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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 열린다
-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서 오픈가든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오성한옥마을의 한옥경관과 종남산, 위봉산으로 둘러싸인 빼어난 자연경관에서 펼쳐지는 축제다.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직접 기획, 운영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오성제의 잔디광장을 무대로 풍류학교의 국악 축하공연과 마을주민들의 동아리 공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참가자들이 오성제 일원의 생태숲 경관을 거닐며 취식할 수 있도록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축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다도, 커피박 열쇠고리, 플라워방향제, 티코스터, 화분만들기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마을 일대 카페는 전시공간으로 내부를 단장해 여섯 가지 전시를 펼친다. ▲오소소 카페 장남익 ‘풍란전시회’ ▲오스갤러리 이재희 ‘봄바람에 살랑이는 여심, 그림으로 꽃피다’ ▲두베 진종환 ‘WIND’ ▲오성제카페 김영순 ‘서양화’ ▲아원갤러리 이이남 ‘미디어아트’, 이수종 ‘도예세계가 당도한 곳’을 선보이고, 축제 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음료 10% 할인을 제공한다. 체험 사전 접수 문의는 축제위원회(010-2439-0064)로 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픈가든축제는 마을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앞으로 소양면 일대의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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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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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완주우석전망대서 이장월례회의
- 완주군 용진읍(읍장 이애희)이 우석대 본관에 위치한 완주우석전망대에서 5월 이장월례회의를 가졌다. 16일 용진읍에 따르면 이장월례회의에는 48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옥상 전망대에서 만경강과 호남평야의 비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23층 문화공간에서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완주군 마한역사문화권 사업 및 완주군-우석대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완주우석전망대에서 각 마을의 리더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기쁘다”며 “완주우석전망대가 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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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완주우석전망대서 이장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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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료제 없는 과수화상병 감염 차단 총력
- 완주군이 과수화상병 유입 및 차단 방제를 위한 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16일 완주군은 전북도가 과수화상병의 위기대응 ‘관심’ 단계로 발령함에 따라 관내 사과 11ha(45농가), 배 62ha(92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진행한다. 완주군은 과수화상병 주발생시기인 5~7월 기간 동안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인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예찰요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과수화상병의 발생과 전파를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최근 발생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주요 감염요인은 비·바람과 같은 자연요인과 농작업자에 의한 인위 요인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 약제 살포와 재배농가의 작업도구 소독 및 과원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 완주군에서 공급하는 의무 방제 약제로는 △1차 방제 약제 에스지세균박사 △2차약제 세리펠 △3차약제는 아그리파지로 관내 농가는 개화 전부터 만개기까지 약제살포를 완료했다. 농가는 반드시 개화기 전후 3차에 걸쳐 적기에 방제해야 하고, 방제를 실시하지 않거나 방제 후 약제방제확인서 기록 및 농약병 1년 보관 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손실보상금이 감액 지급되는 피해를 받게 된다. 과수화상병 발생시에는 이전보다 유연한 대응으로 과수산업을 보호하고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과수원의 감염 나무 비율이 전체 나무의 5∼10% 미만(기존 5% 미만)이라면 ‘전체 폐원’ ‘부분 폐원’ ‘감염주 제거’ 중에서 식물방제관이 판단해 조치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상시예찰과 적기 방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사전방제를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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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료제 없는 과수화상병 감염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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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방으로 이겨내는 갱년기 교실’ 운영
- 완주군이 오는 17일부터 화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으로 이겨내는 갱년기 교실’을 운영한다. 완주군은 화산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갱년기 자가테스트(쿠퍼만지수), 기초 건강체크를 시행해 중증도를 파악한 후, 한의사 공중보건의의 상담 및 진료, 한방양생법에 의한 생활습관 및 영양 개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의보감 안마도인 체조, 요가교실, 케겔운동 등 관절예방운동 및 근육강화 프로그램을 6월까지 진행한다. 완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갱년기 증상을 이해하고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한방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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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방으로 이겨내는 갱년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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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 정귀녀 부녀회장, 4년째 성금 기탁
- 완주군 소양면 인덕마을 정귀녀 부녀회장이 소양면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14일 소양면에 따르면 정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이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다. 정 회장은 마을 부녀회장이자 철쭉봉사단 회장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으로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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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 정귀녀 부녀회장, 4년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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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 ‘꿈꾸잡스’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진로한마당 꿈꾸잡스(JOBs)’를 열고 진로체험을 가졌다. 13일 청소년수련관은 꿈꾸잡스에 청소년 멘토를 담당하는 우석대학교 대학생들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한 청소년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니어마술사, VR(가상현실), 청소년상담사,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반려식물전문가, 요리사, 스타트업, 응급구조사 등 청소년들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구급차 안에서 응급구조사와 함께 붕대 감기와 응급처치법을 체험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응급구조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VR활용 청소년진로체험 XR리더(Leader, Reader)과정을 6월 3일과 1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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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 ‘꿈꾸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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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전국 아동친화도시 대표 영화제 열린다
- 전국 102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완주군에서 열린다. 14일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2024년 아동권리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리다’ 아동권리영화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02개 아동친화도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완주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아동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추진해왔다. 지난 2023년까지 총 115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주군은 규모를 확대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교류형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아동·전문가·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6월부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를 공모한다. 오는 9월에는 영화제 출품영화를 선정해 10월 중에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아동권리 증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영화제의 노하우도 상당히 축적돼 있다”며 “전국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성공적인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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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전국 아동친화도시 대표 영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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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어르신 염색봉사’ 실시
- □ 완주군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은 지난 13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회장 양순희) 회원 15명은 화산농협과 함께 각 마을회관을 돌아다니며, 총 24명의 어르신들의 염색을 도와드렸다.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지역의 이웃을 돕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 염색봉사는 농가주부모임이 창단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양순희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염색을 돕고자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모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늘 화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산농협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채 조합장은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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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어르신 염색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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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여름 대비 유원시설 현장 점검
- 유희태 완주군수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구이면에 소재한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9일 이뤄진 현장 점검에는 건축, 전기, 소방 분야 전문가와 안전보안관, 민간예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점검시설 현황 보고에 이어 현장 점검과 점검사항 발표 등을 통해 유원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민관합동점검이 실시됐다. 유 군수는 “완주군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어 안전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원시설의 안전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달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군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를 제작·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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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여름 대비 유원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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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상관면 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와 간담회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지난 8일 의회 의장실에서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 유이수 의원, 이주갑 의원, 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 김병윤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대대책위원회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윤 위원장은 “상관면은 인간·자연이 하나되는 행복의 고장이다. 이러한 상관면의 자연환경이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으로 오염될 위기에 처해 있다”라며 “상관면의 맑은 강물과 토양을 오염시키려는 이러한 행태에 대해 주민들은 단결된 힘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절대적으로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남용 의장은 현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상관면 의료폐기물소각장과 관련된 현안을 의원들과 집행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 상관면에 추진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두고 주민들이 완주군청에서 단식 투쟁에 나설 정도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완주군 A업체는 지난해 8월 의료폐기물 소각장과 관련해 전북지방환경청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3일 최종 허가를 위한 완주군의 군관리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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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상관면 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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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보은매립장 불편 해소 위해 ‘머리 맞대
- 완주군 비봉면 보은매립장 관련 민원이 급증하자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이 주민들과 고충 처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9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서남용 의장은 지난 8일 비봉면 현암마을에서 주민들과 보은매립장 불편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 의장을 비롯해 김규성 군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집행부 관련부서 공무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폐기물 즉각 이적에 대한 방안계획 ▲국가예산 확보와 이적장소 마련 ▲폐기물 침출수 토양오염 등으로 인한 피해보상 대책 등을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비봉면 주민들이 더 이상 환경 문제로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 청정비봉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폐기물 매립장을 안전하게 이적처리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정치권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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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보은매립장 불편 해소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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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완주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개최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7일 의회 의장실에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심부건·유이수·이주갑·이순덕 의원 등 의원 7명과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 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심동택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군 장애인 단체의 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애인 단체는 완주군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단체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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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완주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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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 전북 완주군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29일(월)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조합원 자녀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13명에게 1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고산농협은 어려운 농촌 환경 속에서도 자녀 교육에 혼신을 다하는 조합원님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총 871명에 6억 9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손병철 조합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미래세대로서 농업·농촌에 기여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 주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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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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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토요일, 완주에서 버스킹 공연 열린다
-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하 완주생문동)가 10월 말까지 ‘완주생문동 상설버스킹’ 공연을 연다. 지난 4일 고산미소시장을 시작으로 버스킹 시작을 알린 완주생문동은 10월 말까지 완주군 일대 공원과 거리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설버스킹은 지난 2019년부터 완주생문동이 꾸준히 추진해 온 특색 있는 기획공연으로 동호회원들에게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비비낙안카페(삼례), 상장기공원(봉동), 둔산공원(봉동), 고산미소시장(고산), 삼례시장(삼례), 지사울공원(이서)에서 격주 토요일 오후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완주생문동 소속 25팀, 200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난타와 색소폰, 통기타, 고고장구 등 수준 높은 연주와 신나는 노래로 공연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상배 완주생문동 이사장은 “상설버스킹 공연은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가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동호회의 버스킹 공연으로 완주군 문화거리 조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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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토요일, 완주에서 버스킹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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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반찬 나눔 김치,
- 매년 5월 가정의 달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가 화산농협에서 ‘가정의 달 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7일 화산면에 따르면 부녀회원들은 열무‧얼갈이‧배추김치, 한우 사골곰탕을 준비해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화산면 새마을부녀회는 3일간 반찬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전주김제완주축협 등 관내 기관에서도 나눔행사를 후원해줘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강은아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중택 화산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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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반찬 나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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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가-도시근로자 연계로 ‘농촌 일손 해결’
- 완주군이 로컬잡센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인력을 연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완주군은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북 농식품 도농상생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수행기관과 컨소시엄을 맺고 완주군 로컬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지역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시근로자 5,000건 인력 연계 지원을 목표로 중식비, 간식비 지원 및 농가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도시의 유휴인력 연계 활성화를 위해 농업이 처음인 근로자에게 완주군의 주요작물 농가체험 교육과 농기계 활용법,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사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상관면 허브농가에서 초보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농가체험교육을 진행해 참여 구직자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교육에서는 농기구 활용 안전교육과 허브작물 재배법, 삽목, 수확, 손질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 실시됐다. 완주군 로컬잡센터는 향후 완주군의 다양한 농작물과 연계해 체험기회를 확대·추진하고, 참여 구직자를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매칭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가일자리 연계 시에는 일용근로계약 체결,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지원한다. 농가일자리 참여신청 및 문의는 완주군 로컬잡센터(261-1420, 262-172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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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가-도시근로자 연계로 ‘농촌 일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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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이서천사 빨래방’ 문 열었어요”
-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이정희)가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서천사 빨래방’ 문을 열었다. 7일 이서면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윤수봉 전라북도의회 의원, 이경애 완주군의회 부의장, 유의식, 이순덕 완주군의회 의원,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 후원자,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서천사 빨래방’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희망 나눔 사업이다. 대형세탁물 세탁이 어려운 홀몸노인, 아동, 장애인,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봉사 인력이 직접 방문해 무료로 빨래를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해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이뤄진다. 또한, 빨래 수거 및 배달 과정에서 취약계층 안전을 확인하고, 복지상담 제공 등 다양한 생활복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이서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빨래방이 개소돼 기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주변을 관심 있게 살피고 돕고,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이서천사 빨래방이 지역주민의 생활위생개선과 편의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빨래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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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이서천사 빨래방’ 문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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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홀몸어르신에 효꾸러미 선물
-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인숙, 한순철)가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카네이션, 사골곰탕 등의 물품으로 효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7일 봉동읍에 따르면 이번 ‘가정의달 맞이 孝꾸러미 나눔’ 행사는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을 활용해 이뤄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어버이날에 맞춰 경로사상 확대와 찾아올 가족이 없는 홀몸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취약계층 100가구를 직접 선정하고 행사 당일에는 카네이션 화분을 비롯한 사골곰탕, 국수, 미역 등의 먹거리로 효꾸러미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순철 봉동읍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매년 마음을 모아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빈틈없는 맞춤형복지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인 민간자원 연계로 희망나눔가게, 빨래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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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홀몸어르신에 효꾸러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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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봄맞이 우리 동네 대청소
-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병주)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와 합동으로 ‘봄맞이 우리동네 대청소’를 실시했다. 7일 고산면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산 체육공원 방향, 새마을부녀회는 미소 시장과 읍내리 주변 일대를 정비했다. 이날 참여한 고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주민 모두가 화합된 모습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고산면 가꾸기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고산면의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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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봄맞이 우리 동네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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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비봉면 김광일 대표, 귀농귀촌 우수사례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완주군 비봉면 김광일 대표(망고포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10개 시군, 18명이 참가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광일 대표는 ‘나만의 귀농 준비 과정 및 성공 사례’를 주제로 국내산 애플망고 재배 및 유통에 관한 이야기를 발표해 큰 이목을 끌었다. 김광일 망고포유 대표는 지난 2017년 제2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던 시기에 애플망고라는 품목을 접하게 됐다. 재배법이 어려운 애플망고를 선택했기에 4년간 국내 애플망고 농장을 찾아다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후 2021년 완주로 귀농했다. 김 대표의 애플망고는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애플망고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덜 익은 과일을 수확해 운송 중 후숙되는 수입산 애플망고와 맛과 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 완주로 귀농한 지 4년 된 김광일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현재 탄탄한 준비 과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 대표는 “기후변화가 예견돼 있는 현 상황에서 아열대 작물인 애플망고가 고품질로 재배되는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김광일 농가를 비롯한 많은 귀농귀촌인들의 우수사례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성공하는 농촌 생활의 노하우가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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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비봉면 김광일 대표, 귀농귀촌 우수사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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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호평’
- 완주군이 올해부터 추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미세먼지‧병해충 저감 효과는 물론이고, 고령농가 일손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사)한농연완주군연합회(회장 장상순)에서 2개조 12명(3인 1조)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이동형파쇄기 2대를 무상으로 임대 지원하고 있다. 안전처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난 3월부터 실시했으며, 4월말 기준 58농가 164ha의 사과나무, 배,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특히, 소각금지로 인해 태울 수 없어 골칫거리였던 전지목과 깻대 등을 파쇄해 처리해 줌으로 인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부 농가에서는 내년 물량을 미리 신청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경천면의 한 농가는 “파쇄한 영농부산물을 밭에 살포해 유기물 시용 효과로 올해 농사가 잘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선을 보인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연일 호평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농업현장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내년도 예산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올해 12월 13일까지 연중 진행되며, 하반기 집중파쇄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농연완주군연합회 사무실(063-262-0443)로 문의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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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엄마와 아기 식생활 꼼꼼하게 챙긴다
- 완주군이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및 양육자 등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 권장 교육 중 하나인 ‘올바른 식사구성’을 주제로 식생활 문제를 해소하고 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 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관리(교육·상담)를 실시하고, 일정 기간 특정 식품을 지원한다.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등 각종 질병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매달 16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밀도가 높은 신선한 식품을 6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제공하고, 대상범주별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월 식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보충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에서 출하되는 유정란, 감자, 당근 등의 로컬푸드 품목으로 보충식품을 공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맞벌이, 출산 등의 문제로 대면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정은 방문교육을 추진하거나 서면, 온라인 교육 등을 별도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혜자와의 소통을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SNS도 별도 운영 중이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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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엄마와 아기 식생활 꼼꼼하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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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가리(萬家里)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 연다
- 완주군이 오는 11일 제59회 군민의 날에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가리(萬家里)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만가리 황토 맨발걷기 길’은 군청사 인근인 용진읍 운곡리 산94-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주민과 직장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만가리 맨발걷기 길은 총면적 2만 3,000㎡ 정도로 맨발걷기 코스는 약 1km 정도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따르면 이곳은 만경강 주변의 풍부한 자원과 활발한 농업과 무역 활동을 토대로 후대 많은 사람들이 이곳 일대가 천개의 마을, 만 가구를 이루며 태평성대로 살만한 ‘만가리(萬家里)’라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이 지역에는 완주군청 및 각종 공공기관, 여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맨발 황토길 명칭도 ‘만가리’로 채택하게 됐다. 이날 맨발걷기 참여를 위해 SNS 사전 신청을 1일부터 5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하고,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xc94UZ3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포식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선포식 후에는 SNS 사전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맨발명사와 함께하는 황토 맨발걷기길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포식과 함께 완주군은 맨발걷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 종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맨발걷기 생활실천 및 활성화를 위해 주민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 등 주민 주도형 맨발걷기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향한 큰 발걸음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맨발걷기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행복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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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가리(萬家里)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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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추억의 영양 간식 나눔’
-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택균, 이정희)가 ‘추억의 영양 간식 나눔’ 사업을 통해 금계리와 남계리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직접 만든 간식을 나눴다. 30일 이서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오란다’ 간식을 직접 만들어 포장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모인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간식을 나누고, 말벗이 되어줬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잘 드시고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억의 영양 간식 나눔 사업은 면사무소 내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간식을 나누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업으로, 2024년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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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출신,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암예방 특강 호응
- 완주군이 완주우석 전망대 W-SKY23에서 개최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초청 암예방 특강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7일 열린 특강에는 완주군민과 완주군 민·관·공·학 실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홍관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암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분명하고 쉽게 설명했다.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특히, 서원장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 사회적 유대, 취미생활, 창작하는 즐거움 등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출신 서홍관 원장을 초청해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암에 관한 정보와 조언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홍관 원장은 완주군 조촌면(현 전주시 편입) 출신으로 동산중, 전주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 중이다. 현재 금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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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출신,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암예방 특강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