 풍경'展은 눈에 보이는 이미지를 그대로 그리는 작품보다는 예술가의 상상력에 기반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회화와 한국화 등 도립미술관 소장품 16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를 2섹션으로 나누어 1섹션은 회화 중심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위주로, 2섹션은 한국화 중심의 추상미술 작품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장르별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금번 전시를 통해 군산시민들과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상을 벗어난 상상 속 풍경이란 주제의 미술품 감상 기회를 통해 미술문화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근대미술관의 본래 이름은 (구)18은행 군산지점으로, 2008년 문화재 등록 후 보수·복원 과정을 거쳐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립미술관과 연계한 전시를 포함하여 군산 출신의 원로작가 초대전, 자체 기획전 등으로 해마다 연4회 정도 전시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과 지역 문화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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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미술관, '상상 속 풍경'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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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화학, 군산시에‘요소수’200박스 기탁
- 군산시는 오식도동에 소재한 새만금화학(주)(대표 황성진)이 요소수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요소수는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공익업무를 수행하는 청소차와 같은 사회 필수차량에 사용될 예정으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 차량에 전량 사용된다. 새만금화학 황성진 대표는 “군산에서 사업을 영위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11월 요소수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들이 요소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도 구하기 쉽지 않은 요소수를 이렇게 선뜻 기탁해주신 새만금화학 황성진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2국가산업단지에 입주 중인 새만금화학(주)은 요소수 및 3인산 소다용액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과 주유소 등에 요소수와 기타 화학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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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화학, 군산시에‘요소수’20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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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역대 최고 국가예산 확보 !!
- 군산시가 2022년 국가예산 1조 1,036억원을 확정하며 역대 최고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2022년 예산에는 미래 신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융복합 신산업 분야와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익을 위한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정부 예산안이 지난 3일 최종 확정된 가운데, 시는 2022년도 국가예산 1조 1,03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016년 1조원대 국가예산을 확보한 이후 7년 연속 1조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1조 1,000억대를 넘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국가예산 확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방문활동 제한과 대선정국에 따른 여야의견 대립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확보한 국가예산은 신규사업 37건 556억원, 계속사업 196건 10,480억원 총 233건, 1조 1,036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군산항 금란도 재개발사업 5억원(총사업비 4,344억원), 국립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용역비 2억원(총사업비 850억원),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14억원(총사업비 380억원)이다. 또 새만금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12.4억원(총사업비 290억원),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단지 95억원(총사업비 1,509억원) 등 군산의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신규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전북대병원 군산분원 건립사업 39.33억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12억원, 새들허브숲 조성사업 15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82.5억원, 선유1구 해경파출소 이전 청사 취득 5.57억원 등이 반영되며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체감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예산은 군산 선교역사관 건립 2.3억원, 둔율동성당 사제관 건립 2억원, 전통사찰 지장암 증축 2억원이다. 또 명도~말도~방축도 인도교 및 트래킹코스 개발 58억원,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 51억원 등이 반영되어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군산·새만금 SOC사업은 새만금 신공항 건설 200억원, 신항만 건설 1,262억원, 새만금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298억원,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 1,692억원 등이 반영되어 속도감 있는 새만금 사업 추진과 내부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가예산 확보에서는 그동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비 확보가 어려웠지만, 국회단계에서 극적으로 확보된 사업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사업,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30억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60억원, 군산·서천 상생을 위한 동백대교 조명설비 보완에 20억원이다. 지방공단과 도심간 교통분산을 위한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개설 17억원 등도 국회에서 반영되면서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에 단초가 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금번 1조 1천억원 규모의 의미있는 국가예산 확보는 코로나 위기로 탄소중립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동중인 신영대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로 이룬 쾌거이며, 항상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산시민의 저력이자 공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확보한 2022년도 국가예산 1조 1,036억원은 전년대비 409억원(3.84%) 증액된 수치로, 정부의 지출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증액을 이뤄낸 것은 지역정치권과의 원팀 효과가 컸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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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관내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 진행
-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임동하)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군산대학교와 군장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총 51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현장실습은 지역사회 국가 암검진 안내 업무 실습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조사에 참관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건강보험 제도 안내, 채용정보 소개 및 간호학과 선배와의 대화시간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정도 마련되었다. 현장실습을 수료한 한 재학생은 “실습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가 왜 꼭 필요한지 느낄 수 있었고 취업에 관심이 있던 공단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임동하 지사장은 “관내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건강보험 제도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간호수행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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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관내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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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목재, 19년간 지속되는 이웃사랑~
- 군산시는 ㈜신영목재(대표 김종환)가 1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종환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하다”며 “ 어려움을 겪고 있을 세대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신영목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영목재 김종환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19년간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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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목재, 19년간 지속되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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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상 태양광 사업 시민토론회 성료
-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공론화를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전·후설문조사결과 시민의식변화와 함께 주민수용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론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군산대 협조를 받아 해양과학대학에서 진행됐다. 시작 전·후 설문조사 한 결과 토론회가 끝난 후 긍정적인 답변이 72%로 두 배 가까이 상승하고, 부정적인 답변은 절반으로 줄어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한 시민 의식변화와 함께 주민수용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민토론회는 지난 달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응답자 중 참가 지원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123명이 참석했다. 1차·2차 설문조사와 수상태양광의 경제성, 사회성, 환경성, 안정성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의 ‘수상태양광 사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6인의 각 분야 전문가가 수상태양광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시민 토론단의 열딘 토론이 펼쳐졌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시민들은 15개 토론실에 10여 명씩 모여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강연을 시청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각 토론실에 진행자를 배치해 전문가 발표에 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했다. 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연구팀과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군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사업의 사회 수용성 향상을 위한 상호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역주도형 수상 태양광 사업은 육상 태양광 사업과 같은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산업부의 전기사업 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및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은 “7시간 이어진 토론회에서 참여자간에 많은 의견들이 오갔고,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장단점에 대해 상세히 알게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에게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기회가 제공되기 바란다.”고 말해 시민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에게 존경의 인사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은 필수적인 사명으로 그린뉴딜 핵심 거점인 우리시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역의 기회로 삼고 있으며, 토론회를 통해 수상태양광 사업의 여러 쟁점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시민토론회를 운영한 소감으로 “수상태양광 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균형 잡힌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고 숙고하여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의사결정 절차를 진행해 사업의 정당성과 시민들의 수용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회 시작 전과 후에 진행된 두 차례의 설문조사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론회 전 1차 설문조사와 토론회 후 2차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수상태양광에 대한 입장에는 큰 변화가 있었는데, 긍정적 의견이 39%→72%로, 부정적 의견은 20%→10%로, 중립적 입장이 41%→18%로, 긍정적인 의견이 두배 가까이 증가하고 부정적 의견과 중립적 의견은 절반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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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상 태양광 사업 시민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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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
- 군산시 임피채만식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5세~10세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공연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어린이 마술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만식도서관은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들과 함께한 다양한 경험을 지닌 마술공연단을 초청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마술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마술공연단은 주제에 맞춰 상상하고 주문을 외우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 할 예정이다.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창의융합형 퍼포먼스-비둘기마술, 상상 속 유령만들기, 관객참여마술 및 실크마술 등을 선보인다. 채만식도서관의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어린이 마술공연’은 소독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가능인원은 보호자를 포함한 유아동 25명 정도다. 접수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 ▸독서문화행사▸문화행사신청 코너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임피채만식도서관(☎454-5655, 454-5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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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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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군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 인원은 일반형일자리 71명(전일제 52명, 시간제 19명), 복지형 일자리 106명, 특화형 일자리 6명으로 총 183명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며 전일제는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5일 20시간 근무한다. 복지형 일자리는 지역 및 관공서에서 환경정리 등을 수행하며 주14시간 월 56시간을 근무한다. 특화형 일자리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으로 경로당,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 어르신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대한안사마협회 전북지부에 위탁해 수행하게 된다. 강홍재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의 자존감 증대와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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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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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야생조류 AI바이러스 검출, 인체감염 주의 당부
- 군산시보건소는 최근 회현면 만경강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7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방문자제 및 낚시 금지, AI 발생지역 방문 시 철저한 소독 등 AI 인체감염주의 및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7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판명됐다. AI(조류인플루엔자)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 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이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감염병을 말한다. 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의 접촉,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 등을 통해 발생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38℃이상),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다. AI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와 개인보호구 착용없이는 야생조류, 가금류 등의 사체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AI발생 위험지역 방문 자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 AI 인체감염 예방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야생조류 및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와 접촉 후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군산시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회현면 만경강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7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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