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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한국동시축제 17일 석정문학관에서 열려
- 부안군문화재단은 제3회 한국동시축제(이하 동시축제)를 오는 17일 부안읍 석정문학관 및 청구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문학인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로 대회, 체험, 공연, 전시 등 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안, 꿈꾸는 놀이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대회프로그램으로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 동시 백일장,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어린이 시인학교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동시 문학을 저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형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동심놀이터, 야외 어린이 도서관, 동시인과 예술가가 운영하는 체험부스, 우리가족 프리마켓, 영유아 실내 놀이터 등이 동시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간의 화합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연프그램으로는 동시 작가와 함께하는 동시낭독 동시냠냠(김성민, 박혜선, 송선미, 송창우, 임복순, 유하정, 하송 시인 출연, 이안 시인 사회), 서커스 및 버블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와 미8군 군악대의 동심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올해 동시 백일장은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눠 부안군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상,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참가자 총 130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동시축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동시를 통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축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재단 사업담당자(☎ 063-584-62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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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한국동시축제 17일 석정문학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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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 부안군 행안면이 지난 12일 오후 13시 삼간리에서 노정임(58세) 농가의 논에서 첫 모내기 작업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시작을 전했다. 이날 모내기 품종은 극조생종벼 빠르미로 모내기 이후 80일 정도 생육기간을 거쳐 8월초 첫 수확을 할 예정이다. 행안면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내기 현장 등을 돌아보며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농기계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행안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 자연재해나 병해충 피해 없이 모든 농가에 풍년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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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행안면, 첫 모내기 현장 영농행정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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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 무주군이 시기별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관련 내용을 맞춤형 문자로 발송하거나 마을 방송, 현장 방문을 통해 지도하고 있다. 3~4월에는 경운기 안전사고,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관해 홍보했으며 5월과 6월에는 농약 중독(방수 장갑 및 방제복 착용 등 안전 조치)을 비롯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7~8월에는 온열질환(작업시간 조절 및 이동형 그늘막 마련)과 감전 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9~11월에는 농번기 과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심혈관 질환 예방법을 공유하고 쯔쯔가무시 등 감염병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기피제도 배부할 방침이다. 12~2월에 자주 발생하는 추락 및 미끄러짐, 넘어짐 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대면 또는 온라인교육을 통해서 농작업 안전사고 및 질병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재해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료 자부담액의 일부(농업인안전보험 5%, 농기계종합보험 3%)를 지원한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풍년과 소득증대 모두 농업인 안전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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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번기 농작업 안전·보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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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재단이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있다”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총 567명의 학생에게 13억여 원을 지원하며 학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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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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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 무주군이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 인구 충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26. 12. 31.)은 관광객 등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BETTER里(이하 배터리)’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벤처 발굴·육성, 선정기업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전문 보육 기관 운영 및 사업화 지원(‘25년)에 나선다. 또한 무주군은 선발된 관광 벤처의 실증 및 경영 지속에 필요한 행정적 인허가 지원, 선정기업 중 다음 해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1억 원 상당, ’26년)에 힘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BETTER里 사업이 지역의 관광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로컬업체와 관광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활 인구 문제를 해결해 무주군 전역에 활력을 충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서는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아웃도어’, ‘책과 독서 중심의 여행콘텐츠’,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케이션’, ‘액티비티와 관광명소를 결합한 액티비티 투어 상품’, ‘로컬 경험 야간 여행상품 나이트 살롱 in 무주’ 등의 지역 관광 상품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로컬업체에서도 ‘백패킹, 로컬푸드, 디지털 디톡스 체험을 결합한 사계절 웰니스 체류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여행, 관광객들에게 사진으로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025 BETTER里’ 관광 인구 충전 지원 사업의 주제는 ‘리셋 한 스푼, 충전 한 모금’으로, 지난 4월 무주군을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할 관광 벤처 기업 및 관광 유관 분야 스타트업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실증지(기업당 4천만 원) 및 현지화, 지역별 관광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이 지원된다. 한편, 무주군은 2026년까지 한국관광공사의 BETTER里사업과 연계한 ‘전북특별자치도 야간관광진흥도시 지원사업’을 통해 무주군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야간관광진흥도시는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의 매력을 발굴·강화하는 동시에 자생력을 갖는 도시로, 무주군은 ‘은하수’, ‘별똥별’, ‘오로라’를 콘셉트로 반딧불이 투어·체험, 낙화놀이 상설화, 체류형 무주산골영화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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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군 BETTER里 사업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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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신지구대는 지난 4월 28일부터 내달 6월 8일까지 6주간 봄행락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진행한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 공중화장실, 금융기관 등(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취약 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업소 대상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cctv설치 작동 여부 및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자위방범시설 설치를 권고하였다. 또한 주간·야간·심야시간대 가시적 및 거점 순찰 강화로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차단할 예정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신고 밀집지역중심으로 탄력적이고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신지구대장(경정 한동현)은 “관내의 범죄취약지역에 위력순찰 등 선제적 범죄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접수시 신속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범죄불안요소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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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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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공은태, 윤정순)는 12일 메디오투한방병원 회의실에서 메디오투한방병원(병원장 박영근)과 의용소방대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메디오투한방병원은 고압산소치료(다이옴), 침·약침·추나요법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원과 그 가족이며, 도내 14개 시군 대원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을 비롯해 메디오투한방병원 박영근 병원장, 채영병 전주시의원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공은태·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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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메디오투한방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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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소 대상 화재안전대책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번 대책은 개표 종료일인 6월 3일까지 한 달간 추진되며, 선거 기간 중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도내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16개소, 사전투표소 242개소, 투표소 566개소, 개표소 15개소 등 총 83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화재위험요인 제거 여부, 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의 작동 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이다. 조사 결과 확인된 불량사항은 사전투표 개시일 전인 5월 29일까지 모두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관서장 및 부서장이 관할 투·개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컨설팅을 병행한다. 공사 중인 투표소에 대해서는 사전 및 본 투표 당일 화기작업(용접·용단 등)을 중단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서별로 전기안전공사, 지자체,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합동점검 사항을 협의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비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선거일 전후인 6월 2일부터 3일까지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투·개표소의 안전 확보는 국민의 소중한 선거권 행사를 위한 기본 전제”라며 “예방에서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해 안전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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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소 대상 화재안전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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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일 진행
- 부안군은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대피 및 인명구조, 시설복구 태세를 중점 점검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훈련에는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8098부대 1대대, KT,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등 유관기관 외에도 부안군 자율방재단, 부안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등 민간단체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훈련은 2회로 분산돼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 과정 중 상반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함께 도모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재난대응 역량을 다각적으로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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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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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창작곡 공모전 개시
- 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신석정 시인의 시를 가사로 활용한 창작곡을 공개 모집하는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해 공모전은 장르와 형식의 다양성을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요, 가곡, 국악, 트로트, 힙합 총 5개 장르로 나눠 문학과 새로운 음악적 접점을 꾀한다. 또 작사에 있어서도 규정을 완화해 시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면서도 더 자유로운 창작을 할 수 있게 했다. 참가자는 제시된 신석정 시 30편 중 1편을 선택해 해당 시의 주제를 바탕으로 창작곡 1곡(미발표 곡)을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나이·학력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이며 접수 및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a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종합대상 1팀(200만원), 장르별 대상 각 1팀(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들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될 예정이니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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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창작곡 공모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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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향토발전회, 제13회 경로 효잔치 진행
- 부안군 진서면 향토발전회(제15대 회장 원성호)가 지난 9일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에서 제13회 경로 효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진서면 경로 효잔치는 진서면 향토발전회에서 회원들의 힘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을 사랑하고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여 개최하고 있는 뜻 깊은 효잔치이며 이 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당일 식전공연으로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아울려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점심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원성호 회장은 “진서면 향토발전회 회원들은 어느 누구보다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이 남달라 경로잔치를 통해 쇠퇴해가는 경로효친사상을 직접 실천하는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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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향토발전회, 제13회 경로 효잔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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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 가능 산림경영 기반 구축 산림사업 추진
- 부안군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과 탄소흡수원 확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총 5000그루의 나무 심기와 159ha 면적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특화 조림 사업으로 변산해수욕장 주변 함박꽃 83주, 백일홍 438주, 수국 2300주 등을 식재한 특화 숲 10ha를 조성해 다가오는 여름철 변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산림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위도 일원에 산림 경관 개선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감나무, 밤나무, 산벚나무 등 3ha를 식재해 섬지역 산림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큰 나무 공익 조림 사업으로 줄포면 난산리와 변산면 도청리 일원에 편백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숲 가꾸기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주산면 묵방산 일원에 산불 재해예방과 등산로 주변 산림 공익기능 향상을 위한 산불 예방 숲 가꾸기 사업과 진서면 및 변산면 일원 산림에 공익림 가꾸기 사업 35ha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군은 조림 사업 우량 묘목 수급에 철저를 기했고 여름철 폭우로 인한 산사태 대비를 위해 조기에 조림 사업을 마무리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이번 산림사업은 사고 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생활권 산림의 쾌적한 산림 경관 조성 및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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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속 가능 산림경영 기반 구축 산림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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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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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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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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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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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박천우·믄사엠 부부, 새농민상 수상, 새농민 본상 후보 선정
- 무주군 적상면 이동마을의 박천우·믄사엠 부부가 (사)한국새농민중앙회로부터 5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 중앙본부에서 최종 선정, 시상한다. 이들 부부는 반딧불 사과 등 무주 특산물 생산과 기술을 보급에 앞장서며 무주농업 발전은 물론, 작목반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박천우·믄사엠 부부는 새농민 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부부 동반 해외연수 혜택도 누리게 됐다. 한편, 박천우 씨는 2023년부터 무주군농업경영인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후계농업인 육성과 농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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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박천우·믄사엠 부부, 새농민상 수상, 새농민 본상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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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강풍 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 접수 및 지원책 논의
- 무주군은 지난 9일 발생했던 강풍으로 피해를 본 안성면 죽천리와 공정리 일대 농가를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안성면 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30.8m/s 규모(15.7~30.8)의 강풍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일 기준, 68농가 26.53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는 단동 하우스 붕괴, 인삼 재배시설의 차광막 파손 및 지상부 손해, 축사 파손, 고추와 수박 육묘 등 주요 농작물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농사가 한창일 때 발생한 피해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며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복구와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달 23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재난지원금 신청 및 복구 작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와 주민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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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오는 7월(11.~13. 20개국 6백여 명 참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29.~31. 60개국 2천여 명 참가)에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잇는 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국제대회의 무주 개최를 정례화하며 태권도 성지 무주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대회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무주를 태권도 성지로 인식시키며 얻는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관광객 유입, 추가 대회 및 훈련 유치 등 간접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9일 ‘2025 세계 카뎃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직접 대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갖춘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매년 다수의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태권도 성지라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모두가 공감해 주신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시 한번 무주에 기회를 준 세계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개최 도시 발표 직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개최 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군으로 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운영 방식, 대회 절차 및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및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무주군에서 개최될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 무주군과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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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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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맞추어 편의점 · 무인점포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에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내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 여부와 녹화시간 오차 범위를 확인하며 정확도를 맞추고, 조명 밝기와 편의점 내부의 비상벨 오작동으로 인한 불필요한 경찰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비상벨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야간 근무자들에게 범죄 발생시 신고 요령과 비상벨 사용법등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앞으로도 범죄에 최약한 편의점 무인점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과 선제적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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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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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봄 행락철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재난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합동순찰 실시했다. 특히, 인파밀집 예상지역,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시간대별(주간·야간·심야) 구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유흥가 밀집지역, 원룸촌 등 지역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는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민생침해 범죄우려와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돼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에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 내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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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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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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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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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도 기반, 축사 맞춤형 화재안전조사 본격 전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축사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해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8주간, 화재위험성이 높은 돈사·계사 33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축사 위험도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D등급으로 분류된 고위험 축사 1,675개소 중 약 20%를 선별해 추진된다. 등급은 노후도, 건축 규모, 동 간 거리, 소방관서 접근성, 과거 점검 이력 등 5개 항목을 계량화해 A부터 D등급으로 분류했다. 조사는 「소방시설법」과 「화재예방법」에 따라 진행되며, 축사 내 소방시설의 설치·유지관리 상태,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자율안전관리 체계의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관계인의 안전관리 업무 수행 실태, 보온등·환풍기 등 전기설비의 위험요소 제거 여부, 전선·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관리 상태,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화재위험요소 제거 실태 등이다. 소방본부는 기존의 일괄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위험이 높은 시설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축사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열기구 과열과 노후 전기설비 문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을 강화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축사는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하고,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위험도를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농가와 함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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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도 기반, 축사 맞춤형 화재안전조사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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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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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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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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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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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8일 빅마마김밥(7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빅마마김밥 백정임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 민간위원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빅마마김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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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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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
- 부안군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내) 35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전막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두부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함께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항상 면민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매분기 밑반찬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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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효사랑 나눔 행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