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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결정 쾌거 고유 브랜드로 거듭나… 전통 자연건조 방식 맛‧품질 우수 평가
- 완주군의 9품 중 제1품인 ‘완주곶감’이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심의에서 최종 등록승인 결정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국가가 지역의 특산품을 인증해 주는 것으로 일종의 고유명사로 통용돼 큰 브랜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1일 완주군은 등록공고를 위한 서류 보완제출을 완료했고, 산림청에서 2개월간의 등록공고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법적 원산지를 인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농산물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신청했으며 흑곶감 두레시와, 씨없는곶감 고종시 2개 품목을 함께 신청했다. 두 품종 모두 건조작업시 전통 자연건조 방식의 유지와 생산지 지리적 특징이 명확하고 당도,식감 등 품질이 무척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농.임산물 중 1호로 지리적표시 등록된 ‘완주곶감’ 홍보를 위해 군은 추가 자체예산을 투입해 포장박스 디자인 개선, 생산 농가 역량강화, 품질관리원 운영, 포장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승인은 완주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으로 (사)완주곶감연합회(이사장 정택)와 함께 완주곶감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며 “전통 자연건조 생산하는 완주곶감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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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결정 쾌거 고유 브랜드로 거듭나… 전통 자연건조 방식 맛‧품질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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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원사 주지 대진스님, 구이면에 성금 기탁 400만 원 전달… “어려운 이웃 도움 되길”
- 완주군 구이면 대한불교조계종 대원사(주지 대진스님)가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21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원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도들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대원사 대진스님은 “사찰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매년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대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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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원사 주지 대진스님, 구이면에 성금 기탁 400만 원 전달… “어려운 이웃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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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정위탁 아동 돌봄 강화 부모 교육 진행… 역할‧책임‧안전보호 정책 등 전수
- 완주군이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해 위탁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가정위탁부모 33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사망, 아동학대, 수감 등의 이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해 위탁가정에서 아동들을 일정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완주군에서는 49명의 아동들이 36가구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다. 완주군에서는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을 배치하고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사례관리와 양육상황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이해, 위탁아동의 안전보호정책 및 위탁부모의 역할과 책임, 위탁아동의 자립지원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탁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는 방법과 올바른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위해 부모가 되어주신 위탁가정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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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정위탁 아동 돌봄 강화 부모 교육 진행… 역할‧책임‧안전보호 정책 등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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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외식업 경쟁력 강화나서 식품접객업소 대상 위생교육
- 완주군이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완주군은 문예회관에서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완주군지부 주관으로 식품접객업 영업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준수 사항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보관 방법, 위반 사항에 따른 행정처분 내용, 위생적인 시설 및 영업장 관리에 대한 주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한, 환경위생과 위생안전팀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으로 끓인 물, 잘 익힌 음식, 철저한 손 씻기 등을 적극 안내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민과 방문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음식점 대표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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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외식업 경쟁력 강화나서 식품접객업소 대상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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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미디어센터, 독립영화 상영회 개최
-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센터장 안충환)가 개봉을 앞둔 신작 독립영화 <샤인>의 상영회를 연다. ‘씨네마니또 상영회’를 주제로 오는 25일 저녁 7시 센터 내 상영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씨네마니또 상영회는 배급사인 ㈜인디스토리가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개봉 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프리미엄 상영회다. 상영작인 <샤인>은 제6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개막작이자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장편 쇼케이스 부문 초청작이다. 할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한 소녀와 그녀를 염려하는 이웃들의 마음을 사려 깊게 그려낸 영화다. 상영회 이후에는 박석영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진행된다. 안충환 완주미디어센터장은 “상영회가 한국 독립영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영화들이 지역의 관객들과 가깝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미디어센터(063-262-189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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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미디어센터, 독립영화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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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완주 동상계곡으로 놀러오세요” 동상계곡 물소리축제 7월 6일부터 양일간 개최
- 완주군 동상면 ‘동상계곡물소리축제’가 내달 돌아온다. 20일 동상면은 동상계곡물소리축제를 검태마을의 운장산 계곡에서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연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볼거리를 준비한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등 더운 여름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물놀이 기구가 배치되고, 소떡소떡, 옥수수, 쑥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등 체험거리와 관광객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상면은 수상안전요원도 다수 배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경태 축제 제전위원장은 “동상계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깊은 숲, 맑은 물이 있는 동상계곡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상면의 기관단체들(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물소리축제 제전위원회)과 신월리 주민들은 이번 축제를 대비해 20일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불법 현수막 제거, 공중화장실 등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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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완주 동상계곡으로 놀러오세요” 동상계곡 물소리축제 7월 6일부터 양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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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독서 진흥 기여 여위숙 위원장에 감사패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위원장 활동
- 완주군이 군 발전과 군민의 독서진흥으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여위숙 전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 전 위원장은 지난 2010년 국립중앙도서관 재직 당시 독서진흥행사로 완주군과 첫 인연을 맺은 후 휴먼 라이브러리, 명사의 서재, 북적북적 페스티벌 등 완주군 독서진흥에 큰 도움을 줬다. 2015년에는 ‘완주군 명예군민’으로 위촉됐고, 2020년도부터 2024년 4월까지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삼례읍 삼봉지구에 건립되는 고운삼봉도서관 건립 설계자문단과 명칭공모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완주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여위숙 전 위원장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며, 국립도서관에 근무한 경험이 완주군 독서문화진흥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완주와의 동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는 지난 2011년도에 유관기관, 교육계, 독서관련 단체, 도서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매년 올해의 책 선정, 연계프로그램 운영,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 등 독서문화진흥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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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독서 진흥 기여 여위숙 위원장에 감사패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회 위원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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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 마을 경로당․소외계층 20여 가구 전달
- 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례)가 지난 19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경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사)따뜻한완주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생닭 200마리를 후원받아 성사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은 닭을 정성껏 손질해 삼계탕을 조리해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명례 부녀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삼계탕을 먹고 이번 여름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관우 경천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주신 (사)따뜻한완주연탄나눔운동, 완주군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해주신 경천면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꾸러미, 밑반찬 나눔, 김장행사, 헌옷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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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 마을 경로당․소외계층 20여 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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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사랑군민 대상 할인혜택 확대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 경제활성화 유도
- 올해 ‘완주사랑군민제’를 본격 시행한 완주군이 혜택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랑군민제도는 주민이 아닌 출향인, 연고자, 고향사랑기부자 및 명예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증을 발급해주고, 시설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 완주사랑군민증 소지자는 고산자연휴양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5개의 공공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완주군은 혜택을 강화하고자 음식점·카페 등 8개의 민간시설로 할인 혜택을 확대해 총 13개의 가맹점에서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도 군민증 발급 대상을 확대해 출향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군은 향우의 애향심 고취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완주사랑군민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계 인구를 확대해 지역에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주사랑군민제를 통해 출향인, 연고자들이 완주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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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사랑군민 대상 할인혜택 확대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 경제활성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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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이장 역량 강화 이장월례회의 열어 교육 실시
- 완주군 용진읍이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이장월례회의를 가졌다. 18일 용진읍에 따르면 이장월례회의는 역량 강화 시간으로 구성돼 이장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이장들이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하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이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이장님 중심의 협력과 소통을 부탁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으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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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이장 역량 강화 이장월례회의 열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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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즐긴 신나는 ‘줌바’의 향연 ‘제1회 완주군 줌바 페스티벌’성료
- 완주군 삼례생활문화센터, 비비락공연예술협동조합, 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함께 ‘제1회 완주군 줌바 페스티벌’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최근 열린 행사는 완주 줌바 동호회, 전북 줌바 강사진, 마스터 클래스 제니퍼 김의 초청공연으로 진행돼 수준 높은 줌바 무대를 보여줬다. 완주에서 처음 열린 줌바 페스티벌은 전북 줌바인 360여 명과 주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줌바인들에게는 문화협력의 장을, 지역민에게는 줌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길미경 삼례생활문화센터장은 “지역문화예술이 다양한 커뮤니티와 만나 예술로 꽃을 피웠다”며 “줌마 페스티벌로 많은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사라 문화역사과장은 “줌바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줌바 페스티벌이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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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즐긴 신나는 ‘줌바’의 향연 ‘제1회 완주군 줌바 페스티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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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토양 분석능력 최고 수준 농촌진흥청 주관,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서 전 항목 우수
- 완주군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한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는 토양분석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토양분석 결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9개 도농업기술원과 151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기관들은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제시한 2개의 미지시료를 분석해 토양의 pH, EC, 유기물 등 9개 항목에 대하여 분석값을 제시한다. 실험방법은 농촌진흥청에서 고시한 방법에 따라야 한다. 완주군은 매년 4,000점 이상의 토양을 분석해 농업인에게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여 농업인이 토양관리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토양 상태가 궁금한 농가는 경작지의 토양 시료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 분석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분석을 통해 경작지에 대한 어떤 토양관리가 필요한지, 작물 유형에 맞는 적절한 비료추천량을 처방한다. 비용은 무료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이 농경지 토양에 대해 토양검정을 받고 토양관리를 하는 것은 경영비 절감, 수확량, 품질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토양분석을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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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토양 분석능력 최고 수준 농촌진흥청 주관,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서 전 항목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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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근대5종팀 금빛 행렬 전국대회서 김예나 2관왕, 김우철‧이화영 등 금메달 3개 획득
-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금빛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2024 해남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시도대항 대회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선수들이 모여 활약했다. 특히, 완주군청 소속 선수인 김예나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근대5종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완주군청 소속 김우철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 계주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화영 선수는 전북연맹 소속의 김보경, 김민정 선수와 함께 근대5종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성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결과를 좋은 성적으로 거둘 수 있어서 보람차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계속해서 완주군민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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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근대5종팀 금빛 행렬 전국대회서 김예나 2관왕, 김우철‧이화영 등 금메달 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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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가 암 검진, 꼭 받으세요” 올해 짝수년도 출생자 대상
- 완주군이 주민들의 국가암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에 자각하기 어렵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발병률을 보이는 위암, 대장암 등은 증상이 있다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정기적인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어 건강검진이 필수다. 2024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대장암은 매년 검진) 대상 암종은 6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으로 검진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검진 지정 병원 어디서든 검진을 받으면 된다. 완주군은 국가암검진 사업 외에도 암환자 의료비지원 및 재가암환자를 위한 보충영양식 제공 등 암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방문사업팀(063-290-302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암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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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가 암 검진, 꼭 받으세요” 올해 짝수년도 출생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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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진청 개발 마늘 수집형 수확기 연시회
- 완주군이 고산면 삼기리에서 마늘 수확 기계화 확산을 위해 ‘마늘 기계 수확기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연시회에는 지역의 마늘연구회 회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수확 시연을 지켜보며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시연한 수집형 마늘 수확기는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 밭농업기계화연구팀에서 개발한 것으로 시중에 보급된 일반적인 수확기와 달리 수확 전 작업인 ‘굴취, 흙 털기, 수집(톤백)’을 일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 수확 방식에 비해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유평기 기술보급과장은 “수집형 수확기로 마늘 영농 작업이 더욱더 간소화돼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마늘 농가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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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진청 개발 마늘 수집형 수확기 연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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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취약계층 집중 관리로 ‘건강한 여름’ 지원
- 완주군이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시작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폭염, 호우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대부분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부 전화와 문자를 발송하고, 직접 방문으로 대상자 안위를 확인하고 방문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시 행동요령과 대피시설 안내 등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대비 건강키트도 제공한다. 완주군은 향후 보건소 내에 건강관리지원반 T/F팀을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폭염, 호우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방문 및 교육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 방문사업팀(063-290-3075~3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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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취약계층 집중 관리로 ‘건강한 여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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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JMA FRIENDS 전시 연계 프로그램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6월 22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JMA FRIENDS <모탕 위 드로잉>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버릴 것 없는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봉 작가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창작하여 생산, 소비, 회수 및 재사용의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재활용의 결합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버려진 폐목재들과 지역의 유휴 산림 자원을 활용하는 친환경 목공 프로그램으로, 사전 제작된 10개의 모탕(나무를 패거나 자를 때 받쳐 놓는 나무 토막) 표면에 다양한 패턴과 자유로운 드로잉을 조각도로 표현한다. 나무를 깎으며 장식을 더하고 참여자들의 개성을 곳곳에 새겨 넣어 작업이 끝난 뒤에는 미술관 곳곳에 배치하여 관람자들에게 편안한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10팀(팀당 2~3명)을 모집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제로웨이스트 키트와 컵받침 트레이를 제공한다. 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하며 환경 폐기물을 다양하게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 이외에도 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주요 건축물과 문화적 상징물을 종이로 구현한 전시 은 9월 22일(일)까지, 버릴 것 없는 세계를 형상화하여 교환가치, 사용가치, 나아가 존재가치에 관한 질문과 대안적 상상을 제안하는 전시 <버릴 것 없는 전시>는 6월 30일(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_museumofart), 페이스북(jmameseum1)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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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JMA FRIENDS 전시 연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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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서관사업소, 농촌 일손 돕기 추진
- 완주군 도서관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14일 완주군 도서관사업소 직원 10여 명이 동상면 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을 도왔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큰 도움을 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진순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일손돕기로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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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서관사업소, 농촌 일손 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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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홀몸 어르신 영화 관람 지원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를 관람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어르신들은 최근 재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관람했고, 영화에 상당한 호응을 보여줬다. 체험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전쟁을 겪었던 옛일이 엊그제 같고 아직도 서럽고 슬프다”며 눈물을 훔쳤다. 어르신을 인솔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향유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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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홀몸 어르신 영화 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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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과체험교실 “치과 무섭지 않아요”
- 완주군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즐거운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과체험교실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치과체험을 통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고 있다. 완주군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교실에서는 교육동영상 시청, 치과장비를 활용한 치과의사 역할 놀이, 개별 구강검사를 통한 내 입속 상태 알기, 치아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체험 및 구강보건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치과체험과 함께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꾸준한 구강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치과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290-30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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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과체험교실 “치과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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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은 ‘완주군 중앙도서관에서 보내자’
- 17일 완주군은 내달 23일부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매년 여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름과 환경을 주제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배우고 실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연령별로 ▲어린이 인형극 <환경지킴이 별주부> ▲독도와 바다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안미란 작가와의 만남’ ▲성인 프로그램 ‘손바느질로 북파우치 만들기’ ▲조각타일로 냄비받침 만들기 ‘뚝딱뚝딱 목공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 일정 확인과 신청접수는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QR코드 혹은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중앙도서관팀(063-290-2655)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날씨와 환경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이자 특히 젊은 세대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여름에는 중앙도서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 함께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어린이, 유아 자료실과 이용자 휴게공간 리모델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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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은 ‘완주군 중앙도서관에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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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반려식물로 우울 극복”
- 완주군 용진읍이 반려식물로 주민들의 정서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용진읍은 사례관리 대상자 중 우울감이 있거나 정신, 알코올 등의 문제를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가 그린(green) 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특히,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K-GDS), 한국판 성인우울척도(CES-D) 검사 결과에서 프로그램 시작 전보다 우울감이 유의미하게 감소된 양상을 보였다. 이 사업은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며, 관내 에델바이스 꽃시장(대표 황은연, 김숙자)이 재능기부로 다육식물, 꽃 화분 심기를 비롯해 ‘내가 심은 채소로 요리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로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진행되는 노래교실도 열린다. 또한,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와 연계해 마음건강 교육과 캘리그라피, 인생 그래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시작 전후 우울증 척도 검사를 진행해 우울감과 외로움이 얼마나 해소됐는지 확인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반영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한 이모(76세, 남)씨는 “사업실패 후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단절로 우울증 척도 검사에서 우울감이 높게 나왔다”며 “집 밖을 나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이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우울감이 높은 가구도 증가하고 있다”며 “잠재적 위기가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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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반려식물로 우울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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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임만규 공장장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만규 공장장이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환경부가 추진 중인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습관’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임만규 공장장은 ESG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이 챌린지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장 볼 때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냉팩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과다한 제품 사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생활습관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앞선 주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 각지에서 오피니언 리더들이 앞장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임만규 공장장의 경우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임만규 공장장은 다음 주자로 JTV 전주방송 한명규 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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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임만규 공장장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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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홀몸가구 1년간 정기 지원
-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회장 류건옥)가 완주군 용진읍 홀몸가구 1인 가구에 주거환경 정비와 더불어 1년 동안 생필품 등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행복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나눔은 1년 동안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식품, 위생용품 등의 필수품을 지원한다. 안부 확인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상담지원도 이뤄진다. 류건옥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노인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행복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내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지역의 홀몸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는 175명의 회원이 포순이봉사단, 동네 행복지킴이 물품지원사업,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나눔행사, 하천 정화봉사, 농촌일손돕기,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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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홀몸가구 1년간 정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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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물놀이지역 수질검사 실시 “안전 피서” 고산, 운주, 동상 등 9월까지 지속 시행
- 완주군이 여름철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 지역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수질검사가 이뤄지는 물놀이 지역은 하천, 호소, 계곡 등 담수지역에 수영 등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완주군에서는 고산 성재교, 운주 피묵계곡, 동상 은천계곡이 해당된다. 수질검사항목은 분변 오염에 의한 병원성 미생물의 존재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 미생물인 대장균 항목이다. 물놀이 등 행위제한 권고기준은 100㎖당 대장균 500 개체수 이상이다. 군은 행위제한 권고기준에 해당될 경우 수영 등 물놀이를 자제하도록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환경청에도 통보한다. 조사는 물놀이가 시작되는 6월에는 월 2회 이상, 이용객이 증가하는 7~8월에는 매주 1회 이상, 9월 이후에는 월 1회 시행한다. 군은 이용시기별로 차등화해 총 1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당호 환경위생과장은 “무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완주군 하천 및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지역 수질검사를 통해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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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물놀이지역 수질검사 실시 “안전 피서” 고산, 운주, 동상 등 9월까지 지속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