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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백산저수지 산책로 안심하고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 조성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백산저수지 산책로 치안 인프라 강화로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산저수지 산책로는 전북특자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안심산책로 조성 범죄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백산저수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백산저수지는 인근에 지평선산업단지, 신축아파트 단지, 인접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야간에 저수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으며 시도 밝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 공모 선정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산책로에 ▲ 보안등, ▲ CCTV 등이 설치되며 야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다”며 “앞으로도 시와 경찰과의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확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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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백산저수지 산책로 안심하고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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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붉은곰팡이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 당부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밀, 보리 등 맥류 농가를 대상으로 이삭에 큰 피해를 주는 붉은곰팡이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에 감염된 맥류는 이삭의 낟알이 암갈색으로 변하고 알이 차지 않아 수확량이 줄고 품질이 떨어진다. 또한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을 유발하는 진균독소를 생성해 사람과 가축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재배할 때는 물론, 수확 후 저장 시까지 붉은곰팡이에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붉은곰팡이병의 병원균은 포장에 남아 있는 보리, 밀 또는 벼과(화본과) 식물의 병든 잔여물에서 월동하며, 이듬해 출수기인 4월 중하순부터 개화기 사이에 온난 다습하고 강우가 3일 이상 지속될 때 주로 발생한다. 방제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맥류의 생육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약제 살포 시기도 달라질 수 있으나 이삭이 패기 직전이나 팬 후 적용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줘야 한다. 밀과 보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적용약제는 캡탄수화제, 디페노코나졸·프로피코나졸유제가 등록되어 있으며,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많은 포장에서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예상되니 적기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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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붉은곰팡이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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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밀·보리 출수기 붉은곰팡이병 적기방제 당부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출수기 전·후 다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김제시 괸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의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1.9~3.5℃ 높아져 밀·보리의 이삭이 패는 시기인 출수기가 평년(4.18~20.) 대비 4~5일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이삭이 여물기 전까지 비가 3일 이상 지속되고 온난·다습(15~30℃, 상대습도 90% 이상)한 환경에서 발병한다. 감염된 낟알은 색이 갈색으로 변색되고 점차 붉은색으로 변하며, 심해지면 하얀색의 곰팡이가 낟알을 뒤덮는다. 병든 낟알은 여물지 않아 수확량이 줄고, 독소(mycotoxin)를 만들어 사람과 가축이 먹을 경우 구토와 복통을 유발한다. 방제를 위해서는 감염이 높은 시기인 출수기에 캡탄 수화제 등 등록약제를 1차 살포하고, 7~10일 후 2차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등록약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밀·보리 방제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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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밀·보리 출수기 붉은곰팡이병 적기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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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이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 완주군이 용진읍 부평마을, 이서면 대농마을과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협약식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현재 45개 마을 1,456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으며, 지속적인 사용점검으로 우발적인 사고를 예방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쏟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완주군 농약음독 자살사망건수는(2018년~2022년) 연 평균 3명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농약안전보관함 보급마을은 0%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보급마을 지역주민 96%가 ‘농약안전 보관함이 농약사고와 음독자살 차단에 예방이 된다’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약음독 자살예방사업 일환으로 농약 판매업체 18곳을 ‘마을지킴 실천가게’로 지정하고 자살 고위험군 연계 방법 안내와 자살예방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삼봉지구 완주군보건소 2층에 위치해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109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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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이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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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새마을 동산 조성
- 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은종광)·부녀회(회장 박광애)는 지난 6일 정읍역 광장 일원에 형형색색의 꽃묘를 식재해 새마을 동산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산을 조성해 정읍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종광 회장은 “아름다운 동산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꽃 식재를 위해 애써주신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연지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애 부녀회장은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연지동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동산 관리를 잘해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연지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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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새마을 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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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원천 수질 보호 위한 기간제 근로자 선발·운영
- 정읍시가 상수도 원수의 통로인 도원천의 수질을 보호하고 오염원 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해 다양한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도원천 기간제 근로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주민으로 선발해 상시 감시가 가능하고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등 수질오염 사전 방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선발된 2명의 기간제 근로자는 12월까지 산외면 운암취수구에서 칠보면 시산리 취수구로 이어지는 도원천(L=13.6km)구간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불법 낚시 등 어로행위 ▲축산농가 방문 오염원 적정처리 등 유입 하천의 수질관리를 위한 감시·계도 활동과 수변 정화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도원천 기간제 근로자는 각종 불법행위 계도 47건, 방치쓰레기 1670kg 수거, 안전 펜스 등의 시설물 관리를 했고, 매일 취수구 주변 하천의 수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등 상수원 수질 유지에 기여했다. 특히 행락객과 낚시객이 증가하는 7~8월 휴가철 기간에는 주말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해 정화 활동과 감시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원수의 통로인 도원천의 오염 요인을 사전 차단해 수질 오염의 우려를 해소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원천 기간제 근로자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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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원천 수질 보호 위한 기간제 근로자 선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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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내버스 승강장 대청소로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
- 정읍시는 봄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유개 승강장 대청소를 추진한다. 시는 706개 시내버스 유개 승강장을 대상으로 승강장 벽면에 부착된 전단지 같은 불법 광고물과 거미줄을 제거하고, 승강장 지붕과 의자에 쌓인 오물, 매연 퇴적물 등 묵은 때를 깔끔하게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청결한 시내버스 승강장 조성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총 5억 7800만원을 투입해 버스 승강장 17개소를 교체하거나 신설하고, 훼손·파손된 시설물 또한 신속한 유지보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승강장 대청소와 시설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겠다”며 “편의시설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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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내버스 승강장 대청소로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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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개화기 방제약제 지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과수화상병 전염 예방을 위해서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전 2‧3차 방제약제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돼 있으며,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이다. 병에 감염되면 잎․꽃․가지 등이 검게 변하면서 말라 죽게 된다.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과수원을 폐원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2차 방제는 개화 초기(10~20% 개화)에, 3차 방제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7일 이내)에 방제해야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에서 예보하는 방제 적기에 반드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에 기술보급과는 과수화상병 2‧3차 방제를 위한 예산 6천만원을 투입해 살균제‧미생물제를 공급하고 개화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살포할 때 약제별 주의사항과 표준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약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의심 증상을 발견한 과원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63-540-4535)로 즉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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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개화기 방제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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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반기 소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동시접종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소 구제역․럼피스킨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4주간 관내 모든 소에 대해 2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 접종은 매년 4월과 10월에 일제접종을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구제역 접종과 함께 럼피스킨 동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접종의 필요성은 지난해 ‘23.10월 충남 서산 국내 럼피스킨 첫 발생과 전국 확산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 이후 24년도 사전 예방을 위해 서해안 발생 위험지역 및 기발생 인접지역 40개 시․군 [전북은 비발생(김제, 군산), 발생(부안, 고창, 임실) 등 5개 시․군]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을 함께 접종해 가축의 스트레스 예방과 백신접종 효율성 등에 따라 실시된다. 시는 백신 스트레스완화제 가축약품(4천만원, 12만두분)을 축산농가에 공급해 백신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열 및 유산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접종대상은 959농가에서 사육하는 44,904두로 소를 사육하는 전업농가(50두 이상)는 김제축협동물병원에서 구제역 2가 백신(O+A형)을 구입해 자가접종을 하고, 방역이 취약한 소 사육 소규모농가(50두 미만)와 전업농가 중 65세 이상 노령 및 병원입원 등 접종이 어려운 농가 및 모든 염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로 구성된 11개 접종반을 편성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차질없는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접종반 협의회 실시하고, 읍면동별 접종대상 농가에 백신공급과 올바른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요령(교육자료) 배부를 통해 정확한 접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산농가가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한다면 구제역, 럼피스킨 발생 없는 청정 김제를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동시접종에서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농장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제역 백신 미접종 개체는 가축시장 매매와 도축장 출하가 제한되고, 접종 1개월 후 구제역 모니터링 검사에서 항체률 기준 미달시(소80%미만) 5백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보강접종, 확인검사 등 농가 관리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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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반기 소 구제역․럼피스킨 백신 동시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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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활용시설 확충·주민참여형 정책으로 자원순환 사회로 전환
- 정읍시가 생활 폐기물 분리수거 시설 확충과 주민참여형 재활용 정책으로 재활용률 제고에 나선다. 우선 시는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환경 개선을 위해 7500만원을 들여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통칭 클린하우스)을 5개소 설치한다. 또 ‘생활폐기물 간이수거함’ 7개소 설치에 3500만원, ‘공동주택 노후 분리수거시설 설치 보조사업’에 1억원을 투입해 적재 적소에 생활폐기물 집하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형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투명페트병)을 화장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AI 무인 기계에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내장산 문화광장과 정읍사공원, 정읍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폐기물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7개소를 설치하고, 폐비닐ㆍ폐농약용기 수거 시 보상금을 지급하는‘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사업’에 3억 1700만원을 투입해 영농폐기물의 방치ㆍ불법소각을 예방해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정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올해부터 시행된 만큼 자원순환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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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활용시설 확충·주민참여형 정책으로 자원순환 사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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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ICT 접목 똑똑한 물관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대
-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똑똑한 상수도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를 올해 안으로 구축한다고 한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을 잡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147억 원(국비 103억 원 포함)을 투입해 상수도 공급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설치된 장비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자동 관리할 수 있는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실시간 수질 감시와 관리를 위한 정밀 여과 장치 10곳과 오염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자동 배수장치 10곳, 수질 이상에 대비한 관 세척 장비 6곳을 설치했다. 이 밖에도 △수질 측정 장비 △소규모 유량계 △관로 정보 인식 체계 △스마트 수압계 등 필요 설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유량과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되고, 내부 관로에 축적된 이물질이 가정의 수도꼭지로 나오는 등의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수질 이상 시 경보 발령과 함께 오염된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체계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또 누수 등 긴급 사고가 발생하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통합운영센터 운영을 통해 민원 발생지역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역량도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정수 시설물의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비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신흥정수장의 기존 아날로그 CCTV 15대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개선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현재 45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로 화질이 개선되면서 펌프실과 여과지, 변전실, 약품실 등 주요 지점에 대한 감시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훈 상하수도사업단장은 "수압·수질·누수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리를 강화한다"며 "정수시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한 소독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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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ICT 접목 똑똑한 물관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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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경작 가능한 유휴 공유재산 237필지 공개!
- 전북 진안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세입을 확충하고자 경작이 가능한 유휴재산 237필지를 공개했다고 한다. 공개일은 오는 7월 말까지이며 진안군청 홈페이지 내 군정소식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안군은 매년 2회 유휴재산을 공개하고 있으며, 4~9월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주요 내용은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및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등이며 변상금을 부과하고 행정기능이 상실된 재산을 발굴해 관련부서와 협의 후 용도폐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재산의 활용가치를 고려해 처분 및 대부계약 맺을 계획이다. 특히 진안군은 군민들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토지 읍· 면사무소에 공유재산 상담· 신고센터를 설치해 대부계약 갱신 및 체결 등 민원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유휴재산을 적극 발굴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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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경작 가능한 유휴 공유재산 237필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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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 정읍시 태인면은 지난 26일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 부녀회, 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피향정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비롯 폐비닐 등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희산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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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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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세계 물의 날」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김제시청 환경과 및 청소자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지난 21일 시민문화체육공원 수변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변지역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등 약 3ton을 수거해 수질오염 방지 및 수생태계 유지, 인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했다. 유엔은 1992년 11월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이래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국내 주제에 맞춰 정부기념식이 2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에 따라 시도 환경정화 및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시민문화체육공원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수변공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인근 거주 주민뿐 아니라 김제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매년 정화활동 등을 통해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으며 맑은 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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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세계 물의 날」맞이 환경정화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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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후 공동주택 생활환경개선...26개 단지에 5억 2000만원 투입
-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공 후 1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개·보수비용을 지원하는 4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올해 3억 78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13개 단지에 관리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대상 단지를 지난해 7월 신청 받아 선정했고, 선정된 단지는 벤치 설치, 도색 등 주민 공용시설에 대한 관리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3500만원을 투입해 7개 단지의 경비근로자 등 휴게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희망 단지는 4월 1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세 번째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으로, 사용검사 후 10년 경과된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2개 단지에 단지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해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용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희망 단지는 4월 2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마지막 사업은 지역밀착형 주민제안 사업으로 3개 단지에 총 7200만원을 지원해 주택의 도로, 가로등, 놀이터 등을 보수한다. 이학수 시장은 “노후 공동주택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 외에도 건축·도시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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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후 공동주택 생활환경개선...26개 단지에 5억 2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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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홀몸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 전주 남로타리클럽(회장 조용복) 회원들이 완주군 상관면 하원신마을(이장 안산호) 홀몸노인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전주 남로타리클럽은 하원신마을에 거주하는 고령의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열악한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롭게 화장실을 설치해 줬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안산호 이장이 민간 자원 서비스 연계에 적극 나서며 이뤄졌다. 전주 남로타리클럽은 이번 화장실 공사에 앞서 누수가 있던 스트레이트 지붕에 덧씌우기 공사를 진행해 주기도 했다. 김형진 상관면장은 “하원신마을 홀몸노인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전주 남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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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홀몸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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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제17회 암 예방의 날」맞아 캠페인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10대 암 예방수칙 등 국가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을 독려하고자 20일부터 22일까지 보건소 및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에 착안한 것으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보건소는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속적으로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소아암환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가암검진사업뿐만 아니라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검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경변화와 최근 급속한 노령화 등으로 암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서 반드시 국가암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검진 대상 여부 조회 및 검진 기관 찾기는 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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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제17회 암 예방의 날」맞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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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쓰레기 없는 쾌적한 “내내내 거리” 조성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상가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쓰레기 없는 내내내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내내내 거리(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는 읍면동별 1개소씩 총 19개 구간으로 총 11.7㎞를 지정했다. 내내내 거리에 참여한 상인, 시민 등은 1,150명 정도이며, 자율적으로 내 집, 내 가게 앞의 담배꽁초, 낙엽 등을 청소하고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으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 청소자원과는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과 동기 유발을 위해 참여 시민들에게 청소용품(빗자루, 쓰레받기)을 인센티브로 제공했다. 또한, 내내내 거리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의 상가 및 주택 문 앞에 참여 의사를 표시하는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 시는 이번 내내내 거리 조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무단투기 감소와 시민 의식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매일 하는 작은 행동들이 하루하루 쌓여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쓰레기 없는 내내내 거리 만들기 조성에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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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쓰레기 없는 쾌적한 “내내내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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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수성동, 봄 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
- 정읍시 산외면과 수성동이 봄을 맞아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6일 산외면과 면 청년회(회장 박준식)는 동진강 상류 일대를 중심으로 새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청년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가구, 폐기 영농자재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적치물 3톤 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주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박준식 회장은 “동진강을 깨끗하게 청소해 시민에게 안전한 식수원수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곽창원 면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해주신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산외면을 깨끗하게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산외면 강지현(☏539-7644) 지난 13일 수성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안선순)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제일아파트 내 경로당을 방문해 화장실 청소, 냉장고 정리, 바닥 쓸기, 벽지 오물 제거 등을 실시했다. 또한 정성스레 준비해 온 떡과 음료수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안선순 회장은 “봄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분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담당자 수성동 김제용(☏539-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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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수성동, 봄 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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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부면, 봄맞이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 정읍시 고부면 4개 단체(고부의용소방대, 고부자율방범대, 고부여자의용소방대, 관청의용소방대)는 지난 13일 봄맞이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부면 4개 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문리 고부삼거리에서 석우제 저수지까지 이동하며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폐비닐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광회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4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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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부면, 봄맞이 합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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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농소동,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 정읍시 칠보면과 농소동이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일 칠보면은 새봄맞이 동진강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칠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섬진강댐 노인복지관, 칠보번영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송현섭 공원과 동진강변 일원에서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와 적치물 등 1톤 가량을 수거하며 걷고 싶은 동진강변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경연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봄을 맞아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주신 참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살기 좋은 칠보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칠보면 송대현(☏539-7564) 지난 11일에는 농소동 주민자치회가 배영고등학교 일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를 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는 매년 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마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금숙 자치회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항상 앞장서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농소동장은 “깨끗한 농소동을 위해 힘써줘 감사드린다”며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주민자치회와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담당자 농소동 김현주(☏539-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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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농소동,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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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우회, 임업인을 위한 정보지 구독사업 개입 수억원 챙겨
- 전북특별자치도 임업직 퇴직공무원 단체(전북임우회)에서 임업인을 위한 정보지 구독사업에 개입하여 그동안 수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수수료라는 명목으로챙겨왔다. 퇴직단체에서는 임업정보매체인 C매체에 밀어주는 댓가로 계약액의 30%를 수수료로 챙겨 사용하고 최근에는 그 돈으로 회관을 공사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임업정보지로는 전국에 3개 매체가 있는데 사업 초기부터 다른 매체에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C업체 만을 단독 수의계약으로 하여 지금까지 수수료를 챙긴 것이다. 몇년 전부터 정보지의 품질이나 구독자 선호도에 일부 지자체 담당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서야 일부 A업체를 선정하여 보급하고 있는데도 전북임우회에서는 수수료를 위하여 기초자치단체에 올해의 C매체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매체의 품질문제는 3매체의 비교하여 알 수있다. A매체는 23년 역사로 주간 칼라 24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자신문으로 휴대폰, 메일 등으로 개인에게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B매체는 주간 80페이지 책자로 제공하며 역시 전자신문으로도 제공하고 있으나 C매체는 일반신문용지 8페이지로 제공하고 있고 전자신문이나 홈페이지조차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다. 주간신문의 특성상 취재,편집,우송 등으로 10여일 후 기사가 전달되는데 반해 전자신문은 편집이 끝나는 즉시 배송되어 신속한 기사의 가치가 있으며 장기간 보관이 쉽고 주거가 이동되었를 때에도 배송이 가능하기에 최근 구독자들의 선호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구독자들의 선호가 제일 적음에도 C매체를 정해서 지원한다고 하니 구독자들도 불만이 많다. 더욱이 구독자들은 해당 매체들이 보급되는지 조차 모르는데 구독자들에게 C매체가 선정되었다는 지자체들의 설명이다. 이에 지난 달 산림청에서도 "지방비이지만 철저하게 관리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진행하라고 담당과장에게 경고까지 했다"는데도 퇴직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퇴직자 단체 눈치만 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전북도 B의원도 현재 이 건에 대하여 감사 체크 중이라 하지만 먼저 전북도에서는 금년분 계약이 진행되기 전에 막아야하며 퇴직단체가 개입되어 30%의 예산을 횡령하는 것이 적법한지 특별감사를 하여야 할 것이며 위법이면 고발하여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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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우회, 임업인을 위한 정보지 구독사업 개입 수억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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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와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지난 28일 봄을 맞아 환경정비를 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오성교 일대와 옛 1번 국도변에서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김인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와 소외계층 봉사를 통해 시민 중심 으뜸정읍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매달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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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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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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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실시
- 정읍시가 설 연휴 전과 연휴 중에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계획을 수립하고 관리‧감독을 실시한다. 시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폐수 무단방류, 악취 등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중점감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찰 대상 지역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의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등으로, 해당 기간에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점검 협조 안내를 시작으로 취약업소‧지역 중심 감시‧순찰 강화 및 오염우심지역 배출업소 특별점검, 설 연휴 중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수시 순찰,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설치‧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도축‧육류가공 및 식품가공 등 폐수다량 배출업체, 폐수 위탁업체 등 오염우심지역 폐수배출업소와 사료제조업체 등의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백근대 환경정책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과 귀향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주간: ☎539-5712, 야간: ☎539-7222)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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