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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심속 선형공원 조성
- 군산시 소룡동 도심속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쉴 수 있도록 소룡동 선형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룡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소룡동 선형공원은 주거지역 속의 공원으로 주변 거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소룡동 1393-160번지 일원에 면적1,756㎡로 조성된 소룡동 선형공원은 벽천을 통한 친수공간과 기존 우물과 과거 소룡동 역사를 담은 기억의 벽, 라인조명이 설치된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지는 마을 중심의 공폐가로 인한 우범지대였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녹지 및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범죄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룡동 선형공원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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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심속 선형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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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야외수영장 2년만에 운영재개 7월 15일 개장
- 군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중단됐던 야외수영장을 2년만에 재개하고, 오는 15일부터 개장,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에는 축소 운영됐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았다. 시는 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기계설비 교체 외에도 수조 청소, 데크와 샤워장 시설 보수, 바닥 탄성포장 외에도 지난달부터 물놀이 기구 안전성 검사를 받고 수질 개선을 위한 물 교체와 수질 검사를 실시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야외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이용 전날(09시~17시)에 군산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평일(700명)과 주말(875명)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평일(300명)과 주말(375명)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안전과 시설방역관리를 위해 평일 2,000명 주말에는 2,500명으로 입장 제한해 운영한다. 1부(10시~14시) 입장객은 14시까지 2부(15시~19시) 입장객은 1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14시~15시에는 전체 소독을 실시한다. 또 군산문화센터 물놀이장이 오는 22일부터 개장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어린이풀과 유아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운영기간 동안 철저한 위생관리와 환경 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코로나19의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수영장의 운영을 조정할 수 있다”면서 “또한 이용객들의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음식물 섭취 외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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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야외수영장 2년만에 운영재개 7월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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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익스, 취약계층 이용시설 미세먼지차단 방충망 설치
- 군산시는 14일 ㈜인익스(대표이사 문종배)가 군산시 보훈회관 외 4개소에 하이브리드형 미세먼지차단 방충망을 설치 완료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1월에 실시한 2022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사업에 군산시가 선정돼, ㈜인익스에서 군산보훈회관을 포함해 군산종합사회복지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금강노인복지관 총 5개소에 총 1억 7백만원 상당의 하이브리드형 미세먼지차단 방충망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로부터 취약계층의 시설 이용자를 보호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문종배 대표는 “고향인 군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한 이를 계기로 앞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품질이 검증된 미세먼지차단 방충망을 설치함으로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게 해주신 (주)인익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익스는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전라북도 완주군에 중부지사를 두고 아파트 중문, 미세먼지차단 방충망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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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익스, 취약계층 이용시설 미세먼지차단 방충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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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회현 러브하우스’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 군산시 회현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희형)가 지난 7일 관내 취약가구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회현 러브하우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현 러브하우스’ 사업은 저소득 취약가구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회현면 특화사업으로, 도배·장판 교체,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쾌척한 기부자들의 기탁금으로 만들어진 사업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의체는 노후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87세 독거어르신 세대에 도배, 장판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실내 환경이 깨끗하고 쾌적해졌다.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배, 장판 시공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회현면에서 지원을 해 준 덕분에 집이 깨끗해져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강희형 위원장은 “홀로 어렵게 계시는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저 또한 기뻤고,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춘호 회현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이 깨끗해진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회현면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현 러브하우스’ 사업 이외에도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회현의 따뜻한 밥상’, 취약계층 1인가구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홀몸 이웃 건강지키기’ 사업을 추진해 자체 슬로건인 ‘웃음이 꽃피는 우리 동네 회현면’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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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회현 러브하우스’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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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동군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회‘농촌 새싹장학금’전달
- 군산시 대야면은 동군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진기) 사랑의 좀도리회(회장 임정희)가 지난 7일 대야면에 거주하는 중․고․대학생 105명에게 1,050만원의‘농촌 새싹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동군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회는 1998년부터 시작해 25년째 성금·백미·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농촌 새싹 장학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과 성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 수여는 농촌지역의 저출산과 인구유출이 도심보다 심각해 학생들의 급격한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우수 인재들이 고향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고향사랑과 꿈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사랑의 좀도리회 임정희 회장은 “대야면 거주하는 중․고․대학생의 사기 진작과 대야면의 자랑이 되고 든든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일성 대야면장은“오랫동안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좀도리회가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자라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통해 힘을 보태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학금은 대야면 거주하는 중․고․대학생 105명에게 10만원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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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동군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회‘농촌 새싹장학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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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북대표 선발전 개최
-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e스포츠 행사인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이하 제14회 KeG) 전북 지역 대표 선발전이 오는 7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북 대표 선발전은 오는 8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KeG의 전국 결선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이며,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4인 단체전), △카트라이더(개인전)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지역예선은 오는 7월 23일, 오프라인 지역본선은 24일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열리며, e스포츠 전문 중계진 최영철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의 중계 및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 대표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상금과 함께 프로게이머 전문 교육기관의 트레이닝을 거쳐 KeG 전국 결선을 대비한 선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지역 대표선발전은 오는 7월 20일까지 이스포츠 플랫폼 게임의민족에서 접수를 받는다. 지역 연고에 따른 참가 제한은 없으며, 대회 참가 자격 및 종목별 규정 관련 내용은 게임의민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2023년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결선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도민들의 e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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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북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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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 군산!’의 주역들이 군산시 월명야구장에 모인다.
- 군산시는 대역전극 우승을 달성한 1972년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산시민들의 화합과 재도약을 위한 ‘역전의 명수 군산, 5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역전극 우승 당시 군산상고의 레전드들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먼저 16일에는 레전드 팬사인회, 야구발전세미나,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레전드 팬사인회는 역전우승의 주역인 김봉연, 김준환, 정효영, 김일권, 양종수, 조양연, 송상복, 김우근, 고병석 등 9명의 레전드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야구발전세미나는 야구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군산체력인증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와 팬사인회 후 오후 7시부터는 지역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50주년 기념행사 영상시청, 축사, 기념사, 내빈‧레전드 퍼포먼스, 가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16일과 17일 야외 부대행사장에서는 1972년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사진영상전과 군산체력인증센터의 체력측정 및 건강상담존, 프리마켓, 버스킹, 시민참여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장 운영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50주년 기념행사로 우승 당시 주역들과 시민들이 함께 화합과 재도약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만 안주하지 않고 역전의 명수 브랜드화 추진 등 앞으로 군산시민과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전의 명수’ 시초는 1972년 서울동대문야구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26회 황금사자기대회, 부산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군산상고는 9회말 4득점을 몰아쳐 5대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첫 우승을 하게된다. 이후 1점차 역전승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역전의 명수’라는 영예로운 애칭을 얻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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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 군산!’의 주역들이 군산시 월명야구장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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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달콤한 상상에 빠져 보시렵니까?
- [전북인신문] 군산예술의전당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인 '스위트 원더랜드(달콤한 상상)'를 오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달 간 제2, 3 전시실에서 마련한다. '스위트 원더랜드(달콤한 상상)'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익숙해진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실력을 인정받은 일러스트 작가 4명(작가활동명: 또링, 엄지, 프롬일랑, 드로잉페이퍼)의 각양각색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작가들은 우리 주변의 음식, 동물, 가족 등을 위트있는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거대한 종이로 만든 설치 작품과 홈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즐거운 공간에서 달콤한 상상을 만나볼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전시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국비 공모선정사업으로 국비 70%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예술의전당은 연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문화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체험전시 AR 트릭아트전'과 '이중섭의 레플리카전', 더 나아가 이중섭의 생애를 스토리텔링한 로비음악회를 선보였으며, 총 8,000여명의 관람객이 예당을 방문, 호평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인근 전주, 익산 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 할 만큼 차별화된 전시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신나는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이 예술의전당에 놀러와 마음껏 즐기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으로 신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스위트 원더랜드(달콤한 상상)' 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은 11시, 14시, 15시, 16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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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달콤한 상상에 빠져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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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역전의 명수 주역들 한 곳에 모인다!
- [전북인신문] ‘역전의 명수 군산!’의 주역들이 군산시 월명야구장에 모인다. 군산시는 대역전극 우승을 달성한 1972년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산시민들의 화합과 재도약을 위한 ‘역전의 명수 군산, 5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역전극 우승 당시 군산상고의 레전드들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먼저 16일에는 레전드 팬사인회, 야구발전세미나,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레전드 팬사인회는 역전우승의 주역인 김봉연, 김준환, 정효영, 김일권, 양종수, 조양연, 송상복, 김우근, 고병석 등 9명의 레전드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야구발전세미나는 야구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군산체력인증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와 팬사인회 후 오후 7시부터는 지역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50주년 기념행사 영상시청, 축사, 기념사, 내빈‧레전드 퍼포먼스, 가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16일과 17일 야외 부대행사장에서는 1972년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사진영상전과 군산체력인증센터의 체력측정 및 건강상담존, 프리마켓, 버스킹, 시민참여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장 운영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50주년 기념행사로 우승 당시 주역들과 시민들이 함께 화합과 재도약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만 안주하지 않고 역전의 명수 브랜드화 추진 등 앞으로 군산시민과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전의 명수’ 시초는 1972년 서울동대문야구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26회 황금사자기대회, 부산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군산상고는 9회말 4득점을 몰아쳐 5대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첫 우승을 하게된다. 이후 1점차 역전승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역전의 명수’라는 영예로운 애칭을 얻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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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역전의 명수 주역들 한 곳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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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위험감염취약시설 방역담당자 워크숍 개최
- [전북인신문] 군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건소는 29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관내 고위험·감염취약시설 107개소 방역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지만 시설 내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하는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확진자의 사망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을 책임지는 방역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시설 내 집단감염 대응 방안, 재유행 시 대처방안 등을 방역관리자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의 코로나19 발생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백종현 보건소장은“지금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감염취약시설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이번 워크숍 실시로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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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위험감염취약시설 방역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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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프랑스 건축도시 창작그룹과 함께 하는 한불DIT행사
- [전북인신문] 째보선창을 중심으로 한국과 프랑스창작단체가 함께하는 주민참여 행사가 열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와 건축공간연구원이 협력해 프랑스의 건축도시 전문단체를 초빙, 중앙동의 지역적 특징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사회실험 행사/축제를 통해 향후 지역성을 담은 문화콘텐츠, 로컬블랜드 등을 개발하기 위해 27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2022한불 DIT '앙동마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초청된 프랑스의 건축도시 전문단체인 꺄바농 벡띠꺌(Cabanon Vertical)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기반을 두고 있는 창작집단으로 약 10년간 실험적 주민참여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한 단체다. 꺄바농 벡띠꺌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도시계획에서 필요한 주민 공간들을 벤치, 쉼터 등 가볍고 임시적인 구조물을 만들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시계획에 반영하고 주민참여를 이끌어낸 성과가 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째보선창 측과 중앙동 상권 거리를 중심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는 감성지도와 앙동마차 를 제작하고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는 만들어진 시설물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가 더욱 특별한 것은 지역 주민외에 군산시 대야면에 위치한 ‘한들고등학교’학생들과 선생님 18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도시정책과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DIT* 행사 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지역의 주체가 되어 문제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기만 도시재생과장은“군산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이 가진 장점을 특화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도시 및 사회정책이 실현되는 첫 걸음이되길 바란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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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프랑스 건축도시 창작그룹과 함께 하는 한불DIT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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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고군산군도’로 오세요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무녀도, 방축도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대표 섬이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짚라인 레저체험시설에서의 시원한 여름이 떠오르는‘첨벙섬’에 선정됐다. 무녀도는 ‘캠핑섬’으로 선정되며 최신식 시설과 갯벌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오토캠핑장의 인기를 실감했다. 방축도는 지난해 10월 정식개통한 출렁다리와 독립문바위 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며 ‘찰칵섬’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선유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섬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월별 선정하는‘이달의 섬’중 8월의 섬으로도 선정됐다. 선유도는 해수욕장과 국내 바다 위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짚라인 외에도 선유1구 옥돌해수욕장과 선유3구의 몽돌해수욕장,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대표 자연경관인‘선유8경’, 고군산군도의 풍경 구석구석을 선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투어, 갯벌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육지로 연결되어 여타 섬과 달리 주차시설과 숙박·식당 등 관광객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점도 선유도 여행의 특장점이다. ‘찾아가고 싶은 섬’방문과 함께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운영하는 ‘섬 한달살이’를 통해 섬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섬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것도 추천한다. 역대 섬의 날 개최지인 목포·신안, 통영, 군산 내 섬을 대상으로 만19세 이상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20개 팀을 모집하여 3일~30일간 1일 숙박비 최대 5만원이 지원된다. ‘섬 한달살이’와 전국의‘찾아가고 싶은 섬 15선’방문 인증샷 경품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섬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선유도에서 개최된다. 섬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고,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섬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군산군도에서의 여름휴가를 통해 그간의 피로와 노고를 씻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밝히며, “섬의 무한한 가치와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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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고군산군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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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걷고싶은 밤길, 오시요거리로 오세요!!
- [전북인신문] 군산시가 걷고싶은 밤을 조성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중앙로 1가 오시요거리 가로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걷고싶은 밤길, 오시요거리 야간경관사업'은 중앙로 1가 오시요거리 가로변에 특색 있는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가로변 야간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오시요거리에 위치한 상가들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선된 야간 보행로를 제공해 오시요거리 내 야간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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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걷고싶은 밤길, 오시요거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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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금빛물결 출렁이는 금강처럼 다양한 이야기 전달
- [전북인신문] 군산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도서관으로 조성된 금강도서관이 개관장서 구입, 자동화장비 구축, 시설물 보강 등 개관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금강도서관은 사업비 101.55억원, 총좌석수 563석, 연면적 3,753㎡ 규모로 친환경 기술설계가 적용된 녹색건축 인증 도서관이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문턱 낮춤 및 동선 공간확보 등 장애인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공됐다. 또 도시적 감성의 디자인 가구를 제작‧설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 구현에 중점을 뒀다. 오는 20일부터 실시하는 시범운영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토요일,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고 지역 내 도서관 홍보 등을 거쳐 정식개관 이후부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에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금강도서관이 동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줄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 맞는 독서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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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금빛물결 출렁이는 금강처럼 다양한 이야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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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강임준호, 군산경제 재도약 약속 반드시 이뤄내겠다.
- [전북인신문] 재선에 성공한 강임준 군산시장이 13일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민선 8기 준비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권한대행 기간 중의 시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달 1일 민선 8기 출범에 앞서 군산시 경제 대도약을 이끌어 낼 새로운 4년의 이행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국소장 및 간부공무원 80여명과 함께 부재중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받는 것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방향 검토와 시급한 현안 해결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군산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시설보수 공사 상황 및 협력사 선정, 인력모집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를 통해 당초 내년 1월 가동 재개 목표를 올해 10월로 단축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견·중소기업 중심의 전기차 클러스터의 기반이 되는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지원 및 전문인력양성 등의 상황도 공유하면서 24년까지 총 5,412억원을 투자하여 누적 32만대 전기차를 생산해 임기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세계 최대규모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RE100 산업단지 기업유치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의 도약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대책과 배달의명수 온라인 종합쇼핑몰 구축,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신축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중점 현안 진행 상황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민선 7기 역점 사업들을 완수하고 민선 8기의 시작과 유연하게 연계시켜 군산시 경제 재도약의 실행력 확보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강 시장은 “현 시점에서 민선 7기 주요 현안들이 어느정도 이루어졌고, 추진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향후에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냉철하게 판단해서 민선 8기 공약을 완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숲·강·바다 1박 2일 관광도시, 대한민국 창업수도 군산 등 핵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속도감 있게 검토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신속히 수립하라는 당부도 이어갔다. 강 시장은 “지난 4년이 위기의 군산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시기였다면, 민선 8기는 이를 바탕으로 군산경제 재도약의 결실을 이뤄내야할 적기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7기 주요 정책의 성공적 마무리와 군산의 재도약을 바라는 27만 시민들의 염원을 염두해 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군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임준 시장의 민선 8기 시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본격 시작되며 현안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선 8기 공약 사항 추진을 위한 속도전을 강도 높게 주문한 만큼 공직사회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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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강임준호, 군산경제 재도약 약속 반드시 이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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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청년근로자 직무교육
- [전북인신문]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은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인‘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사업 참여 근로자 직무 교육을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채용 된 청년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에 청년들의 수요 조사를 통해 △군산시 청년정책의 이해, △제조산업과 AI산업동향, △사회초년생 재테크 교육, △스마트공장의 이해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무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청년·창업센터 안태욱 센터장, 유호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전주대 한동욱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 김계수 산업경영기술원 전문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내실있게 진행됐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근로자의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에 정착해서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청년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청년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사업은 군산시 중소기업과 관련된 정규직 청년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유출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부족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66개 기업체, 13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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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청년근로자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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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마을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위해 군산시-펀빌리지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 [전북인신문] 군산시가 원도심권의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 진흥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8일 군산시간여행마을의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펀빌리지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과 펀빌리지 협동조합 김은주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밤이 되면 한적해지는 원도심권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제고 등 관광산업 진흥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 펀빌리지 협동조합 소속 게스트하우스 홍보, ▲ 펀빌리지 협동조합에서 자체적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한 야간 프로그램 소개, ▲ 관광지도 및 군산관광 홍보 물품 등을 지원한다.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 야간관광 이벤트 공동 추진, ▲ 게스트하우스 이용객 대상 여행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 군산 야간관광 명소 소개 및 프로그램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 부시장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시간여행마을의 낮의 모습만을 알고 떠난다”며 “야간 경관이 멋진 신흥동 도시숲 공원, 말랭이 마을, 해망굴, 초원사진관 등 곳곳의 야간 명소를 찾아 색다른 야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거라 생각되며, 오늘 협약을 통해 그 역할을 펀빌리지 협동조합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은 자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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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마을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위해 군산시-펀빌리지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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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가족 뮤지컬 시작!
- [전북인신문]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아는 만큼 고고고!!!(보고 듣고 즐기고)' 1기 가족뮤지컬 수업이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지역 문화기반시설 교육공간 활용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의 문화예술경험 등을 추구한다. 학교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장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소질 개발 노력과 가족, 친구들과의 문화 활동 속에서 유대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가족뮤지컬, 가족클래식, 전시, 국악, 가족형 뮤지컬을 기수별 30명~40명씩 5기수 총 180명이 수강할 예정이며 기수당 4회씩 운영한다. 1기 가족뮤지컬 수업은 부모와 함께 공연장 관람예절, 뮤지컬의 특징, 4대 뮤지컬 알아보기 등을 수강하고 주크박스 뮤지컬'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관람 및 출연진과의 만남을 통해 뮤지컬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수업을 준비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점차 일상으로 회복되는 단계에서 관내 초등생들의 문화소양 증진을 위해 부모와 함께 뮤지컬을 배워보고 관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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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기 가족 뮤지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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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미술관, 김혁수 작가 초대전 "2022 환경도자조형전"개최
- [전북인신문]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분관인 군산근대미술관에서 오는 7월 17일까지 김혁수 작가 도예전"2022 환경도자조형전"을 개최한다. 김혁수 작가는 군산에서 출생, 단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 대학원을 졸업한 후 수차례의 개인전과 국내외 단체전, 도예 관련 워크샵과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예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뿐만아니라 모교인 단국대학교에서 교육자로서 오랫동안 후학을 가르쳐왔으며 작가의 작품은 단국대학교 도서관 앞, 국립현대미술관과 이태리 FAENZA 도자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는 높이 2m 이상의 대형 도자조형물 4점이 근대미술관 정문 앞에 전시되어 있고, 미술관 내부에서는 자연, 세포, 흔적과 산 등 자연에서 형태적 영감을 느낀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투각기법과 조각으로 볼륨을 표현한 '세포' 시리즈, 옹기토와 화장토를 사용하여 색상의 대비 효과와 질감 표현에 중점을 두고 조선시대부터 사용한 화장토 기법을 현대화한 '흔적' 시리즈, 히말라야 산의 능선과 계곡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산' 시리즈 등 전통과 혁신을 담아낸 도자조형물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박물관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우리 지역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도자조형물 전시이므로 시민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문화체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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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미술관, 김혁수 작가 초대전 "2022 환경도자조형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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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업직불제 시행 전 임업경영체 등록하세요!
- [전북인신문] 앞으로 임업직불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업경영체를 등록해야 한다. 군산시는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돼 오는 10월 1일부터 임업직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 직불금을 지급해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다. 오는 7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임업직불금을 접수할 예정으로, 지급 대상은 접수일 이전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로 한정한다. 2023년 이후 직불금 신청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고, 이때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하지 않은 모든 산지는 향후 임업직불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임업인들이 임업직불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정읍국유림관리소 전주팀을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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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업직불제 시행 전 임업경영체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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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릿대 불법소각 대응책 추진 이상 무
- [전북인신문] 군산시가 해마다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에 나선다. 시는 해마다 보리 수확철이면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유관부서 및 관련 경영체와 협의해 예방, 홍보 및 감시, 단속으로 나눠 단계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예방사업으로는 기존 보릿짚 환원사업과 더불어 영농부산물 일괄 수거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수거 물량은 축사깔개, 가축먹이 등으로 재사용된다. 농가에서는 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선택지 하나가 늘어난 셈이다. 시는 보릿대 소각금지 현수막 게시와 당초 5월 말까지 운영계획이었던 환경감시단을 1개월 연장해 예방사업에 대한 홍보와 감시활동 강화로 소각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러한 예방사업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및 농민 직불금, 공익수당 지급이 제한되는 등 기존의 계도 위주의 단속보다 높은 처벌 수위가 적용된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주시길 바라며, 군산시는 지속적으로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산물 처리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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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릿대 불법소각 대응책 추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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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신재생에너지 제조기업 ‘와이에이치에너지(주)’ 채용연계 직업훈련생 모집
- [전북인신문]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3일부터 관내 실직 및 구직자에게 재취업 능력개발을 위한 직업훈련 ‘태양광, 소풍력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새만금국가산단에 신규 입주기업인 와이에이치에너지(주)의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수요맞춤형 과정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해 교육 수료 시 해당기업으로 채용연계까지 이어지게 된다. 와이에이치에너지(주)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2공구)내 재생에너지 설비 제조공장으로 4만㎡ 용지에 163억원을 들여 190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며, 하반기 인력채용 수요에 맞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해당 직무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태양광, 소풍력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과정은 교육장소까지 셔틀버스 운영과 중식지원 등 전액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으며, 훈련생 모집은 오는 8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참여신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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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신재생에너지 제조기업 ‘와이에이치에너지(주)’ 채용연계 직업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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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수과, 수의계약 투명성 확보 나섰다
- [전북인신문] 군산시 하수과는 수의계약제도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제도개선 계획’을 마련해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내용은 ‘특정업체와 반복적인 수의계약으로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1개 업체당 동일유형 수의계약을 연 2회 이내로 제한하고, 금액은 연 3천만 원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공단지에 입주한 공장이 직접 생산하는 물품은 수의계약 금액제한이 없지만 추정가격 1억원 이상 물품의 제조·구매 계약은 경쟁입찰을 추진한다. 더불어 관내 사업장에서 실제 물품 제조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조사도 연 1회 이상 추진하기로 했다. 수의계약 현황을 분기별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나라장터 조달업체 현황을 적극활용해 수의계약업체 다양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수의계약 운영 개선으로 업체 선정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경쟁계약 원칙을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의계약은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업체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업체 선정과정에서의 특혜 등 논란의 소지가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개선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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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수과, 수의계약 투명성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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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빠른 군산형 일상회복 정책, 골목경제UP 시민건강 UP
- [전북인신문] 군산시가 코로나 일상회복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2년 1개월간 지속되었던 사회적거리두기가 지난달 18일 전면 해제됨에 따라 일상회복 지원 정책을 집중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발굴한 군산형 일상회복 정책은 5대분야 29개 사업으로 88.8억원 규모이며, 주요분야로는 문화관광 활성화, 행사 및 축제, 경제민생 지원, 보건복지 및 생활안전 등이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 종료에 앞서 지난달 15일 ‘다시 관광 군산으로!’라는 관광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군산시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제도를 개정했다. 최근 여행 트렌드가 대규모 관광보다는 소규모 개별관광으로 변화하는 양상에 맞춰 여행업체 관광객 유치시 지원 기준을 기존 80명에서 15명으로 완화하고, 숙박 관광객 유치 지원금을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장기간 침체되었던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어 이달부터는 SNS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재개해 숨겨진 군산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2020년도 3월 이후 중단됐던 관광안내소 8개소도 전면 운영한다. 특히, 시간여행마을에는 매일 4회 해설사 동행투어를 진행해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근대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산시민들이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함께 다양한 문화생활로 치유와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문화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군산예술의전당 좌석 중 50%만 개방했던 부분을 대공연장 1,200석 및 소공연장 45석으로 전면 개방한다. 또한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 및 전시를 진행하고 ‘예술아 놀자 광장 콘서트’,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썸머 페스티벌’, ‘KBS 국악한마당’ 등 일상회복 기념 프로젝트 문화 행사 준비도 한창이다. 군산시립도서관에서 시행해 많은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사업’도 월3권에서 5권으로 상향 조정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서점 활성화도 도모해 책의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닦을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국산맥아를 사용해 국내 유일의 지역특산 수제맥주를 생산·판매하는 군산비어포트 일원에서 오는 9월 중 약 3일간 ‘제1회 군산맥주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지역특산 수제맥주 문화를 공유하고, 군산 내항의 스토리와 연계한 국내 유일의 로컬맥주 축제를 열어 대한민국 수제맥주 대표도시로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해 내겠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회복 붐업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힐링캠프 ‘기운난DAY’ 축제도 기획 중에 있다. 10월 중 시민체육대잔치와 힐링콘서트를 병행해 코로나19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됐던 시간여행축제는 대면축제로 본격 전환되고, 실내에서 약식으로 진행했던 군산시민의날 행사도 야외 행사로 이뤄지면서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저리 특례보증 자금 지원도 확대한다. 시는 이를 위해 1.7% 저리 대출 50억원이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골목상권 소비진작을 위해 ‘배달의명수 - 한번 더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 및 할인쿠폰을 진행하고, 배달의명수앱에 가맹점 홍보·할인 코너를 운영하는 등 홍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도 유도한다. 특히 자영업자, 공공일자리 근로자 등 서민금융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충분한 금융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군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한 서민금융서비스 지원에도 적극 나서면서 경영 위기를 겪고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청년희망멘토링 지원사업을 시행해 청년층 취업 기회도 확대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약 2년여만에 해제된 거리두기로 사적모임도 제한없이 술자리가 본격화됨에 따라 음주관련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군산시 지역치안협의회 및 읍면동, 군산경찰서 협업을 통해 수송동, 나운동 일원 술집거리에 올바른 음주문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달초 지역치안협의회 안건상정을 통해 5월을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군산시민들중 롱코비드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군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롱코비드 심리치료센터’도 운영해 코로나 후유증 기초 상담과 심리 상담을 병행한다. 군산체력인증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과 운동처방을 진행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외부활동 축소에 따른 심리적·사회적 건강회복도 적극 지원한다. 황철호 권한대행은 “힘든 상황속에서도 2년 1개월이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신 27만 군산시민여러분의 노고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추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일상회복준비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총6개반 55명으로 편성된 군산시 일상회복 추진단을 운영해왔으며, 정부 거리두기 방침과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민체감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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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빠른 군산형 일상회복 정책, 골목경제UP 시민건강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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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지역산업 위기와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소상공인에게 지난 2021년 카드매출액의 0.8%에 해당되는 금액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22년 5월 9일) 이전 폐업하거나 타 시·도 이전한 경우, 유흥업소, 도박 등 신용보증재단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할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1인 다수 업체 보유시에는 2개 업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8일(예산소진시)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만약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소상공인지원과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사본만 구비해 방문하면 된다. 김현석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카드수수료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사업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산시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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